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신이랑달이 | 2012.07.24 13:40:16 댓글: 86 조회: 7732 추천: 3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0295

참말로 오랜만임다..
요즘날씨 어째 이리 덥담까...숨이 턱턱 막힘다...
요즘에는 하두 정신없이 돌아댕겨서 요리방 한번 들리지못했슴다..
오늘 모이자 왔던김에 채르 몇가지 들구 왔슴다..ㅋㅋ
썅라러우쓰 되겠슴다

짼쬬깐뚜포

김치볶음
가지구이(이거는 울 엄마 아주 예술적을르 하는데..나느 영...ㅠㅠ)

짼죠차우러우

굴소스버섯볶음
감자채
웰남쌈(처음 해봤슴다)
내멋대로훙쏘우체즈
위샹러우쓰(오랜만에 해봤슴다)

조기찜(고명을 올린다는게 해사하게 올렸지예 ㅋㅋ)

닭가슴살야채볶음

진채볶음(이거는 정말 몇년만에 해봤슴다)

비빔국수

썅라내장볶음

내멋대로 류우러우똰

내가 완전 좋아하는호박잎찐거랑 상추랑


파프리카소세지볶음
파프리카감자전(요거는 옛날에 올렸던가 헷갈림다..그래도 꿋꿋하게...)

멍멍탕
차린건 없지만 많이 드시고 가이소~

어머나~어마나~ 달이 금메달 탔꾸나 호호호~
증말 감사함다~이런 영광을~
열분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되시길 바람니다~
쎄쎄~~~~~~~
꾸벅~

가지구이 레스피입니다~
가지구이는 이렇게 만듬다
먼저 양념장:고추가루를 기름에 짜 함다..이따가 양념장 만들때 기름보다 고추가루를 쓸겁니다
그릇에 마늘 쫓은거,파 잘게 썬거 (고추는 취향대로  썰어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문제 될건 하나도 없슴다.)
간장,고추기름의 고추가루 쪽으로만,설탕 조금,다시다(얘네들로만 간을 할겁니다.소금은 노노노)
다음 씻은가지를 줄간을 자르고,
반 자는 가지를 이번에는 손으로 중간을 반으로 다시 찢슴다
그러면 가지가 넙적하게 되겠지예
그 가지를 손끝으로 꽁꽁 누르듯이 하면 가지가 납작드레해짐다
물론 손가락으로 꿍꿍 눌러나서 가지 속이 색이 꺼머스레하게 됨다
그거는 신경 아이써두 된다는...
가지는 속을 잘 눌어줘야 됨다 속이 막 흩어지면 안되니까요~내 말이 뭔 말인거 알지에~ ㅋㅋ
그다음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 속 부분부터 굽슴다(중불)
기름 양은 우리집에서 지짐이 구워먹을때 양이면 됨다.
속이 다 익었따 그러면 뒤집어서 껍질부분을 굽슴다(약불)
껍질부분도 잘 익었따 ..그러면 다시 뒤집슴다
그담에 준비해둔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골고루 가지 속에 펴서 발라줌다.
양념을 바르고 절때 뒤집으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냄비에 싹 달라붙고 난리두 아님다~
양념은 익지않아도 되니까 양념장을 바른후 됐다 싶으면 꺼내서 접시에 담으면 된다는거....
그리고 맛있게 드시면 된다는거.....ㅋㅋㅋ

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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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2 (♡.78.♡.135) - 2012/07/24 13:45:57

달이님 오랫만임다~!
나도 요즘 잘 들르지 못하는데 이렇게 운이 좋게 쏘파를 턱 차지하고^^

요리들 깔끔하고 정성이 고스란히 담겼슴다~!
내 가지귀신이 가지구이랑 훙쏘우체즈를 하염없이 쳐다봤댔슴다~ ㅋㅋ

썅라러우쓰 , 위썅러우쓰 다 짱 잘 만들었슴다~
비빔국수도 맛있을것 같고..
머니머니해도 호박잎찐거랑 상추 내 쌈싸서 밥한그릇 뚝딱하고 싶슴다~!

그리고 젤 마지막 멍멍탕 너무 귀엽슴다~
예전엔 남들 키우는 멍멍이봐도 그런갑다~했는데..
내 냥이키우면서 보니 다른집 강아지들도 고양이들도 다 이쁨다~ ㅋㅋ

요리들에 멍멍이에 추천 따따블 드림다^^

행복폭탄 (♡.136.♡.33) - 2012/07/24 13:58:49

멍멍이 그래두 가만잇슴다예~ 우리두 이래보자 햇는데 너무 버둥거레서 앉히지 못햇슴다

오번 (♡.165.♡.62) - 2012/07/24 14:04:05

달이님 오랜만임다.푸짐히 많이 들구오셨네요.
썅라러우스.짼죠간떠푸.감자채.위샹러쓰우 다맛있겠슴다.
점심안먹었더만 이거보니깐 더 배고픔다.ㅎㅎ
가지구이 레시피 알려주쇼.입맛이 확 당길같슴다.
멍멍이탕에 빵터졌슴다.그래두 조안에 쏙~들어감까.
우리집강아지는 뚱보돼서 어지간한 가마에 안들어안갈검다.
ㅎㅎ추천 누르구 감다.

ST듀퐁 (♡.170.♡.72) - 2012/07/24 14:05:15

우와.. 대박... 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요리들입니다.
역시 아줌마들에 솜씨...
저는 발바닥두 못 미치짐.. ㅋㅋㅋ. 추천 하나 빵 날립니다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36:03

ㅋㅋㅋ 하다보니까 됩데다....
듀퐁님두 하다보므 될겜다 ㅋㅋㅋ
땡큐~

가을2 (♡.12.♡.58) - 2012/07/24 14:55:05

첨에 요리들 우에서부터 하나씩 군침 흘리면서 보던게 마지막 멍멍이탕 보구 너무 웃겨서 확 터져서 혼자 와늘 사무실에서 정시 나간 아깐이처럼 키득키득 웃었습다.
근데 저 가지구이는 어떻게 함까?내 가지왕팬이래서 가지로 만든거면 무시게나 다 좋아하짐.근데 첨으로 가지구이란 요리 봅다.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39:00

가지구이 느 내 엄마하는거 생각하메 했는데 저게 아입데다
저녁에 엄마까 물어보구 알려줄께예
울 엄마 가지구이는 정말 대박 맛잇슴다...
멍멍탕 웃겼슴까..ㅋㅋ
복날이 얼매 지나지 않아서 올려봤슴다...
복날에는 삼게탕 아니면 멍멍탕을 먹는다길래~

오렌지나라 (♡.237.♡.58) - 2012/07/24 15:00:54

어쩜 음식을 이렇게 잘해요. 식당차려도 되겠어요. 월남쌈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41:09

식당차릴 수평이 아이됨다
나르 꼬깔모재 씌워주지 마쇼~
내 또 잘난척하므 아이됨다 ㅋㅋㅋ
웰남쌈은 처음 해봤느네 요리방의 이모들 따라잡자므 한참 멀었슴다..

행복스타맘 (♡.93.♡.25) - 2012/07/24 15:05:37

남편이 한국분인데 완전 중국초우차이네요 ㅎㅎㅎ

샹차이는 어디나 다 들어갓네요.

요리솜씨 대단합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42:54

남편이 썅채르 아이 먹슴다..
워낙에 집에서 밥먹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까 거의 초채르 해먹슴다..
신랑이 있으면 썅차이는 빼야됨다~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30:59

꽃님 언니 쇼파 욕심은 여전하시구만...ㅋㅋ
편아이 앉아서 맛있게 드시구 가쇼~
호박잎찐거 우연하게 쌈밥집에서 먹어보구 완전 반했슴다...ㅋㅋ
미나두 마이 컸습데다..
울 강쥐는 이빨이 또 빠졌슴다..나이 들어서...ㅠ...

손예나 (♡.50.♡.71) - 2012/07/24 15:32:09

다 제가 좋아하는거,ㅜ
점심 안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배고프네요,
넘 맛있을것같아요,

강쥐 넘 귀여워요,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44:33

이쁜 예나님이 오셨에요~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집 강쥐두 이쁘게 봐주셨다구 쎄쎄라구 전해달랍데다 ㅋㅋ

손예나 (♡.245.♡.75) - 2012/07/25 13:08:47

오늘 진짜~~더운데요,비빔국수보니까 먹고싶어져요 ,ㅋ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33:13

행복폭탄님~
울집 강쥐는 뭐 어째 노므 검을 먹어서 움직이지두 않슴다
겁쟁이대서 그렇슴다..ㅋㅋ
머리에다 종이르 올려나두 그자리에 얼어붙은것처럼 움직이지두 않슴다...
겁쟁임다 겁쟁이~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34:47

오번님~
저 가지구이 실패작임다.엄마하는거 흉내내 봤는데 차원이 틀립데다
저녁에 엄마까 물어봐서 알려줄께에~

lancao (♡.3.♡.157) - 2012/07/24 15:37:07

요리 솜씨 많이 는것 같슴다.이젠 제법,ㅎㅎ추천하고 갑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5:45:29

정말임까~
좀 늘긴 는것 같지예~
내또 칭찬해주니까 바지 뻬께지는줄 모르구 이램다...ㅋㅋㅋ

왕비네사랑 (♡.178.♡.97) - 2012/07/24 15:51:45

거짓말 안보태고 지금 군침 꼴깍 삼키며 쳐다보고잇는데 마지막 멍멍탕!~
놀랫잼까? 푸하하~
다 영 맛잇겟음다. 특히 되게 반가운거 저 감자채...
난 항상 약한불에 달달 볶음다. 어째 저렇게 못하겟음다. 추천함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6:21:54

생각같았으므 여러분들 보신 시켜드리구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ㅋㅋㅋ
감자채느 정말 한눈 팔므 타버립데다..
쉬우면서도 은근히 어렵따아이가 ~ㅋㅋ

우산쓴냥이 (♡.73.♡.76) - 2012/07/24 16:00:59

마지막 멍멍탕에 2초 멍때리다가 빵 터졌슴다.ㅎㅎㅎ
대~박~~^^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6:22:37

맘에 듬까 멍멍탕? ㅎㅎㅎ

신처용가 (♡.165.♡.193) - 2012/07/24 16:01:31

ㅠㅠ멍멍탕 너무 귀엽슴다,,
저는 감자채가 잘 안되는 일인,,맨날 태움다 어째,,
그리고 조기찜에,,고명,,어디에 있단 말임까??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4 16:24:18

멍멍이 정말 자기가지구 멍멍탕을 끓이는줄 알고 잔뜩 겁으 먹었슴다
그래서 언능 꺼냈지므...ㅋㅋ
조기찜 고명은 저기 썅채랑 고치랑 있잼까..
형편없지예~

소금한트럭 (♡.234.♡.35) - 2012/07/24 16:40:36

ㅎㅎㅎㅎㅎㅎㅎ
비록 먹지않는 일인이지만, 멍멍탕에서 눈 떼지 못하겠슴다

달이님네도 썅라러우쓰 대령시켰네요... 이번엔 정말 푸짐히 많이 가져왔네요
이 더운날에... 고생하셨어용
내 가지는 않좋아하는데, 가지구이는 맛있을거 같슴다
얇게 썰어서 구웠다가 양념바르고 다시 굽는가요?
암튼 맛있어보여서 추천 하나 더 하고 감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32:31

저도 멍멍탕은 먹지 않슴다~ㅋㅋ
진짜 더우니까 밥 먹는것두 일인것 같지예~
푹푹 찌는게 정신이 하나두 없슴다~
가지구이는 이렇게 만듬다
먼저 양념장:고추가루를 기름에 짜 함다..이따가 양념장 만들때 기름보다 고추가루를 쓸겁니다
그릇에 마늘 쫓은거,파 잘게 썬거 (고추는 취향대로 썰어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문제 될건 하나도 없슴다.)
간장,고추기름의 고추가루 쪽으로만,설탕 조금,다시다(얘네들로만 간을 할겁니다.소금은 노노노)
다음 씻은가지를 줄간을 자르고,
반 자는 가지를 이번에는 손으로 중간을 반으로 다시 찢슴다
그러면 가지가 넙적하게 되겠지예
그 가지를 손끝으로 꽁꽁 누르듯이 하면 가지가 납작드레해짐다
물론 손가락으로 꿍꿍 눌러나서 가지 속이 색이 꺼머스레하게 됨다
그거는 신경 아이써두 된다는...
가지는 속을 잘 눌어줘야 됨다 속이 막 흩어지면 안되니까요~내 말이 뭔 말인거 알지에~ ㅋㅋ
그다음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 속 부분부터 굽슴다(중불)
기름 양은 우이 지짐이 구워먹을때 양이면 됨다.
속이 다 익었따 그러면 뒤집어서 껍질부분을 굽슴다(약불)
껍질부분도 잘 익었따 ..그러면 다시 뒤집슴다
그담에 준비해둔 양념장을 숟가락으로 골고루 가지 속에 펴서 발라줌다.
양념을 바르고 절때 뒤집으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냄비에 싹 달라붙고 난리두 아님다~
양념은 익지않아도 되니까 양념장을 바른후 됐다 싶으면 꺼내서 접시에 담으면 된다는거....
그리고 맛있게 드시면 된다는거.....ㅋㅋㅋ

InTheLove (♡.136.♡.11) - 2012/07/24 17:51:19

아.. 저 베트남 쌈 이랑 비빔국수랑 파프리카전이랑 막 먹어보기싶슴다 쩝,쩝;;
베트남쌈은 어디서 팜가? 혼자 집에서 만듬가? 가지구이는 어떻게 만드는지..
먹고싶은게 넘 많슴다...
음식 솜씨 좋아서 추천 드리겟슴다 ㅎ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38:27

가지구이 레스피 올렸슴다~
내 한거는 별로여서 엄마한테 칭쬬했다는 ㅋㅋㅋ
베트남 쌈은 큰 초우쓰 가므 팔지않을까?
저는 현재 한국이라 그부분은 도움을 못드릴것같슴다~ 쥐송~
추천 대다이 감사함다

아이야 (♡.39.♡.32) - 2012/07/24 22:10:26

제일 마지막꺼; 맛잇겟슴다; 프프프;; ㅎㅎ 강아지 넘 귀여브염;ㅎㅎ

음식들도 아주 맛있고;;; ㅎㅎ 첸심 먹어본것처럼 말하짐요 ㅎㅎㅎ 추천하고~~^^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42:52

재간둥이 아이야님 오셨네요~
영광입니다~
맛있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현아엄니 (♡.245.♡.14) - 2012/07/24 22:48:43

위에 음식들은 완전 호텔 차릴 수준급입데다.
근데 마지막 멍멍이 보는 순간 한밤중에 가슴이 철렁함다.
키웟던 강아지 생각나서리...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45:56

놀라지 마쇼~
설마 정말 강쥐를 잡겠슴까 ㅋㅋ
오밤중에 마이 놀라셨구나~
강쥐 많리 이뻐 하시는구나
우리집에서두 강아지를 영 이뻐함다.
강아지가 서렬 2위임다
울 엄마 젤 쎄구 두번째 강아지...우리는다 자기 밑인가 함다..즈늠의 강아지가~

라릿샤샤 (♡.62.♡.29) - 2012/07/24 23:12:43

너무 알뜰살뜰 하네요...
구경잘하고 추천도..꾹~누르고 갑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47:08

ㅋㅋㅋ
칭찬받으니까 또 몸둘마를 모르겠슴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라리샤님~

청도공주 (♡.165.♡.50) - 2012/07/24 23:23:27

정말 오랜만임다 뭐 진수성찬이 따로 없슴다 임금님밥상이 따로 없는같슴다 저 멍멍탕이 제일 인상적임다ㅎㅎㅎ자길 진짜 끓이는가해서 불쌍한 눈길로 올려다보는것같은게 ㅋㅋㅋ잘 보구감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49:28

아이구~오랜만임다 공주님~
제가 설마 정말 쟤를 끓이겠슴까 ㅋㅋ
그런데 저늠은 진짜 겁 먹습데다 ㅋㅋ
평소에는 겁대가리를 상실하고 자기가 더 쎈네 하든게 솥에 넣으니까 겁 먹습데다..
오랜만에 강아지를 이기니까 기분 좋슴다 ㅎㅎㅎ

popuxu (♡.104.♡.205) - 2012/07/25 00:44:10

어느 채소나 다 알뜰하고 먹음직합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0:11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ㅋㅋ

경빈맘 (♡.97.♡.218) - 2012/07/25 08:44:37

식당 차려두 되겠슴다...
웬지 식당채소보다 더 맛잇어 보임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1:29

식당 한번 차려볼까요~ㅋㅋ
그래재두 어제 남편한테 식당이나 해볼까 했는데 저보고 제발 참아랍데다~ㅎㅎㅎ

파릇파릇 (♡.197.♡.99) - 2012/07/25 09:22:44

료리 솜씨 완전 부럽슴다
정성이 고스란히 보이는 요리틀임다...
빗갈도 좋고 맛도 좋아보임다
추천하고 감당~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2:32

맛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을 해주시니 몸두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써니야 (♡.93.♡.171) - 2012/07/25 09:37:00

음식색상들이 영 이쁩니다 맛도 영 맛잇을거 같고 , 근데 제일 밑에 멍멍이 귀엽게 차분하게 앉아잇네요 사진찍는지 아는가봐요 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4:42

감사합니다~써니님~
울집 강아지는 평소에는 사진 찍는거 영 싫어함다
그런데 몸에다 뭐 올려놓든가 아니면 머리에 뭐 올려놓든가 아니면 겁을 먹었따 그러면 조렇게 얌전해짐다
웃기는 늠이랍니다아~

놀부토토 (♡.77.♡.133) - 2012/07/25 11:10:40

먹고 싶어라....음식솜씨 참 대단한거 같슴다.....

다 먹고 싶슴다...

추천~~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5:46

절때 대단한거 아임다~
요리방 들낙날락 하면서 진짜 많이 늘은겜다~ㅋㅋ
감사합니당~쎄쎄~

착한여자 (♡.217.♡.69) - 2012/07/25 12:28:07

완전 군침 ,ㅋㅋㅋ

깔끔하고 영양가 만점에 추천임다 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7:11

오랜만임당 착한님~
자알 지내셨쭁~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꾸벅~

jinlanlove (♡.209.♡.150) - 2012/07/25 12:57:26

레시피 알려주시면 고맙겟음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8:20

어느채 레스피 알려드릴까요~
말씀만 하세요~ㅋㅋ
부족한게 많지만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슴다~
감사합니다~

꽃셈 (♡.36.♡.31) - 2012/07/25 13:49:58

다 먹고싶슴다.
요리솜씨 부럽슴다.
추천하고 감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2:59:09

감사합니다`꽃셈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미나리공주 (♡.161.♡.4) - 2012/07/25 14:50:28

월남쌈 대박임다 ㅠㅠ 넘 먹음직함다...

제일 마지막에 강아지사진 우쁨다 ㅋㅋ
울집 야옹이도 쩍하면 가마안에 들어가 앉아있는데 ^0^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01:08

감사합니다~ 맛있게 봐주셔서~
웰남쌈 껍질 데칠때 쫌 애먹었씀다 처음 해보는거라서 한데 막 엉킬라그래서..ㅠㅠ
울 강쥐 자기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구 대신 전해 달람다~^^

뽀삐뚜띠 (♡.74.♡.250) - 2012/07/25 16:24:08

월남쌈 껍데기는 뭘루함까??
한입먹구가두됨까??ㅋㅋㅋ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03:13

어째 한입만 드심까~
맘껏 드세요~ 아이될게 머이 있슴까 저야 영광이짐~
웰남쌈 껍데기 큰 초우쓰 가므 파는게 있을겜다~
여긴 한국이라 고고는 뭐라구 답을 못하겠슴다~쥐송~

푸른바다10 (♡.169.♡.235) - 2012/07/25 20:14:43

맛있겠어요.잘 보구 갑니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03:58

맛있게 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혜은양 (♡.40.♡.175) - 2012/07/25 21:25:57

워~~~~첨부터 마지막까지 내 와늘 군침 뚝뚝 흘리메
게걸스레 쳐다밧슴다..아 막 갑자기 배고파지메 채소에서
눈으 못떼겟슴다..ㅜㅜ...어찜 다 이리 맛잇어보이는지...
배에서밥달람다...책임지쇼..힝~~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05:19

혜은님이 책임 져라므 내사 책임 져야지므~
낸데 오쇼~ 책임져줄껭~^^~

모팔 (♡.241.♡.221) - 2012/07/25 21:59:16

달이님
방가방가,참 오랫만에 보는것 같슴다.
그동안 많이 해드셧군요ㅋㅋㅋ 사진도 꼼꼼히 잘 찍어두시공.
와,,,이렇게나 해드시면 뭐 식당 갈 필요 잇겟슴까.
엔간한 중식집은 허양 재끼갯슴다.ㅋㅋㅋ

난 조기 가지구이 맛보구 싶슴다, 어떻게 함까?
가지귀신인 내가 좀 도전해보자구 그램다.ㅎㅎㅎ

감탄의 혀 끌끌 차메 내레오는데 마감 멍멍탕에 가서 빵 터졋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전하게 잘 들가 앉아서 협조해줌다에. ㅋㅋㅋㅋ

기분 별루이덩게 요거보구 웃엇슴다.ㅎㅎㅎ
추천 대빵하구 감다.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23:48

방가방가 모팔님~ 일본두 푹푹 찌지예~ㅋㅋ 죽을것 같슴다 더바서...ㅋㅋ
제가 요정도 요리솜씨 는거는 총적을르 요리방 덕분임다~
그래두 모팔님 따라가지므 멀었슴다~
가지구이는 레스피 우에다가 올렸슴다~
조기찜는 요렇게 했슴다~ 잘 들으쇼에~ㅎㅎㅎ(내 막 잘 난척 하는게 보이지에?)ㅋㅋㅋ
접시에 랩을 씌우고
손질한 조기를 그접시에 담슴다~배는 가르지 않앗슴다
(생조기면 전날 굵은 소금을 뿌려서 밑간을 간간하게 조금 해두심 좋슴다)
그기다가 다시 랩을 씌웁니다
그리고 전자렌지로 고고씽 10분정도 돌렸을겜다..(중간 중간 들여다보쇼~)
전자렌지로 찌면 조기가 흐트러지지 않고 이쁘게 나온다는....
조기가 다 익었다 그러면 꺼내서 한쪽에 놓고 위에 덮었던 랩을 벗겨서 김을 날립니다
다음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파(길쭉하게 썰어서),마늘,생강을 볶다가 조기에서 국물이 나온게 있음 냄비에 넣어버림다
다음간장 다시다,설탕 후추 요런걸로 간을 함다.국물이 있게 하고 싶으면 물을 넣으셔두 된다능거...
그기에 조기를 넣고 잠깐만 끓이는척 하다가 드셔도 되고~
아님 위에 양념에 마지막에 전분 가루를 섞어 걸죽하게 만든다음
옆에서 이쁜 그릇에 담겨 대기중인 조기위에 그대로 부어서 드셔도 됩니다~
모르겠슴다~어쨌든 나는 고롷게 했답니당~썅차이랑 고추는 취향대로~ㅋㅋ

수정알 (♡.201.♡.229) - 2012/07/26 11:51:42

음식들이 깔끔하고 담백해보이는게 누구나 다 좋아할같애요
썅라내장볶음 넘 먹고 싶어요 ... 군침이 주르륵 ㅋㅋ
멍멍탕 ㅋㅋㅋ 강아지 표정이 주인님이 자길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자는 눈길인데요...
삐진것 같기도 하고 ... 하하하
추천 날림니다 ~~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13:27:58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님도 내장쪽을르 좋아하시는구나~술꾼들이 좋아하는데 ㅋㅋ
저두 몇달전까지는 술꾼이였짐~ㅋㅋㅋ
평소에는 강아지가 나르 치푸함다~
제가 맨날 강아진데 치푸 당하메 살구 있담니다~
이날은 겁먹은거 보고 속이 쫌 시원했다는....호호호...

보고 싶어 (♡.245.♡.230) - 2012/07/26 15:22:11

와 달이님 맛있는거 넘 많이 가지고 와서 어느것부터 먹어야 할지 ㅎㅎㅎ
가지구이 레시피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6^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23:39:26

오랜만임다...잘 지내셨지예
급할게 머이있슴까 천처이 드시고 가쇼 ㅋㅋ

나비부인 (♡.9.♡.109) - 2012/07/26 22:24:37

달이님 보이시길래 냉큼달려왓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한눈에 확 꽂힌게 저기 내장볶음~
한국에 있을때 순대랑 내장 그렇게 좋아해서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저 샹라내장볶음 보니까 넘 먹구 싶어요
그리고 저기 가마안에 앉은 저늠, 우째 우리집에 애랑 마니 닮았쓰까요ㅋㅋ
예전엔 개고기탕을 잘해 먹었는데 요즘 강아지를 키우고나서부터는
잘 먹게 안되더라구요
요리마다 정성이 담겨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6 23:44:06

나비부인님두 내장쪽을르 좋아하시는구나...ㅋㅋ
내장좋아하는 사람들은 술도 좋아한다든데....
저 내장 순대파는데서 사온겜다 2인분 내장만 사다가 드문드문 제멋대로 볶아서 먹슴다
나뚜 강쥐를 키우고 나서 개고기를 못먹겠습데다...
그러구보니 개고기 안먹은지도 13년정도 된것같슴다
옛날에는 개고기하므 자다가두 벌떡 일어났는데...ㅋㅋㅋ

서현공주맘 (♡.224.♡.110) - 2012/07/27 14:55:09

음식도 어쩜 조렇게 깔끔하게 먹음직스럽게 만드실까용..ㅎㅎ
남편 사랑 독차지하는것도 이유가 있네요..ㅎㅎ
기억 제대로 했는지 몰겠지만 신랑이 썅차이 안드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썅차이 들간 채소가 넘 많네요..ㅎㅎ 난 썅차이 넘 좋아 하는데...ㅎㅎ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7 19:00:01

썅차이 들어간거는 남편이 없을때 주로 함다
남편동무는 집에서 밥을 거의 먹지 않슴다..주말에만빼고...ㅋㅋ
그래서 내 먹기싶은거 맘껏 해먹을수있어서 너무 좋슴다 ㅎㅎㅎ

썸머레이디 (♡.203.♡.84) - 2012/07/27 18:13:38

하이고 강아지 귀엽네여..............

신이랑달이 (♡.215.♡.49) - 2012/07/27 19:01:37

어제 털을 얼굴까지 빡빡 밀어논게 애가 완전 천사견에서 악마견으로 바뀌였슴다..
지금은 인상이 악마처럼 드럽슴다 ㅋㅋㅋ

꼬맹 (♡.67.♡.72) - 2012/07/28 12:42:39

아이고.. 또 요리까지 이리 잘하심다...
내 꿈이 현모양처였는데 (몇년전 ㅋㅋ )
셔프 자격증 따세요 되겠는걸요.. 초채를 와늘 잘하시구나 .. 추천 빵빵 날립니다..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7:47:03

세프는 아무나 함까 ㅋㅋ 저는 아직 새발레 피도 못따라감다
내꿈도 현모양처였는데 어째 잘 아이됨다...
현모양처가 아니라 마녀가 돼가는것 같슴다
꼬맹님은 현모양처일것같은뎅...

작은 풀 (♡.197.♡.244) - 2012/07/28 21:53:56

내먼저 음식맛을 말하기전에..
마지막 재철에닮은 강아지를 보구 깜짝했다는게아임까 ㅎㅎㅎ
역시 달이님임다 ㅋㅋㅋ

류러우똴 영 맛날꺼같슴다..
글구조기찜두 맛날거같구..
젤먹기싶은게 저 훙쏘우체즈 밥한발제꺽 답새길꺼같슴당 ㅎㅎ
추천 대빵날림다 ~~~~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7:48:59

우리 강아지두 씨껍합데다 자기를 머 어찌는가해서...ㅎㅎ
사진 제까닥 찍구 속도르 꺼냈슴다
류러우똴 처음해서 그런지 맛음 별로였슴다
이제 몇번 더 해봐야 맛이 좀 나올것같슴다 ㅋㅋ

지연이네 (♡.175.♡.52) - 2012/07/29 22:02:18

요리 솜씨 죽이네요... 부럽습니다... 밑에 강아쥐 보고 빵 터졋어여 ㅎ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중국요리 진짜 먹고 싶다는..ㅜㅜ 류러우똴 저도 한번 해먹고 싶은데.. 레시피 갈켜 주면 안될가여....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7:58:48

다릉거는 몰라두 류우러똰 레스피는 쫌...ㅋㅋ 일딴 알려드릴테니 한번 시도 해보세요ㅋㅋ
맛은 보장못합니다..저도 처음한거라 맛은 별로였다는거...몇번 더 해봐야 맛이 나올것 같슴다
1;돼지고기를 도톰하게 돨로 썰어서 소금,후추가루로 밑간을합니다
2;돼지고기에 간분옷을 입힘다
3;기름에 튀김다
4;튀겨낸 고기를 소쿠리에 담아서 기름기를 뺌다
5;기름을 아주아주 조금에 야채를 넣고 볶슴다(야채는 색깔 이쁘게 맞춰서 냉장고에 있는걸 활용)
6;물을 자작하게 붇고 그기에 설탕이랑 식초조금,그리고 다시다랑 간장 조금 넣고
끓어오르면 튀겨낸 고기를 넣고 잠시 저어줍니다.
7;간분을 물에 타서 농도를 맞추면 끝!!!!!!!
답글을 너무 늦게게 확인했네요..죄송합니다

나경맘 (♡.180.♡.120) - 2012/07/30 14:03:02

완전 지각했슴다..
다 맛있는거네요.. 금방 점심먹었는데, 또 막 밥먹기 싶슴다.. ㅎ ㅎ
깐뚜포채소 하늘하늘한게 엄청 맛있을거 같슴다.. ㅎ
글두 비빔면두.. 우리도 요즘엔 날씨 더우니까,
비빔면을 영 잘해먹슴다.. ㅎ ㅎ
추천하고 감다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8:00:08

나뚜 지각했슴다 ㅋㅋ
날씨 너무 덥지예....
비빔면 하니까 또 비빔면 생각이 남다 ㅋㅋ
땡큐 나경마마

유럽라이프 (♡.50.♡.238) - 2012/07/30 16:05:42

저두 가지요리 좋아해서 나름대로 가지김치 ,가지 된장 찜,가지무침 ,가지 볶음 여러가지로 해보앗지만 요런 맛잇는 가지구이는 첨인것 같습니다.레시피 잘 보고 맛잇게 해먹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8:00:53

가지좋아하시는구나~
가지 저렇게 한번 해드셔보세요~
아주 색다르고 맛잇슴다

카노야 (♡.50.♡.241) - 2012/07/31 00:16:20

ㅋㅋㅋ

멍멍탕 웃겻슴다 ㅎㅎㅎㅎㅎ

신이랑달이 (♡.164.♡.203) - 2012/08/07 18:01:42

ㅋㅋㅋ
저도 볼때마다 웃김다.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꽃분이다 (♡.9.♡.130) - 2012/08/24 14:25:43

우왕,,,,맛잇겟다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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