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전골하구 삼겹살구이

새댁 | 2009.11.08 10:39:49 댓글: 33 조회: 4692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4700

안녕하세요 새댁이 또 왓슴다 ~

어제는 오전에 삼촌이랑 와서 ,,같이 매화개고기집으로 고고씽^^

다른 채소랑도 먹었지만 ,,,, 삼촌이랑 있서서 후에는 못찍엇슴다 .ㅎㅎ.

걍 전골  올린담에 인차 한장만 ~

찹쌀순대도 한접시 가까이서 ~

술을 보니까 흥분대서 손도 떨립니다 .ㅜㅜ ,

쫄깃쫄깃 맛잇네요 ,쩝 ~



온 오후 훙쓰치다가  저낙엔 삼겹살이나 굽어 먹엇슴다 .



지글지글



다 같이 먹읍시다 ~



술자리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



근담엔 노래방에 가서 정신줄 놓구 놀다가 집에 새벽에 돌아와서

금방 깨나자마자 사진올리는 요리방에 모범아니 ,개근생,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새댁은 모두비나 퍼먹어야겟슴다 .

궈즈에다 콩물이나 먹을까 ??소탕에다가  밥이나 말아먹을까 요 ?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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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5.♡.107
ruky (♡.251.♡.201) - 2009/11/08 10:57:27

순대 군침돔다..
집가서 좋겟습다,엄마랑 같이 팔짝끼고 맛잇는것도 드실러도다니고 ....

기뻐하라 (♡.136.♡.135) - 2009/11/08 11:33:36

어우 순대 먹고싶어라 ... 새댁님 고향에서 부모님두 만나뵙구 맛잇는것두 많이 드시구 아름다운 추억만드시길 ~~~~~~~~~~~

물방울7 (♡.245.♡.148) - 2009/11/08 12:02:51

새댁님은 남자루 태여날분이구만여~~~자시는 음식이나 보문~~술을 보문 막 흥분덴다지~`~참~ 성질시원해서 좋겟슴다~~

핑크냐옹이 (♡.136.♡.35) - 2009/11/08 12:15:09

쩌업 ... 고기 썰썰이 단단이 시킴니다 ㅠㅠ

새댁 (♡.161.♡.51) - 2009/11/09 15:23:25

ㅎㅎ 저 밥상이 엄청 큰겜다 ,요날에 사람이 많아서 큰밥상 문지 뽀얀거 꺼내서 썻슴다

경아 (♡.174.♡.234) - 2009/11/08 13:19:05

매화개고기집은 어디 있습니까 ?
먹음직해 보이네요 ㅎㅎ

새댁 (♡.161.♡.51) - 2009/11/09 15:21:04

매화개장집은 그 꺼러우쩨에두 잇고 .뚱터우머이화꺼러꽐 하면 택시기사가 델다 줌다 .
냠냠 ,모두비두 맛잇구 ,순대도 맛잇슴다

라오따 (♡.136.♡.190) - 2009/11/08 13:19:17

새댁이 지금 보지않아두 한잠 자고 잇는중 ~ 이게 어딤까 연변이잼까 ~찹쌀순대 먹고싶다 ㅋㅋ 개고기전골두 먹고싶구 ~조기다 술으 한잔하무 죽이지무 ~가족끼리 재밋엇갯슴다 ㅎㅎㅎㅎ

새댁 (♡.161.♡.51) - 2009/11/09 15:20:10

연변 왓슴다 ,,,,,,,,,,,맛잇는거도 많고 가족끼리 맨날 훙쓰노는것도 맥주먹는것도 너무 신남다 ,,,,,오랫만임다 .ㅋㅋ.

프렌드 (♡.245.♡.106) - 2009/11/08 13:42:29

새댁님 연길에 오셧슴까? ㅎㅎ
연길에 왓다니깐 더 방가운것같슴다...
맛잇는거 많이 드시구.. 잼잇게 잘 놀다가쇼..
올린순대보니깐 먹구싶슴다... ㅎㅎ시장가서 사 먹구 와야겟슴다..

산천토끼 (♡.136.♡.36) - 2009/11/08 13:49:37

그냥 그렇타는 . ..그렇타는 ..ㅋ

bus511 (♡.138.♡.69) - 2009/11/08 18:37:09

푸짐하군요..ㅎㅎ
근데 삼겹살이 너무 얇아요 ㅡ..ㅡ
개인적으로 삼겹살은 7~8mm가 맛있다는..^^;;

새댁 (♡.161.♡.51) - 2009/11/09 15:16:47

삼겹살 이미 다 썰은거 사왓슴다
칠센치인지 팔센치인지 육안으로 판단됩니까 ?ㅎㅎ

은빛연어 (♡.136.♡.99) - 2009/11/08 20:17:30

찹쌀순대 들여다보면서 군침 꼴깍꼴깍 삼키다 갑니다ㅠㅠ

새댁 (♡.161.♡.51) - 2009/11/09 15:16:04

흠 ,,,,,,외국에 계신분들 군침 넘기게해서 ,참 ,,,,,,,,,,쩌업 ~~~~~~~~

보고 싶어 (♡.6.♡.158) - 2009/11/08 21:45:43

와 ~~~저 개고기 불고기 참 먹어본지 넘 넘 오랜데 ㅠㅠ
저 순대도 아 ~~`입에 들가는같아요 ㅎ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삼요 ~~~~^^

새댁 (♡.161.♡.51) - 2009/11/09 15:15:06

자꾸 군침돌게해서 미안함다 , 보고싶어님 .....정작 베르다가 오니까 또 별루임다 .생각없어짐다 ~님두 건강하세요 ~

소스 (♡.163.♡.114) - 2009/11/09 07:23:55

이 언니 연변가서두 다마토리 또 햇구나.. 하긴 술이 빠지면 섭섭하징... 암튼 애 없을때 실컷 놀구 편히 쉬야되요 애기 잇으니 정말정말 생각처럼 안된다는거 깊이 느낀 사람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애 생각하구 앉아잇으니 몇년되두 중국에 가질 못햇슴돠..

새댁 (♡.161.♡.51) - 2009/11/09 15:13:44

오랫만이다 ,애기는 잘크구 ???????
연변음식 먹구픈거 모조리 먹잔게 ,,,,,,,이틀 연속 고기먹은게 배안에 곱이 들어찬거같다야 .ㅠㅠ.
요즘 한국엔 신종플루땜에 난리낫더라 ,,,,,ㅠㅠ, 건강하구

도넛츠 (♡.229.♡.59) - 2009/11/09 08:38:41

이 각시 빨찍하구나.어는새로 사진까지 다 올렸소 ??ㅎㅎ
나느 개고기 못먹구 와서 배아프짐 ,,,매화집에 순대 기딱차게 맛있소
요우에다 나뜨 사진 올려야겠는데 몇개 못건졌단말이 ㅋㅋ

아이야 (♡.147.♡.242) - 2009/11/09 08:42:12

우리도 어제 삽겹살구이 해먹었는데 ^^ㅋㅋ
잘 보고갑니다.

새댁 (♡.161.♡.51) - 2009/11/09 15:12:00

삼겹살구이에 당연히 소주 쪽하셧죠 ?아이야님 ~

상징 (♡.109.♡.119) - 2009/11/09 09:33:16

각시는 아무리 마이 먹어도 살 안찌니..부럽슴다..
순대도 개고기도 몸보신 확 햇구만유

새댁 (♡.161.♡.51) - 2009/11/09 15:11:14

맥주 만날 먹엇더니 뱃살이 넘 나와서 죽겟슴다 ......
세치네탕각시도 약하면서 무슨

착한여자 (♡.212.♡.222) - 2009/11/09 15:22:19

주말 저녁에 가족들 같이 삼겹살 굽워 먹엇는데 말이죠 ~ㅋㅋ

김치랑,감자랑 ~ㅋㅋ

혜림 (♡.3.♡.160) - 2009/11/09 16:01:15

새댁님 고향가서 죻겠심다~~~ 고거 또 자랑하는라구.빅시타는거.
남으썰썰이 일구면서. 먹고 싶어 죽겠눈데..~~~~~

tj록차 (♡.240.♡.181) - 2009/11/09 19:51:23

고향가서 먹고싶은 음식 다 먹어보구 좋겠네요 ~~부럽다 나도 고향가고싶네요 ㅎㅎ

소금한트럭 (♡.166.♡.234) - 2009/11/09 22:12:03

순대 먹구픔다...쩝쩝
밤에 새댁님 음식보면 않되는데...ㅠ.ㅠ

현모양처 (♡.245.♡.199) - 2009/11/10 12:05:49

맛잇겟네요~~123456789^^

너그럽단다 (♡.162.♡.87) - 2009/11/10 14:57:00

새댁님 반찬들 보면 항상 요렇게 진수성찬이넹요,
군침 꼴깍 삼치고 갑니다 ㅎㅎ
그리고 조우에 저의 질문 좀 답변해주십시요 ㅋㅋ
음식에 나써우 한 새댁님은 아실거 같아서요 ^^

LOVE (♡.91.♡.82) - 2009/11/10 22:03:46

우야...새댁이 요리 못볼번햇넹...ㅎ
개고기는 나는 안 먹어서 뒷전이고...순대가 정말 먹구싶네요...

미노파파 (♡.234.♡.196) - 2009/11/14 00:50:45

삼겹살 먹어 보고 싶당... 아 배고파랑...

스웨리 (♡.102.♡.119) - 2009/11/15 09:46:55

아 순대랑 먹구싶다 개고기두 ㅠ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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