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단차 | 2023.11.23 20:51:08 댓글: 0 조회: 202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20569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 시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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