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픈데. . . .

richu510 | 2018.09.22 19:50:18 댓글: 14 조회: 3325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3726281
정말 어르인들 하는얘기처럼 애기는 생길때되면 생기는거예요
아니면 애기맘들 여러가지 준비끝에생긴거예요?
저도 많은준비해봣지만 결혼 삼년찬데 아직. . . .
저도. 나름 옆에애들보면 넘 귀엽고 부럽네요 ㅜㅜ
추천 (1) 선물 (0명)
IP: ♡.175.♡.213
잘될꺼야 (♡.39.♡.127) - 2018/09/25 10:59:04

안녕하세요 .마음 다짐이 중요한거예요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생길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jinlanlove (♡.255.♡.73) - 2018/09/25 15:15:26

안녕하세요 저두 같은맘이네요.. 둘다 병원가서 먼저검사해요 아무문제없음 그냥 차분히 기다려요 . 애들은 하늘이주는선물이에요 조급해해도 안되요 .. 맘을 편안하게 먹고 계시면 자꾸 가지겟다 가지고싶다.. 스트레스 받지말아야해요 . 참고하세요 ..

jinlanlove (♡.255.♡.73) - 2018/09/25 15:16:09

친구하고싶으면 lan20171016 추가하세요 . 저도 88년생 한달후 결혼 이년차입니다.

richu510 (♡.52.♡.62) - 2018/09/25 20:19:15

기다릴수밖에 감사합니다

syunlan (♡.120.♡.21) - 2018/09/25 20:23:04

자연히자연히.너무 급하지 말고요.때가 있는 법입니다

richu510 (♡.52.♡.62) - 2018/09/25 20:43:24

네 그때가 언젠지. ㅋ

syunlan (♡.120.♡.21) - 2018/09/25 20:48:07

ㅋㅋ.제도 둘째 하고플때 진짜 신경많이 썻는데 안들어서요.그래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이 일 까먹고 지냈는데 떡 들어서서...

richu510 (♡.52.♡.62) - 2018/09/26 20:58:17

네 축하해요. 보통 애한번만 놓고나면 듀ㆍ번째부턴 잘생긴다하더만요

coffee라떼 (♡.50.♡.42) - 2018/09/26 11:05:19

일단 병원가 검사해봣는가요 문제가 뭔지 아시나요 저도 결혼 3년만에 애기 낳앗어요

richu510 (♡.52.♡.62) - 2018/09/26 20:58:57

네 그럼요

예진10 (♡.158.♡.228) - 2018/09/27 17:08:57

수란관검사해보쇼 안막혓음 임신이안될수가없슨다 난하두임신안대서 수란관검사하자마자임신됩데다
그게 출혈이막혓거나 아님 머 난소나 이런것두검사해봣슨가

냥냥고냥이 (♡.97.♡.14) - 2018/09/28 09:07:42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녀자 몸의 백혈구가 침입하여 들어오는 남자 정자를 침입자로 생각하고 그 정자를 먹어서 죽여버린다고...

안 맞는게 있을수 있어요. 문제점을 찾고 노력해봄이 좋아요.

빛나는화성 (♡.38.♡.121) - 2018/10/21 17:57:50

10년이면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ㅠㅠ 애기가 계획처럼 생기는게 아니고 바로 생기는경우도있고 10년 넘게 걸리는분도 많이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배쪽에 냉하면 익모초 드셔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익모초 먹고 임신했단소리도 들었던것같아요

딸기색 (♡.77.♡.68) - 2018/10/21 21:31:27

저도 결혼전에부터 애기 가질려고 많은 노력햇엇어요~
임신준비 2년만 결혼 1년만에 임신햇어요~ 지금 우리 딸이 8개월아에요^^
저는 배란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배란테스트기 가지고 테스트해봐도 안나와오~
약방에가서 배란테스트기해도 안나온다고 햇더니 약방에 언니들 同仁堂调经促孕丸(18원/통,아무 약방에서 다 팔아요)소개해서(그 약방에 언니 두명도 그약을먹고 둘다 아들를 낳다고 하네요)사먹엇어요~ 임신될거라 생각도 안하고 전혀 신경을 안썻어요~
그약을 먹고 보름즘 됬을때 몸살감기 심하게 와서 약을 먹을려고 햇는데 혹시나 해서 임신테스트게로 확인해보니 왠일인걸~ 두줄 쫙~~~나왓어요,손이 막 떨리고 아직도 그때 그 기분 생생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임신이 잘 안되서 병원에가서 총음파로 배란일 확인할때도 난자가 잘 크지 않고 성숙되지 않았었어요~ 그후에 바빠서 병원도 제대로 못다녓구요~ 우연히 약방에서 추천해준 약을먹고 임신 됬네요~
그댁도 얼른 이쁜 아기를 품길바래요~ 제 경험이 도움 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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