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이네 밑반찬들

팅이 | 2011.09.28 13:13:55 댓글: 64 조회: 6498 추천: 2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5562
이제 이틀만  더지나면 국경절이네요 .  아~~ 나는 명절이무 더바쁨다 . 큰애까지 (남편 ㅎㅎ )집에 있으무 하루세끼 해먹여야지 간식으 해먹어야지. 울남편은 이번에 9날이나논단말임다 . 애들 작아서 어디 놀러갈데두 마땅잖구 어디갔다해두 사람만 바글바글해서리.
보나마나 아들딸하구 셋이 쪼롱쪼롱 앉아서 머 해주겠는가 눈이 거매서 나만 체다볼겜다 . 

들리시는 모든 분들 국경절 잼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가지도마도볶음



베이컨양배추볶음



아래 몇가지는 울집 밑반찬들임다


무김치 (총각무살라구 한국마트간게 없습데다 . 장마당에 작구 길쭉한 무있어서 사다가 조래 담궜슴다 . 이틀정도 실온에뒀다가 냉장고에 넣으니까 새콤달콤 넘 맛있슴다 .)



절군양배추볶음(요것두 밥도둑이죠)



명란반찬(명태살발라내서 밑반찬할라구 명태 4마리산게 그중에 3마리에 알이 큼직한게 들어있잼까 .길가다가 돈 10원 주은것보다 더 기쁩데다 . 하하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구 요래 고추가루랑넣구 버무렸슴다 .요즘 밥도둑노릇으 톡톡히함다 .)



무우채지



절인고추볶음



명태살무우반찬 (동태살을 발라내고 무우를 채썰어넣구 생반찬으 만들었슴다 . )

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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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익진달래 (♡.247.♡.158) - 2011/09/28 13:39:12

하하하 ~ 팅이님 국경절엔 행복한 수고를 좀 해야 겟슴다 ~ ㅎㅎㅎ
명란반찬이랑 명태 무우반찬 본게 막 밥이 먹고 싶슴다 ~ 군침이 삭 ~ ㅎㅎ
가지다가 토마토두 복을수 있음까 ? ㅎㅎ 처음 들어 봄다 ~ 이제 나두 해먹어 바야 겟슴다 ~ ㅎㅎ
고럼 국경절 잘 보내세요 ~ 집에 아드님 얼릉커서 엄마를 도와줘야 겟네요 ~ ㅎㅎ
주렁주렁 셋이서 입을 짝짝 벌리믄 팅이님 하나하나 먹여주는 그림 ~ 너무 행복해 보임다 ~ 흐흐흐

나 이쁜이 (♡.115.♡.66) - 2011/09/28 13:47:05

ㅋㅋ 대박임다 팅이님 너무 부럽슴다 행복한 모습 .그리구 음식두 대박임다 ..근데 저 다더배추절군건 어떻게 함가?레시피 부탁함다.ㅋㅋ 나두 그럼 국경절 인사 ㅁ미루시 하겠슴다 국경절 잘쉬쇼~~~~

희망편지 (♡.73.♡.76) - 2011/09/28 13:54:22

우야~어디서 명태 샀길래 저렇게 큰 알들이 나옴다? 나는 지난번에 시장에서 명태 두마리 산게 거짓말 아니구 진짜 새비만한 알이 두개 나옵데다. 국 끓이면서 넣었더니 어디 달아났는지도 보이지 않구...명란하구 명태반찬은 나두 좋아하는데...^^

울서방님 (♡.245.♡.233) - 2011/09/28 14:07:11

가지김치처럼 보이는 명란땜에 추천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팅이 (♡.156.♡.165) - 2011/09/28 15:53:56

크크 하여튼 보는눈은 이상하셔... 암튼 쎄쎄요

영실0909 (♡.196.♡.6) - 2011/09/28 14:19:10

내 좋아하는 명태반찬....밥까지 두공기 주지..
인츰 먹어버리게서리...추천....

팅이 (♡.156.♡.165) - 2011/09/28 15:54:39

밥은 제절루 떠다먹으쇼에.. 추천 고맙다 .

설똥 (♡.249.♡.43) - 2011/09/28 14:20:43

명태 반찬에 내 막 달려들어왔음다...ㅎㅎ 어찌 저리 맛갈스럽게 했을꼬~
양배추 절인것두 내 대빵 좋아하는건데...
명태살반찬 레시피 부탁드려요..집에 동태 냉장고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데
국경절에 한번 도전해 볼려구요..팅이님반찬 먹구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요..^^
추천은 필수이고..2날만 지나면 휴식이네요..ㅋㅋㅋ

팅이 (♡.156.♡.165) - 2011/09/28 15:57:23

쿨~쿨~ 잠자고있는거 깨우쇼 .ㅎㅎ

만들기쉽슴다 . 먼저 동태 껍질으 벗기고 벗기기헐슴다 . 손으로 살을 발라내무잘 발라짐다 . 울친정에서는 막 탕으쳐서 뼈두 넣든데 나는 그게 싫어서 딱 살만 발라냈슴다 . 발라낸살에 무우두 아주 자잘하게 채를 쳐서 넣고 (무우는 넣어도되고안넣어도됨다 ) 먼저 고추가루 푹 넣구 조물조물 버무려둠다 . 다음 마늘 발라서 찧어넣고 소금넣고 미원넣구 버무리무됨다 .

추천 고맙슴다 .

미스선인장 (♡.226.♡.65) - 2011/09/28 14:32:38

국경절이 무서운 사람이 여기 또 잇슴다...
님 말대로 큰애까지 방학하다보니 .... 어휴,...
정말 삼시세끼 해먹으메 수발할거 생각하문 아찔하지므 ....
저 다두배ㅊ ㅐ 는 혼자 절인겜까>? 맛잇겟슴다 ...
추천하구 감다

팅이 (♡.156.♡.165) - 2011/09/28 15:59:42

우리 동병상련임다에 . 나는 그 9일이 빨리 지나갔으무함다 .

다두배 채 절군거 사다가 볶았슴다 . 절군거 비싸서리 집에서 절굴라구 3통 사다놓구 손대기싫어서 이래구 있슴다 . 저거볶아놓으무 완전 밥도둑이지무에 .

추천 감사함다

복돌이네 (♡.64.♡.252) - 2011/09/28 14:41:36

오늘은 맨 밥도둑 반찬임다 예?ㅎㅎ
국경절 잘 보내쇼. 우리는 정상 근무하고 3-5일은 잔업비 준담다.
돈이라도 준다니 위로가 됨다.ㅎㅎ
추천은 필숨다.

팅이 (♡.156.♡.165) - 2011/09/28 16:00:49

에.. 회사일이 많은맴다 . 연휴까지 바로 못쉬게하구 .

복돌네두 진우랑 국경절 잘보내쇼 . 추천 잘받앗슴다

보배꿀딴지 (♡.156.♡.219) - 2011/09/28 15:03:14

때시걱 하느라 좀 바빠도 그래도 한집식구 오붓하게 있으면 얼마나 행복하나요~~팅이님은 요리솜씨도 좋거니와 음식하는걸 아주 즐겨하시는것 같아요~~전 울집에 손님만 온다면 뭐하겟는지 걱정이래요..ㅎㅎ 그래서 손님온다면 삼결살아니면 훠궈 등등 간단한걸로만...ㅋㅋ 팅이님처럼 요리솜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겟어요~~넘 부러워요~~ㅎㅎ 오늘도 당근 추천임니다~~국경절 한집식구 오붓하게 잼있게 잘 지내요~~

팅이 (♡.156.♡.165) - 2011/09/28 16:03:46

나두 한다무 열성스레 하다가두 또 하기싫다무 손대기 아쓸함다 . 근데 애들하구 남편이 집에 있으무 셋이 엇바까 주방 들락날락하멘서리 머 먹을게 잇는가 찾느라구 정시없슴다 .

꿀단지님도 국경절 잘 보내쇼

루비 (♡.176.♡.174) - 2011/09/28 15:20:22

역시 팅이님은 요리고수라니까요

반찬들마다 입맛 땡기네용

저는 몇일동안만이라도 팅이님네 집에서 눌러살고 싶어요

매일 저런반찬 먹으면서 ㅋㅋㅋ

추천 날리고 갑니다~~^^

팅이 (♡.156.♡.165) - 2011/09/28 16:06:41

고수라니 부끄럽슴다 . 애기델꾸 놀라오쇼 . ㅎㅎ

추천 고맙슴다 .

팅이 (♡.156.♡.165) - 2011/09/28 16:10:59

향익진달래님: 가지에다 도마도볶은게 은근히 맛있습데다 . 남들은 연휴인데 나는 출근하는거같슴다 .ㅎㅎ 진달래님도 국경절 잘 보내쇼

나 이쁜이님:다드배추절군거 내 룽바이가서 사온겜다 . 집에서 절굴라구 3통사놓구 손대기싫어서리 . ㅎㅎ 님네두 국경절잘보내쇼

희망편지님: 룽바이장마당에서 샀슴다 . 내 여태 거기서 명태샀는데 정마 어쩌다가 알있는거 사봤슴다 . 완전 심봤다르 웨쳤슴다 .ㅎㅎ 국경절 잘보내쇼

나 이쁜이 (♡.115.♡.66) - 2011/09/28 18:19:31

팅이님 룽바이시장에가서 샀다는 말씀이지에?룽바이시장 2층에 있슴가?

팅이 (♡.156.♡.165) - 2011/09/28 19:07:45

룽바이시장들어가지말구 그 어구지에 자매식품있잼까? 그집에서 샀슴다 .

뚱뚱한 아줌마 로반임다 .

강현 (♡.12.♡.58) - 2011/09/28 17:00:38

팅이네 요리 보면서 군침 한 서너사발 흘렸습다.ㅋㅋ.
당장 국경절 휴가 들어가는데 나두 팅이네처럼 부지런이 밑반찬 서너가지 만들어놔야겠습다.그래무 그저 매때마다 장물 하나만 하면 되잽까.ㅎㅎㅎ

팅이 (♡.156.♡.165) - 2011/09/28 19:12:56

강현님 올만에 봄다 .방갑슴다 .악수 ~ ㅎㅎ

나두 밑반찬 가득만들어놓구아침에는 국하나하무 땡임다 . 저녁에는 술마시길래 좀 안주 몇가지 만들구 .ㅎㅎ

국경절 잘보내쇼

미미엄마 (♡.192.♡.130) - 2011/09/28 17:49:31

저 요리 올리고 팅이님요리 바로 올리셨군요 ~
아까는 요리 올리고 나갈때가 있어서 나갔다가 저녁먹고 들려서 맛난 요리 잘 보고 가요
추천은 필수

팅이 (♡.156.♡.165) - 2011/09/28 19:15:58

미미엄마 오래못보다가 척 보무 영기분이 좋슴다 .ㅎㅎ 가까이있으무 좋겠슴다 .

추천 고마슴다 .

가시꽃2 (♡.78.♡.4) - 2011/09/28 18:56:04

오늘은 명란하고 명태생반찬에 추천 팡팡 하고 갑니다.
근데 명태를 어디에서 샀길래 알이 있습데까?
로또 당첨된거마이 기뻤겠슴다.
나도 요즘 먹던 김치들이 새나서 색다른거 머 할까 생각했댔는데..
낼은 명태나 사서 생반찬을 해야 겠슴다. 요리방이 요래서 영 좋짐 ㅎㅎ

팅이 (♡.156.♡.165) - 2011/09/28 19:28:11

룽바이장마당에서 샀슴다 . 여태껏 명태사두 딱한번 알이있었는데 이번에는 세마리에서 나오니까 정마 기분이 방 뜹데다 . 요즘 알들어있는 철인지 .ㅎㅎ

한번 가보쇼 .배불룩한걸루 골라사무 잇을겜다 .ㅎㅎ 내또 아는척함다 .이래 .

에루화 (♡.122.♡.221) - 2011/09/28 20:00:24

와~ 밑반찬 푸짐이 하셨구먼...
상해는 동태두 파나봅니다.여긴 없는데...
명란하구 명태살무우반찬 맛있겠는데 말임다
우리두 절인 양배추 조래 볶아먹슴다.진채까지 넣어서 절임 맛있죠
추천하구 감다...국경절에 수고하겠음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14:08

에 .여기메 룽바이가무 있슴다 . 나두 오랜만에사다가 해놧슴다 .남편이 밑반찬이 부실하다구 투정해서 .ㅎㅎ

에루화님네두 국경절 잘 보내쇼

향기바람이 (♡.193.♡.69) - 2011/09/28 20:42:03

언제봐두 팅이님은 요리솜씨 톱임다 난 그냥 부럽고 먹고싶어서 짭짭거릴뿐이고 ㅋㅋ
슬써 추천 하나 놓겠슴다 ^^
글구 저 절군 양배추 레시피 알려주쇼
내 저거 쪼끄말때부터 잘 먹던겐데 시집갈때 신부수업 제대루 못 받구 결혼해서
지금 난 해먹을줄 모르구 여기 파는데두 없구 ㅠㅠ
집에서 간단하게 절일수 있는 방법 있으무 알려주쇼 내 열심히 베껴다가 만들어보겠슴다 ㅋㅋ
지난번에 팅이님 다른분한테 알려준 오이지 레시피 힐끔거리구 보다가
주말에 그대루 해먹은게 어찌 맛있든지, 남편한테 칭찬 한바가지 받았슴다 크하하
자, 이제 절군 양배추 레시피를 보여주시오 ㅎㅎㅎ

팅이 (♡.174.♡.167) - 2011/09/30 14:17:05

저 양배추 내 절군게 아임다 .절군거 사다가 그냥 볶았을 뿐임다 .

안그래두 집에서 직접 절굴라구 양배추사왔슴다 .내국경절어간에 절궈보구 잘되무 레시피공개할게에. 좀 기달리쇼 . ㅎㅎ

오늘도 소설 잘봤슴다 . 국경절 휴가 잘 보내쇼

서은맘 (♡.47.♡.153) - 2011/09/28 20:42:34

밑반찬 보니까 한동안은 반찬걱정 안해두 되겟다싶습다
여자들은 맨날 먹는걱정 못해내겟습다 ㅎㅎ
맛있는 음식 잘보구 갑다
한가지 더 가지하구 도마도 볶는거는 처음 봣습다
역시 미식가입니다 추천합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23:58

에.. 한동안 아침반찬걱정은 없슴다 . 국하나만 있으면 됨다 .근데 울집은 큰애 반찬따로 작은아들국따로 남편술안주 따로 만들다보니 정신이하나도없슴다 . ㅎㅎ

추천고맙슴다 .

민아미나 (♡.241.♡.111) - 2011/09/29 02:44:54

절군양배추하구 명란반찬에 추천날림다~
넘 맛잇어 보임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32:07

추천고맙슴다 . 국경절휴가잘보내시기바람다 .

러브옥 (♡.147.♡.176) - 2011/09/29 07:08:11

로그인한김에 들렸다 가우..
국경절식단은 다 짯소?
ㅋㅋ
추천하구 가니까 걱정 붙들어매슈ㅋ

팅이 (♡.174.♡.167) - 2011/09/30 14:32:53

국경절식단으 대충짯소다 .ㅎㅎ 어이구 주방에서 어스밸거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비의 여왕 (♡.67.♡.3) - 2011/09/29 09:01:06

팅이님....가지에 도마도 뽁을수도 잇네요.처음으로 봅니다......
명란에 밥비벼먹으면 아주 맛잇는데요..군침 넘어갑니다..ㅎㅎㅎㅎ
님네 남편 애들..참 입복도 잇지요...
매일 이렇게 맛잇는거 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전부 다 추천하고 갑니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36:17

저두 다른사람한테서 이전에 배운겜다 . 저래 볶아먹으니 나름 먹을만합데다 .ㅎㅎ

추천 고맙슴다 . 국경절 잘보내시기바람다 .

천사표악마 (♡.65.♡.123) - 2011/09/29 11:16:27

아~~밑반찬들 너무 맛잇어 보입니다....
전 요즘 울 강아지가 아프는 바람에 퇴근후 맬맬 병원으로 뛰서 집에서 밥도 못 해먹고 잇슴다~~
팅이님 요 밑반들이면 늦어도 무조건 집에 와서 밥 먹겟슴다~~너무 입맛 당기네요~~ㅎㅎ 추천추천~!!

팅이 (♡.174.♡.167) - 2011/09/30 14:37:25

ㅎㅎ 잘봐줘서 너무 감사함다.

강아지 빨리낫기바람다 . 국경절도 잘 보내시구요 .

쑈뿌댈맘 (♡.216.♡.163) - 2011/09/29 11:19:36

으아~~저 명태 반찬 먹구 싶슴다.
할줄은 모르구 울 시엄니하구 맹글어 달래야겟슴다.
추천하구 감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39:04

근데 저거 생살로 만든게라서 임신중 드셔두 될지는 모르겠슴다 .

추천 땡큐임다.

땅땅콩 (♡.5.♡.138) - 2011/09/29 11:30:24

항상 팅이님 요리보면서 따라서 해보곤 합니다. 너무 먹고싶네요.
중요한건 그 열무김치 하시는 비법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번해봤는데 다 실패해서 버렸네요. 꼭 부탁드릴게요.

팅이 (♡.174.♡.167) - 2011/09/30 14:41:38

열무김치사진 올린적없는데요 . ㅎㅎ 아직 열무김치는 못만들어봤슴다 .
죄송합니다 .

klh (♡.201.♡.248) - 2011/09/29 11:43:11

팅이님의 팬입니다.

요리솜씨 대단하십니다.

자작요리방에와서 어슬렁 거립니다 ㅋㅋ

저우에 < 절군양배추볶음> 이 입에 쏙 들어옵니다. 양배추를 어떻게 절이는지 좀 귀띰해주십사 부탁합시다.

팅이님 솜씨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팅이 (♡.174.♡.167) - 2011/09/30 14:42:24

넵~ 방가워요 .

저 양배추절군거 사다가 볶은겜다 . 이제 국경절사이에 한번 직접 절궈볼라구 함다 .
잘되무 여기메 레시피올릴게요 . 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나경맘 (♡.57.♡.99) - 2011/09/29 15:34:44

명란이랑 절인배추 볶음 완전 좋아함다.. ㅎ ㅎ
팅이님 올린거 보구 어제 퇴근하면서 밑반찬으로 된거 샀다는겜다.. ㅎ ㅎ
이제 시간나면 룽바이에 가서 절인거 사야겠슴다..
출근하면서 절일시간은 않되구 , 사서 그냥 볶아먹어야 겠슴다 ㅋ ㅋ
추천임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44:31

에 .나는 맨날 그 자매식품에꺼 사먹슴다 . 요즘 쥬팅피발시장에 명태눅답데다 .알두 꽉차구. 남편휴가동안 한번가봐야겠슴다 .
추천 고맙슴다 . 나경이네두 행복한 휴가되세요

샛별맘 (♡.224.♡.110) - 2011/09/29 17:25:01

그 명태 어찜 알이 있었음다,,정말 좋겠음다,,나는 명태 사두 저리 큰알으 못 봤는데,,정말 돈 주은것보다 좋겠음다,,,원래 저런 반찬 좋아 하는데 지금 좀 억제 하는중임다.역시 추천하고 가겠음다,

팅이 (♡.174.♡.167) - 2011/09/30 14:45:53

그래말임다 .나두 여태껏 명태사보다가 첨임다 . 요즘 알이 들어있는철인지 .ㅎㅎ

임신중에는 생반찬으 좀조심하는게 좋을듯싶슴다 . ㅎㅎ 추천 고마워요

파랑망고 (♡.50.♡.18) - 2011/09/29 23:25:07

요즘 밑반찬 머하려나 햇는데 저기 명태무우 반찬이 눈에 쏙~들어오네욤~
추천이욤~

팅이 (♡.174.♡.167) - 2011/09/30 14:46:43

네 .한번해드셔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정말 맛있씀다 .

추천 땡큐임다 .

apple1012 (♡.245.♡.253) - 2011/09/29 23:25:30

팅이님 죽인다, 앙앙~~

팅이 (♡.174.♡.167) - 2011/09/30 14:47:27

앙앙~~ 나는 내친구인가했슴다 .내친구 하두 요말으 입에 달구다녀서리 .ㅎㅎ

고맙슴다 .추천.

블랙커피 (♡.124.♡.2) - 2011/09/30 09:29:06

팅이님 저 양배추 어떻게 절궜어요?

팅이 (♡.174.♡.167) - 2011/09/30 14:48:09

저거 내 절군거 아임다 .ㅎㅎ 사다 그냥 볶았슴다 .

이제 절굴려구 하니 잘되무 레시피올릴게요

욕심탱이 (♡.38.♡.39) - 2011/09/30 14:56:24

팅이님 료리솜씨 진짜 넘 부럽슴다...
전 언제 이렇게 료리잘하게 되겟는지.... 팅이네 귀여운 오누이는 참으로 행복하겟슴다. 남편은 머 더 말할나위 없을게구...

woguxiang (♡.43.♡.102) - 2011/10/01 06:34:52

요~반찬이다 요~써늘써늘한 날시에 사람을 열받게하는 하하 ~호홀 반찬이구나 ㅎㅎ

빵222222 (♡.126.♡.102) - 2011/10/02 11:45:37

팅이엄마는 역시 요리사 입니다..ㅋㅋ 음식도 잘만드시구 유모아적인 여자분이시네요..잘보고 갑니다

비970519 (♡.112.♡.84) - 2011/10/03 13:12:54

팅이집식구 부럽다.나두 지금 모이자에 올라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비970519 (♡.112.♡.84) - 2011/10/03 14:06:56

팅이네 반찬들볼때마다 우리딸,그리구 우리남편이 불쌍해보입다.나같은 엄마,안해를만나서.....나두팅이엄마를 본보기로 화이팅!!!!

율리야 (♡.245.♡.203) - 2011/10/04 16:56:55

팅이 엄니 요기두 게시네요 ~ ㅎㅎ즐기고 감니다

이쁜부용 (♡.15.♡.110) - 2011/10/06 14:35:58

팅이님 신랑은 뭔 복이 그리 많으셔서 요렇게 요리 잘하는 색시를 얻엇대요?
내 좀 반성 많이 해봐야겟어요~~팅이님 많이 따라배워야겟으...
아들 뭐해줄까 기웃거리다가 팅이표가 딱 맘에 들어서 잘 보구가요~~
종종 올께요~~!!! 왕추천~!!!

리플리 (♡.209.♡.186) - 2011/10/14 11:36:51

오늘은 팅이네 반찬만 찾아서 다 보구 감니다.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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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7공주미령
37
4980
2012-04-19
엔타메
32
6298
2012-04-18
팅이
30
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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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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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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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31
4584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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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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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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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Jin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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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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