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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 중에 시 한단락 읊어드릴게요. 꽃이 필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네, 아무래도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그러나 때대로 친구조차 내 마음을 손톱만큼도 몰라줄 때가 있습니다. 왜 울고 있는지, 왜 아픈지, 도무지 짐작조차 하지 못해 야속합니다. 그런데도 친구를 다시 찾습니다. 내 맘을 알아주는것은 역시 친구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 현 철 친구여
2. 리용군 씨름군 사나이
3. 리광일 소중한 당신
4. 리춘길 단풍잎 사랑
5. 송경철 보고 싶었소 듣고 싶었소
6. 허미옥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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