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들이기

나단비 | 2024.02.13 18:56:13 댓글: 6 조회: 24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7028
지금 소설 보는 중에 야생 새 길들이는 부분 읽었는데 새를 굶기고 묶어놓고 괴롭혀서 야생성을 없애네요.
이걸 보니 어릴때 강아지 키우던 생각이 나요.
강아지 같은 경우는 훈련이 필수.
훈련 안 시키면 주인을 만만하게 봐요.
강아지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강아지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봤어요.
기싸움 실패....

고양이 키우는 게 좋았어요.
고양이는 훈련 그런거 없어요.
자기 맘댈이죠. 알아서 다 해요.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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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45.♡.32) - 2024/02/13 18:59:14

보통 곱다고 무릎우에다 올려놓구 안구 있으면 서열이 글케 뎀다 ㅎㅎㅎ

나단비 (♡.38.♡.37) - 2024/02/13 19:01:04

제 서열이 제일 낮았어요 ㅋㅋㅋ

런저우뤼 (♡.50.♡.16) - 2024/02/13 19:15:17

额尔古纳河右岸에도 새 길들이는 내용잇어요 매를 길들여서 승냥이를 잡는 복수에 사용햇던걸로 기억나는데

나단비 (♡.252.♡.103) - 2024/02/13 19:17:28

맞아요 제가 지금 그 책 보고있어요 한글책이랑 다른 재미가 있네요 ㅋㅋ
복수를 하긴 하나봐요.

런저우뤼 (♡.50.♡.16) - 2024/02/13 19:20:18

등장인물들 이름이 첨에 좀 어려웟어요 소수민족이름이라.ㅎㅎ 그런데 보고난 뒤에 여운이 길게 남아요

나단비 (♡.252.♡.103) - 2024/02/13 21:34:39

이제야 댓글이 보이네요 ㅋㅋ 등장인물들 이야기가 신선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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