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대수 ,오늘먹은거

새댁 | 2010.10.27 20:55:25 댓글: 43 조회: 3620 추천: 2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846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내 월래 안올릴까하다가 ,,,요리방이 너무 썰렁한게 치바서 .울집가투루한게.

그래서 .오늘 먹은것들으 사진올리자그 함다 .

아침겸 점심은 ,,,,,,농심스낵면에 썅창넣은거에 ,묵은 밥으 말아서 .ㅋㅋ

게을러빠졌슴다 .


글구 ,저녁에 가지밥 ,

ㅠㅠ 무스거 하므 어찌나 많이 하는지 재재기 못하겠슴다 .

한밥통 ,ㅠㅠ


밑반찬 따로 담기싫어서 그대로 쳐묵 .


야식임가 ?어쨋든 , 머 따따산거 먹기싶아서 .

감재장물으  맵게 해서 ,옥시국시르 말아먹었슴다 .


손꿈치 까딱하기싫슴다 ...


따따산 밤이 되쇼 ~

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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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193
아르 (♡.245.♡.108) - 2010/10/27 20:58:55

어쩜 라면조차 저리 먹음직하게 끓임가 탄복임다 ....먹기 아까울것같슴다..요리 너무 잘함다 부러바죽겠슴다

노랑레몬 (♡.209.♡.245) - 2010/10/27 21:05:48

가지밥 넘 땡김다,,,,새댁이 달리 영 좋아하는맴다,,,,, 항상 달리 있는것 같슴다,,,

우성이엄마 (♡.245.♡.134) - 2010/10/27 21:06:05

ㅋㅋ 오놀도 무시게 저리 많음가.. 먹음직함다 ㅋㅋ 그나 저나 실랑재는 온다던게 왓음가?
소식이라메 전하메 살기쇼

새댁 (♡.32.♡.193) - 2010/10/27 21:09:52

아르님 /헉 ,남이집에께래서 맛있어보이는맴다 ,ㅋㅋ
노랑레몬 /내 달리 귀시다 ,와늘,ㅋㅋ, 없어서 못먹지므 ,두비두 ,넌 사진안올리니 요즘 ?
우성이 엄마 /ㅋㅋㅋ 무스게 많겠슴가 ,,,넘 치바서 포대기안에서 안나오는게 .

왕잠꾸러기 (♡.109.♡.113) - 2010/10/27 21:10:54

혼자 밥상 맞슴다? 뭐 먹음직한게 많슴다
요리 잘하는 비법 좀 전수해주쇼...ㅎㅎ

새댁 (♡.32.♡.193) - 2010/10/27 21:15:49

잘하긴요 . 굶어죽지않겠다구 ,,,,,,만들어먹씀다 ,,,,,,,,,,과찬이심다 ㅋ

노랑레몬 (♡.209.♡.245) - 2010/10/27 21:22:59

내는 아주 옛날 옛날에 좀 올리구 안 올리짐,,,ㅋㅋㅋ
저 가지밥은 보지 말아야지,, 보면 자꾸 먹기 싶아서,,,

새댁 (♡.32.♡.193) - 2010/10/27 21:30:31

너네아 이젠 많이 컸겠다야 ,모색으 다 잊어버렸다야 .ㅋㅋ

하얀구름12 (♡.150.♡.239) - 2010/10/27 21:28:53

새댁님 전번에 오삼불고요리법 잘 알려줘서 덕분에 맛잇게해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댁 (♡.32.♡.193) - 2010/10/27 21:31:07

맛있게 드셧다니 다행임다 .ㅋㅋ

비의 여왕 (♡.193.♡.49) - 2010/10/27 21:29:46

새댁님....가지밥 잘 먹고 갑니다..ㅎㅎㅎㅎ
라면도 넘 먹음직하게 끓이네요..

새댁 (♡.32.♡.193) - 2010/10/27 21:31:41

ㅋㅋㅋㅋㅋㅋ 월래 남이 한음식이 더맛있잼가 ,

나는 내혼자하므 영 맛없어서

노랑레몬 (♡.209.♡.245) - 2010/10/27 21:41:43

ㅋㅋㅋ 새댁이 날 다른 사람으로 착각 한것 같슴다,,ㅋㅋㅋ 글쎄 처음 댓글서
말 놓구얘기하니까 다른사람으로 잘못 알았나 생각은 했짐,,
내 아직 미혼임다,, 새댁이,,,ㅋㅋㅋ

새댁 (♡.32.♡.193) - 2010/10/27 21:43:40

헉 ,,,,,,,,,,,,,,,,,,,,,,, ㅋㅋㅋㅋㅋㅋ내 정마 잘못밧는맴다 ,노란백합이든가 그런데 .

내 아는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리임다

노랑레몬 (♡.209.♡.245) - 2010/10/27 21:49:01

ㅋㅋㅋ 괜찮슴다,,,,ㅎㅎㅎ

정은혜받음 (♡.37.♡.42) - 2010/10/27 21:51:18

가지밥이 영 먹음직함다.
먹어본지 오래되네 ㅎㅎ

새댁 (♡.32.♡.193) - 2010/10/27 21:52:49

ㅋㅋㅋ 그램 낼메뉴로 가지밥으 하쇼 ~~

정은혜받음 (♡.37.♡.42) - 2010/10/27 21:55:54

그래야 겠슴다.
근데 여기 가지느 다 영 늙은오이처럼 크다매서
옛날에 집에서 해 먹던 맛이 안나서 좀 걱정이네요.

새댁 (♡.32.♡.193) - 2010/10/27 21:58:43

그래두 가지밥으 하므 괜찮을겜다 ,

나두 이전에 남방에있을때 ,맨 그런 가지래서 ,가지김치 먹기싶아 죽을뻔햇슴다

요요이 (♡.95.♡.2) - 2010/10/27 21:51:29

ㅍㅎㅎㅎ
훠투이르 라면에다 둬서너개 넣엇잼까?
훠투이 많이 그립엇던맴다.

새댁 (♡.32.♡.193) - 2010/10/27 21:53:18

한낸데 ,둥둥떠서 많아 보일뿐임다 ,,,,,,,,,,,,,,ㅋㅋㅋ

행복의존재 (♡.50.♡.39) - 2010/10/27 22:11:10

요 아즈마이 요즘엔 맨날 올리는구나..
가지밥 두사발 빌립소.울 아들이랑 농가먹게
내 이담에 돌려줄게...

새댁 (♡.32.♡.193) - 2010/10/27 22:57:23

넘 많이해서 대새났단데 ,아들델구 옵소 ,

안돌려줘두 괜찮슴다

소중한선물 (♡.26.♡.10) - 2010/10/27 22:55:01

솜씨 대단 합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새댁 (♡.32.♡.193) - 2010/10/27 22:58:06

무슨 ,,,,맨 라면이람 간단히 지써먹은것만 올렸는데두 ,과찬임다

영실0909 (♡.37.♡.245) - 2010/10/28 07:52:32

넘 푸짐해요.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지밥인데...한공기 먹어도 될가요?ㅎㅎ

상하이탄 (♡.231.♡.158) - 2010/10/28 08:43:13

헐~~~~ 썅창두 와늘 두툼~하게 썰어서 팍~넣었슴다예~~~맏며느리잼까~~~~ㅎㅎ 까지밥 넘 맛있겠슴다~ 울신랑두 까지밥 영 좋아하는데, 낼 아침 까지밥 결정!!!

조기메 영채김친지 영~먹겝슴다,,,, 명란젓두~~~~~~~구경해본지 까마득함다~~`
울두 감자 국으 이케 고추가루 팍팍 넣구 잘해먹슴다~~~~

어째 신랑재 왔는데두나 밥그릇이 그냥 한나 딲 놓구 찍엇슴까~~~

엔타메 (♡.64.♡.95) - 2010/10/28 09:22:57

라면 먹고싶습니다..ㅋㅋ
나도 이제 가지밥해먹어야되겟슴다.
오래동안 안 해먹었던게.ㅋ

소중인연 (♡.72.♡.96) - 2010/10/28 09:30:40

ㅎㅎ 오래만에 들리네요 ..
자작요리엔..새댁님 요리만 쪽~ 지켜본답니다..ㅎㅎ
언제보나..넘 먹음직하네요 ^^
저기 라면 보니깐..저두 점심엔 라면에 쏘쎄지를 넣어서 먹어야겠어요~^^
냠냠~ 추천하고.. 일해야겠네요 ㅎㅎ

노랑달팽이 (♡.142.♡.6) - 2010/10/28 09:42:54

고 옥시 국시를 좀 보내주쇼 나두 먹게스리
많으무 낸데 좀 보내란데 ㅎㅎㅎ

행복한주부 (♡.11.♡.89) - 2010/10/28 09:51:17

가지밥 먹음직하네요...이제 신랑오면 새댁님식탁 더더욱 풍성해지는거죠?ㅎㅎ

민중 (♡.106.♡.43) - 2010/10/28 10:50:04

하하하하 우리 큰 고모 같은네 .음식으 가득해놓구 팔지 못해서 그거 팔아먹는게 고모부구 내구 죽어나지무.

영원11 (♡.129.♡.178) - 2010/10/28 11:06:10

내가 좋아하는 가집밥두 있네......먹구싶슴당..ㅎㅎ

제시카양 (♡.8.♡.160) - 2010/10/28 11:23:28

ㅋㅋ손이 큰사람은 못말린단데~...무슨 라면을 저렇게 많이나~~~하하하..
썅창 먹고싶숨다 하하하

love화야 (♡.97.♡.152) - 2010/10/28 13:40:22

저 위에 가지밥 넘 먹음직함다 ..^^
기름기 찰찰 흐르는게 ..
나두 저번에 가지밥 햇는데 완정 망했음다 ..휴..
언제 새댁님 발바닥 만이래두 따라잡겟는지 ..^^

잘할수있어 (♡.8.♡.210) - 2010/10/28 13:57:55

역시나 요리하는분들은 먼가 틀리네요
라면도 어쩜 저렇게 맛있게 끓일수가 잇죠!~
저도 저렇게 함 끓여먹어봐야지~~^^

복돌이네 (♡.64.♡.252) - 2010/10/28 14:10:21

가지밥으 본게 먹고 싶슴다. 주말에 해먹어야지.ㅎㅎ
글구 저기 온면도. 전번주말에 해먹었는데 또 먹기싶슴다. 보니까.

왕바도마도 (♡.231.♡.198) - 2010/10/28 14:15:21

가지밥 비결을 좀 알케 주쇼 ..
어쩜 저렇게도 입맛 돋구게 하셧는지 .,
먹고 싶아 막 짜증이 날가 함다 ㅋㅋ

예쁜님 (♡.239.♡.236) - 2010/10/28 15:53:37

같은 음식이래도 새댁님이 만든건 특별해보임다~

현주사랑 (♡.33.♡.218) - 2010/10/28 16:06:32

새댁님이 만드신 요리는 언제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군침 흘리다가 갑니다..

나경맘 (♡.102.♡.131) - 2010/10/28 16:18:38

와~~ 가지밥이 먹구싶슴다.. ㅎ ㅎ 한사발 보내주쇼.. ㅋ ㅋ ㅋ
옥시국시를 감자장물에 말아먹겠구나.. 표현이 죽임다 ㅋ ㅋ
오랜만에 와서 메달 걸어주고 감다 ㅎ ㅎ

happy315 (♡.248.♡.145) - 2010/10/28 17:58:13

가지밥 정말 먹구싶슴다..ㅎㅎ

화동 (♡.176.♡.160) - 2010/10/29 18:04:47

영채 김치 생각이나네요.그거 영채 맞지요? 먹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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