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상에 지치다 보면 휴식이 필요한때가 있죠. 휴식은 온전한 쉼이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쉬는것도 열심히 합니다. 마치 일하듯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안되면 짜증을 냅니다. 이것이 진정 쉼일가요? 쉼보다는 일의 연장인것 같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쉬어야 진짜 쉬는것입니다. 쉬는것도 열심히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이동하는것마다 사람에 치이고 휴식이 휴식이 아닐때가 더 많죠. 정말 아무 생각없이 훌쩍 떠나고 조용히 생각없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렇게 한번 떠나보는건 어떨가 싶네요.

1. 김순희 가고 싶은 내 고향

2. 량춘화 장미꽃 아가씨

3. 한해연 노란 정거장

4. 송경철 보고 싶었소 듣고 싶었소

5. 김성삼 타향의 겨울

6. 최승화 마음부자 제일부자

7. 박은화 잊을수 없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