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이네꺼....

팅이 | 2011.09.05 10:22:28 댓글: 68 조회: 4501 추천: 3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5113
다들 주말 잘보내셨슴까? 저는 지난주는 친구가 아파서 친구일을  대신해주느라구 쬐까 바빴슴다 .ㅎㅎ
요즘 상해는 해볓은 쨍쨍인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기분좋슴다 .
새로운한주 행복들하세용.


옥수수가루검은깨쿠키 (요건 버터없이 기름넣구 만든 쿠키임다 . 버터안넣으니까 바삭거리는 멋은 없슴다 . )



초코볼쿠키



춘권 (팥고물) 울남편이 좋아하는 춘권임다 . 한접시르 혼자서 다 드십데다 .



버섯볶음



옥수수카레전( 울친정아버지께서 고향에서 딴 옥수수를 한박스보내왔슴다 .  삶아서 먹구  나머지는 알 발라서 조래 전으 부쳐먹었댔슴다 .  요건 금방 부쳐서 따끈할때 먹이무 정마 맛있는데 식으무 별루임다 .ㅎㅎ )



애호박전 (요건 울딸냄위해 만든겜다 . 치즈올리구 퍼다리사진기 철꺽거릴새루 치즈가 녹아서 조모양임다 . )



돼지고기피망볶음



고구마순들깨가루볶음  (나는 요 고구마순으 엄청 좋아함다 . 껍질벗기는게 좀 귀찮지만 그래두 먹을때는 행복함다 .  울남편은 들깨가루향이 이상하다구 두저가락집고는 쳐다두 안봅데다 . 그래서 내혼자 저거 한접시에다가 맥주 두병으 재껬슴다 . 크크 )



옥수수야채계란말이 (두툼한게 둬개만 먹어두 배부를것같잼까? ㅎㅎ)



애호박전 (입이 심심할때 후딱 만들어먹을수있는전임다 .  나는 조래 좀 태워야 바삭하구 고소한게 맛있습데다 . )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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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169
나경맘 (♡.57.♡.99) - 2011/09/05 10:38:16

나는 팅이네님 요리보면 정말 탄복이 감다..
음식도 맛있게하고,
애둘을 키우면서 어떻게 저렇게 음식을 잘하실가하는 생각이 항상 듬다.. ㅎ ㅎ
일빠로 추천..

향익진달래 (♡.247.♡.158) - 2011/09/05 10:45:03

완전 대빵임다 ~ 쿠키 과자 ~ 음 전들 ~
우아 ~ 진짜 ~ 막 샘나 죽겟네요 ~ ㅋㅋㅋ
울엄마는 왜 날 키우면서 조롷게 맛잇는거 못해줫지 하고 막 원망하고 싶네요 ~
오늘도 일찍와서 추천햇네요 ~ ㅋㅋㅋ

팅이 (♡.39.♡.169) - 2011/09/05 11:15:08

나경맘:일빠로 들려주셨네요 . ㅎㅎ 울애들은 거의 지들끼리놈다 . 은서 어저는 컸노라구 동생 블럭쌓는거두 배워주구 그림책두 배워주구. ㅎㅎ 추천 땡큐임다 .

향익진달래님:하하 엄마르 원망하구 싶슴까? 진달래님도 요리잘하시면서.. 행복한 한주되세요

여후님:자주 만들어보세요 그럼 잘하실수있음다 . 쨔유! 추천두 땡큐임다 .

핑크피치 (♡.245.♡.113) - 2011/09/05 11:49:45

어떻게 올때마다 색다른 요리 들구와요?혹시 요리연구가?ㅎㅎㅎ
모든요리 왕추천하구 갑니다~

팅이 (♡.39.♡.169) - 2011/09/05 12:56:02

요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봅니다 ..실패작두 엄청 많슴다 . ㅎㅎ 추천 땡큐임다

레인드롭 (♡.176.♡.126) - 2011/09/05 11:55:24

요리 진짜 이것저것 다 잘하는것 같슴다~
이런거 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어서 크크 나두 좋슴다

팅이 (♡.39.♡.169) - 2011/09/05 12:57:02

남편이 자꾸 잘한다잘한다 엉치르 춰주니까 내 이래 너펄거림다 . 이것저것 만들어보구.. 근데 어저는 잘한다는 소리는 적게함다 .대신 지적으 좀함다 .하하

묘묘네 (♡.250.♡.187) - 2011/09/05 12:30:58

저런 춘쫠으느 어떻게 맹금다?
너무 맛있어 보임다

팅이 (♡.39.♡.169) - 2011/09/05 12:59:26

큰마트가무 춘좰피파는게 있슴다 .냉장고에 얼려서 팜다 . 그거 사다가 렌지에 살짝 녹여서 안에 속은 패끼곰물넣어두 되구 고기속으 넣어두 되구 취행대루 넣구 돌돌 말아서 기름에 살짝 구불리메 튀겨주무 됨다 .

선량한사람 (♡.9.♡.252) - 2011/09/05 12:39:12

참 맛잇겟네요.추천하구 감니다.

팅이 (♡.39.♡.169) - 2011/09/05 13:00:02

오늘도 들려주셨네요 . 어김없는 추천 고마워요 .

천사표악마 (♡.65.♡.56) - 2011/09/05 13:03:22

팅이님은 못하는 요리가 대체 멈까?ㅎㅎ
볼때 마다 느낀것인데 참 이것저것 다 잘하십니다~~^^
추천 팍팍 드리고 감다

팅이 (♡.39.♡.169) - 2011/09/05 16:16:30

저두 못하는게 많슴다 .여기에서는 빛을 볼수없는 실패작들이 수두룩함다 . ㅎㅎ

추천 팍팍 잘 받앗습니다

특색 (♡.35.♡.103) - 2011/09/05 13:18:18

춘좰
내 좋아하는 춘좰 할줄으 몰라서 그냥 사먹는데
애호박전이랑 버섯 볶음이랑 먹구 싶어요
팅이님 오늘두
맛있는 요리들 추천 팍팍하구 가요

팅이 (♡.39.♡.169) - 2011/09/05 16:18:51

울남편두 식당가무 저거 영 잘땐해서 잡숨다 . 몇개안놓은거 비싸게 받아먹구. ㅎㅎ

버섯볶음 맛있습데다 . 어제저녁 제 술안주였답니다 . 크크

추천 쌩유임다 .

설똥 (♡.249.♡.43) - 2011/09/05 13:37:33

눈팅만 하구 갈려다가 저 또 들렸어요..ㅎㅎ
내 사랑 쿠키 올려줘서 대빵 고맙구요...(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오늘은 저 고구마순들깨볶음 으뜸일것 같아요.. 추천~~

팅이 (♡.39.♡.169) - 2011/09/05 16:21:10

설똥님 오셨네요 . 설똥님 보여드릴라구 쿠키 가져왔어요 .ㅎㅎ

담번에두 기다릴게요 . 오늘 초코버터링 쿠키 만들었거든요 .

추천 항상 고마워요 . 좋은 한주 되세요

사랑가 (♡.32.♡.93) - 2011/09/05 13:38:13

고수님 맬이다싶이 자작요리에 들어오면 팅이님 음식이 눈에 띄이는데.
오늘은 이렇게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어떡해 이렇게 남들 잘안해먹는 음식을 손쉽게 만들어내시는지..
참 대담함다..

팅이 (♡.39.♡.169) - 2011/09/05 16:22:09

아이구~~ 엄청 방갑습니다 .

집에서 놀다보니 무스걸 어떻게 해먹을가 궁리하는 시간이 많슴다 . ㅎㅎ

좋은 한주되세요

모팔 (♡.241.♡.147) - 2011/09/05 13:44:24

아싸레 팅이님은 쿠키집 꾸리쇼.ㅋㅋㅋ
어쩌믄 못하는거 없잼다?ㅠㅠ

여긴 비 칠칠 오는데 저 맨 마지막 애호박전 먹구싶슴다. ㅋㅋ
추천

팅이 (♡.39.♡.169) - 2011/09/05 16:24:13

열씨미 노력해서 수제쿠키가게 꾸려볼가요? ㅎㅎ

거기는비가옵니까 비오는날은 부침개가 딱이죠. 만들어드세요 . 추천 쎄쎄!

미스선인장 (♡.226.♡.76) - 2011/09/05 15:22:43

이집 요리는 정성임다...
군침만 흘리다 감다

팅이 (♡.39.♡.169) - 2011/09/05 16:25:14

울집남편이 어저는 척 보구 이요리에 정성이 들어갔나 아이들어갔나 알아맞춤다 .

내기분이 꿀꿀하거나 손가락까딱하기싫을때는 정마 대충함다 .그래무 그거 묘하게 짚어냄다 . 글구 요리는 정성인데 이래 하무 아이된다는지..사랑이식은것같다는지 막 가져다붙임다 . 크크

연길이슬 (♡.161.♡.84) - 2011/09/05 15:50:57

겨란 말이에 옥수수를 넣으니 더 먹음직해 보입니다 !저녘엔 겨란말이 해먹야지!

팅이 (♡.39.♡.169) - 2011/09/05 16:26:14

울친정아버지 옥수수르 보낸거 많아서리 삶아 발라서 막 넣었슴다 . 저거 은근히 맥주안주두 됩데다 . ㅎㅎ

맛있게해드세요 .

0잔디0 (♡.237.♡.25) - 2011/09/05 16:43:39

우야...음식으 점점 더 멋있게 하시는것같슴다 ..........

군침질질 흘리다 감다 ........ 어우야 ...

팅이 (♡.39.♡.169) - 2011/09/05 21:07:59

머싸개두 삼년하무 바재굽으넘는다구 자꾸 하다보니 그런것같슴다 .하하

좋은 한주되세요

놀아본여자 (♡.245.♡.64) - 2011/09/05 16:46:06

쿠키들 집에서 해드시면 깨끗하고 좋죠
언제봐두 팅이님은 재간두 많으십니다
애 아빠들도 넘넘 좋아하시겠어요
오늘도 잊지 않고 추천 하고 가요

팅이 (♡.39.♡.169) - 2011/09/05 21:09:10

놀아본여자님 이쁜옷으 갈아입으셨네요 . 쿠키집에서 만들면 방부제도 안들어가고 설탕조절이랑 할수있고 색소르 안넣니까 참 좋슴다 .우리애들 이제는 파는것보다 엄마표를 더 잘먹어요 .

추천 항상 고마워요 .

아이야 (♡.58.♡.42) - 2011/09/05 17:08:56

蔬菜쪽으로 머 해먹을만한거 없습니까? ㅋ
가지,감자,오이, 등 빼놓고 다른거 좀 추천해주세욤;ㅋ
힝~. 머 먹을까 너무 고민됩니다;; 할지 아는게 없다보이 ㅠㅠ

팅이 (♡.39.♡.169) - 2011/09/05 21:11:20

연근을 조려드셔두 되구요 . 버섯도 여러가지많으니까 굴소스에 복아드셔두 됨다 .단호박두 채썰어 볶아두 되구... ㅎㅎ 정작 말하라니 요 몇가지밖에 생각이 안남다 .

gookwa (♡.25.♡.64) - 2011/09/05 18:14:13

전 항상 모이자만 들어오면 이방에 들어와서 팅이님 요리젤 먼저 보군 합니다
저녁 아직 먹지 않은 상태인데 배고파 미치겠습니다 ..
꼬르륵함다..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간식 넘 맛있겠네요

팅이 (♡.39.♡.169) - 2011/09/05 21:12:01

와~~ 그램까? 너무 영광임다 . 들어오시면 저부터 찾으신다니 ..내 지금 배고픈데 요말 들으니 배부름다 .ㅎㅎ

추천 감사함다 .

가시꽃2 (♡.78.♡.99) - 2011/09/05 19:49:24

오늘도 요것저것 맛있는거 잇빠이 들고 오셨네요~
볼때마다 그저 탄복 탄복할뿐임다.
복잡한건 임낼 낼 엄두도 안나고..
비교적 간단한것만 배웠다가 써먹어야죠 ㅎㅎ
추천은 어김없이^^

팅이 (♡.39.♡.169) - 2011/09/05 21:12:49

지난주에는 친구일돕느라구정신없어서 머 많이 못해먹었슴다 . ㅎㅎ

추천 항상 쌩유임다

가시꽃2 (♡.78.♡.99) - 2011/09/05 19:50:41

아~ 그리고 고구마 줄기 어디서 샀슴까? 저리 파라파란거?
고구마 줄기가 몸에 좋다더만 난 듬듬 말리운거 파는거밖에 못봤는데?

그리구 친정아버지 너무 대단하심다.
어쩌면 생생한 옥수수도 보내고.. 고사리도 말리워 보내고 부럽부럽..
우리는 부모님들 다 북경에 계시고 시집부모들 연변에 있긴 한데..
아예 생각조차 없고.. 부탁을 할까 하다가도 시끄러워서..ㅎㅎ

팅이 (♡.39.♡.169) - 2011/09/05 21:15:48

우리사는데 좀 농촌쪽이라서 아침일찍 나가면 농총아바이아매들이 직접 밭에서 뜯어와서 파는게 있슴다 . 저는 야채쪽으 많이 좋아하다보니 아무야채나 잘먹슴다 .ㅎㅎ

우리친정은 농촌이라서 친정부모님들은 경제적으로 보탬은 못해줘두 외지서 살면 고향꺼 그립다멘서 이것저것 보내주심다 .

아줄렌 (♡.127.♡.200) - 2011/09/05 19:59:57

아... 맛잇게 생겻당.... 정말 솜씨가 이만 저만 아닙니다..
나두 먹구 싶슴다.. 애길들 참 좋겟음다...

팅이 (♡.39.♡.169) - 2011/09/05 21:16:18

울애들은 쿠키에만 관심있슴다 . 요리들은 남편입에 대부분 들가죠 .ㅎㅎ

쑈뿌댈맘 (♡.149.♡.184) - 2011/09/05 21:54:34

아~~맛잇겟슴다.
요기다가 맥주르 한잔 쪽~~하므 거저 죽여주는데.
아우 맥주 땅긴당......
추천하구 감다.

팅이 (♡.39.♡.169) - 2011/09/06 10:23:39

맥주소리에 저레 입안에 침이 쫘악 고임다 . 크크

안그래두 어제 늦게까지 밥못먹구 가정방서 너덜거리다가 남편이 와서 그때사 채르해서 또 둘이 앉아서 맥주 세병으 까구 잤슴다 .

추천 쎄쎄임다 . ㅎ ㅎ

달고나 (♡.31.♡.81) - 2011/09/05 22:53:03

팅이네님 요리는 언제봐두 먹음직스럽슴다~ 쿠키두 맛잇어보이구요 ㅎㅎ 늦은시간이라 배고파서..쿠키하나들고가두되죠~~ㅋㅋ 추천임다~~~~

팅이 (♡.39.♡.169) - 2011/09/06 10:24:52

하나가져가두 가져갔다하구 다 가져가두 가져갔다함다 . 그러게 저레 다 가제가쇼.

ㅎㅎ 추천 땡큐임다 . 많이 늦은시간이였군요 .

살랑 (♡.221.♡.183) - 2011/09/05 23:44:38

팅이님 요리는 언제보나 너무나도 먹임직스러워서 군침이슬슬 ㅎㅎ
요새는 일두바쁘고 ,보모찾느라 바쁘고 , 모이자에 얼굴들이밀새도 없슴다 ㅋㅋ

팅이 (♡.39.♡.169) - 2011/09/06 10:26:41

요새 왜 살랑님 안보인다했죠. 바빴군요 . 보모는 찾았나요?

리플리 (♡.209.♡.202) - 2011/09/06 09:18:48

언제봐도 먹음직스럽니요~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먹음직스럽어서..침 질질...추천하고갑니다.

팅이 (♡.39.♡.169) - 2011/09/06 10:29:18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ㅎㅎ 추천두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구요

엽록소 (♡.126.♡.114) - 2011/09/06 10:01:21

아침 안먹었는데 보니까 더 배고픔다 ㅠㅠ
치즈 녹은 사진 재밌음다
딱 보무 치즈 올린 순서 다 알림다 ㅋㅋ
추천함다

팅이 (♡.39.♡.169) - 2011/09/06 10:30:20

하하 엽록소님 오랜만임다 . . 그래두 내딴에는 치즈 빨리빨리올리구 사진찍는다는게 막 한쪽으로 질질 녹지 사진기는 안열리지.. ㅎㅎ

추천 고맙슴다 . 좋은 하루되쇼 .

복돌이네 (♡.64.♡.252) - 2011/09/06 12:54:16

팅이님 영 부지러하심다. 요리할라네 사진찍어서 요래 모이자에 가져올라네...저는 어쩌다가 주방 들어가도 사진찍는거 까많게 잊어버림다.
요래 자작요리오면 사진 않찍엇구나 함다.
울집 사진기 먼지 투성일거 같슴다. 진우 가고 석달째 움직이지 않아서리...
오늘도 부지런한 팅이님 추천임다.

팅이 (♡.156.♡.6) - 2011/09/08 16:24:45

어저느 습관대서 요리다하무 사진기부터 챙김다 . 남편두 내 요리할때무 와서 사진기가제오래 물어봄다 .ㅎㅎ 글구 찍어주느라구 헤맴다 .근데 남편이 찍은게 맘에 안들어서 내 다시 찍슴다 .하하

진우 오라잖으무 오겠슴다에 .

희망이mam (♡.62.♡.9) - 2011/09/06 13:29:37

저는 이젠 다 컸는데두 저런 과자랑 보면 막 먹기싶아서 집에다 맨날 과자랑 사놓슴다

와... 언제 입복이 있어서 저 과자를 먹어볼수 없을가요? ㅋㅋ

식구들 정말 행복하겠슴다~ ^^

돼지고기 피망 볶음 해먹어야겠슴다 .

젤 땡김다 ^^

팅이 (♡.156.♡.6) - 2011/09/08 16:31:27

울남편은 더함다 . 애들하구 나눠먹는다는게 애들하나먹을새루 네댓개씩 먹슴다 .그래구는 애들이 먹어서 자기먹을게없다구 낸데와서 고자질으함다 .그럴때는 정마 애같슴다 .크크

상해오무 연락하쇼 .내 과자 만들어드리겠슴다 .

에루화 (♡.122.♡.130) - 2011/09/06 15:56:19

언제봐도 팅이님 솜씨야 예술이죠...
군침나오기전에 빨랑빨랑 퇴장해야지...
추천은 빼먹지말고...

팅이 (♡.156.♡.6) - 2011/09/08 16:34:22

ㅎㅎ 항상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 추천 땡큐구요

비의 여왕 (♡.93.♡.159) - 2011/09/06 16:29:11

팅이님....지금 딱 출출할때인데....팅이님 음식보니 침이 흘러요..
책임지세요......
어쩜 아이디도 그렇게 많으세요?
옥수수도 저렇게 할수도 잇구요.....'
춘권 (팥고물) 이건 저도 엄청 좋아하는겁니다...

음식 다 추천하고 갑니다....

팅이 (♡.156.♡.6) - 2011/09/08 16:35:36

집에앉아서 할일없는게 머하갰슴까 .먹을궁리나해야지 .ㅎㅎ

러꺼우나 까르푸가면 춘권피파는게 있슴다 .그거사다가 떠우싸사서 돌돌말아 기름에 튀겨드쇼 .

하얀구름12 (♡.26.♡.221) - 2011/09/06 16:56:57

팅이네 맬 과자 굽으서 애들 먹이는것보구...저두 짐 집에 워이버루 버리고 코샹하나 살가 생각중입니다...어제 엄마하고 말햇던게..잰내비 열정가지고 몇번한다고 또 코샹사나 그럽니다 ㅎㅎㅎㅎㅎ

팅이 (♡.156.♡.6) - 2011/09/08 16:37:02

하하 구름님네 엄마 내친구네 엄마랑 똑같은 말씀을 하셨군요 .제친구도 코샹사자니까 엄마가 또 몇번쓰구 구석에 처박을라구 사는가하멘서리 .

울애들은 엄마표르 더 고집해서리 어떨때는 정마 만들기싫은데 아들냄한테 손끄려서 주방들어갑니다 .

유리지아 (♡.14.♡.148) - 2011/09/06 18:24:06

옥수수 카레전이 먹구 싶어요 ㅎㅎㅎ
어떻게 만드는가요 ?

팅이 (♡.156.♡.6) - 2011/09/08 16:38:14

옥수수알을 믹서기에 넣구 대충 갈아낸다음 거기에 부침가루하구 카레가루 넣구 물넣구 반죽해줍니다 여기에 통옥수수알 좀 넣구 팬에 부쳐내면됩니다 .

만드시는족족 뜨거울때 먹으면 정말 맛있슴다 .식으무 별루. ㅎㅎ

솔나무향기 (♡.150.♡.220) - 2011/09/06 18:25:30

매번 요리방에 들어와서 팅이네 요리라면 탄복만하구 추천 눌르지 않고 눈팅 만 햇엇는데
오늘은 추천 빵빵 누르고 갑니다.
요리방에서 인기짱인거 아시죠?솜씨잇는 요리 더욱더 올려주세요.

팅이 (♡.156.♡.6) - 2011/09/08 16:39:21

오우~~ 너무 감사합니다 . 매한분의 추천이 저한테는 많은 즐거움을 되고 힘이 된답니다 .

새하얀별 (♡.245.♡.215) - 2011/09/07 18:35:51

와우...이분 요리솜씨 장난아닌데.몇년차 주붐다?전 초보라서 요리 데게 못한단말임다.
여기요리 다 대빵 추천하구 감다~

팅이 (♡.156.♡.6) - 2011/09/08 16:40:16

올해로 5년차됩니다 . 저두 첨에는 못했어요 .남편덕에 좀 하는 정도. .ㅎㅎ 웃지마쇼에 .
추천 감사합니다

신제인 (♡.254.♡.90) - 2011/09/08 12:04:25

계란말이 두접 먹고갑니다..솜씨 정말 대단합니다.볼때마다 감탄합니다.

팅이 (♡.156.♡.6) - 2011/09/08 16:40:55

추천 고마워요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서현엄마 (♡.50.♡.86) - 2011/09/09 12:37:40

팅이네는 정말 요리 솜씨 대단함다 ... 모르던 요리를 한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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