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리는 요리 ^^

모팔 | 2012.12.25 20:58:01 댓글: 80 조회: 9790 추천: 4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42766

안녕하세요,모팔임다. ^^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냇슴다? ^^
올해도 이제 며칠밖에 안남앗슴다에~

가정방에서 세번 진행된 수상식에서 영광스럽게 요리상을 받게 되엿슴다. ^^*
오늘 너무 기뻐서 잠도 못이룰꺼 같슴다.이보다 더 근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는듯 싶슴다.
또한 이게 모두다 회원님들 덕분이라고 봄다~
매번마다 들려서 플 달기도 여간 쉽지는 않겟는데 번마다 들려주셔서
힘이 되는 멘트 주셧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림다. ㅎㅎㅎ

거의 석주일동안 요리를 들고 왓슴다.
아마도 2012년에 올리는 마지막 요리가 될것 같슴다. ^6^

서두는 짧게하고 사진 나갑니다~~~♬
년말엔 외식이 많다보니 별로 한거는 없는거 같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인것만큼 클스마스버전으로 시작 뗌다~ ㅎㅎㅎ

1.요건 도마도소스 스파케티-신랑꺼
★레시피
소스 만들기
1.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다진 마늘,잘게 썬 베컨을 넣고 중불에 볶아요.
2.베컨에서 기름이 나오면 하얀 와인 좀 넣어줘요.그리고 마른 빨간고추 하나 넣고,
시판용 캔에 넣어 파는 도마도(파스타용)를 손으로 부시면서 넣어줍니다.
3.간은 소금과 후추가루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4.중불로 좀 끓이다가 약불로 조절하고 파스타에 잘 어울려질 정도로 수분 빼줘요.
(이 사이에 파스타면을 삶아요, 물4리털 대 소금 큰술 하나)
5.삶아낸 파스타면을 4에 넣어 버무려서 사라에 이쁘게 낸후
가루치즈랑, 파셀리가루 등으로 장식해주면 완성됩니다. ^^

2.요건 미트소스 스파케티-내꺼~
서로 다른맛으로 먹는다고 시작햇는데 도중에 막 후회뎁데다.
한번에 하믄 쉽겟구만~ㅋㅋㅋ

중국에 대형슈퍼나 외국슈퍼 같은 곳엔 소스랑 구전되엿을거라
생각하여,레시피 필요한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집에서 간단히 할수 잇는 미트소스
1.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이 날때까지 가열합니다.
2.향이 나기 시작하면 다진당근,다진양파를 넣고 볶아줘요.
3.그리고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골고루 볶다가 우스타소스,케첩,와인 조금 
넣고 알콜성분이 없어질때까지 볶아줍니다.
4.3에 데미그라스 소스와 맛슈룸(버섯 슬라이스해서 캔에 넣어 파는거에요,파스타 코너에 가면 잇을듯~ )
을 넣고 10분정도 가열합니다, 그리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해줘요.

그사이에 파스타면을 삶아서 미트소스에 버무려서 사라에 내도 되고
면만 사라에 담고 소스 위에 쭉 뿌려서 드실때 버무려도 돼요. ^^

남은 소스는 밀페용기에 담아서 냉동하면 그때그때 쓸수 잇답니다. ^^
한번 하기쉽지도 않으니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하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요긴할때 바로 쓸수 잇어 편리하니깐요.ㅎㅎㅎ

우스타소스 만드는 방법↓  주소 카피하여 네이버 붙여주세요.
http://blog.na ver.com/PostView.nhn?blogId=oh9605&logNo=150131821681 

3.KFC 크리스마스 스페셜세트
마침 타임세일하글래 삿는데 둘이 먹기엔 엄청 많앗슴다.
기념으로 따라오는 사라~
맨앞에 하얀건 화이트크림 쇼콜라케익임다. ^^

4.피자
한장의 피자로 네가지맛을 즐길수 잇엇슴다~

5.신랑회사에서 매년마다 나눠주는 케익
이상한 회사임다~매년마다 사원 한명당 이렇게 큰 케익 나눠줌다.
독신이나 가족잇는 사람이나 상관없이 ㅋㅋㅋ
케익도 종류 네댓가지에서 고를수 잇슴다.
올해는 모카로~~~ ^^
근데 둘다 생크림이랑 쵸코,케익 등 별루라서 울회사 사람 나눠주고 조금만 맛밧슴다~

6.호박부죽튀김
요건 손이 좀 가는 요리임다. ㅡ,ㅡ
조선족은 동지날 팥죽 먹는다지만
일본에선 동지날 호박 먹으면 감기 안걸린다는 설이 잇슴다.

★레시피
1.부죽은 물에 불궛다가 잘게 다져줍니다.
2.두부는 물기를 빼서 1하고 밀가루 좀 넣어 같이 버무려줍니다.
두부와 밀가루량은 부죽이랑 잘 버물려서 동그랗게 빚을수 잇을 정도면 돼요.
그리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을 한후,메추리알만큼한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줘요.
 
3.채썬 호박,당근,부죽에 튀김가루 약간,물 조금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잘 붙게끔만.
4.2를 속에 넣고 겉엔 3을 삥 둘러서 모양 잡아주고
위에 호박을 몇개씩 얹어준후 180도 기름에 튀기면 됩니다.
(호박과 당근은 채썰때 너무 길게하면 모양잡기 힘드니, 짤다막하게 하는것이 좋을거에요)

7.쑥갓무침
훠궈에랑 주로 넣어 먹엇는데 가끔 요래 무쳐먹으면 맛잇슴다.
쑥갓의 특유한 향~~~ㅎㅎㅎ

8.김치찌개
추운날 김치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15가지 잡곡밥에 냠냠햇슴다. ㅎㅎㅎ
굴까지 넣구 햇더니 더한층 구수한거 같슴다~

9.조개살무침
친정어머니가 보내주신 조개살을 매콤하게 무쳐서 밑반찬 만들엇슴다.
★레시피
중국에서 파는 마른 조개살은 두가지 잇는것 같아요.
하나는 하얀색인 짜가운맛 조개살, 하나는 단맛이 나는 조개살.
요리용으로 단맛사면 실패하니깐 살때 잘 물어보고 사시길 ^^

조개살은 사다가 먼저 몇번 물에 씻어주고 물에 담궈서 짠맛 빼줍니다.
도중에 물 여러번 바꿔가면서요~

그사이 양념을 준비해요.
마늘 다진것, 다진생강 조금,혹은 생강가루
고추가루,물엿,소금,미원,후추가루 조금,통깨
그리고 짠맛 뺀 조개를 물기 꼭 짜서 양념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됩니다.
소금간은 조개살의 남은 짠맛 봐가면서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

10.우동
집에 잇던 우동국수 삶아서 슈퍼에서 사온 덴쁘라
오븐렌지에 바삭하게 덥혀서 한끼 해결햇슴다. ㅎㅎㅎ
11.소고기풋고추볶음
매콤하게 볶아서 밥햄하고 나머지를
신랑이 술안주로 모조리흡입 햇슴다. ㅎㅎㅎ
12.건두부썰무침
심플하게 무쳣슴다, 새콤매콤~ ㅎㅎㅎ

13.ぶり大根煮(鰤라는 물고기와 무우로 만든 찜)
일식요리인데 이렇게 가끔밖에 안함다~ ㅎㅎㅎ
난 그래도 된장국이 더 좋아서...

14.장물열콩감자볶음
요건 어릴때부터 쭉~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임다.
언제 먹어도 새나지 않는...

15.가지고추깻잎 된장볶음
요리 이름 참~길죠잉?ㅋㅋㅋ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집된장으로 볶앗더니 구수한게 밥도둑이 따로 없습데다.

근데 이젠 그렇게 좋아하는 가지 당분간 안먹을렴다.
가지가 몸을 차게 구는 역할 한다잼까.
올겨울 들어서서 내 손발이 어찌나 차가운지
어그부츠도 사신고 막 장갑도 두꺼운거 끼고 하는데도 좀처럼 낫잼다.  ㅠㅠ

16.된장찌개
요건 신랑이 만든검다~~~
거품이 지저분해 보이지만 저건 안에 토시락 감자가 잘 익어지면서
생긴검다~~~이해해주쇼에.ㅎㅎㅎ

17.칼치구이
요것도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
그렇게 가리는게 많은 나엿어도 칼치만 하면 밥 두사발 뚝뚝 햇다메 엄마가 그럼다.

18.양배추멸치볶음
상큼하면서도 배배한 요리~ 애들 잇는 집에선 라유만 빼면 될듯 싶슴다.ㅎㅎㅎ

★레시피
팬에 기름 두르고 양배추 넣고 볶아줍니다.
양배추가 익어가면 멸치를 씻어서 넣어줘요.
그리고 다진 마늘, 소금, 라유  순으로 넣어 볶아줍니다.
거의 다 익어갈쯤 미원 넣고 마무리 하시면 돼요. ^^

주: 약간 퍽퍽한것 같으시면 물 조금 넣어도 됩니다.

19.밥맛 없을때 먹는것...
양파를 된장에 찍어먹기. ㅋㅋㅋ
대신 냄새땜에 쉬는날밖에 못먹는다는 점~
일본늠들은 개코? 돼서리 냄새에 디게 민감함다. ㅎㅎㅎ

이상임다. ㅋㅋㅋ
얼마 안남은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 
순풍에 돛단 배처럼 잘 풀리길 바람다,대박나세요...열분!  

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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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소스 (♡.196.♡.107) - 2012/12/25 21:04:34

와~ 화사한게 눈이부셔서 보기힘들 정도네요 ㅎㅎ
다 고급요리들입니다~ 골고루 한개씩 들고 튀쟈~

뽀즈만티 (♡.208.♡.104) - 2012/12/25 21:23:13

1번 6번 18번 어떻게 함다 ?이쁘구 고급스러워보임다
요리 레시피 알려주세요 감사 ㅋㅋㅋ

란플라워 (♡.27.♡.192) - 2012/12/25 23:05:52

먹음직스러워라..ㅠㅠ

다 먹고싶슴다..빛갈도 곱고... 왜 모팔님이 하시면 조렇게 고급스러워보임까..

저 조개살..ㅠㅠ
저 엄청 좋아하는데 울시어머니보고 고향에서 사보내라고 부탁하면 좀 큰걸로 보내라하는데 그런게 맛이없다고 항상 되게 작은거로 보냄다.
먹을사람이 우린데..왜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는가말임다.ㅠㅠ

조만큼한 크기면 맛있겠는데 아주 그냥 스몰싸이즈로 사서 보냄다..

poison (♡.216.♡.190) - 2012/12/25 23:48:10

언제바두 먹음직하고 깔끔한 음식들 ㅎㅎㅎ 내 이래서 자작방 좋아한다니깐요 ^^

저 조개살 ... 입다시다 갑니다 ㅜㅜ

모팔 (♡.241.♡.113) - 2012/12/27 10:29:10

포이즌님
나도 자작방 좋아함다.
머 해먹을까 고민될때 와서 휘리릭 보믄
금새 메뉴 결정 됨다.ㅎㅎㅎ

언제나 고맙슴다~ ^^

착한여자 (♡.217.♡.140) - 2012/12/26 07:53:33

역시 요리 고수님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언제봐두 먹음직 한 요리들 추천 날리가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ㅎㅎ

모팔 (♡.241.♡.113) - 2012/12/27 10:31:14

착한여자님
고수님이라므 내 막 어떠삼다. ㅡ,ㅡ ㅋㅋㅋ
추천 고맙슴다, 좋은하루 되쇼. ^^

달리각시 (♡.208.♡.215) - 2012/12/26 08:35:39

요리책 내셔두 되겟네요,,ㅎㅎ
요리상에서두 대상 받으셔야 될거같아요,,
글구 요리들 보면 내가 여자가 맞나 하는
생각두 드네요,,ㅠㅠ

모팔 (♡.241.♡.113) - 2012/12/27 10:32:43

달리각시님
이 어정쩡한 요리들 책 내믄 누가 사갯슴다?ㅋㅋㅋ
요리대상은 과함다,그냥 요리상만으로도 대만족임다.
달리각시님도 잘하시더구만 무슨소리 하심까~ㅠㅠ

진달래1208 (♡.81.♡.175) - 2012/12/26 08:49:17

아침부터 요레 썰썰이나 됨까?
역시 요리스승답음다 ....제자로 삶아주쇼 ...ㅋ.ㅋ 추천~!

모팔 (♡.241.♡.113) - 2012/12/27 10:34:32

진달래1208님
.아침부터 썰썰이 일궈서리 쏘리임다.ㅋㅋㅋ
내가 어떻게 감히 제자를 두갯슴다~
추천 감사함다~ ^^

영413 (♡.235.♡.111) - 2012/12/26 09:32:35

언제 봐도 감탄만 나옴다 ㅎㅎㅎ 어쩜 이리 잘하시나요 ?
전업 주부 맞나요 ?

모팔 (♡.241.♡.113) - 2012/12/27 10:37:17

영413님
요리에 관심갖고 사는 사람이고
또 외국에서 자취생활 오래하다보니 약간은 는것 같슴다.ㅋㅋㅋ

skyzhao (♡.149.♡.70) - 2012/12/26 10:10:21

크리스마스 잘 쇴구나? ㅋㅋ
또 요렇게 온천하게 해먹었슴다예..
스파케티료 맹글어진거 99엔 할때문 가뜩 사서--
맨날 데느끼로 맹금다. 야채들만 썰어넣고.ㅋㅋ
레시피 잘 메모해서 ===담번에 처음부터 해먹여야겟슴다.

나두 이젠 나이먹었는지--
금년엔 따뜻한걸로 다운이나 털오바로 장만할가함다--
설휴가떄에--가서 질러야겟슴다.
어그브쯔 따뜻히지예--
너무 신구댕겨서---막 아깝슴다,,ㅋㅋ
다 나가면 또 살거같슴다--ㅋㅋ

모팔 (♡.241.♡.113) - 2012/12/27 10:45:46

스카이조님
클스마스 파스타만 빼구 몽땅 사온게잼다.
완전 데느끼. ㅋㅋㅋ
스파케티료 쌀때 나두 사놓아야갯슴다.
근데 절루하믄 또 그맛이 틀림다. ㅎㅎㅎ
우리 부부느 둘다 양식 별루라서 조만에 안먹슴다.

나두 작년까진 별루 몰겟던게 올해부터 손발이 어찌찬지 ㅠㅠ
어그부츠 삿슴다, 너무나 따뜻합데다. ㅋㅋㅋ
비싸게 산거 조심스레 신구다님다, 난 원래 물건 잘 건사해서리.

그나저나 이제까지 겨울에 다운이잼 털오바 아이구 머 입엇슴다?
난 작년에 카시미아 코트사구, 올해느 다운코트 삿슴다.
추위 너무 타서리 ㅋㅋㅋ 글구보니 야상두 삿구나 -_-
초겨울까지 맨 와기만 입구 추울땐 안에다 보들보들한거 붙혀주므 완전 따뜻함다.

바다햇살 (♡.231.♡.33) - 2012/12/26 10:14:30

모팔님 요리책 출판해도 될것 같슴다.기다리던 요리 올라서 오랜만에 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모팔님 전문 요리 싸이트 만들었으면 좋겠는데.저만의 생각입니다.자주 하는 요리와 레시피를 싸이트에 올리시면 나와 같은 요리 애호가들이 많이 찾아줄것 같습니다. 모팔님은 매번마다 예술같은 요리 사진에 레시피까지 상세히 적어주시는 센스~ 참 대단하십니다.

모팔 (♡.241.♡.113) - 2012/12/27 10:50:11

바다햇살님
요리책 출판하므 누가 사갯슴다.
일본사람들은 우리 연변음식 별루일테고 ㅋㅋㅋ
제댈된 중식은 야네 매워서 못먹슴다.

나두 몇년전부터 그런 생각은 좀씩 해밧슴다.
블로그 같은거 만들어서 요리 전문 올리게슬. ㅎㅎㅎ
이제 신랑이랑 토론해바야갯슴다.
레시피 어제 막 작성하다 도중에 훌 날아나서리 두번 타자햇슴다. ㅠㅠ
내 컴이 일케 막 나감다, 때레두 못놓구. ㅡ,ㅡ
언제나 고맙슴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쇼.

가시꽃2 (♡.38.♡.195) - 2012/12/26 10:35:29

우와~~~~~~~~~~~~~~~~~~~~~~!!!!!!!!!!!!!!!!!!!!!!!!!!!!!!!!!!!!!!!!!!...................
일단 감탄 백개찍고..ㅋㅋㅋ
요리책자 하나 내도 되겠슴다정말~!
이런분이랑 같이 나란히 요리상을 받다니..얼굴이 다 화끈거림다~ ㅋㅋㅋㅋ
난 요새 게을러서 사진을 통 찍지 못해서리..
게다가 사진기도 퍼달다됐지..ㅋㅋ
명년엔 난 저레 다른상 노려야겠슴다~ ㅋㅋㅋㅋ
스파케티부터 요리하나하나 정말 예술임다~
번마다 하는 말이지만..온갖 미사구리가 아깝지 않을 솜씨..
모팔동생 완전 사랑함다^^
이제 상해놀러오면 울 주방에 세워두 됨까? ㅋㅋㅋㅋ
추천 왕 추천~! 추천 백개 또 부리움다에~ ㅋㅋ

모팔 (♡.241.♡.113) - 2012/12/27 10:55:44

대박~~~ 먼저 감탄 백개 찍엇슴다?ㅎㅎㅎ
요리책은 꿈에나 내야갯슴다.ㅋㅋㅋ
쩝~ 어째 자꾸 이램다, 내 막 어떠사게슬.
가시꽃언니 요리랑 보메 배운거 많슴다. ㅋㅋㅋ

겨울대서리 아닌게라 꼼짝하기 싫지에. 추워서리~~~
나느 어즌 습관이 제댈 배긴거 같슴다.
요리 만들고 카메라부터 찾슴다.ㅎㅎㅎ
협조 잘해주는 신랑한테두 감사해야지므~~

카메라 퍼달댓음 한나 맞춤한거 사쇼.ㅋㅋㅋ
글구 명년부터 또 올리쇼, 내 아이디어 계발 받게서리.
미사구리가 아깝잰타는 말은 뭥미? -_-
왕청사투림다?ㅎㅎㅎ

크리스마스는 스파케티외에 다 사들인겜다.
가끔은 편하게도 살아야짐에~~~ ㅎㅎㅎ
나도 가시꽃언니 사랑함다,언제나 들러서
힘이 팍팍 솟는 멘트 주시고,,, 상해가믄 난 커팅에서
언니 만든 찰떡이랑 나오길 기다리갯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탄 백개에 추천 백개,,,와,,, 이거 무거워서 다 어찌 받는담까?
쎼쎼~~~ ^^*

백합향love (♡.239.♡.26) - 2012/12/26 10:37:48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나 깔끔하고 넘 먹음직스러워요~

정말 윗분들 말하다싶이 요리책 출판해도 되겠어용 ㅎㅎ

모팔 (♡.241.♡.113) - 2012/12/27 10:56:47

백합향님
내 무슨거 집착해서 하는것에만 요래 까탈스럽슴다.ㅎㅎㅎ
요리책 내믄 젤먼저 백합향님한테 팔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행운415 (♡.164.♡.53) - 2012/12/26 10:41:03

먹고싶어죽겠슴다..ㅠㅠ 어찜다 ??

왕 추천하고 감다 ...^^

모팔 (♡.241.♡.113) - 2012/12/27 10:57:31

행운415님
죽겟슴다느 빼기쇼.
울집 오쇼,내 한상 차려드립죠. ㅎㅎㅎ
왕추천 넙죽 잘 받앗슴다. ^^

엔타메 (♡.173.♡.108) - 2012/12/26 10:43:18

정말 모팔님 요리볼쩍마다 너무 너무 감탄스럽습니다.

아이디어도 꿋이고 사진기술도 색상도 영양도 충분히 차려진것 같습니다.
님이랑 같이 요리상을 받았다는 제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님한데서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스파케티 너무너무 먹고싶습니다.요즘은 면식이 자주 땡겨서 저 한그릇 후다닥 햇음 좋겠다는..

깔끔하고 맛갈스러운 요리에 추천을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모팔 (♡.241.♡.113) - 2012/12/27 11:01:25

엔타메님
나두 님 요리 볼때므 나이도 어린데 손끝하나 맵구나 생각함다.
김치도 절루 담궈먹는다지,,,입쌀밴새도 척척 해먹지. 챠...
이런 동생 잇엇음 내 얼매 좋갯슴다. ㅎㅎㅎ

될수록이면 골고루 먹자고 그러는데 신랑은 고기 더 즐기는 편이라...
애남다.ㅋㅋㅋ 칼치랑 해놓으면 내 좋아한다구 다 날 먹어라잼다.헐...
난 정말 날 생각해서 그런가 한게, 알고보니 잔뼈 가려내기 싫어서 쩝~

어째 엔타메님두 가시꽃언니랑 똑같은 말을... ㅠㅠ
이럴래김다? 나란히 같이 상받은게 얼마나 좋은지 몰겟습데다.

면식이 자꾸 땡김 성별이 어케 덴담다?ㅎㅎㅎ
가까이 잇음 내 후딱 만들어서 부르겟는데...
아낌없는 추천 떙큐베리망치. ^^

인젠맘 (♡.224.♡.64) - 2012/12/26 10:46:56

모팔님요리에 다시한번 탄복합니다...우워.......ㅋㅋㅋㅋ
상을받는게 그이유따로없을것같슴다....
상받은거 너무너무 축하함다...ㅋㅋㅋㅋ

모팔 (♡.241.♡.113) - 2012/12/27 11:02:43

인젠맘님
우워~~~갯구나. ㅋㅋㅋㅋ 감사함돠.
3사상 다 받구나니 얼마나 좋던지 몰겟슴다.
감사함다. ^^

nanzhu (♡.88.♡.116) - 2012/12/26 10:51:29

와~~~~ 대박임돠~~~~~

모팔 (♡.241.♡.113) - 2012/12/27 11:03:52

nanzhu님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
좋은하루 되쇼~~~

신처용가 (♡.111.♡.10) - 2012/12/26 10:54:58

오늘 포스팅 힘이 팍팍 들어갔슴다,,ㅎㅎㅎ
상도 일년에 한번씩 주면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는거 같슴다,,
ㅎㅎㅎ여러메뉴 배우고 감다~~

모팔 (♡.241.♡.113) - 2012/12/27 11:05:22

신처용가님
포스팅 힘이 팍팍 들간게 티낫슴다?ㅎㅎㅎ
서두가 많이 길어지구 감정 넣어 썻덩게 그런가 봄다.
기타는 평소와 똑같슴다~ㅎㅎㅎ

좋은하루 되쇼. ^^

노벨과개미 (♡.238.♡.59) - 2012/12/26 11:47:57

보는내내 아 먹기싶어서 군침이 막 납니다 ㅎㅎ
배고픈데다 여기 또 이렇게 맛잇는것까지 ..
호박튀김 레시피 가져갑니다 .ㅎㅎ
쑥갓무침도 먹고싶고 조개살무침도 넘 먹음직 스럽습니다 ..
그나저나 해도 오늘점심엔 점 가지복음에밥 쓱쓱 비벼먹었으람 ㅋㅋㅋ
내 요즘 치과다녀서 딴딴하거 못먹어서 가지볶음과 된장찌개 넘 욕심납니다 ㅋㅋ

상 받은거 다시 한번축하합니다 ..
저도 회사컴이 아마도 갈날이 며칠 안남앗는지 댓글이 씌여지다가 안씌여지다가 해서 댓글 달려면 혈압이 올라가서 이렇게
댓글 쓸수 잇을대 왕창 쓰네요 ㅎㅎ
추천은 항상이고요 ㅎㅎㅎ

모팔 (♡.241.♡.113) - 2012/12/27 11:08:58

노벨과개미님
딱 점심때라 배고플때짐에. ^^
호박튀김 레시피 그냥 참고로하쇼.
자칫하다간 실패할수도 잇어서리,,,

쑥갓무침은 아마 첨으로 해본거 같슴다, 그냥 훠궈 혹은 스프에 넣어서 먹엇는데 말임다.
가지볶음 좋아함다? 나두 좋아하는데 요짐 손발이 차가워서 자제중임다. ㅡ,ㅡ
치과 다니구 잇슴다? 빨리 다 끝내구 맛잇는거 팍팍 잡수쇼.ㅎㅎㅎ

축하메시지 고맙슴다.
노벨과개미님 컴두 그램다? ㅠㅠ
내컴두 갈날이 멀잰거 같슴다. 영 이상함다 요며칠...
추천 항상 고맙슴다. ^^ 새해 복많이 받으쇼.

renyu83 (♡.107.♡.55) - 2012/12/26 11:50:03

어메 ~~정말 대단합다 , 감탄스러워요 ~

이런게 바로 현모양처인것같네요 ~ ㅎㅎ

모팔 (♡.241.♡.113) - 2012/12/27 11:11:11

renyu83님

신랑은 반찬투정이나 머 이런거 없어서
만드는게 쉽슴다. 만들기 싶은거 하면 되거든요.ㅋㅋㅋ
요리상에 현처상까지 받은게 입이 귀에 걸리는가 햇슴다. ㅎㅎㅎ
좋은 하루 되쇼. ^^

보고 싶어 (♡.50.♡.74) - 2012/12/26 12:00:55

모팔님 안녕하세?
맛있는 반찬들 군침도네요 ~~~
모이자 수상 축하합니다 ~~~^^

모팔 (♡.241.♡.113) - 2012/12/27 11:11:50

보고싶어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ㅎ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따꼽쟁이 (♡.150.♡.198) - 2012/12/26 13:52:47

모팔님한테서는 어뜨케 저런멋진 요리탄생한담까..
보는내내 사진기술두 예술이지만 음식이 맛깔스러운게 고급레스토랑요리
못지안게 빛을냄다... 너무~~자랑스런요리임다.... 나두따라해볼까.....안되짐에~~ㅎㅎㅎㅎ
추천 ~~~억수로 날림다......

모팔 (♡.241.♡.113) - 2012/12/28 12:51:53

따꼽쟁이님
저 요리들 사진빨 잘 받앗는맴다,상탄 날 올리니까 더 광채나는거 같슴다.ㅎㅎㅎ
님두 만들어보쇼, 맬같이 하다보믄 늠다.
아직 미혼이라면 많이 노쇼 ㅋㅋㅋ 나느 와늘 못노는샤하짐. ㅡ,ㅡ
추천 감사함다. ^^

나비효과A (♡.161.♡.13) - 2012/12/26 14:58:42

와~~ 진짜 요리상 받을만 합니다^^
수상 축하합니다^^ 짝짝짝^^

모팔 (♡.241.♡.113) - 2012/12/28 12:52:33

나비효과님
요리상 받구 내막 좋아서 친구한테두 자랑질햇다 아임까.ㅋㅋㅋ
감사함다~~~박수까지... ^^

우리가족짱 (♡.57.♡.150) - 2012/12/26 16:02:22

언제봐도 먹음직스럽네요.너무너무 다 맛있어 보이지만 그중에서 젤 좋아하는 피자와 갈치구이....
너무 먹구싶어요, 배달해주세요^*^

모팔 (♡.241.♡.113) - 2012/12/28 12:53:52

우리가족짱님
피자 좋아함다? 울집은 몇달에 한번이나 먹을까 함다. ㅋㅋㅋ
이번에 피자는 산겜다, 내절루 저렇게 네가지 맛이나 못하짐에. ㅎㅎㅎ
갈치구이 저두 완전 귀신임다~ 갈치라믄 자다가두 벌떠덕... ㅋㅋㅋ
배달 해람까? 주소 어딤다? ^^

별이1022 (♡.27.♡.240) - 2012/12/26 16:05:36

와....다 영 맛잇어 보임다..모팔님 요리는 항상 바도 굿임다 굿...ㅋㅋ 추천함다.

모팔 (♡.241.♡.113) - 2012/12/28 12:54:44

별이1022님
내 혼자 하는거다보니 그냥 취향껏 좋아하는것만 함다. ㅋㅋㅋ
항상 좋게 봐줘서리 떙큐베리마치임다~^^

알랍뿅 (♡.231.♡.194) - 2012/12/26 16:31:40

요리상 받앗슴까? ㅎㅎ 와늘 손색이 없슴다...특히 저 노랗게 튀겨 나온 호박이 먹기 싶고 쑥갓무침도 영 맛있을거 같슴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모팔 (♡.241.♡.113) - 2012/12/28 12:56:04

알랍뿅님
에,, 요리상에 현처상두 받앗슴다, 권영주님한테서. ㅎㅎㅎ
그날 저녁엔 막 잠이 안오잼까~ 이런상은 또 첨인지라.
호박 튀긴거 몇개 먹으까나 느끼합데다, 김치 막 답쌔겟슴다. ㅎㅎㅎ
알랍뿅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늘 해피하게 보내시길 바람다. ^^

Landy (♡.3.♡.229) - 2012/12/26 16:34:02

요리상 받은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리도 어쩜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운지 보는내내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

모팔 (♡.241.♡.113) - 2012/12/28 13:00:01

landy님
감사합니다. ^^
먹음직스럽게 찍느라구 애좀 썻슴다.ㅎㅎㅎ
주지도 못할꺼 군침 흘리게 해서리 미안함다.ㅠㅠ
추천 감사히 받앗슴다. ㅋㅋㅋ

1급치와와 (♡.245.♡.69) - 2012/12/26 17:18:00

부럽슴당... 무슨 음식이나 어찌 이리 잘 함가...

모팔 (♡.241.♡.113) - 2012/12/28 13:01:13

1급치와와님
나두 못하는게 많슴다.ㅋㅋㅋ
그냥 이래 제 좋아하는거나 해먹으니 잘해보일껨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새댁 (♡.198.♡.79) - 2012/12/26 17:59:18

소고기볶음,간두포,떠죨채,칼치 한나한나 다먹겝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모팔 (♡.241.♡.113) - 2012/12/28 13:01:56

새댁아재느 입덧 아이함다? ㅎㅎㅎ
내 한국쯤이래두 어찌 해보갯는데 마음뿐임다. ㅡ,ㅡ

Dyan (♡.128.♡.248) - 2012/12/26 20:18:12

올만입니다 .모팔님
왕창 들고 오셨네요.하나하나 다 먹구 싶어요 .ㅋㅋ
전 스파게티면 2봉지 사서 한번 해먹고 한봉지는 1년도 되가는것 같아요.ㅋㅋ
왜 글케 하기 귀찮은지,토마도랑 껍질벗기구 탕치구 하는게,
난 느끼한거 먹을 때 가끔 저렇게 양파 찍어먹어요 .ㅋㅋ입맛두 돗구고
근데 저거 고기하구 무우 조림한거 혹시 우리 조선족 하는 그런 맛과 같은가요?
난 고등어랑 무우 조림하면 진짜 맛있어요 .ㅋㅋ 먹자주의 ㅋㅋ

모팔 (♡.241.♡.113) - 2012/12/28 13:04:53

숙이님
오랫만임다, 잘 지내구 잇엇슴다?ㅎㅎㅎ
저희두 마찬가짐다, 스파케티면 사면 일년 감다. ㅋㅋㅋ
그만치 양식이 별루라는거겟지에.
님두 마찬가지잼다? 양식보다 그래두 우리민족 음식 먹어야 속에 떨어지는...

저도 쉬는날엔 양파 잘 찍어먹슴다~ 맛잇지에. ㅎㅎㅎ
저 물고기하구 무우조림한거 우리 조선족 맛이 아임다.
좀 더 단백하다고 할까요? 주로 간장,미린,설탕,맛술로 조림다. 약간 담다.
이것보단 그래두 고등어무조림 더 맛잇슴다, 내입맛에두 맞구 ㅋㅋㅋ
저도 먹자주의임돠. ^^

꿈속연인 (♡.35.♡.49) - 2012/12/26 20:32:45

모팔님 성가시더라도 저기 저 조개살무침 레스피 좀 알려주세요 .
요리마다 넘 맛있어보여요 ..

모팔 (♡.241.♡.113) - 2012/12/28 13:05:47

꿈속연인님
답플도 엄청 밀리고, 레시피도 밀리고 머라 할말 없슴다.ㅠㅠ
저녁에 레시피 올리면 안됨까? 꼭...
미안함다. 레시피 이제 본문에 추가할께요~
감사함다. ^^

애교반쪽 (♡.62.♡.128) - 2012/12/26 21:48:21

우와~~항상 유별나게 깔끔하고 맛갈스런 님의 요리보면..
우와~~~~~우와~~~~감탄입니다..
양파 옆에 된장이..ㅋㅋ귀엽습니다..

모팔 (♡.241.♡.113) - 2012/12/28 13:07:06

애교반쪽님
요리에선 좀 까탈스러운 편임다. ㅋㅋㅋ
깔끔하게 하면 먹는 사람도 기분 좋잼다~~~
양파옆에 된장이 귀엽슴다? ㅎㅎㅎ 된장이라서 색상이 좀 그치에. -_-

모팔 (♡.241.♡.113) - 2012/12/27 10:27:55

사랑소스님
일빠로 들리셧네요.ㅋㅋㅋ
시골요리도 좀 끼엿슴다~
온천하게 골고루 다 챙겨갓슴까?ㅎㅎㅎ

뽀즈만티님
레시피 본문에 적엇슴다,참고로 하쇼에.ㅎㅎㅎ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걔네 캠빨 잘 받아서 그런거 같으루함다.

란플라워님
조개살은 볶을때는 큼직하므 좋던데 무칠때느 너무 커두 안좋습데다.ㅋㅋㅋ
저것보다 약간만 작앗드람 좋앗겟는데,,, 난 주로 볶아먹지 무쳐는 안먹어서리...
그래두 시어머니 같은 값이무 직접 해먹을 님한테느 큰거 원하무 글케 해서
보내주심 얼마나 좋슴다에. ㅎㅎㅎ 담엔 딱 박아서리 큰거 보내주쇼~! 이래말하쇼. ㅋㅋ

산천초목 (♡.23.♡.0) - 2012/12/27 12:17:32

참 모팔님 요리는 항상 먹음직스럽고 깔끔한 밥상입니다 추천 빵빵 ...

모팔 (♡.241.♡.113) - 2012/12/28 13:09:22

산천초목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님도 요리 대빵 잘하시잖아요.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

선택이란86 (♡.224.♡.102) - 2012/12/27 17:37:25

우와 ~~ 간만에 왓다가 모팔님의 음식보구 군침 꿀꺽꿀꺽 삼키고 감다..
항상 보무 너무 맛갈나구 .. 고급스러워 보이구 .. ^^
추천 잇빠이 ~~~ 하고 감다..

모팔 (♡.241.♡.113) - 2012/12/28 13:10:52

선택이란86님
오랫만임다, 잘 지냇슴다?
내 지금 답플 다 달구 님요리 구경갈까 하는데...ㅋㅋㅋ
선택이란님도 요리 너무 잘하멘스리 그램까.
추천 잇빠이나 감사함다. ^^

830306 (♡.37.♡.36) - 2012/12/27 20:20:07

와~~~ 요리상 받을만함다.요리가 다 넘 맛잇어보임다.
저기 조개살 무친거 레시피 알려주겟슴다? 영 맛잇어보여서.

모팔 (♡.241.♡.113) - 2012/12/28 13:11:53

830306님
요리상 받을만함까? 상 받고 입이 귀에 걸렷댓슴다.ㅎㅎㅎ
조개살 레시피 저녁에 적어드려두 뎀다?
본문에 추가하갯슴다,참고로 하쇼에. ^^
늦어서 미안함다. ㅠㅠ

희망노력 (♡.189.♡.151) - 2012/12/27 21:56:30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나 깔끔하고 넘 먹음직스러워요~

정말 윗분들 말하다싶이 요리책 출판해도 되겠어용 ㅎㅎ

모팔 (♡.241.♡.113) - 2012/12/28 13:13:12

희망노력님
언제나 이쁘게 봐줘서 고맙슴다. ㅎㅎㅎ
요리책은 당췌 내 실력으론 안뎀다. ㅋㅋㅋ

미령7공주 (♡.57.♡.2) - 2012/12/28 02:43:08

와..대박 ...
내일 부터 또 모팔님 올린 요리들 보면서 한번 새로운
요리들을 애들한데 해줘야 겠어요,,,
땡큐 ~

모팔 (♡.241.♡.113) - 2012/12/28 13:15:26

미령7공주님
많이많이 해주쇼,애들한테. ^^
저야 고맙죠~~~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

코모 (♡.166.♡.138) - 2012/12/28 08:42:33

3사 모조리 요리상 수상한거 축하~*(^^)

6번 디저트 맛있겠다. ㅎㅎ
5번 매년 맛있는 클스마스 케익 선물받아서 좋겠다. 저만한 케익 사려두 꽤 하는데말이. ㅋㅋ

모팔 (♡.241.♡.113) - 2012/12/28 13:16:53

코모언니두 바쁜맴다에~ㅎㅎㅎ
내 글쎄 생각잰케 3사 요리상 다 받앗슴다.
6번은 디저트인지 머인지 분간이 잡히잼다. ㅋㅋㅋ
5번은 매년마다 저래 챙게줌다, 회사서... 절루 사자면 돈은 좀 팔아야짐에. ㅎㅎㅎ

애엄마언우 (♡.64.♡.194) - 2012/12/28 12:47:55

요리 고수이네요 ㅎㅎㅎㅎ 지금 밥안먹고 사진봤더니 배가 더 고프네요 ㅠㅠㅠ 저케익 먹고 싶어짐다 ㅎㅎ추천은 필수

모팔 (♡.241.♡.113) - 2012/12/28 13:18:12

애엄마언우님
.아직도 식사 안하구 잇슴다? 배고프겟슴다.ㅠㅠ
케익 좋아함다? 우린 두식구 다 별루라서 절반은 남 줫슴다. ㅡ,ㅡ
필수로 추천 주셔서 땡큐베리감사임다. ^^
좋은하루 되쇼.

소금한트럭 (♡.255.♡.96) - 2012/12/28 17:07:54

세상에 세상에 ...
책임지고 저녁먹여주쇼
첨부터 마지막까지 어느거 하나 내 싫어 하는거 없슴다
울집은 나그네가 피자랑 치킨 .케익이런거 다 싫어하니
맘놓고 해먹을수더 사먹기두 그렇슴다
6..13너무너무 맛잇겟는데 .그림의 떡이라 눈물남다
17부터는 ㅋㅋ 어제저녁 울집거랑 판박임다
그릇만 다르지 ...
추천 옛날에 안함것까지 배에배로하구감다에

나경맘 (♡.180.♡.120) - 2012/12/29 10:33:44

모팔님,
요리방에서는 참 올만임다에.. ㅎ ㅎ ㅎ
모팔님 요리는 역시나.. ㅋ ㅋ

스파게티가 뭐 이태리식당에서 파는것보다 더 맛있을거같슴다..
나두 집에서 한번 해먹어본다는게 아직임다.. ㅠㅠ
맨날 해먹는밥인데, 어쨰 계속 밥만 하게 되는두.. ㅋ ㅋ

소고기고추볶음도 맛있겠슴다. ㅎ ㅎ
내 이전에 이채를 정말 좋아했슴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 ㅎ ㅎ
추천임다..

김예린 (♡.25.♡.143) - 2012/12/29 23:39:29

와~~~~
대박임다!!
먹고싶은.. 글구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대부분이네요~~~!!
늦은 야밤에 들려보구 군침만 ...ㅠㅠ
모팔님 레시피대로 다 따라해봐야겠슴다~~^^
땡큐!!!
추천임다^^

유자차향 (♡.170.♡.44) - 2012/12/30 12:59:08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봐서 예술 ~

꼬마히히 (♡.92.♡.162) - 2013/01/04 10:48:00

와 ~ 너무 맛잇어 보임다.

추천하고 갑니다.

나무꾼Kim (♡.4.♡.214) - 2013/01/16 16:00:14

먹기 싶아 미칠거 같슴다. 식당에 가도 요렇게 맛잇게 생긴게 없겟슴다.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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