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한 요리와 간식

팅이 | 2011.10.17 13:36:49 댓글: 68 조회: 5773 추천: 3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5781

내 왔슴다 .흐흐~~ 누가 보기싶단것처럼. 국경절부터 좀 해사하게 바빠서  ... 

오늘은 울남편을 위해 만든걸 좀 올려보겟슴다 .

 

 




전복회 (생으로 먹어야맛있다는데 우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

즈란지쩐 (술안주에 좋습니데이~~)



참치두부찌개 (전날 과음한 남편위해 끓인 얼큰한찌개  요거 드시구 속  확~ 풀리셨나요? )



 울딸냄 유치원 첨 다닐때 아침저녁으로 아빠 델꾸가구 오후에는 또 시간맞춰 델꾸오구 다시 회사나가구 햇댔슴다 . 딱 오후 배고픈 시간이라 남편애델꾸 오는 시간에 맞춰서 요래 간단한 간식으 만들어서 살짝 먹여보냈슴다 . 남푠~~ 그동안 수고했삼~~



감자스프 (고소하고 한그릇만 마셔두 속이 든든한...)



빵와플 (속에 딸기잼넣구 빵을 와플기에 넣어서 조래 만들어놨슴다 .ㅎㅎ 울남편좋아하는 초코뿌리고뿌리고... )

 






적고구마딴타 (몸에 좋은 적고구마를 팍팍 넣고...)



어제 남편 낚시가구 집에서 애들보면서 빨래하구 김치 담그구 정신없는데 띠리링~~ 전화와서 여보야~ 나배고프다함다 . 그래서 또  요래 도시락 싸서 가져다줬슴다 . 


참치야채꼬마김밥



깻잎계란말이

(탈모에 좋다는 흑임자도 팍팍 넣구.)



낚시간 남편에게  싸다준 도시락  (참치꼬마김밥, 깻잎계란말이, 햄꼬치, 소힘줄무침  글구 사진에는 없고 캔맥주 4개. ㅎㅎ )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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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후 (♡.0.♡.133) - 2011/10/17 13:40:12

참 행복한 가정 같애요 ~ 딸님이랑 남편이랑 정말 부러워요 ~ 추천하고 갑니다 ~

미미엄마 (♡.122.♡.201) - 2011/10/17 13:43:40

금방 로그인하는새로 일빠 놓쳤구낭 ㅋㅋ
팅이님도 꽤 오래만에 들렸네요 ,그냥 기다렸는데^^
우에 도시락 정성이 가득 왕부럽당~~~
추천 꽝꽝하고 갈께요

팅이 (♡.238.♡.119) - 2011/10/17 13:47:39

여후님 :일빠 땡큐임다 . 행복하게 살려구 항상 노력함다 .ㅎㅎ

미미엄마님: 올만임다 . 국경절부터 머 하는게없이 좀바빠서 이재사 들렸슴다 . 기다렸다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ㅎㅎ 추천 고맙슴다 .

gookwa (♡.25.♡.103) - 2011/10/17 13:48:03

역시 팅이님은 대표적인 현모양처입니다 .
남편이 배고프다면 즉시 맛나는 음식 만들어서 달려가고..
참 감동입니다.. 맛있는 음식 추천하고갑니다 왕부럽~

팅이 (♡.238.♡.119) - 2011/10/18 17:06:29

어이구 대표적이라니 부끄럽슴다 . 아직 멀엇슴다 .

그래두 칭찬들으니 기분은 짱임다 .ㅎㅎ

jewel (♡.193.♡.202) - 2011/10/17 14:22:21

정말 재간이 넘 많슴다 .항상 팅이네 요리를 볼때면 가만히 봄다 ,울실랑 보지 못하게.난 음식을 못해서 항상 중요한 손님이 올때면 울 실랑이 다 함다 ㅎㅎ

jewel (♡.193.♡.202) - 2011/10/17 14:23:05

추천한다는게 까먹고 다시한번 ...

팅이 (♡.238.♡.119) - 2011/10/18 17:07:40

추천하러 다시 들어오셨슴까? 너무 땡큠다 .

님은 신랑복이 많네요 .울남편은 할줄아는 채가 손꼽을 정도임다 . 것두 일년에 한두번 기분이 짱 좋아야 주방들가서 함다 . ㅎㅎ

부네주임 (♡.152.♡.238) - 2011/10/17 14:29:01

무사함다?????? 잘있었지에...
나뜨 보기싶아한단것처럼 이렇게 달려왔음다....ㅋㅋ
몽땅 추천하구 감다...

팅이 (♡.238.♡.119) - 2011/10/18 17:08:48

안그래두 보기싶앗슴다 .거짓말안보태구 그저께 생각납데다 . 고향갔다왔는지 어째 요래 감감무소식인지.. ㅎㅎ

추천 쎄세!

susenhua83 (♡.18.♡.144) - 2011/10/17 14:59:46

늘 눈팅해왓지만 팅이님 요리는 항상 깔끔하고 정성이 지극하네요. 애기 김밥 하나들구 감다.

팅이 (♡.238.♡.119) - 2011/10/18 17:09:57

김밥 몇개 더 들구 가쇼 . 꼬마라서 몇개는 먹어야 간에 기별감다 .ㅎㅎ

에루화 (♡.122.♡.168) - 2011/10/17 15:12:02

팅이님 오랜만임다...국경절 술좀 했잼까 그동안 꼼짝 안한걸보면...
간식이랑 도시락이랑 영 먹겹슴다.이제부턴 자주 올려주겠지에...
추천임다

팅이 (♡.238.♡.119) - 2011/10/18 17:11:50

국경절에 여기저기 댕기느라구 매나네 바빴슴다 . 글구 요즘은 애들이 또 감기걸레서 정신없구 이제부터 또 슬슬 가지구와야겠슴다 . ㅎㅎ

추천 땡큐

하얀구름12 (♡.26.♡.92) - 2011/10/17 15:49:51

감자수프 어떻게 만들엇어요..애기 간식용으로두 좋을것같은데요......

즈란찌쩐 넘 먹고싶슴다 ㅎㅎㅎㅎㅎ 추천 추천...

팅이 (♡.238.♡.119) - 2011/10/18 17:20:24

감자수프레시피임다 .

감자 중간크기 하나, 양파 3분의 1, 물 1컵, 우유 1컵 ,버터 1숟가락, 소금 ,후추 ,생크림 (기호에 따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되고 )

1:달군팬에 버터넣구 녹인후 적당한 크기로 썬 감자와 양파넣구 볶다가 물 1컵넣구 감자가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
2:다 익으면 믹서기에 넣고 휘리릭 갈아줍니다 .
3:갈은걸 냄비에 붓고 우유부어 끓이다가 농도가 적당하면 소금,후추넣고 간합니다 .기호에 따라 생크림 2숟가락 넣으시면 더 좋아요 .

비의 여왕 (♡.67.♡.217) - 2011/10/17 16:05:41

팅이님..올만에 보네요..ㅎㅎㅎㅎ
감자수프 만들기 힘드나요?
팅이님은 아주 재미나게 사시는거 같아요....
남편이 낚시 도시락 받아보고 아주 기뻐하셧을거예요....
그 도시락에 맥주...생각만 해도....기분이 좋앗겟네요.....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낚시하면 딱 좋네요..
그런데 낚시 어데가서 하나요?ㅎㅎ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팅이 (♡.238.♡.119) - 2011/10/18 17:22:34

내 요즘 좀 궁리없이 바빴슴다 .ㅎㅎ

감자수프만드는법은 요곰방위에 적어놨슴다 .

저번주두 낚시갔었는데 그날은 고기가 안잡혀서 둘이 캔맥주 6개에 안주만 뜯다가 왔어요 . 소풍기분이죠머 .ㅎㅎ

낚시는 우리쇼취옆 강가에 가서 합니다 .그래두 제법 애들먹을 붕어는 잘 낚아요 . 추천 항상 고마워요 .

초코맘 (♡.50.♡.59) - 2011/10/17 16:11:41

볼때마다 부러워죽겟슴다..나느 워낙 요리에 흥취두 없구...손재주두 없어서.ㅠㅠㅠ
팅이님 요리 볼때마다 먹고 싶어 군침이...ㅎㅎ

팅이 (♡.238.♡.119) - 2011/10/18 17:25:13

가까이 있으무 만들어드리구싶네요 .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돌이네 (♡.64.♡.252) - 2011/10/17 16:27:13

오늘은 엄청 궁금한게 많슴다.
1. 전복회에 찍어먹는 장으 어케 만들엇슴까?저는 치솔에 소금 뭍혀서 전복 빡빡 문질려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먹어밧는데 팅이네 양념장이 너무 맛잇어보여서 양념장 레시피 부탁함다. 글구 이렇게 씻어서 데치는거 맞는지...
2. 감자스푸 어케 함까?
3. 꼬마김밤도 무지 궁금함다. 김밥 엄청 좋아하는데 자꾸 실패해서리.
4. 게란말이에 넣은 흑임자란건 뭠까?
오늘 요리에 영 흥취가 생김다.ㅎㅎㅎ 팅이네 책임지고 레시피 알려주쇼.ㅋㅋ
오늘도 추천.

팅이 (♡.238.♡.119) - 2011/10/18 17:28:05

1:나두 전복으 그래 싰었슴다 .치솔루. 글구 저 양념장이 초고추장임다 .ㅎㅎ 내친구는 그냥 생으로 먹으무 더 맛있다구합데다 .담번에는 생으로 먹어봐야겠슴다 .

2:감자스푸 위위에분 답플에 적어놨슴다 .
3:꼬마김밥 그냥 김밥이랑 한가지임다 .그저 만들때 김을 반으로 잘라서 밥을 적게 펴고 속재료 넣구 살짝 말무됨다 . 말아서 3등분하니까 딱 좋습데다 .
4:흑임자가 까만깨임다 . 내 쓸때 까만깨라구 쓰자구한게 불세루 생각이 안나서 ...ㅎㅎ

더 아시고싶은거 있으시면 댓글 적어놓으세요 . ㅎㅎ

설똥 (♡.249.♡.43) - 2011/10/17 17:26:21

난 팅이님이 무지무지 부러워용^^ 백점 만점에 2백점 가족인것 같아요..
저렇게 이쁘게 도시락두 만들어 배송하다니..ㅎㅎ
내 사랑 딴타에 지금 하트가 다섯개가 걸렸어요..
(울 남친 한테도 아직 세개밖에 않 걸렸는데..ㅋㅋ)

팅이 (♡.238.♡.119) - 2011/10/18 17:30:45

내 또 드문드문 화작이 나무 저래 싸다줌다 . 미븐내할때무 컵라면두 안배달함다 .하하
빨리 남친한테도 더 많이 걸어드리쇼 . 담에는 설똥님 좋아하는쿠키들 올려드릴게요 .

잔디123 (♡.254.♡.220) - 2011/10/17 19:09:07

정성이 가득하네요..
우리실랑도 해줘야지..
좋아라 할껀데....^^

팅이 (♡.238.♡.119) - 2011/10/18 17:31:36

혼자서 벌어서 우리식구 먹여살리는데 이정도느 해줘야지요 .

실랑분도 많이 해드리세요 . 사랑듬뿍 받으실겁니다 .

초콜리 (♡.62.♡.120) - 2011/10/17 21:52:54

참치 두부찌개 에다 밥 한공기 뚝딱 할거 같씀다.. 내일은 우리도 이거나 해먹을가 봅니다 ㅋ ㅋ ㅋ 근데 저기 그냥 참치랑 두부만 들어갔씀다??
김치는 아이 들어갔씀다??
어떻게 하셧는지 과연 궁금함다 ~~ 부탁드려도 될까요??
팅이님네 식구들은 정말 복 받았씀다...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 추천 날리구 감다 ~~

팅이 (♡.238.♡.119) - 2011/10/18 17:33:30

멸치육수 내구 감자랑 호박이랑두 들어갔슴다 . 고추장 풀구 했드마 얼큰하구 시원합데다 . 다진마늘 좀 넣구 .

추천 고맙슴다 .

행복110 (♡.173.♡.226) - 2011/10/18 00:47:00

님같은 아내분을 둔 남편 참 행복하시겟슴다,,,
저위에 탈모에 좋다는 흑임자라는게 머임가?
탈모에 좋다니가 함 물어봄다,ㅋㅋ
추천하고감니다..

팅이 (♡.238.♡.119) - 2011/10/18 17:36:01

흑임자라는게 검은깨임다 . 내 또 유식한척 써서리 ..

울남편 요즘 너무 머리 빠져서리 좀 뚜지면서 연구중임다 . 음식조절두 하구 좀 어떻게 해봐야겟슴다 . 대머리남편하구 살기는 싫으니까요 .하하

힘찬2012년 (♡.215.♡.34) - 2011/10/18 10:24:45

시집갈려면 이런거 다 만들줄 알아야 하는거네요 ㅎㅎㅎ
넘 ... 잘하십니다... 이쁘기도 하공 ...

팅이 (♡.238.♡.119) - 2011/10/18 17:36:52

요즘은 남편분들 음식잘하는 집들두 많습데다 . 복들 받으신거죠머 .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울서방님 (♡.62.♡.232) - 2011/10/18 10:34:08

전복 생회로 먹는거 추천한다 ㅎㅎㅎㅎㅎㅎㅎ

팅이 (♡.238.♡.119) - 2011/10/18 17:37:11

담부터는 그냥 생으로 먹을거얌.

나경맘 (♡.180.♡.4) - 2011/10/18 11:00:57

팅이님 완전 현모양처임다..
애들 간식에, 남편 간식에..
낚시하다가 배고프다면 김밥이랑 계란말이를 해서 갖다드리고,
남편분 좋으시겠슴다.. ㅎ ㅎ 추천..

팅이 (♡.238.♡.119) - 2011/10/18 17:38:48

나두 집에서노니까 이래 만들어대지 출근하무 어림두 없슴다 .

내 드문드문 화작이나무 저래 해다줌다 . ㅎㅎ 애들같이 가서 먹으면 소풍기분도 나고 좋습데다 .

멋진희망 (♡.92.♡.132) - 2011/10/18 11:38:22

아 잔뜩이나 배고픈데 ~ 집에 남편분 복터지 셨네 ...

팅이 (♡.238.♡.119) - 2011/10/18 17:40:21

따악 점심시간에 들리셨군요 .ㅎㅎ 요리방은 밥 많이 드시구 와보셔요 .

좋은 저녁되세요

유리지아 (♡.173.♡.37) - 2011/10/18 14:50:48

소힘줄 무침은 어떻게 하나요 ? 레시피 공개해줘요 ,,,앙 ..군침이 스르륵 !!!

팅이 (♡.238.♡.119) - 2011/10/18 17:41:27

소힘줄 푹 삶아서 식힌후 쪽쪽 찢은 다음 거기에 마늘 다져넣고 고추가루 짜한거 넣구 굵은소금하구 미원넣구 조물조물 버무리면됩니다 .

맥주안주에 장이죠 .ㅎㅎ

뽕뽕아 (♡.92.♡.154) - 2011/10/18 17:03:37

아 군침이 흘러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네

팅이 (♡.238.♡.119) - 2011/10/18 17:42:07

좀씩 드시구 가세용. ㅎㅎ

베이친 (♡.165.♡.186) - 2011/10/18 22:48:40

팅이님은 음식점해도 될것같네요. 요리 솜씨 너무 좋아요.

팅이 (♡.174.♡.12) - 2011/10/21 12:01:15

헤헤~~칭찬들으니 기분이 짱임다 .

스마일투유 (♡.239.♡.202) - 2011/10/19 09:11:51

역시 팅이는 모범안해 모범엄마야~
난 요즘 애둘 본다는 핑계로 밑반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데 검토해야하는가?ㅎㅎㅎ
낚시간 남편한테 도시락까지 사다주고 너네 남편 진짜 마누라는 잘 얻었다고 자부감느끼도 있겠다.
근데 조위에 흑임자란거 뭐지? 검정깨인가?

추천도 팍팍 날리고 간다.

팅이 (♡.174.♡.12) - 2011/10/21 12:02:37

언니두 요기 다님까? ㅎㅎ 방가방가

언니네는 아직 둘째 어리잼까. 우리는 그래두 둘이 붙으무 잘 놀아줘서 내 주방가서 헤매두 됨다 . ㅎㅎ
흑임자 검정깨 맞슴다 .요즘울남편 머리 너무 빠져서 여기저기 들춰본게 검은깨 탈모에 좋대서 ..크크 추천 땡큠다 .

리플리 (♡.129.♡.222) - 2011/10/19 10:35:30

요리 솜씨 너무 좋아요~잘보구 감니다.

팅이 (♡.174.♡.12) - 2011/10/21 12:03:00

고마워요 . 좋은 점심시간되세요

천사표악마 (♡.65.♡.72) - 2011/10/19 11:32:23

팅이님~오래만임다~~ㅎㅎ
갑자기 회사일땜에 심천 출장을 갓다오는 바람에 요리방에 오고싶은걸 어떻게 참앗는지 모름다...ㅎㅎ
역시 요리고수님이 오시니 요리방이 또 활기가 생기네요~~
팅이님 요리보면 전 밥 안먹도 배가 부름다`~~
늦게나마 들렷다가 추천 팍팍 날리고 감다 ㅎㅎ

팅이 (♡.174.♡.12) - 2011/10/21 12:03:49

네... 악마님도 올만임다 . 바쁘시네요.. ㅎㅎ

헤헤~~요래 말씀하시니 점심 안먹어두 배가 부른데요 . 추천 고마워요 .

백합향love (♡.239.♡.26) - 2011/10/19 13:23:26

팅이님,음식 넘 맛있어 보여요 ㅎㅎ
금방 밥 먹은지 얼마 안됏는데도 군침이 저절로 도네요 꿀꺽~
적고구마딴타 어떻게 만들어요?레시피 좀 알려줘요~

팅이 (♡.174.♡.12) - 2011/10/21 12:08:13

적고구마 딴타레시피입니다 .

단타피는 토보서 샀슴다 . 집에서 직접 만들려니 좀번거로워서요. ㅎㅎ

아래는 속재료입니다 .
생크림140,우유 110,설탕 40,박력분10,계란노른자 2개,
1:생크림 ,우유,설탕을 계랑해서 냄비에 담고 약불에 설탕이 녹도록 살살 저어주면서 살짝 끓여 식혀줍니다 .
2:식힌후 여기에 박력분을 체쳐넣구 노란자두 넣어섞고 체에 2번정도 내려줍니다 .
3:딴타피에 80프로정도 붓고 깍둑썰어 익힌 적고구마도 좀 넣어줍니다 .
4:오븐 20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주면 됩니다

요위에 레시피에 적힌 량은 딴타피 10개나오는량입니다 . 참고하세요 .

비진 (♡.254.♡.68) - 2011/10/19 13:59:30

깻잎 계란말이는 어떻게 만드는가요?배우고 싶어요.

팅이 (♡.174.♡.12) - 2011/10/21 12:11:44

깻잎계란말이 레시피입니다 .
먼저 계란 몇개(계란은 맘대로입니다 .딱히 몇개라는 말이 없어요. )를 터지워서 잘 풀어줍니다 . 여기에 소금하고 후추가루로 간해주고 전분을 아주살짝 넣어주세요. 그러면 계란말이가 쉽게흐트러지지않습니다 .
저는 여기에 당근 다져넣고 검은깨를 푹 넣어줬습니다 .안넣어도 무방합니다 .
기름을 얇게 칠한 팬에 계란물붓고 살짝 익을무렵 먼저 싰어 물기뺀 깻잎을 두장 올리고 계란을 말아줍니다 . 다시 계란물붓고 또 깻잎올리고 이런순서로 쭈욱 말아주시면됩니다 . 다 만들었으면 꺼내서 김발에 돌돌 말아서 싸놨다가 식은후에 썰어내시면모양이 이쁩니다 .

셀 (♡.18.♡.228) - 2011/10/19 20:49:18

핸드폰으로 들어와서 글쓰기 영 바쁜데도 추천하자고 로그인했슴다~이 성의를 봐서라도 저 전복 몇개,아니 한두개만 먹어보믄 안되겠슴까?ㅋㅋ
매번 팅이네 요리는 감탄하고 또 군침 흘리면서 보고 감다.내 팅이네 십분의 일만한 정성과 솜씨로 우리 신랑 해줬으면 날 머리에 이구 다닐겜다

팅이 (♡.174.♡.12) - 2011/10/21 12:16:17

어머~그랬슴까? 내 너무 영광임다 . 악수~~

전복 절반까지 드셔두 됨다 .크크

추천 너무 감사함다 . 나두 울남편 나르 머리에 이구다닐날까지 더 열씨미하겟슴다 . ㅎㅎ

핫트 (♡.62.♡.134) - 2011/10/20 15:17:13

우와...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어쩜 이렇게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만드셨을가요..
솜씨 부럽습니다...

팅이 (♡.174.♡.12) - 2011/10/21 12:17:09

핫트님 방갑슴다 . 첨부터 잘하는 사람 없어요 . 흥취잇고 자주 만들다보면 훨씬 잘하게 됩니다 . 암튼 고마워요

코엔스 (♡.224.♡.238) - 2011/10/20 15:18:43

항상 봐두 대단하시군요.. 애둘 키우면서..
요리하면서 최고 경지는 빵같은 거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팅이님은 거기까지 도달하셧군요.. ㅋㅋ
나도 빨리 오븐사서 좀 도전해봐야겟는데......... 맨날 생각만...

팅이 (♡.174.♡.12) - 2011/10/21 12:18:23

과자쪽은 이젠 좀할만한데 빵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 나두 폭신폭신한 빵 만들어보구싶어요 . ㅎㅎ

오븐사서 도전해보세요 .완성품이 멋지게 나오는 순간은 정말 행복하고 뿌듯하답니다 .

핑크피치 (♡.138.♡.32) - 2011/10/20 20:33:22

다 먹구싶슴다...
추천하구 갑니다..~!

팅이 (♡.174.♡.12) - 2011/10/21 12:18:51

ㅎㅎ 피치님 들려주셨군요 . 추천 고마워요 .좋은 오후되시기바랍니다

방울토마도 (♡.232.♡.49) - 2011/10/21 13:46:23

팅이님 몰래 요리 학원이라도 다니시는거 아니예요.. 팅이님 요리볼때마다 부러울뿐임니다 왕추천하고감니다

하이캣츠 (♡.8.♡.113) - 2011/10/22 13:36:32

어머머.. 요리 너무 잘하신다.. 나느 어떡하라고요~ ㅠㅠ 난 이렇게 하자믄 멀엇네.. 불쌍한 울 남푠 요롷게 못해줘서 미안해유~ 푸훕

하이캣츠 (♡.8.♡.113) - 2011/10/22 13:37:29

추천 추천 하고 갑 니 다 ~~~~~~~~~~~~~~~~~~~~~~

작은 풀 (♡.211.♡.248) - 2011/10/22 22:27:28

영 늦은타임에 들어왔다가..팅이님 료리 군친 질질흘리면서 구경했슴다 ㅋㅋ
팅이님 료리 추천필수짐 ㅎㅎㅎ

angellove (♡.124.♡.20) - 2011/10/23 18:49:48

오늘 처음 왔읍니다.
근데 완전 요리 잘하시나 봅니다.
추천합니다.

손선생 (♡.34.♡.113) - 2012/12/21 18:18:33

집 남편이 많이 행복하겟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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