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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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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03 |
0 |
230 |
|
시랑나 |
2023-12-03 |
1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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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나 |
2023-12-03 |
2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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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나 |
2023-12-03 |
1 |
164 |
|
단차 |
2023-12-03 |
2 |
228 |
|
57175 [좋은글] 꿈의 실현에 책임져라 |
단차 |
2023-12-03 |
2 |
255 |
57174 [자작시] 마늘,양파,고추 |
시랑나 |
2023-12-02 |
1 |
172 |
단차 |
2023-12-02 |
2 |
212 |
|
시랑나 |
2023-12-02 |
1 |
205 |
|
단차 |
2023-12-02 |
2 |
275 |
|
단차 |
2023-12-02 |
1 |
202 |
|
단차 |
2023-12-01 |
2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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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나 |
2023-12-01 |
1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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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01 |
2 |
278 |
|
단차 |
2023-12-01 |
2 |
216 |
|
시랑나 |
2023-11-30 |
2 |
247 |
|
단차 |
2023-11-30 |
1 |
199 |
|
가을벤치 |
2023-11-30 |
1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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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나 |
2023-11-30 |
2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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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벤치 |
2023-11-30 |
1 |
169 |
|
가을벤치 |
2023-11-30 |
1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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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30 |
2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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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30 |
0 |
192 |
|
시랑나 |
2023-11-29 |
1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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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9 |
2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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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9 |
0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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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나 |
2023-11-28 |
1 |
311 |
저는 한때는 저를 떠나간 인연들을 아쉬워하며 지냈었는데 인연의 끝을 받아들이기까지 참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그리운 마음 하나는 여전히 남아있어요.
시절인연이란 말이 어울리는 인연도 있었고요. 이 글을 보니 어릴 때 친했다가 멀어진 친구들과 어쩌다 별일 없이 소원해진 사람들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그래도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봄날의 토끼님,좋은 글 잘 읽고 가요.
떠나가는 인연들은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그걸 받아들이는데에는 언제나 습관이 되지 않더라구요.
처음인듯 마음이 아픈건 똑같더라구요.
시절인연이란 말 저도 좋아한답니다. 떠난 인연들은 저는 다시 돌이킬 생각도 없고 물 흐르듯이 그냥 흘러보내고
말씀대로 곁에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면 되는것 같아요.
포인트 선물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