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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5월26일 좋은 세상

아리랑모바일방송 | 2021.05.26 09:37:32 댓글: 0 조회: 484 추천: 0
분류좋은 세상 https://life.moyiza.kr/alilangcast/4260185

지난날 이웃은 자주 만날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생긴 기쁜 일과 슬픈 일을 가장 아는 사람들이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일을 당했을 , 가장 빨리 도움을 있는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가까운 이웃이 먼 사촌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이웃은 사촌처럼 가깝다고 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진거 같더라구요.

요즘의 우리 삶을 보면 이웃의 얼굴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고 이웃사촌 추억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되였습니다. 그럼 왜 우리의 이웃 사이는 이처럼 몰라보게 변했을까요?

오늘 <<좋은 세상>>프로에서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리춘희, 김봉주어머님을 모시고 변해가는 이웃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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