연길 공원에 살던 82년생 오금희 내 천진 박해연이다. (친구야 정말 보고싶다)

손정준 | 2021.03.22 13:34:36 댓글: 0 조회: 2235 추천: 0
분류연변 https://life.moyiza.kr/find/4240757
금희야 오랫동안 니하고 연결없이 살았구나 15년이상 서로 소식모르고 산것 같은데 나도 너무 내 자신이 한심하다
천진에 있을때는 내가 외로워서 너의 존재를 잊구 살았어. 매번 연변에 갔을때 니 생각 나서 찾을려고 했는데 연결 방식이 없어서 찾지 못햇다 .
너의 큰 아빠 어린이 놀이터에서 한번 봣는데 너의 오빠 110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갔는데 이런 사람 없다드라
그래서 여태까지 못 찾았어
40세 이르니 내 제일 친한 친구 그립구 보고싶구나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너 잘 지내고 있지 . 한국에 있다고 하든데...
혹시 보게 되면 연락해라
핸드폰:1502262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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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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