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대란..
그대는 나에게 빛이 였다.
절망과 고통속에 길을 잃은 나에게
한줄기의 빛과 같이 따뜻하게 다가와
나의 아픔, 나의 상처를 말없이 감싸준 그대.
그대는 나에게 봄처럼 따뜻했다.
한겨울의 고드름처럼 차고 딱딱한 나에게
그대의 따뜻한 두손으로 잡아주어
얼음이 녹아나듯 내 마음을 녹여준 그대.
- 모분의 글을 읽고 발상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841 |
|
56999 [좋은글] 인연 |
s쏠s |
2023-10-13 |
3 |
303 |
에이든 |
2023-10-13 |
1 |
388 |
|
56997 [이쁜시] 사랑하리 사랑하리라 |
단차 |
2023-10-12 |
0 |
249 |
56996 [좋은글] 행복 |
s쏠s |
2023-10-12 |
1 |
265 |
56995 [좋은글] 향기 |
s쏠s |
2023-10-12 |
0 |
248 |
s쏠s |
2023-10-11 |
5 |
325 |
|
s쏠s |
2023-10-11 |
1 |
247 |
|
단차 |
2023-10-11 |
1 |
289 |
|
에이든 |
2023-10-11 |
4 |
370 |
|
56990 [이쁜시] 인생의 앞날을 향하여 ! |
oksk |
2023-10-10 |
0 |
281 |
56989 [이쁜시] 오늘 너를 만나 |
단차 |
2023-10-10 |
0 |
280 |
56988 [좋은글]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
블랙천사007 |
2023-10-10 |
5 |
435 |
에이든 |
2023-10-08 |
4 |
447 |
|
56986 [이쁜시] 나 하나 꽃 피어 |
단차 |
2023-10-08 |
1 |
237 |
Reminiscent |
2023-10-08 |
3 |
399 |
|
56984 [이쁜시] 마음의 간격 |
단차 |
2023-10-06 |
0 |
222 |
56983 [이쁜시] 단풍 ㅡ 남대우 |
뉘썬2 |
2023-10-05 |
1 |
224 |
56982 [이쁜시] 꽃과 나비/동시 |
뉘썬2 |
2023-10-05 |
1 |
211 |
56981 [이쁜시] 무지개/동시 |
뉘썬2 |
2023-10-05 |
0 |
158 |
whocares |
2023-10-04 |
2 |
364 |
|
56979 [좋은글] 한걸음이라도 |
단차 |
2023-10-03 |
0 |
266 |
에이든 |
2023-10-03 |
3 |
376 |
|
이만갑 |
2023-10-01 |
2 |
310 |
|
whocares |
2023-09-30 |
4 |
388 |
|
단차 |
2023-09-28 |
2 |
397 |
|
에이든 |
2023-09-28 |
4 |
918 |
|
56973 [이쁜시] 사랑하는 이여 |
단차 |
2023-09-27 |
1 |
238 |
이 자작시를 보고 눈물이 날가 했어요..
감성 있으시게 글을 잘 쓰시네요!
whocares 님의 글을 보고 갑자기 쓰고 싶어져서 ...
실례가 안된다면 이 글을 드리고 싶네요 ,
그분의 따뜻함이 whocares님의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를 또 듬뿍 갑니다.
마음 따뜻하신 가을벤치님, 행복하시길~
시인이 울다 가겠소
타니양도 울다 가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