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울지베서 동사메 땔 낭기르 날르느라구 동미들으 불렀지비
그래 다 날그구 나서 동미들까 낮수르 쪼매 했지비
긍게 다들 올만에 배뚜드리메 퍼먹어선지 거저 다 수르 모 이기구
다 희뜩 번저제그리
한나느 울집 어무이 쓰는 마선으 안꾸 한짝을루 눈무르 흘리메 뽀뽀를 어찌나 열씨미 답새기든지
글쎄 울 어무이 와서 보드만 기름치르 항거보다 낫다구 합데
글구 또 한나느 수르 머거서 모메서 여리 나는지 적삼부터 버서던지든게
나중에 보이까 딱 사리마대만 걸치구 누버 자는데 여파레 거저 난닝구구 한소대구 한쯔보이구 막 나 딩글지므
수르 하기전에 구들이 차갑아서 깔아라구 준 자부도에다 피자까지 손수 맨들어 노쿠 ㅜ.ㅜ
또 한나느 그나마 얌전하게 자길래서 이불으 덮어준게 거기다가 어느나라 지도인지를 수태 그레나서
내 가네르 보내구 나서 그 전재판으 검질하능게 헤떼르 가르물 정돌루 너거지 떨어젰단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