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란님~~~

봄냉이 | 2023.08.07 14:41:54 댓글: 4 조회: 37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92667
댓글을 달자니 넘 길어서 글루 써요 ㅋㅋㅋ

아까 내보구 애 걱정 무지 되지 않냐고 물었는데
사실 나도 좀 过度保护하는게 좀 있슴다

아무래도 여자애니까 혹시나 혼자 놀러갔다가
엘리베이터나 사람 없는데서
나쁜 사람 만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
그래서 电话手表 꼭 차구 나가구 떠날때 허락 받고,
도착해서 전화하고 이거 꼭 시킴다

저번날 애 델꾸 志愿者活动 참석 한적 있는데,
活动时间是 晚6点-晚8点
3학년 되는 여자애 혼자 왔더람다
그래서 내가 너 부모는 안 왔니? 물어보니까
엄마 둘째 임신해서 혼자 왔다네요
자기 电话手表 있다구 갠찮대요
그래서 내가 첨부터 끝까지 애를 데리구 다녔어요

我觉得我是有点过度保护孩子,有点焦虑
손을 좀 놓아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게 되지 않슴다~
그래두 노력하구 있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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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66
봄봄란란 (♡.97.♡.227) - 2023/08/07 15:09:29

嗯。。。如果说这个三年级的女孩子长大后还记得这次志愿者活动的话,她肯定也记得当时很羡慕你家娃,有妈妈一直陪着的事情。

봄냉이 (♡.211.♡.166) - 2023/08/07 15:46:57

哈哈 또 그런가요 ㅋㅋ
근데 그 애 똘망똘망하더라구요 ㅋㅋ 혼자서도 뭐든 척척 잘 할거 같앴슴다~

봄봄란란 (♡.97.♡.227) - 2023/08/07 15:49:42

已经习惯了呗,不自己弄咋整。
反正我是觉得女孩子得多宠着,保护着。长大了自然就会挣脱保护了。

봄냉이 (♡.211.♡.166) - 2023/08/07 16:04:07

내 주위에 우리딸 또래들 혼자서 夏令营 같은데 보내는 부모도 있는데 我是不敢让孩子单独在外面
좀 더 크면 몰라두 아직은 보호해줘야 하는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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