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짐 요리들... ^^

모팔 | 2013.03.25 22:38:42 댓글: 72 조회: 10515 추천: 36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068

안녕하심까, 모팔임다. ^^;
봄도 올세말세하메 안옴다,봄옷 입기엔 적합한거 같재쿠.
요시기 옷조절이 좀 힘들지에.

오늘은 언니가 간만에 울집와서리 한상 벌렛슴다.
둘이 먹는게 지내 많지에?ㅋㅋㅋ 막 배불러서 숨도 제댈 못쉣다는... ㅡ,ㅡ
날씨 좋음 밥먹고 사끄라구경이라도 하자햇는데  오늘따라 치치브레해서리
사끄라구경은 한물 갓고, 대신 쇼핑 다녀왓슴다. ㅎㅎㅎ

그럼 요리 나감다~~~
재미삼아 봐주쇼에.

1.닭날개조림
요거 콜라겐 덩어리 완전 맛잇슴다~콜라 좀 넣고 햇슴다. ^^

★레시피★

1.닭날개는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물 끓여서 1-2분가량 데쳐줌다.
그리고 흐르는물에 잡티?들을 씻어냄다.

2.팬에 기름 두르고 닭날개를 중약불로 앞뒤면 노릿노릿해질때까지 구워줌다.
그리고 콜라 200-300cc쯤 붓고, 물 조금, 소금,간장,맛술,老抽 조금 넣어 색상 내주고..
대파 두토막, 생강 한편,大料 반쪽,花椒 8-10알정도, 매운 마른고추 하나 넣고  끓여줌다.
※(바로 윗줄에 재료들은 차잎이랑 넣어 끓일때 쓰는 봉지에 넣으면 깔끔하답니다.^^)
 
3.맨 마지막쯤 국물이 좀 남앗을때 센불로 확 돌려주고,미원 넣어 마무리한후 사라에 내믄 뎀다.
※닭날개는 닭봉에 비해 빨리 익습데다, 그러므로 수시로 상태 확인하셔야 뎀다. ^^

2.가까이서 한컷~~~
나머지 몇개는 저녁에 맥주 같이 몽땅 흡입 ㅡㅡ;

3.새콤매콤 냉채

4.약간 근사한? 런치 전체샷
난 차려놓음 맛잇게 잡숫는 사람들이 젤 곱습데다. ^^

5.식후 커피타임

6.디저트...
요건 언니가 사온건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엇슴다.
대신 내가 저녁에 냠냠햇죠~
GODIVA 쵸코랑 31 아이스크림, 선물로 받은거라서 절루 사먹기보다 더 달콤합디다.

7.미나리전
미나리의 특유한 향이 넘넘 좋앗슴다. ^^
8.소고기구이
비록 숯불에 구운건 아니지만, 和牛라서 그런지 살살 녹습데다.
난 많이는 못먹슴다, 얘쌕해서 ㅡㅡ'
저 마늘장아찌는 아직 좀더 익혀야 데는데, 그래도 살짝 아린맛 나는게 난 괜찮앗슴다.

9.무채지

10.명란젓
친정어머니가 보내준건데 맛잇슴다~ 여기도 명란은 많구만,고향맛이라서 남다른매지에? ㅎㅎㅎ

11.쑥갓무침

★레시피★

1.먼저 쑥갓은 깨끗이 씻어줌다, 흐르는물에 뿌리쪽 사이사이랑... ^^
2. 뿌리쪽 부분과 잎쪽으로  2등분 해줌다.

3.냄비에 물 끓여서 먼저 뿌리쪽 부분 넣어주고, 몇초 띄워 이어서 잎쪽 넣어줌다.
저가락으로 휙휙 저어 골고루 데친후 인차 채에 얹어 물기 빼줌다.
※ 동시에 같이 넣으면 뿌리쪽은 맞춤하다 싶어도 잎쪽은 너무 데쳐서 흐지기 일보직전임다.

4.식혀서 물기 비스듬히 짜주고 길면 먹기좋은 사이즈로 어슷썰이 해주심 뎀다.
양념은 보드라운 고추가루 혹은 그것을 기름에 짜한것.
소금,설탕,다진마늘,참기름 둬방울,통깨, 미원 넣어서 무치시면 뎀다. ^^

12.어느날 전체샷
내 혼자 먹은겜다. ㅋㅋㅋ
신랑이 늦게온다고 먼저 먹으래서,진짜로 먼저 먹엇던... ^^

13.소세지구이
요건 실제 그리 안큰데 사진에선,,,미련해보임다. ㅡㅡ;
원래는 한봉지만 하려햇는데 유통기간이 딱 그날까지라 다 만들엇더니 많슴다. ㅎㅎㅎ

디저트 드시면서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람다. ^6^

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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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발리 (♡.163.♡.100) - 2013/03/25 23:09:02

역시 모팔님 솜씨는 깔끔하시네요~
난 요즘들어 요리에 눈떴는지 이것저것 시도 많이 해본거 같아요
이틀전에는 모팔님 요리 전부 검색해봤다면 믿으시겠어요? ㅋㅋㅋ
닭날개 먹음직 스러워요. 마침 해먹을려고 하던참에 침만 흘리게 만드네요
순대 먹어본지는 몇년된거 같은데 볼때마다 탐나요
나한테는 왜 보내주는 사람이 없죠? ㅠㅠ


암튼 맛있는 밥상보니 야식 급 먹고싶어지는걸 어떡하죠? 책임지세요!!!ㅋㅋ

왕비네사랑 (♡.234.♡.130) - 2013/03/26 00:01:34

모팔님은 정말 뭐 하나 만들더라도 저렇게 갈끔하게.
어쩜 세팅도 저리 잘함까? 난 닭날가만들면 사라에 우루룩
담아버림다. ㅋㅋ 지금 막 송구스럽음다. 근데 여긴 닭고기들이
어찌나 빨리 익는지...
저 소새지가 중국에서 날아간걸로 햇음다? ㅋㅋ

착한여자 (♡.179.♡.248) - 2013/03/26 08:08:42

모팔님:

식당 하세요 ㅎㅎ ,장사 대박 나겟습니다 ㅎㅎ

쑥갓무침 어떡게 햇나요?ㅎㅎㅎ부탁해 봄다 ㅎㅎ

미나리전이랑 여기서두 냄새 홀홀 남다 ㅎㅎ

오늘도 추천 날리고 갑니다 ,,,

즐건 하루 되세요 ^^

하얀구름12 (♡.26.♡.2) - 2013/03/26 08:56:02

정말 요리하나하나가 정결스럽고 맛갈스러워 보입니다.소고기는 혼자서 저렇게 양념해서 구운것 맞습니까 ?? 남편은 참 행복할것같아요..............추천 추천 왕추천임다.

모팔 (♡.237.♡.43) - 2013/03/26 12:36:57

하얀구름님

소고기는 양념으로 밑간해서 구운거 맞슴다.ㅋㅋㅋ
울신랑은 영 표현이 차한 사람이라 기대 별로 안함다.
대신에 음식 가리지 않아서 내가 만들기 쉽슴다.
왕추천 감사함다. ^^

우리가족짱 (♡.166.♡.126) - 2013/03/26 09:05:04

윗분 말처럼 식당 하세요
그럼 대박날텐데 ㅎㅎ
시사모구이 제가 젤 좋아하는거라 그것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추천요~~~

모팔 (♡.237.♡.43) - 2013/03/26 12:38:42

우리가족짱님

나도 언젠가는 음식점 차려밧음 하는게 소원이기도 함다.ㅋㅋㅋ
시샤모구이 그릴에 구워냇더니 알도 안나와서 지저분하지 않습데다.
글구 시샤모 맛잇지에, ㅋㅋㅋ 나두 좋아함다.
이쁘게 담은 방향으로 찍어야는데 저래 놓으니 와르르 담은거 같슴다. 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

밀크사랑 (♡.165.♡.160) - 2013/03/26 09:09:50

아.....이러기 있기 없기 ㅠㅠ
군침이 스르르 돔다.....
모팔님 음식을 보는순간 내 눈이 정말 정화돼버렛슴다
어쩜 일케 깔끔하구 맛갈스러워보일수가
ㅋㅋ 진짜 대단대단

모팔 (♡.237.♡.43) - 2013/03/26 12:41:30

밀크사랑님
오랫만임다, 어째 요짐엔 요리 전혀 안올림다. ㅠ
이전에 올리던분들이 뜸해서 내혼자 놀기 멋적슴다.
좋은오후 보내쇼. ^^

철빈맘 (♡.98.♡.171) - 2013/03/26 09:13:40

요렇게 이쁘고 맛있는 음식 아까바서 어케 먹습다. ㅋㅋ
추천추천추천 ....

모팔 (♡.237.♡.43) - 2013/03/26 12:42:36

철빈맘님

.아까바말구 팍팍 저가락질 해야 만든 내가 뿌듯함다. 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

제니159 (♡.173.♡.162) - 2013/03/26 09:19:37

모팔님 요리는 언제봐도 깔끔하고 맛갈스러워 보임다
위에 전체샷 두분이서 드셧슴가? ㅋㅋ
아침도 안먹엇는데 요리들보니까 너무 배고픔다
오늘도 추천 날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모팔 (♡.237.♡.43) - 2013/03/26 12:44:37

제니159님
전체샷 둘이서 먹엇슴다. ㅋㅋㅋ
순대하고 야채뎀쁘만 둘이서 거덜내고
나머진 좀씩 남앗슴다. ㅎㅎㅎ
둘이서 저거 다 거덜냇담 식신이짐에. ㅋㅋㅋ

나두 아침 거르는 경우가 많슴다.
오늘도 추천 감사함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쇼. ^^

이화 (♡.6.♡.13) - 2013/03/26 11:00:10

요리 솜씨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모팔 (♡.237.♡.43) - 2013/03/26 12:47:40

이화님

별거 없슴다, 맬맬 주방에 서서 맴도느라면
늘게 되여잇슴다. ^^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둘리부부네 (♡.100.♡.54) - 2013/03/26 11:12:36

모팔아재 솜씨는 언제봐도 깔끔하고 빛이 남다.
점심 금방먹었는데 저거 보니 또 먹구싶네요.ㅎㅎ
추천 날리고 감다.

모팔 (♡.237.♡.43) - 2013/03/26 12:49:20

둘리부부네아재 ㅋㅋㅋ
내 주말에 쪽지 확인하고 바빠서리 회답두 못햇슴다. 이해 구함다~ㅋㅋㅋ
어제는 정말 둘이서 숨도 제댈 못쉴 정도로 먹엇댓슴다.

배부르대놓구 또 디저트 배는 따로 잇다메 그것두 챙겨먹고...ㅋㅋㅋ
여자들은 못말림다~

둘리부부네 (♡.100.♡.54) - 2013/03/26 11:13:35

추천을 못눌러서 다시한번 ㅋㅋ

모팔 (♡.237.♡.43) - 2013/03/26 12:49:36

와자와자 고맙슴다. ^^

선션 (♡.106.♡.11) - 2013/03/26 11:15:51

아............배고파죽개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팔님 요리 본게 죽기싶슴다...

닭날개 먹구 싶어 죽을것 같슴다...

닭날개 어떻게 해슴다?

모팔님 요리르 넘 이뿌게 함다...ㅠㅠ 난왜 맨날 머 하무 탈까 하는두...

계속 이래 공유해주쇼~ ㅎㅎ 내한내 죽어 이럽슴다...

모팔 (♡.237.♡.43) - 2013/03/26 12:53:10

선션님
11시15분이면 참기 힘들때지에, 아침밥도 안드시면 더할테궁.
그래두 이 좋은 세월에 죽음 어찜까, 오래오래 살아야지.ㅋㅋㅋ

닭날개 레시피도 저녁에 본문에 적갯슴다. 참고하쇼에~
마감구절 대박임다, 내한내 죽어 이럽슴다. ㅠㅠ
유머감각 뛰여나신 분인거 같슴다. ㅋㅋㅋ
땡큐임다,좋은오후 데쇼에. ^^

남자진실 (♡.147.♡.150) - 2013/03/26 11:26:40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밥상이네요...

모팔 (♡.237.♡.43) - 2013/03/26 12:53:41

남자진실님

감사함다, 언니가 오랫만에 오는거라 나름 정성껏 차려밧슴다.

모팔 (♡.237.♡.43) - 2013/03/26 12:26:52

발리발리님
일빠로 들려주셧네요.ㅋㅋㅋ
전 밤늦게 여기오면 지내 야식 생각 나서,,,적당히 하는걸로 해요.
제 요리 전부 검색햇나요?모이자에서 2년정도 올려서리 은근 많겟는데 말이죠. ㅡㅡ;

순대는 여기 파는거 맛없어서,,,친정어머니가 보내준거에요.
정말로 찰지고,고향냄새가 팍팍 나서 맛잇엇어요. ^^
한국에도 건대입구에랑 파는거 많던데요, 중국이시면 인터넷주문 하시면 되구요. ㅎㅎㅎ

닭날개도 하기 엄청 쉬워요, 시간날때 해드세요.
야식은 금물입니다, 좀만 참기쇼 우리. ㅋㅋㅋ

모팔 (♡.237.♡.43) - 2013/03/26 12:30:52

왕비네사랑님

내 좀 먹는거에 밝혀서인지 이런 너스레 잘 떰다.ㅋㅋㅋ
세팅은 이전에 알바할때 직업병이 남은거 같슴다.
그러나 급할땐 나도 와르르 쏟슴다. ㅎㅎㅎ

닭날개가 좀 닭봉보다 빨리 익습데다, 나두 하마트람 너무 익힐번햇슴다.
저 소세지는 일본껌다, 중국꺼느 닭알에랑 볶아먹고,도라지에도 무쳐먹을까 함다. ㅎㅎㅎ

모팔 (♡.237.♡.43) - 2013/03/26 12:33:19

착한 여자님

내 식당하무느 내 다 먹어망하갯슴다. ㅋㅋㅋ
지금도 그렇지만 이전부터 정말 음식점 같은거 하나 차리고 싶엇슴다.
근데 세상일이 내맘대로 되는건 또 아니라서에 ㅠㅠ

쑥갓무침 저녁에 레시피 본문에 적겟슴다. ^^
매번 들려줘서 감사함다, 좋은 오후 되쇼. ㅎㅎㅎ

뽁실이 (♡.133.♡.61) - 2013/03/26 12:39:55

오랫만에 모팔님 요리보는거 같슴다
생각같으면 맨날 보구싶지므 ㅎㅎ 하여튼 밥상차리는데는 센스쟁이라니깐...
식탁보면 다 너무 이뻐서 감히 젖가락 대지못할거 같슴다
예술이야~ ㅎㅎ
와규 완전 맛잇겟슴다. 막 살살 녹는다니까 입에 침이 슥 돔다
오늘은 추천안할꼬얌~ 키키~






안하면 이 요리한테 미안하지예~

추천 꽁꽁 밟고감다^^

모팔 (♡.237.♡.43) - 2013/03/26 12:56:52

뽁실이님
오랫만임다, 민욱이는 가끔 보는데 요리방엔 어째 까딱 안함까?ㅋㅋㅋ
저번에 새우요리랑,족발요리랑 잘 배워서 듬듬 잘해먹슴다.
울집와서 새우요리 먹은 친구가 후에 자기절로도 해먹엇습데다. ㅎㅎㅎ

뽁실이님 차린 음식들 보면 다 어디 맛집에서 나오는 일품인지라...
난 신기하기만 합디다. ㅋㅋㅋ 모르는 요리이름도 잇고~~~
와규,,,맛잇긴 한데 난 얘쌕해서 얼마 못먹슴다. ㅋㅋㅋ

그냥 들려준것만해도 감사한데 추천까지,,,너무 아슴챔다. ^^

행복스타맘 (♡.246.♡.12) - 2013/03/26 13:24:29

잘 차려준 음식 맛잇게 먹어주는거 저 엄청 잘하는데 ㅎㅎㅎ

매일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 잇으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ㅜㅜㅜ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추천 팍팍~~~~~~~

모팔 (♡.237.♡.43) - 2013/03/26 22:25:19

행복스타맘님
나두 누구 차려주므 잘 먹슴다. ㅋㅋㅋ
근데 일년 365일중 누가 차려준거 먹는날이 영 적슴다.
추천 팍팍 감사함다~ ^^

들래 (♡.69.♡.81) - 2013/03/26 13:56:44

깔끔한게 침 고입니다.아앙
저기 한상 차려논대다 맥주 한잔 하무 좋겠슴다.ㅋㅋㅋ

모팔 (♡.237.♡.43) - 2013/03/26 22:26:24

민들레님
언니가 술 잘 못해서리 내 혼자 마시기도 그렇구...
달달한 알콜 햇슴다. ㅋㅋㅋ

별헤는아이 (♡.50.♡.50) - 2013/03/26 14:25:49

메달킬러아재.ㅋㅋㅋㅋㅋㅋㅋ추천~

모팔 (♡.237.♡.43) - 2013/03/26 22:27:21

별헤는 아이님
메달킬러느 아인거 같슴다~ㅎㅎㅎ
들려주시는 분들한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임다. ^^

콜콜이 (♡.246.♡.58) - 2013/03/26 14:48:21

휴우~~ 이거 클릭하는게 아니었어,,,ㅜㅜㅜㅜ

오늘저녁에 한잔할까해서 좀 괜찮은 안주정보를 얻어가자그 들렸다가 사기 뚝 떨어져서..
그냥 족발이나 치킨 배달시켜먹구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슴깊이 하구감다~...ㅡㅡ;;

왜냐?! 도저히 이렇게 거하게 차려놓구 오붓하게 한잔할 자신이 없으니까...ㅋㅋ

추천하구감다~

모팔 (♡.237.♡.43) - 2013/03/26 22:29:27

콜콜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콜콜이님 말하는게 디게 잼슴다.
성격도 서글서글 할거 같다는 느낌임다.

사기 뚝 떨어져하지말구 맛잇게 만들어서 한잔 마시쇼~
여기 안주정보두 많은건 사실임다. ㅋㅋㅋ
그나저나 족발하구 치킨 말하니 마구 먹기싶슴다. ㅠㅠ
추천 감사함다. ㅎㅎㅎ

띠띠뿡뿡 (♡.234.♡.30) - 2013/03/26 15:01:02

와,,,,대박..나도 먹고 싶어요

모팔 (♡.237.♡.43) - 2013/03/26 22:30:06

띠띠뿡뿡님

다 만들기 쉬운것들이에요, 시간나실때 만들어보세요. ^^

고맘습니다 (♡.36.♡.51) - 2013/03/26 15:59:57

반가운 모팔님 요리사진에 이렇게 로그인함다.
다 먹고싶습다. 저기 전체샷 밥상에 턱앉아서 같이맥주하메 먹엇음좋겟습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쇼^^

모팔 (♡.237.♡.43) - 2013/03/26 22:32:07

고맙습니다님

반갑슴다. ^^
중국에선 더 근사하게 드시잼까~
난 여기서 님들 설명절 차림상 보믄 완전 부러워서 ㅠㅠ
님도 맬맬 즐겁게 보내쇼. ^^

녹차영매 (♡.231.♡.121) - 2013/03/26 16:59:44

저녁식사 시간 다되서 요리방에 오는게 아니였어요. 배가 슬슬 고플려고 하는데 모팔님 요리 보니까 신호가 왕창 울리기 시작합니다. 닭날개는 진짜 남녀로소가 다 좋아하는 요리죠. 애들도 먹기 좋아하고 술안주에도 딱이고.
그 언니분이 참 부럽네요. 맛난 요리도 맘껏 먹을수 있고 또 커피랑 마시면서 수다도 떨수 있고. 저 밥상에 앉아서 먹는 상상을 해봤네요 크크
쑥갓무침도 상큼하니 좋아보여요. 중국에 쑥갓이랑 약간 틀려보이네요. 전에 북경에 있을때 고향에서 부르는 쑥갓을 북경에서는 蒿子杆이라고 부르고 모팔님이 무친것과 비슷하게 생긴걸 쑥갓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요 종류인가봐요. 쏘쎄지도 이쁘장하게 칼집 내준거예요? 한층 더 맛나보여요 ^^
추천 날리고 저도 저녀준비 하러 가야겠어요. 배안에서 울리는 신호땜에 더 앉아 있지 못하겠네요 ㅋ

모팔 (♡.237.♡.43) - 2013/03/26 22:38:14

요리고수 녹차영매님 납시엿네요. ^^
맞아요,저녁때 점심때 야밤엔 요리방 오면 진짜... 환장합니다. ㅎㅎㅎ
닭날개는 특별히 속열 쎈분 아닌이상 다 좋아하는 요리죠.
특히 콜라겐이 듬뿍 함유되여잇어 여자분들한텐 일석이조. ^^

녹차영매님도 가까이 사시면 나도 요리 배울겸 같이 식사하겟는데 말이죠.
언니는 같은 일본에 살아도 자주 못만나요, 다들 사는게 바빠서...ㅋㅋㅋ
퉁호를 쑥갓이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전 그렇게 이해하고 잇는데요~
저건 잎쪽만 살짝 데쳐서 무친거고, 뿌리쪽은 국에 넣엇어요. ㅋㅋ

여기 애엄마들은 소세지를 윗쪽만 남겨두고 네가닥으로 베여줘요.
그리고 도시락에 담아서 애들 반찬으로 하는거죠.
모양새가 문어? 같다고 하네요~ ^^ 아마 일본에서만 이럴꺼에요. ㅋㅋㅋ

칼집 안내여주면 가열해지면서 절로 갈라터져요~ ^^
그래서 내준거에요~배속으로 고고싱하면 다 똑같은데 말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

민트칩 (♡.152.♡.20) - 2013/03/26 17:01:28

살림살이 똑부러진 모팔님, 언제봐두 깔끔한 밥상입니다.

모팔 (♡.237.♡.43) - 2013/03/26 22:39:35

민트칩님

과찬임다. 살림살이 고수분들 여기 많으시던데 따라배워야겟슴다.
들려줘서 감사함다. ^^

해품달아 (♡.170.♡.73) - 2013/03/26 17:54:53

모팔님요리 왜 안올라오나싶어서 자주 요리방에 들락날락하는데...
오늘들어와보니 빨간색 모팔님이름이 보여서 정신없이 찾아왔죠...ㅋㅋ좀 과장했나?ㅎㅎ
닭날개 칼라도 예쁘고 넘 맛있겟어요..저 닭날개 완전 좋아하는데요...ㅋㅋ
미나리전도 봄향기까지 맡으면서 먹으면 참 행복할거같아요...
모팔님은 전도 어쩜 똑같은 동그란싸이즈로 잘도 부치시는지...여하튼 인정해줘야한다니깐요...
소고기랑 소세지랑은 다 어떻게 굽습니까?전 이게 궁금하네요...ㅋㅋ
글고 순대옆에건 완즈인가요?다다다...몽땅 먹고싶습니다...ㅠㅠ
다른사람이 물은 레시피 올려놓으면 저도 구경와서 배워둬야겠어요...ㅋㅋ
저녁때 다 됬네요...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모팔 (♡.237.♡.43) - 2013/03/26 22:46:11

해품달아님

오늘도 정성이 듬뿍 담긴 멘트 잘 보구 잇슴다. ^^
자주 올리면 미움깨 살까바 모앗다 이렇게 올리는거로 함다. ㅎㅎㅎ
내 닉네임이 보여서 막 왓슴다? 이런 멘트 완전 기쁨다.
하루의 피로가 금새 가셔질거 같슴다.

닭날개 요거 닭봉보다 빨리 익습데다.
그래서 아까운 자료 날릴까바 옆에서 지키면서 햇슴다. ㅎㅎㅎ

미나리전 강추임다, 여기선 2월쯤부터 볼수 잇는데...
저번에 뽀우즈도 해먹엇고 전은 자주 해먹슴다.
전 부치는거 가게것처럼 이쁘게 모양새 잡은거 아님다. 담을때 못생긴 부분 감춰준거죠~ㅋㄷㄷ
성격이 급하다보니 팬 두개로 해서 숫가락으로 재빨리 떠놓고 슬쩍 모양새 잡아주고 햇슴다.
아님 모양에만 중시하면 이미 넣은건 타버리니깐요~~~

소고기는 밑간햇다가 팬에 기름 두르지않고 구웟고...
소세지는 기름 몇방울 떨궈서 팬에 들들 구부리메 구웟슴다. ㅋㅋ
초간단 ^^

순대옆에껀 야채뎀쁘? 랍니다, 어릴적 군일집에 가면
꼭 잇는 메뉴. ㅋㅋㅋ
레시피 답플 다 달고 올릴꺼에요, 참고로 하쇼에. ^^

코모 (♡.24.♡.37) - 2013/03/26 19:58:51

어제 덕분에 넘 잘 먹었쓰 ㅋㅋ 말그대로 진수성찬이였잖아 ㅇㅇㅎㅎ
역시 연변의 황소고기와 순대 는 고향의 그맛이더라 ㅋㅋ

저 많은 메뉴 준비하느라 전날에 잠두 잘 못잤재 ? ㅠㅡㅜ

식후 디저트까지 진짜 신경 많이 썼구나 ㅋㅋ
수다두 떨구 맛있는 커피두 마시구 쇼핑두 즐기면서 어제는 진짜 행복한 하루였짐 ㅋㅎ

모팔 (♡.237.♡.43) - 2013/03/26 22:49:15

코모어니
언니 아마 어찌다 내한거 먹어보잼까?ㅋㅋㅋ
난 매번마다 언니집가므 직접 챙긴거 먹구서린...
둘이 먹기엔 좀 량이 많앗짐에. ㅎㅎㅎ
그래두 정성이 돋보여야지... 싶어서.

순대는 정말 고향생각이 팍팍 나게 만들지에. ㅎㅎㅎ
저 메뉴들은 히뜩먹김다. 잠두 못자구 그러는정도 아임다.
디저트두 만들무 신경 쓴거겟지만 사온건 뭐... ㅎㅎㅎ
나두 오랫만에 즐거웟슴다. ^^

사랑하고도 (♡.136.♡.50) - 2013/03/26 20:00:55

도문여자들 다요렇게 온천한두...ㅋㅋㅋ
모팔님 남편은 완전 좋겠슴다.
내학생때 사티완아스크림점에서 알바했는데, 조사진 영나쯔까시이함다.
닭날개 한나 후루룩찝어감다.

모팔 (♡.237.♡.43) - 2013/03/26 22:50:51

요꼬님

도문여자들은 잘 몰갯슴다. ㅋㅋㅋ
울 꺼멀 한내느 자기친구 도문여자까 결혼함
도시락 사들고 말릴라 다닌댓슴다.
그만큼 모때다든지 암튼... ㅎㅎㅎ

요꼬님 학생때 사티완에서 알바햇슴다?
갬 요롱거 보므 나쯔까시이 할만하겟슴다.ㅎㅎㅎ
닭날개 애기몫두 집어가쇼. ^^

엔타메 (♡.69.♡.167) - 2013/03/26 20:30:17

언제 요리 올렸담까?...나느 이제야 어징어징 걸어왔다는겜다...그런것도 숨참다.ㅋㅋ

닭날개 이쁘게도 세팅했음다..나도 이번주에 닭날개 했는데 하나두 안 먹구 신랑이 다 흡입했음다.
닭날개에 찌수 많다구해서 감히 못 먹구 눈요기 했다는..ㅋㅋ

저 디저트 냄냄 맛있겠슴다.생긴것도 참 이쁘게 생겻음다.
추천 그저 빵빵.....빵빵 소리 일본까지 들렸음까?ㅎㅎㅎ

모팔 (♡.237.♡.43) - 2013/03/26 22:53:36

엔타메아재~~~
에,,,엊저녁에 정리해서 올렷담다. ㅎㅎㅎ
어즌 몸도 마이 무거워지잼다? 글두 항상 팔팔하단 느낌임다.
부지런하구 움직이기 좋아해서리 꼭 순산할껌다. ^^

달날개 닭봉보다 세팅하게 쉽습데다. 닭봉은 좀씩 구불어서리 ㅡㅡ;
닭날개에 찌수 많담까... 흠~갬 이담에 나두 적당히 흡입해야갯슴다에.
그나저나 좋아하는 음식인데 못먹어서 옆에사람 먹는거 보는것두 영 불쌍함다. ㅋㅋㅋ
디저트 맛잇슴다, 특히 언니가 사온 아이스크림하구 쵸코. ^^
내 즈쌀에 비싼거 알아 이램다,하메 -_-

빵빵 소리 너무 잘 들려서리 지진왓나 햇잼까. ^^

보고 싶어 (♡.92.♡.10) - 2013/03/27 10:36:02

어우 저 닭날개 넘 먹음직하네요 `~^^
한참을 에르메이터 타고 내려왔네요 ㅎㅎ
맛있는음식 잘 보고가요 ~~추천요 ~!!!!!!!!!!!!!!!!!!!!

모팔 (♡.132.♡.63) - 2013/03/28 21:42:05

보고싶어님
엘리베이터 타구 내려오셧슴다? 수고하셧슴다~ㅋㅋㅋ
닭달개 짭조름 괜찮앗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

꽃셈 (♡.39.♡.57) - 2013/03/27 15:24:12

모팔님 맛있는 요리 많이 들고 오셨네요.
다다다 넘넘 먹고싶슴다.
군침 막 넘기게 됨다.ㅎㅎ
오늘도 추천 날리고 갑니다^^

모팔 (♡.132.♡.63) - 2013/03/28 21:43:10

꽃셈님
요짐 보기가 힘듬다에? 바쁘심까.ㅋㅋㅋ
맛잇긴한데 좀더 잔신한거 하재두 바닥이 낫슴다.
매번 들려주셔서 고맙슴다. ^^

미령7공주 (♡.59.♡.144) - 2013/03/27 16:48:46

오메메..모팔님은 요런 요리 솜씨를 소유했으니 늘 매달을 독점합니다 ㅎㅎㅎ
밥상이 복을 가져오는것 같아요

모팔 (♡.132.♡.63) - 2013/03/28 21:44:59

미령7공주님
솜씨는 그닥잼다~ㅎㅎㅎ 주방에 서길 좋아할뿐~
메달보다 매번 들려주셔서 힘이 되는 멘트 보는게 더 행복함다. ㅋㅋㅋ
밥상이 복많이 가져다줫음 좋겟슴다. ㅎㅎㅎ

일상최고 (♡.140.♡.167) - 2013/03/27 20:47:17

ㅎㅎㅎ 내 모팔아재 닭날개조림 레시피 저장했슴다,

또 해먹어봐야지,ㅎㅎ땡큐 ,추천하구 감다,ㅎㅎㅎ

모팔 (♡.132.♡.63) - 2013/03/28 21:46:27

일상아재
레시피 저장햇슴다?ㅎㅎㅎ 후에 한구절 추가한게 잇는데
나중에 시간날때 보쇼~ㅋㅋㅋ
닭날개 저래하므 신랑 술안주에랑 좋슴다~
추천 땡큐베리마치임다. ^^

시세이도 (♡.198.♡.54) - 2013/03/28 12:44:24

음식이 너무 근사하네요 ㅎㅎ 근데 매일 저렇게 먹다간 살이 팍팍 찔것같다는 ㅋㅋ
저는 꼭 국한가지에 김치하고 반찬 한가지씩입니다,음식만드느것만큼 귀찮은일이 없어서 존경스럽네요 ㅎㅎ 추천~

모팔 (♡.132.♡.63) - 2013/03/28 21:48:46

시세이도님
매일 이렇게 먹자면 얼마만한 시간이면 되겟슴다?ㅎㅎㅎ
먹는 사람이야 좋지만 만드는 사람은~~~
많이 먹음 이튿날에 좀 조절하면 되잼까. ㅋㅋㅋ

저도 귀찮을때 잇슴다, 그럴때는 라면으로 에때우고 그럼다.
추천 감사히 받앗슴다. ^^

진달래1208 (♡.81.♡.35) - 2013/03/28 12:54:24

내 지각은 아니지에 ....
점심에 밥안먹었더니 ....저 음식들이 내앞에서 자꾸 빙글빙글 거림다...

내짐 막 일본 달려가서 밥한때해내라구 떼질쓰구 싶음다..ㅋ.ㅋ 추천~

모팔 (♡.132.♡.63) - 2013/03/28 21:50:17

진달래님
두번째 페이지로 넘어안가면 지각이 아님다.ㅎㅎㅎ
점심 건너뛰기 햇슴다?왜? 다욧함다?ㅋㅋㅋ

상상해보면 님은 디게 날씬할거 같은데 그램다.
일본오면 콜하쇼. ㅋㅋㅋ 떼질 안써도 이쯤은 할수 잇슴다. ㅎㅎㅎ
추천 감사함다에. ^^

가시꽃2 (♡.67.♡.24) - 2013/03/28 13:45:03

우아앙~ 내가 또 지각을 한것 같슴다 ㅠㅠ
나도 케익이랑 사들고 모팔님집에 놀러가고 싶슴다~
그리고 모팔님이 한 요리를 왕창 먹고 ㅋㅋㅋ
디저트는 안먹어도 됨다~ ㅋㅋ

새콤달콤한 냉채람, 저 미나리전이랑
그리고 어쨰 일본소고기 더 맛있어 보임까? ㅋㅋㅋ
윤기 차르르르한 명란젓이랑 쑥갓무침이랑 다 내 스타일임다~
정심먹구 왔는데도 요것들보니 또 먹구싶슴다~!
추천은 필수죠~!

모팔 (♡.132.♡.63) - 2013/03/28 21:53:47

가시꽃언니
지각이 아임다~~~~ ^^
욧새느 머하느라구 뜸함다? 요리랑 올리쇼,,,나뚜 좀 따라배워하게슬.
내 솔직히 케익이랑 쵸코랑 별룸다, 일년에 몇번이나 먹는지~
요래 누가 사준걸 먹음 더 맛잇슴다~ㅎㅎㅎ

나두 상해가면 언니 만든 요리를 지내 배터지게 먹기싶슴다. ㅎㅎㅎ
특히 찰떡, 마라썅궈, 그리구 내맘대로 띠싼이쌘이랑... ㅋㅋㅋ
일본소고기 맛잇다면 맛잇는데 난 얘쌕해서 몇점 못먹슴다,싸구려 입임다.

언제나 늦게라도 들려줘서 고맙슴다. ^^

엽록소 (♡.126.♡.114) - 2013/03/28 17:11:01

차려준거 맛있게 먹는 사람은 낸데 ㅎㅎ
언제 한번 먹어보기 싶슴다 꼭
나두 고디바랑 사가지구 갈께 ㅎㅎ

모팔 (♡.132.♡.63) - 2013/03/28 21:55:23

엽록소님

일본에 올일은 없슴다?ㅋㅋㅋ
갬 내 해드리갯슴다.
고디바 그 비쌍거,,,난 쵸코맛으 잘 몰라서리 싸구려래두 만족함다. ^^

하늘만큼00 (♡.169.♡.193) - 2013/03/29 14:00:22

모팔님 아재 역빠리기두 하셔라,
몇일 안 왔더니 메달까지 척 달구 계셨슴다 ㅎㅎㅎㅎ

저 소고기구이 보니 야끼니꾸 먹고 싶슴다,
나는 일본에 그 야끼니꾸 찍어 먹는 간장소스 넘 맜있던데
파는거 사니깐 그맛이 안 납데다.

세팅두 너무 이쁘게 하시고,
요즘 나두 음식하므 세팅에 신경 좀 쓰느라 하는데 생각대로 안됨다...

늦었지만 추천하고 감다~~~~~

수민이마미 (♡.245.♡.179) - 2013/03/30 09:13:43

참언제봐도 요리한나는 끝내줍니다....음식두 너무이쁘게 잘만들구 님한음식보면 꼭 레스토랑음식같아요 넘 먹음직하구 많이배우다갑니더 심심하면 모팔님이름검색해서 ㅇ리 뚜져보곤합니다 ㅎㅎ

나비부인 (♡.9.♡.244) - 2013/04/04 22:54:22

미나리 전도 하는군요
그리고 쑥갓은 무침도 하고..
또 두가지 배워갑니다
언제봐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해서 요 방에서 나가기 아쉽네요
한입이라도 먹어볼수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노벨완구 (♡.113.♡.11) - 2013/04/08 14:56:08

와~ 오리 솜씨가 정말
부러울뿐입니다
추천은 필수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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