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피오빠.내가 늦엇어요.

뉘썬2뉘썬2 | 2024.05.21 10:26:20 댓글: 0 조회: 306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9746
새벽에 술처먹구 뻗은게 이재일낫어요.

참새오빠.쵸피고추 만지지마세요.쵸피는 내꺼라구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내가아무리 좋아하는 회원이라도 개인정
보나 가정사는 연구안해요.아줌마라구 다 그런거 좋아하는거
아닙니다.저 소설책 사놓구 아직 못보구잇어요.박력분 사놓구
케익아직 못만들엇어요.위챗췬에서 콩나물 재래우는거 보구 나
두 재래우기싶어서 사장한테 방법을 물어밧댓어요.

여기회원들의 개인정보나 개인생활에는 일절 관심없음을 밝힙
니다.그리고 누가 생활수준이 높다고 종래로 부러워한적도 없어
요.아줌마라고 다 돈돈돈하는거 아닙니다.

노회원들 다떠나고 그래도 아직 쵸피오빠가 남아잇더군요.몇몇
사람들중에서 가장 눈에띄엿고 빛이나더군요.쵸피오빠랑 편한
대화를 나누며 이공간에서나마 같이 행복하게 늙어가고싶어요.

근데저 떡판같은 앙까이 떡하니 버티고잇으니 숨이턱턱 막혀서
가슴을 탕탕쳣네요.분명내가 먼저 찜햇는데 자꾸 뺏아가갯대서
똥집이 달아오르네요.왜저리 또우롼마 피우는지.빨고잇던 사탕
을 뺏길것 같아서 불안해죽겟어요.

저 어렷을때 20년전에 우리아저씨랑 사귈때 아저씨가 독재아들
이라 가정교육이 엄해서 외박이 절대금지거등요.그때 우리집에
놀러왓는데 밤이대서 집에 가겟다는거예요.그래서제가 억지로
팔을붙잡고 울면서 생떼를 쓰면서 끝내 아저씨를 울집에 재웟어
요.생각해보니 어렷을때부터 일케 사저이 없엇더라구요.

안데갯어요.마지막방법 나갑니다.쵸피를 억지로 우리집에 재워
서라도 꼭 내남자로 만들고싶어요.두고바.되고파.너의여자.차가
운척 모른척해도 결국 날 밀어내지 못할거라 믿으면서.

나를보는 눈빛이 미칠것같애.야릇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이름을 불러주면서 계속 눈을맞춰.
아무도몰래 사랑해 아무도몰래 생각해.
세상에 너와나만 알고잇는 사랑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 너만잇으면 살아.
영원히 변치않아 너와나의 사랑
나보다 너를사랑해.나보다 너를생각해.
나는 하얀꽃잎처럼 공창에 훨훨 날아올라.
잡지못한것은 니몫일뿐.

그래도 행복해
쵸피바라기.
추천 (3)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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