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문장써서 5분내에 사람마음 홀릴수잇는 여자ㅡ뉘썬입
니다.

연애편지를 써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데 이런미끼를 덥썩물고
난테 연구당하면 안뎁니다.이런 공개적인 연애편지에 왁하고 접어
드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좀......

근데 이번에 쵸피판 연애편지는 진짜 힘들게 썻어요.쵸피오빠를 놀
리는게 아니엿고 진짜 좋은감정으로 바라보면서 쓴거예요.그전에
남자두 마찬가지구요.아무리 사이버라해도 싫은남자를 절대 좋아
한다고 말못해요 저는.그리고 좋아해밧자 대화파트너일뿐이죠.

이번에 쵸피를 마지막내편이라 생각하고 리얼하게 쓰느라구 머리
를 쥐여짜서 악을쓰면서 썻더니 지금도 골이휭해요. 쵸피가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최대한 취향을 살리느라 노력햇고 사실 엄청난 용기
가 필요햇어요.다쓰고도 올릴가말가 많이 고민하다 올린거예요.

그리고 따파를 배워주는거예요.아직 쏠로인 여성분들 모이자든 현
실이든 맘에드는 남자가 잇으면 여자가 직접 플러팅해야뎁니다.

내남자는 내가 선택해야지 내가 남잔데 선택당하면 안대요.이거 중
학교때 우리반여자애가 한말이엿는데 그때 무슨뜻인지 몰랏댓는데
이제야 알게댓어요.

용기잇는자가 미남을 얻는다.펀해 앉아 남자와서 데려가길 기다리
다가는 남이 고르고나머지를......

쵸피오빠.사업이 잘데길 바랄께요.그리고 나 글쓰느라 너무 고생햇
으니 달아와서 안아줘요.

눈앞이 해가매요.
해칠해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