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陪伴是最长情的告白

현재2020 | 2022.12.18 20:25:30 댓글: 2 조회: 1287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28251
陪伴是最长情的告白

원래 번역하여 쓸려고 하다가 그 원말의 깊은 뜻이 줄어 들가봐 그대로 적어본다.

참 좋은 말이다

어릴 때 동생과 같이 밥 먹다가 내가 먼저 먹고 일어 날려고 하니 느긋이 한마디
던진다.

"밥은 혼자 먹는게 아니란다"

머리도 총명하지 않은데 어디서 이렇게 멋지고 깊이 잇는 말을 주어 들어 가지고
나앞에 후려치는지 내가 멍해 졋다.

그후부터 누구와 같이 식사를 하든 먼저 일어 나지 않는다. 혼자 밥을 먹는 친구
가 있으면 도리여 옆에 앉아 줘서 같이 얘기를 나누고...


요 몇일 코로나에 걸려 몇일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엇다. 그러자 동생이 매일 전화
를 준다. 평소에는 몇달동안 서로 통화를 않하는 스타일인데...., 잇는 말 없는 말
지어 가면서 날 즐겁게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감동도 되고 힘도 더 생기고

그러면서 나 자신의 과거를 그려본다. 참 철업던 直男이엿던 나는 남한테 해줫던
거는 거의 공식적인 陪伴....,

아플때 5분이라도 옆에 잇어 주거나..., 힘들때 그 순간이라도 옆에 잇어 주거나..,
하면 얼마나 좋왓을가?

일 때문에..., 친구 땜에...., 각종 원인 때문에 이런 순간들을 놓치게 된다면....

가족이란 어떤때 이런거구나 싶기도 하고
추천 (2) 선물 (0명)
IP: ♡.204.♡.165
미소8 (♡.246.♡.48) - 2022/12/19 05:37:05

속깊은 좋은 동생을 뒀네요~~
나두 지금 언닌데 연락해봐야징^^

로즈박 (♡.175.♡.27) - 2022/12/20 15:02:14

참 속깊은 동생을 두엇네요.
머니머니해도 가족이 제일이죠..우린 오히려 언니가 더 자주 연락을 해줘요..이제부터는 제가 먼저 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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