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입니다.^&^

엔타메 | 2012.10.18 20:34:20 댓글: 61 조회: 7204 추천: 2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1613
안녕하세요...살짝 오래만에 왔습니다.

하는게 없이  집에 오므  시간이 어찌 빨리 지나가는지.ㅠㅠ
오늘은 모이자 하겠다고  집에 오자마자 부랴부랴 서둘러서  이제 밥 먹고
남편보고 설거지 해라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회사에 컴이 병원에 갈때 됐는지 모이자 등록이 잘 안 되서  어쩌다가 로그인이 될때 있고 이상하다는..
댓글 달고 싶어도 못 달때가 많습니다.

요즘 나눔 열풍인데  좀 어째 보재도 로그인 할려는 사이므 자리 다 빼끼고 그냥  다른분이 당첨되는거만 
입 헤~~해서 봤다는겁니다.

잡소리는 이만하고,,,요즘  해 먹은 요리들 구경하세요.ㅋㅋ

그리고 요즘  환절기라  날씨 너무 변덕스러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1.마포떠푸        요곳도 밥반찬에는  짱.
         2.잡채볶음           매일 먹어도 새나지 안는 잡채볶음.
         3.감자 참치 김치전   그릇 제대로 못 딱아서...ㅠㅠ   덤벙덤벙..
          4.가지 毛豆볶음.가지는 아무게 해도 맛있다는  난 가지귀신.ㅋㅋ
         5.소고기팽이버섯 말이.
          6.어제 저녁에 금방한  오이  고추 양파 장아찌.. 한주일후면 먹을수 있음.
          7.계철이라  맛 짱이짐.
         8.시라기.....  이건 별것 아닌데 고수분들한데 물어볼려고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작은 배추를 사다가  뜨거운물에 덛쳐서 먹기좋은 크기로 쯪어서 동그랑댕 만들어서 랭동실에 보관해서 된장국할때랑 쓰는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좋은 방법을 묻고자 합니다.
          9.연근넣고 한  마라샹궈.
          10.엄마손맛  돈가스.   9월달 한국갔을때 사위가 고기 좋아한다고  가득만들어 보내주셔서
남편이 억수로 잘 드신다는...ㅋㅋ  사위사랑 장모님....
추천 (29)
첨부파일 다운로드 ( 10 )
1.jpg | 106.6KB / 9 Download
2.jpg | 107.8KB / 0 Download
3.jpg | 120.9KB / 0 Download
4.jpg | 82.2KB / 0 Download
5.jpg | 90.5KB / 3 Download
6.jpg | 64.9KB / 0 Download
7.jpg | 91.7KB / 0 Download
8.jpg | 55.3KB / 0 Download
9.jpg | 103.5KB / 0 Download
10.jpg | 96.3KB / 0 Download
IP: ♡.228.♡.121
선택이란86 (♡.224.♡.102) - 2012/10/18 20:42:14

어머~ 내가 일빠네에 ~! ㅋㅋ
모이자여태껏 하면서 처음임다.. ㅋㅋ

음식들이 너무 맛갈스럼슴다..
금방 저녁먹구설두 .. 한장한장 사진 볼때마다 군침.....씨이익~!
추천 필수 ~!!!

하얀구름12 (♡.161.♡.25) - 2012/10/18 20:50:29

올만에 요리가지고 오셧네요 ....레시피까지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항상 고마운데요...오늘두 잡채볶음하고 .... 소고기팽이버섯 말이 레시피 부탁합니다....소고이팽이버섯 소고는 어떤쪽으로 준비를 해야하죠..삼겹살로두 되겟죠 ??? 그리고 추천요///

huma (♡.95.♡.161) - 2012/10/18 22:40:13

군침만 흘리다가 감다..ㅋㅋ
잡채볶음레시피 부탁해두 됨가?
추천추천추천~~

최고희망맘 (♡.9.♡.230) - 2012/10/18 23:24:03

넘넘 군침이 도네요 ~
아~배고파 죽겟네요

엔타메 (♡.173.♡.127) - 2012/10/19 09:50:19

선태이란86님: 일빠 축하드립니다.ㅋㅋㅋ
님도 저녁 늦게 드시네요.저도 매일 7시반쯤이래야 저녁 먹는데
항상 남집의 반찬이 맛있어 보이는것 같슴다.님네집 하트계란말이랑 바꿔치기 합시다.ㅋ
그리고 동료분들 많은 주문해주셔서 여기에서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하얀구름님:살짝 오래만이죠.하는것이 없이 좀 바빴답니다.ㅎㅎ
자~그럼 레시피 내려가겠습니다.ㅎㅎ

잡채볶음레시피:
준비재료:당면,당근.양파.부추,버섯,돼지고기
1.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소금,간장,후추가루,다시다를 넣고 재워둠
2.당근,양파 버섯을 잘게 썰어서 소금 살짝 넣고 물끼 빼줌
3.당면을 끌는 물에 삶아냄,삶은후 찬물에 훌훌 싯어주세요.
4.싯은 당면에 깨기름.소금.간장 넣고 랭채하듯이 버무려줌
5.팬에 기름을 붇고 1 고기를 넣고 볶다가 야채들 2를 넣고 부추 넣고 당면 넣고 이런순서대로 살짝 볶아 주고 그릇에 담고 깨를 솔솔 뿌려주면은 끝.

소고기팽이버섯레시피:
소고기는 저는 한국슈퍼에서 삼겹살해 먹을때 뉴우화를 사서 했음
아무고기라도 괜찮을것 같음다.양고기도 되고.
1.양파.청양고추.마늘,간장.설탕 소금 후추가루 양념을 해서 고기가 담길수잇을정도로 물도 추가 해서 고기를 넣고 한 1~2시간정도 재워두세요.
2.팽이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쯪어줌
3.재워두 고기에 팽이버섯을 말아서 팬에 기름 붇고 구워주면은 됨

huma님:잡채볶음은 누구나 다 좋아하시죠.ㅋㅋ
우에 레시피 참고하세요.

최고희망님:이렇게 늦은 시간에 안 주무시네요.저는 그때쯤이면은 꿈나라로 가는데요.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hy24 (♡.8.♡.249) - 2012/10/19 08:20:12

오래만에 요리방에서 본당 ㅋㅋ
손두 야무지셔라.어쩜 저렇게 잘하노 ?
나느 발뒤축두 못따라가겠다야 .
침만 흘리구 간다 ㅋㅋ

엔타메 (♡.173.♡.127) - 2012/10/19 09:51:19

안뇽..여기서는 오래만이지.ㅎㅎㅎ
너도 영 잘할것 같은데...요즘 엄마와 계셔서 너는 아무것도 안 해서 좋겠당.ㅋㅋ
몸은 괜찮고...태교 열심히 해라..
해서 보내지도 못하고 침 흘리게 해서 미안..ㅋㅋ

착한여자 (♡.135.♡.32) - 2012/10/19 08:48:12

언제봐두 군침만 나요. ㅋㅋ

소고기팽이버섯 말이 ,,,캬캬 ~전에 식당 가서 4개에 48원 주고 사 먹엇어요 ㅋㅋ

빨리 이 동네 이사 오세요 ,ㅋㅋㅋ

엔타메 (♡.173.♡.127) - 2012/10/19 09:52:16

동생: 식당에 음식은 그래...뭐 재료비랑은 사실 얼마도 안 드는데 ㅠㅠ 4개 48원이므 완전 비싸다.내가 위해 가서 이거나 해서 팔가?.ㅋㅋㅋ
음 언젠가는 이사 가야되는데....그때까지 기다려..ㅋㅋ

yeathy (♡.245.♡.235) - 2012/10/19 09:12:28

다 맛잇어 보입니다..군침이 와르르...

엔타메 (♡.173.♡.127) - 2012/10/19 09:52:45

예시님:다 맛있어 보입니까.ㅋㅋㅋ 천천히 눈요기라도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둥이엄마 (♡.128.♡.181) - 2012/10/19 09:42:08

내 요새 또 바빠서 못오다 오늘와서 완전 와~~~하고 감탄하고 로긴하고 감다.
어쩜 요렇게 색상도 곱구 (엔타메님도 이쁘시죠) 먹음직하담까? 군침 흘리고 갑니다.

엔타메 (♡.173.♡.127) - 2012/10/19 09:54:30

둥이엄니도 오래만이시네요. 님도 바빴군요..애 둘 돌보느라 정말 저 보다 더 하겠죠.저는 애도 없는데 이렇게 시간이 없는데요.ㅋㅋㅋ 님이 로그인하기까지 정말 내가 영광입니다.ㅎ
색상은 사진빨이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이쁘지는 안습니다.ㅋㅋ 못생겼슴다..못 생겨도 너~무 못 생겼음다.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랑빛12 (♡.175.♡.208) - 2012/10/19 09:55:52

사진도 잘찍으시고 음식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했슴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1:55:22

사랑빛12님:이렇게 칭찬해주시니 어깨가 으쓱해나는걸요..과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놀부토토 (♡.77.♡.169) - 2012/10/19 10:57:08

감탄이 나옴다.....^^

너무 깔끔하게 잘만듬다.....

저 시라지보구 참 님 남편 좋겟다는느낌임다..^^

행복하쇼..

저 마파두부 욕심남다..여기루 좀 한사래보내쇼.ㅋ

엔타메 (♡.83.♡.227) - 2012/10/20 12:00:20

놀부토토님:내가 성질이 급한지라 저 그릇옆이랑 제대로 딱지도 안고 막 사진 찍어대서.ㅠㅠ

어째 이놈의 성절머리는 고쳐안지는지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른분들은 시라지를 어떻게 해드시는지 도움도 청할겸 올린건데. 우리 남편 좋을것 같슴까?ㅋㅋ

마파두부 밥 맛없을때 제일 처음 떠 오르는 음식임다..

한사래 아니라 한소래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녹차영매 (♡.239.♡.234) - 2012/10/19 11:50:01

밥때 되서 들렸다가 군침 흘리는 중입니다. 조 마라두부 완전 식욕을 확 땡기네요. 조기도 밥 비벼먹음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거 같아요. 잡채도 맛있어 보이고 팽이버섯 고기말이도 맛잇어 보이고. 그냥 군침 흘리다 집에 있는 반찬으로 점심 떼워야 겠어요 ㅋ 추천 하고 갑니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02:55

영매님 육아 많이 힘드시죠?애기 돐 거의 다 되가잔슴까?...집에 애기 있음 정말 어른들이 점심도 대충대충 어떼울것 같슴다.ㅠㅠ 빨리 커야 힘도 좀 편할텐데요..ㅋㅋ
마라두부 밥 비벼먹음 그저그만이죠예..나느 저 채소 하나가지고도 밥한공기 뚝딱 함다.ㅎㅎ

여자들은 보통 다 잡채를 즐겨드시는것 같아요..팽시버섯은 나느 아무케해도 다 맛이어해서.ㅋ

그래도 따뜻한 밥에 많이 드세요..애기 보려면은 엄마가 힘이 있어야잔아요..화이팅요.

내사랑 (♡.204.♡.33) - 2012/10/19 11:55:33

너무너무 먹고싶음다 아직 점심전인데.... 저 마라떠푸랑 다 ~~~
신랑 부럽슴다 글고 시라지 저도 저렇게 해서 얼굼다 한덩이씩

엔타메 (♡.83.♡.227) - 2012/10/20 12:04:22

내사랑님: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아무리 먹어도 어째 배가 안 차드라구요.ㅠㅠ
저는 그래서 요즘 항상 반찬 사들고 다님다.
내 저 마라떠푸랑 사 들구 가면은 우리 회사애들이 맵아서 실실대면서 그래도 다 먹슴다.ㅠㅠ

아~~님도 시라지 저렇게 하네요..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해서.묻고자 하는데 별수가 없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꽃향기 (♡.56.♡.101) - 2012/10/19 12:23:23

점심을 빵으로 떼우는 나에게 과분한 반찬들입니다
보는 내내 먹고 싶은 충동에 막 짜증이 날까 합니다
에잇 한마디로 괸히 든넜습니다..

그래도 추처는 잊지 않고 갑니다 ㅎㅎ

엔타메 (♡.83.♡.227) - 2012/10/20 12:06:16

향기님:엄마들은 정말 위대합니다..위에 녹채영매님도 정심을 대수 떼우신다는데 님도 같네요.ㅠㅠ
그래도 알국이라도 끌여서 따끈따끈하게 드세요..저는 이젠 밥외에 다른거 먹고 때를 못 띄우겠어요.

짜증 날까 함까?...죄송합니다.ㅋㅋ 시부모님들도 곳 오신다는데 그때 애를 좀 맏기고
님이 잘하는 반찬 많이 해서 드세요...님집은 고기류가 많아서..ㅋㅋ

추천도 땡큐 입니다..

행복한주부 (♡.87.♡.60) - 2012/10/19 12:55:15

엔타메님 진짜 오래만임다...고수분이 자주 오셔야 우리 여러가지 많이 배우지 ㅋㅋ
시래기 저두 저렇게 얼굼다..그리고 또 시래기 말리기두 함다..양타이에다 죽죽 널어서 ㅋㅋ 이것두 영 맛잇슴다..오랜시간 폭 끓이는 국으 만들때 넣슴다..
오늘요리 추천하구감다 ~

엔타메 (♡.83.♡.227) - 2012/10/20 12:09:56

행복한 주부님:오래만이죠...이렇게 다시 봐서 반갑습니다.. 님도 자주 올려주세요.

나는 님이 만든 가방이랑 욕심남다..우리 바까치기 할가요.ㅎㅎ

시래기 말리기두 함까?나느 아직까지 말리워는 못 봤씀다...고향에 있을때 겨울에 시라기 얼군거에
쌈 싸먹으므 데기 맛있엇는데...ㅠㅠ

나느 그냥 삶아서 된장국이랑 뼈다구랑 우려먹을때 하나 두개 넣고 하니 간편하긴 합ㄷ다.
추천 고맙게 듭썩 받겠습니다.ㅋㅋ

포포 (♡.226.♡.149) - 2012/10/19 13:22:32

요리마다 정성이 가득하네요...
다 맛있겠음다...
추천 ~~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0:59

이슬님:조미료에 정성도 들어가면은 그 요리가 더 맛있겠죠?...ㅋㅋ
남편이 맛있게 먹을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요리를 만든답니다.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물방울7 (♡.136.♡.47) - 2012/10/19 14:19:17

다 맛잇넹~마라뚜포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우~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3:31

물방울7님:다 맛있슴까?..ㅋㅋㅋ

마라뚜포 레시피 적어드릴게요.
1.두부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빨란 고추를 작게 썰어준다.
3.샹채를 싯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양념장을 준비(老干妈듬뿍 넣고 고추가루 팍팍 간장.소금.설탕.다시다.후추가루.다진마늘. 전분.물)걸죽하게 만들어줌
5.팬에 기름을 붇고 두부를 넣고 좀 두다가 양념 4를 넣고 푹 끌여주세요 물이 거의 다 쫄라할때
그릇에 담을 무렵 샹채를 넣고 후딱 볶아내면은 됩니다.

맛잇게 해드세요.

모팔 (♡.241.♡.165) - 2012/10/19 14:28:32

엔타메님 요리 오랫만인거 같슴다.ㅋㅋㅋ
소고기팽이버섯말이 짱~맛잇갯슴다.
나혼자 저 한사라 다 재낄 자신 잇슴다.
그리고 가지로 뭐하든 다 맛잇다 이말,,,무척이나 공감감다.^^
저도 가지뚜걸이라서 ㅋㅋㅋ

따짜쎼 먹기싶슴다~ㅠㅠ 여기느 산거 사자무 먼데까지 가야구
집에서 편안히 주문하므 냉동이라서 ㅡ ㅡ

마라썅궈느 주로 어떤 야채랑 넣으면 맛잇슴까?
해본적이 없지, 지금 양념은 잇는데 감이 잡히잼다. ^^
편편할때 알려주쇼.

추천 누르고 감다.^^ 좋은 주말 되시길.

엔타메 (♡.136.♡.163) - 2012/10/19 14:56:53

모팔님 반갑습니다 ㅋㅋ 저 컴문제로 모이자 로 그인 안 되서 지금 폰으로 플 담다 ㅋㅋ 나는 버섯류하고 야채므 다 좋아함다 ㅋㅋ 가지느 매일먹어도 안 새남다. 남편이 매일 계 주문해서 주말에 해먹었음다 ㅋ ㅋ 그리고 마라샹궈느 저는 연근.감자.죽순.콩나물.팽이버섯.실마늘 넣었는데 깐떠우푸.미역썰.메추리알넣러도 맛있음다.요즘 샹궈 열품 분거 같음다 폰이라 건너띄기도 안 되고 억망임다 ㅋㅋ 답변 급할가봐 먼저 회플했음다 ㅋㅋ

사랑가득히 (♡.40.♡.73) - 2012/10/19 14:39:53

요리솜씨 정말 죽임다,,넘 맛있어 보임다,
나느 언젬 일케 할수 있을넌 지 모르겟음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4:40

사랑가득히님:누구나 다 할수있는 솜씨입니다.
그냥 어떤분들은 요리에 흥취없거나 시간이 없어서 안 할따름이죠.
희망을 잃지말고 인테넷에서 레시피랑 훓어보면서 하시면은 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셈 (♡.22.♡.251) - 2012/10/19 16:40:25

요리솜씨 완전 좋슴다.
다 먹고싶슴다.
추천 꾹 하고 감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6:05

꽃셈님:칭찬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ㅎㅎㅎ
내 이럼 또 그냥 요리방에 오고싶어져서..ㅋㅋ
주말인데 맛있는거 많이 해드세요.

추천 고맙습니다.

행복스타맘 (♡.93.♡.230) - 2012/10/19 16:54:13

음식들이 보기만해도 군침이 슬슬 돕니다.

너무 부러워서 추천하구 갑니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7:22

행복스타맘님:그냥 사진빨이 좀 추가된것 같슴다..남편이 이제 내가 타자를 정신없이 치니 옆에 와서 보든게 사진빨이구나 함다..하하

부러워할것 없이 누구나 하면은 됩니다..ㅋㅋ 노력해 보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혜진 (♡.17.♡.132) - 2012/10/19 17:48:11

와 요리 넘 잘하시네요

군침이 지금 막 마파두부 해먹었는데 또 먹구프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18:31

김혜진님: 님도 마파두부 해드셨습니까? 나느 옛날에 두부를 별로 좋아 안 했는데 이렇게 하면은 잘 먹슴다.. 그리고 상해 두부 특별이 맛이 없어서 ...

좋은 주말 보내세요.

tmjinxue (♡.50.♡.113) - 2012/10/19 18:11:15

你好?第十号怎么做啊?教一教好吗?谢谢!!!!

엔타메 (♡.83.♡.227) - 2012/10/20 12:21:05

tmjinxue님:10번 돈가스는 엄마가 만들어 주신건데 제가 예전에 했던거랑 살짝 틀리드라구요.
한국에서는 고기 파는데서 돈가스 하겠다고 하니 얇게썰어서 두드려까지 주드라구요.

그걸 집에 가져와서 이하와 같이 합니다.
사과.아님 배 생강 마늘 후추가루 소금 넣고 믹스해냅니다.
그걸 고기에 붇고 거의 2시간정도 재워둡니다.
고기다 다 재워지면은 밀가루.계란무.빵가루 순서로 뭍여줍니다.

그리고 팬에 기름을 많이 붇고 짜해도 되고 기름을 적게 붇고 굽어서 드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61마미 (♡.65.♡.78) - 2012/10/19 18:36:09

머 많이있는게 많기두 많슴다 일단은 추천부터 누루구 ㅎㅎ
팽이버섯하구 소고기 구을때 안 흩어짐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22:37

61마미님: 내가 며칠 동안 해 먹은걸 모아서들구왔슴다.ㅎㅎ

구을때 안 흩어집니다.고기를 돌돌 말아서 구울때 먼저 마지막에 끈긴 그 면을 굽어주세요.
그리고 타지 않게 돌과돌과 굽어주면은 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딸기 (♡.40.♡.210) - 2012/10/19 22:01:52

다 맛있게 생겼어요~먹어봤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엔타메 (♡.83.♡.227) - 2012/10/20 12:23:37

봄딸기님:기회가 되신다면은 와서 맛 보세요.ㅋㅋ

님 닉네임 본게 갑자기 딸기 먹고싶어짐다.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가시꽃2 (♡.64.♡.51) - 2012/10/19 22:32:25

제가 엄청 지각했네요~ ㅎㅎ
저 마파뚜포부터 시작해서 가지요리랑 잡채볶음이랑
감자 참치 김치전이랑 연근들어간 마라썅궈랑 다 먹고싶슴다~
오늘 저녁생각이 없어서 저녁 안 먹었는데 요 사진보니 막 배고파 나네요~
얼른 나가야 겠어요~
아 그리고 저 시라지 손으로 찢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저런스타일 좋아하는데..
울집 바깥양반은 좀 길면 먹기 힘들단지 해서..
시라지 데친담 걍 칼로 2,3센치 길이로 썰어서 물 꼭 짜서 한덩지씩 냉동한답니다~
시금치도 통째로 무치면 보기도 좋고 더 맛있드만..꼭 가위로 잘라먹는 양반.. ㅋㅋ

엔타메 (♡.83.♡.227) - 2012/10/20 12:27:08

꽃언니 지각 아닙니다.ㅎㅎㅎ
어제 퇴근하고 바로 시누이네 집에 곤산으로 놀러왔다가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낙시하고 이제 금방 집에 들어왔슴다.고기 한소래 낚아 오고..ㅎㅎ

마파뚜포 맛있지에..실실 거리면서 밥 삐벼먹음 그저그만임다.
예전에 연근이 남자들한데 좋다고 해서 남편을 해줬더니 맛없다고 안 먹든게 이렇게 해주므 데기 잘 먹슴다.ㅎㅎ 나느 여기에 팽이버섯 억수로 좋아함다.ㅎㅎ
근데 님은 저녁도 안 드시고 배고파서 어떻게 잠까?나느 이젠 한끼 굶어도 안 됨다.ㅠㅠ
아~~님네는 또 그렇게 하십니까? 저는 저렇게 찢엇다가 국에 넣을때 칼로 절반 뚝딱 끈어서 넣슴다. 그럼 너무 길지 않아서 먹기도 좋슴다.
하하 시금치도 가위로 짤라 드심까?... 아무튼간 맛만 있음되지요.

딸님과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잡은 고기로 매운탕 끌여서 빨리 가서 밥 먹어야겠슴다.ㅋㅋ

미소1 (♡.226.♡.191) - 2012/10/19 23:57:15

제가 한국에 온지 십년이 지나다보니 늘 중국요리가 생각이나서..
마파두부 레시피 부탁합니다...

엔타메 (♡.83.♡.227) - 2012/10/20 12:28:14

미소1님:외국생활 오래하셨네요.그럼 중국요리 많이 그립겠습니다.

마라뚜포 레시피 적어드릴게요.
1.두부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2.빨란 고추를 작게 썰어준다.
3.샹채를 싯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양념장을 준비(老干妈듬뿍 넣고 고추가루 팍팍 간장.소금.설탕.다시다.후추가루.다진마늘. 전분.물)걸죽하게 만들어줌
5.팬에 기름을 붇고 두부를 넣고 좀 두다가 양념 4를 넣고 푹 끌여주세요 물이 거의 다 쫄라할때
그릇에 담을 무렵 샹채를 넣고 후딱 볶아내면은 됩니다.

맛잇게 해드세요.

나비부인 (♡.166.♡.62) - 2012/10/20 18:54:13

마포떠푸 색상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저도 시라기는 저런 방법으로 해뒀다가 국 끓일때 넣거든요
소고기 팽이말이는 오븐에 굽나요? 아니면 후라이팬에 구으셧나요
돈가스 우리애도 좋아할거 같아요
나두 언제 한번 해봐야지
다 맛있어 보여서 눈이 안떨어지네요

엔타메 (♡.173.♡.206) - 2012/10/22 09:04:37

나비부인님 오셨네요. 마포떠푸 재료를 팍팍 넣고 했다는겜다.ㅋㅋ
모두들 시라기 다 저런 방법으로 하시네요.좋은 아이디어로도 있음 공유하렸더니
쭉 이렇게 해서 먹어야겠군요.ㅋㅋ
소고기 팽이말이는 집에 오븐이없어서 그냥 팬에 기름 살짝 붇고 굽었습니다.
돈가스 애들이라고 어른이고 다 좋아하는것 같슴다.
저의 엄니 이번에 우리 실랑 먹어라고 한가득 해 보내고 우리 조카 먹어라고 또 한가득.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소금한트럭 (♡.226.♡.110) - 2012/10/21 00:14:48

엔타메님 너무하심다
밤중에 들렸는데 이 썰썰이를 어떻게 하라고..ㅠㅠ
마라샹궈는 못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평가 못하고
다른건 다 제가 넘넘 좋아하는 음식들임니다
시라기는 울집에선 보통 된장국에 넣어먹고
간혹 붕어나 잉어찜할때 넣어먹기도 합니다
깔끔하고 화끈한 음식들 강추하고 가요..

엔타메 (♡.173.♡.206) - 2012/10/22 09:06:47

현서엄니 내 너무 했음까?.....이렇게 늦은 시간에 들려주셨네요....
오밤중에 썰썰이 이르켜서 죄송해요..ㅋㅋ
마라샹궈 맛있슴다.잡창 넣고 하므 나느 여기에 야채들을 제일 좋아함다.ㅋㅋ
예..우리도 시라기 저렇게 해서 된장국할때 넣고 뼈다구 우릴때랑 씀다.

현서엄니는 현서 보래 매번마다 한가득 들구 오시는데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현서랑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보물딴지 (♡.36.♡.46) - 2012/10/21 16:07:49

잡채볶음 레시피부탁드림다ㅋ
음식솜씨가 장난아님다 대박임다
다먹어보고싶슴다
저 가지 ㅋㅋ저도가지엄청먹는데ㅎㅎ
음식들에서 눈을 못떼겠슴다ㅋㅋ
소고기팽이버섯 짱임다ㅋㅋ
저도전에 소고기김치밥말이해본게 말이는
특히 보기도곱고 배도불릴수잇고 술안주도될것같고..
이제 소고기팽이버섯 말이 해봐야겠슴다ㅋㅋ
추천대빵하구감다

엔타메 (♡.173.♡.206) - 2012/10/22 09:08:52

보물딴지님: 메달 걸어주셨네요...ㅋㅋㅋ
님도 가지 좋아하십니까.나느 가지 매일 먹어라도 먹을수있음다.ㅋㅋ
소고기팽이버섯 저렇게 하므 느끼하지도 않고 상큼한게 맛있슴다.
소고기 김치밥 말이도 짱일것 같슴다.이제 이렇게 해 먹어봐야겠네요..

잡채볶음 레시피:
준비재료:당면,당근.양파.부추,버섯,돼지고기
1.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소금,간장,후추가루,다시다를 넣고 재워둠
2.당근,양파 버섯을 잘게 썰어서 소금 살짝 넣고 물끼 빼줌
3.당면을 끌는 물에 삶아냄,삶은후 찬물에 훌훌 싯어주세요.
4.싯은 당면에 깨기름.소금.간장 넣고 랭채하듯이 버무려줌
5.팬에 기름을 붇고 1 고기를 넣고 볶다가 야채들 2를 넣고 부추 넣고 당면 넣고 이런순서대로 살짝 볶아 주고 그릇에 담고 깨를 솔솔 뿌려주면은 끝.

마음 826 (♡.36.♡.160) - 2012/10/22 16:19:04

요리솜씨 정말 대단해요
다 먹고 싶어요 ㅎㅎ 색상도 너무 예쁘고 아주 깔끔합니다

엔타메 (♡.173.♡.206) - 2012/10/25 08:28:26

마음826님: 칭찬으로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내 또 아침부터 헬레레..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쵸콜릿123 (♡.226.♡.214) - 2012/10/23 15:23:25

5.9번 레시피도 추가요

엔타메 (♡.173.♡.206) - 2012/10/25 08:33:36

쵸콜릿123님:

5번.소고기팽이버섯레시피:
소고기는 저는 한국슈퍼에서 삼겹살해 먹을때 뉴우화를 사서 했음
아무고기라도 괜찮을것 같음다.양고기도 되고.
1.양파.청양고추.마늘,간장.설탕 소금 후추가루 양념을 해서 고기가 담길수잇을정도로 물도 추가 해서 고기를 넣고 한 1~2시간정도 재워두세요.
2.팽이버섯을 먹기좋은 크기로 쯪어줌
3.재워두 고기에 팽이버섯을 말아서 팬에 기름 붇고 구워주면은 됨

9번 마라샹궈
1.준비재료:연근,죽순,감자,팽이버섯,콩나물,마른 고추.샹채 (깐더푸,미역줄기,새우랑 넣어도 됨)
2.양념은 老干妈,고추가루,간장.소금.설탕.다진마늘,전분. 물 넣고 양념을 만듬
3.팬에 기름을 붇고 마른고추를 넣고 닦다가 연근 감자랑 넣고 볶다가 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죽순도 넣어주고 팔팔 끌이다가 다 될라할 무렵 팽이버섯이랑 콩나물 이런 야채들 넣고 끌이다가 물이 거의 다 쫄면은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은 됨.

헤드레여신 (♡.50.♡.1) - 2012/10/24 20:25:16

우와~안녕하세요 엔타메님 ^^
클릭하는 순간 입이 딱 벌러짐다 ㅋㅋ님 요리는 몽땅 마싯어보임다 깔끔하구
주말에 오징어순대 끝내 해먹었습다 님 가르켜주신 레시피 대로 ㅋㅋㅋ너무 맛잇게해묵엇습다
내 인증샷두 찍어놧습다 ^^언제 시간나무 사진 올리갯습닼ㅋㅋㅋ
강추~좋은밤되세용

엔타메 (♡.173.♡.206) - 2012/10/25 08:35:30

헤드레여신님 오셨네요.ㅋㅋ 님의 플을 보니 아주 반갑습니다.ㅎㅎ
오징어 순대 해 드셨습니까? 너무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안심이 됐네요.
혹시나 또 제가 알려준대로 해 드셨다가 입맛에 안 맛을가봐 걱정도 했는데..
인증샷 꼭 올려주세요...님도 요리 아주 잘하실것같슴다.ㅋㅋ

추천도 고맙습니다..나중에 자주 자주 뵈요 ㅋㅋ

27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모팔
49
14499
2013-06-16
모팔
45
17444
2013-05-05
모팔
30
12667
2013-04-14
모팔
36
10516
2013-03-25
모팔
34
12472
2013-03-12
모팔
39
12804
2013-02-25
모팔
49
11035
2013-01-21
미령7공주
41
7538
2013-01-21
진달래1208
39
6642
2013-01-18
모팔
33
9629
2013-01-13
모팔
41
9791
2012-12-25
모팔
38
9698
2012-12-06
모팔
39
9718
2012-11-28
모팔
36
8561
2012-11-19
애플파이
27
7616
2012-11-01
엔타메
29
7205
2012-10-18
7공주미령
32
6498
2012-10-11
천년의사랑
31
5685
2012-09-16
나경맘
29
5818
2012-09-04
뽀로로다
26
5880
2012-09-02
나경맘
32
6360
2012-08-23
엇니
27
6550
2012-08-12
상상해
23
5119
2012-08-12
엔타메
30
7112
2012-08-08
나경맘
26
5428
2012-08-08
녹차영매
34
5927
2012-08-05
소금한트럭
26
7440
2012-07-30
신이랑달이
38
7732
2012-07-24
부담시러
31
7111
2012-07-19
소금한트럭
41
7488
2012-07-0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