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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듀푱님 | 2023.05.25 08:17:59 댓글: 0 조회: 28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3497
여러분은 자신이잘못한게없는데 해코지당하고나서 상대를 용서할수잇나요?? 

오늘 한사연을듣고   여러가지생각이많네요.
한시청자가 들려주길 어렷을적부터 
신내림을 받지않고 우연히 귀신을 보는 
영안을 가졋담다 
그리고 귀신들이 하나같이 아무댓가도없이 
도와줫다네요..
자기는 뭐해준게없는데 뭔가 도울일잇으면
지나가는 귀신들조차 알아서 척척 도와줫다네요
원래 이마을사람은 아니엿는데 
이마을에 오고나서 자고일어나보니 갑자기 
부모님이 사라지고 
한순간에 고아가된거 마을에 한 할아버지가 
양아들로  거둬줫담다 
근데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고나니 
무속인길을 물려받앗는데 
보통  영화에서보면 무당들이 칼들고 
춤을 추잼가 
주로 나쁜귀신을 쫓거나 성불을 시키는  그런식으로 묘사되곤하는데 
그 춤이란게 귀신을쫓은 그런춤아니고 
무슨 제사를 지내는 그런형식의 춤이엇다고 함다 
그때 갑자기  평소에 도움을주던 귀신들이 
외면을 하더람다 
그래갖고 자기가 뭘잘못햇나 싶어서 
산에올라가 열심이 기도를 드렷는데 
이 귀신들과 
어릴때부터  자기를 거둬준 마을사람조차 
죽일기세로 쫓아오더람다 
그렇게 리유도모른채 쫓기고 쫓겨서 어느절벽에 
새까만밤에 쫓기다보니 잘못디뎌서 떨어진게 
다리가 부러져서 끝끝내 잡히게 됏다고하네요 
정신이 들고나니 나무에 꽁꽁묶인채 
그렇게 3날동안은 아무것도 못먹은채 
지냇다고 하네여 
3일째되던해에 자신을 해코지하던 한 귀신이 
마을사람들을 가리키며 
저사람들 어케해죽가 소원을말해봐 
이런식으로 의견을 물엇다고 하네요 
이 시청자는  이미 호되게당하고나니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해탈한지경까지 왓담다 
그래서 
저사람들 용서해주고 자기의목숨을 거둬달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간 그 귀신이 다시한번묻더니 같은대답하니간 
순간 갑자기 산에서 열심이 기도하는 그장면으로 
돌아가더람다 
그리고 자기를 증오하고 죽일것처럼 굴던 
귀신들이 그때부터 길에서  마주치면 
꾸벅 인사도하고 잘해주더람다 
예 여기까지 귀신들이 심어놓은 환상이겟죠??
그래갖고 이시청자가 자기는 왜 그런테스트 
받앗는지 아무리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리유는 몰겟지만 
자기가 꽁꽁묶여잇는데 
아무렇지도않게 행동하는 마을사람들의 
그때 그행동들이 젤무서운 기억으로남앗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시청자는 
무엇인가 깨닫고 여러 토속신앙??을 
연구하면서 지금은 어떤 교수직까지 올랏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너무 인상깊어서 쓰는건데 
난 비록 무교고 점을 단한번도  본적없지만 
또 종교에대해 여러글은써도 딱히 부정적으로 
보거나 나쁘게보는것도 아니고 또 미신을 
믿는것도 아닌데 그냥  나이드신분들 얘기가 
귀에 쏙쏙들리고 또 여러가지생각에 
잠기게 하더군요 

가끔보면.우주.인간의 삶.종교.그리고 미신하고
저승과 이승에대해  알면알수록 
이 세상을 만든 창조주는 설계를 아주 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큰설계를 하신 창조주의뜻을 헤아린다는게 너무 과한 욕심이겟죠??
이건뭐 인간수명이 몇천년살아도 리해못할거같애 
그정도로 설계를 잘햇단말이야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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