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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또 다른 이름은, 미숙한 나를 견디는 일이다.
그러나 견딘다는 건 그냥 참고 버티는 것만이 아니다.
어제보다 더 나아진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
답답한 마음에 마음 앓이를 하기도 하고,
가끔 하기 싫으면 도망도 가고,
실수 한 번에 풀이 죽지 않아도 되는 것.
미숙함의 용납이란 그런 것이다.
@nothingbut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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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제일 안 좋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관심 듬뿍 주고 갑니당 ㅋㅋㅋ
덕분에 양파가 무럭무럭 잘자랄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