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의 봄

카타나 | 2022.06.27 23:02:41 댓글: 3 조회: 1348 추천: 6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4380329
타향의 봄

봄이 왔다고 제비들도
고향에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수없는 이사연을
그누가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넘어 나는 새야
이내 마음 전해다오

새 봄이 오면 돌아 간다고
안해와 약속 했건만
그 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내 마음 괴로워라
그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 노래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정든님게 전해다오
그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 노래를
산을넘고 들을지나
정든님게 전해다오
정든님게 전해다오
닭알지짐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리플리히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수상한놈수상한놈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6) 선물 (3명)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IP: ♡.105.♡.175
리플리히 (♡.143.♡.211) - 2022/06/28 18:47:00

허스키한 목소리와 동시에 쟁쟁하고 맑은 메아리가 울리는 듯하네요,깊은 감정에 공감하게 되네요

카타나 (♡.94.♡.41) - 2022/06/29 04:34:48

감솨함니더

기막힌사랑 (♡.219.♡.137) - 2022/07/15 19:32:52

고향가구 싶네요

22,6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남조선냉면
2016-02-15
10
36405
남조선냉면
2015-04-05
8
42330
nero
2014-10-10
21
42965
네로
2009-02-08
1
67939
무우
2007-09-12
2
105355
엔죠라이프
2005-01-26
55
191089
hayaannun
2022-07-09
2
500
카타나
2022-07-08
2
583
hayaannun
2022-07-02
3
647
파랑하늘빛
2022-07-01
2
482
카타나
2022-06-30
1
738
럭키2020
2022-06-29
2
844
hayaannun
2022-06-29
3
864
카타나
2022-06-27
6
1348
파랑하늘빛
2022-06-27
2
644
hayaannun
2022-06-26
3
1195
카타나
2022-06-25
3
609
뉘썬2뉘썬2
2022-06-12
5
1213
뉘썬2뉘썬2
2022-06-12
4
900
파랑하늘빛
2022-06-10
1
696
연기
2022-06-09
2
810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6-05
7
1204
카타나
2022-06-03
4
844
작은바위
2022-05-29
3
840
hayaannun
2022-05-27
1
1041
파랑하늘빛
2022-05-26
1
1007
카타나
2022-05-24
2
653
파랑하늘빛
2022-05-18
1
103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