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심신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태분 | 2018.08.09 16:36:36 댓글: 2 조회: 1476 추천: 2
https://life.moyiza.kr/baby/3695154
저는 어릴적 기억이 유치원소반때부터 기억나는데,,그때 나이가 5살로 추정되어요,
다른분들은 8살 정도부터 문득문득 어릴적 기억이 난다는데, 난 좀 기억력 좋은것 같아요,
어릴적에 어머니를 난처하게 했던 물음이 기억나요,,
병원에 원장이 더 쎈가, 학교에 교장이 더 쎈가 하고 물으면
어머니는 힘이 쎈건 서로 겨뤄바야 하고,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업종이 아니라서,,직위는 쎄고 못쎄고를 겨룰수 없다는 말,,애들한테 하면 이해를 못하니깐,,
병원에서는 원장이 젤 쎄고 학교에서는 교장에 젤 쎄고,하면,,또 거기다,아니,병원과 학교를 따지지 말고,
원장과 교장이 대체 누기 더 쎈가고,,
어머니는 차분한 성격에,,내심하게스리 내가 물어볼때면 계속 알아듣게 해석해줬다,
요즘 4살짜리 조카가 있는데,,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이고,호기심도 많고 궁금한게 많은데,,
엉뚱한 물음을 물어볼때면 어찌 대답했으문 좋을지 모르겠다,,
성격같으면,, 니가 크게되면 다 저절로 알게된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릴적 어머니가 가르치는 상황을 되돌이켜보면서,,조카물음에 답변 잘 하려고 머리굴린다,,
모르는건 솔직하게 글쎄 나도 모르겠다고 답하는것도 한개 방법,
말 안듣고 애를 맺길때는 화가 치밀어 오를때도 많겠지만,, 내심하게 심리편형 조절하면서,,
키워야 애 성격이 어른보고 그대로 닮아가는겁니다,,애 잘 키우는게 정말 신중하고,,엄청 어려운 일임다,,
추천 (2) 선물 (0명)
IP: ♡.65.♡.213
한자연 (♡.241.♡.29) - 2018/08/12 22:03:37

애들 내심하게 잘 설득할려면 쉽지 않죠..ㅎㅎㅎ나도 애하고 같이 놀아주고 공부시키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감정조절 안돼서 소리 나갈때가 잇네요..

좋은날좋은81 (♡.97.♡.17) - 2018/08/29 09:29:31

휴~~자식 농사 처럼 힘든 일 없다는말이 있는것처럼 자식키우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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