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타까운 마음이군요

백양71 | 2023.06.24 08:42:55 댓글: 2 조회: 654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481899
애가 돐이 지나 이제는 엄마 아빠를 부를때인데 젊은 여자만 보면 엄마라고 한대요.

신랑은 지방 부대에 있고 부부는 일년에 두번정도로 만나고

신랑도 없이 시엄니랑 함께 있을려니 불편하기도 하겠지요.

사람도 없고,돈도 팍팍 못쓰면 여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내가 우리 딸애를 데리고 그렇게 살아서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요즘 젊은이들,쉽게 쉽게 가정을 무너뜨리는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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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닭알지짐 (♡.25.♡.39) - 2023/06/24 14:38:10

그냥 애들이 불쌍하네요 ㅠㅠㅠ
그리구 이 꽃 되게 이쁜데요~ 이파리마다 생생하게 잘 찍었슴다 ㅎㅎㅎ

로즈박 (♡.208.♡.102) - 2023/06/25 07:48:52

어른들이 책임을 다 하지 못하면 애들만 불쌍한거죠..ㅠㅠ
어떤 선택을 하던지 다들 신중햇으면 좋겟어요..
밑에 꽃사진 너무 이뻐요..화단에 조렇게 이쁜 꽃이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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