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는 말도 옛말인가 봅니다.

NiaoRen | 2024.03.29 23:18:13 댓글: 3 조회: 28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7449
언젠가부터 불금이라는 말은
남의 얘기가 되었습니다.

라면 한개에 계란 두개 넣고 소주한병 혼술을 즐기게 되었고,
나름 가성비에 매우 만족감을 줍니다.

인생 결국 혼자 살아가는거고,
어쩌다 태어나서, 돈벌이 위해 공부하고, 돈벌기 위해 살고,
돈벌기 위해 사람 만나고, 평생 돈걱정하며 살다, 훗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불금에 웬지 센티멘털해지면서, 인생이 처량해 지네요.

오늘도 영상 틀어놓고 한잔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불금 보내셔요~~

추천 (0) 선물 (0명)
IP: ♡.163.♡.172
타니201310 (♡.163.♡.162) - 2024/03/30 06:49:35

그래 왜 늦게와서 글 올리죠
일찍 올려줫더라무 자게 언니들이 격하게 반가워하면서 놀아줄수 있는데..담부터 일찍 댕기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aoRen (♡.163.♡.172) - 2024/03/30 13:57:14

다음주엔 일찍 나와야겠네요 ㅋㅋ

에이피피 (♡.235.♡.211) - 2024/03/30 07:3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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