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쌀밴새

사잎클로버 | 2010.06.28 13:23:06 댓글: 54 조회: 4222 추천: 2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867

모두들 요리사들인데
요기방에서 좋은 정보들 많이 얻어갔었는데
오늘은 저도 요기 끼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별거 아닌거 들고 왔슴다
처음오는거라 반겨주지는 못할망정 미워하지 마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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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메 (♡.84.♡.85) - 2010/06/28 13:25:03

입살밴새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못 먹어본지도 몇년된거 같아요.
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3:25:45

감사함다 들려주셔서
저도 첨 해보는거라 모양은 별로예요 ㅎㅎ

샛별 (♡.190.♡.205) - 2010/06/28 13:40:43

너무 좋아하는 밴새 먹구싶은대 여긴 파는것두 없구 김치속...맵쌀가루도 파는것 없지 ..군침이 소르르~~ 맵쌀가루 사서 한건가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3:46:04

네 햇살님 매입쌀가루 파는거 있더라구요 마트에 가니까요
찰입쌀 가루는 시어머님이 내주시는거 가져다가 5:1의 비례로 섞어셔 했슴다
김치도 시댁에서 보내준 고추가루로 담근거구요
어디 사시나요?
여기도 한족동네인데 그전엔 입쌀가루 파는거 없더만 요즘에는 보이더라구요

아들맘88 (♡.106.♡.53) - 2010/06/28 14:52:22

나도 입쌀밴새 먹어본지 몇년되네요 ...먹고 싶어라ㅎㅎㅎ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당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4:56:10

들려 주셔서 감사함다
가까운데 계셨으면 같이 나눠 먹었으람 좋겠는데 말임다

요요이 (♡.95.♡.186) - 2010/06/28 14:54:19

밴새 넘 먹음직함다,기름이랑 쫄쫄 흘러나온게 보기만해도 군침이 슬슬나옴다.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4:56:39

들려주셔 감사함다 님의 요리 매번마다 군침흘리메 본담다 ㅎㅎ
솜씨가 너무 좋으셔요

사랑소스 (♡.191.♡.88) - 2010/06/28 15:44:26

아~ 입쌀밴새 먹기싶슴다~
귀한음식 잘갖고 오셨어요! ^^ 군침이 꼴깍꼴까합니다ㅠ.ㅠ.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01:27

고수님이 오셨군요
님의 음식솜씨 정말 만만찬슴다

사랑소스 (♡.191.♡.88) - 2010/06/29 01:32:48

과찬입니다~^^
솔찍히 요리학원 다니구퍼요 ㅎㅎㅎ

우뿌잼다 (♡.169.♡.47) - 2010/06/28 15:49:46

아 입살밴새 ㅠ

랠가서 먹어야겟슴다 ㅎㅎ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01:46

맛있게 드세요 낼에요
들려주셔 감사함다

meiyu (♡.92.♡.212) - 2010/06/28 15:50:01

입살밴새 너무 맜있겠네요^^
군침흘리고 갑니다.ㅎㅎㅎ
솜씨도 대단하네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02:10

들려주셔 감사함다
칭찬해 주셔 넘 고맙슴다

forever126 (♡.4.♡.122) - 2010/06/28 15:58:09

너무 먹구 싶네요 ~~ 군침만 흘리다 감니다 ㅎㅎ 엿쭤보는데요 입살가루를 한족말로 머라 하나요 ?? 울 동네는 있겠는지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03:38

大米面?
大米粉?ㅎㅎ 잘 모르겠슴다
오늘 마트에가서 한번 보고 낼 알려드리겠슴다 ㅎㅎ

이쁜오바상 (♡.34.♡.70) - 2010/06/28 16:13:52

粘米粉 입니다
입쌀밴새 맛갈스레 잘 생겼네요 .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8 16:19:26

찰입쌀가루는 그렇게 말하는데 맵쌀가루는요?
들려 주셔 감사함다

사랑하겟어 (♡.92.♡.80) - 2010/06/28 17:35:12

먹음직해 보이네요 ,,,군침이 스스르 도네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3:32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8^

msh923 (♡.114.♡.138) - 2010/06/28 19:17:53

무슨 속입니까?
먹고싶네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4:12

네 김치속임다 ㅎㅎ
무우속할려고 했다가 울동네 채소가계에 무우가 다떨어져서 김치속했슴다 ㅎㅎ

tj록차 (♡.167.♡.33) - 2010/06/28 19:24:53

어우 ~이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입쌀밴새 ----내 사랑 .
한사라만 저한테 파세요 ^^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5:09

맘 같아서는 이 방에 드려주신 여러분한테 나눠서 같이 먹고 싶은데
안되네요
팔다니요 그냥 드세요 ^^

경현 (♡.212.♡.157) - 2010/06/28 20:37:59

님은 음식도 잘 하시나봐요...노래도 잘 하시구...입쌀밴새... 못먹어본지도 10년이 훌쩍 넘어갔네요..그냥 침만 흘리다 갑니다ㅠㅠㅠ......사잎님 행복 하셔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5:59

고마워요
요기도 들려주시고
10년이나 못 드셔보셨어요? ㅉㅉ
가까운데 계셨으면 보내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먹는건 같이 먹어야 맛잇어요

유리노하나 (♡.245.♡.221) - 2010/06/28 22:01:40

요거 약간 신 김치로 속 한거라면 최고겠네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6:24

ㅋㅋ 맞아요
신김치로 한거예요
전 본래 신거 좋아해서 ㅎㅎ

복주머니 (♡.245.♡.206) - 2010/06/28 23:10:05

와..정말 별 음식입니다...일년에 한번도 못 먹어보는 귀한 입쌀떡...ㅠㅠ 먹고싶어요..울 엄마 이거 아주 맛있게 하는데...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08:47:05

님네 어머님 음식솜씨 대단하신가봐요
전 첨 해보는거라 좀 그래요 ㅎㅎ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 (♡.6.♡.158) - 2010/06/29 11:22:31

어우 맛있어 보여요 ~~~^^
저이는 입쌀밴새 좋아하는디 ㅎㅎ
하나만 집어갈게요 ㅎㅎㅎㅎ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11:30:06

아니요 많이가져가셔도 돼요 ㅎㅎ
들려주셔 고마워요

예쁜님 (♡.239.♡.236) - 2010/06/29 11:29:15

김치속이죠? 먹고 싶네요..ㅎㅎ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11:30:23

네. 김치속입니다 ㅎㅎ
들려주셔 고마워요

paransiang (♡.246.♡.54) - 2010/06/29 12:58:43

허허 엄마맛이 날꺼같네요.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16:45:06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ㅎㅎ
맛은 있었답니다 ㅎㅎ

행복한주부 (♡.25.♡.107) - 2010/06/29 13:18:08

입살밴새...맛잇어보이네요.내 썰썰이를 일궈놓은갓슴다.ㅎㅎ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29 16:45:57

미안함다 썰썰이 일궈놓구
맘 같아선 다들 나눠 드시고 싶은데 안되네요
들려주셔 고마워요

햇빛사랑 (♡.107.♡.57) - 2010/06/29 17:18:16

으앙 묵구시펑ㅇㅋㅋ.ㅋ.ㅋㅋ.강추 ㅋㅋ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0:53:34

들려줘 고마워. 정말 나눠먹고 싶은데 미안해

설경매화 (♡.138.♡.190) - 2010/06/29 18:19:09

어 먹구싶어요... ㅎㅎㅎㅎ
너무 맛있어보여요 ..난 입샐밴사람 껌벅 죽는데..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0:54:18

오세요 요기 천진입니다
같이 나눠서 먹어요
음식은 여럿이 같이 먹어야 맛있어요 ㅎㅎ

Red Rain (♡.143.♡.230) - 2010/06/29 22:44:48

군침 뚝 뚝 흘리다 감 ㅋㅋ~!@@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0:54:43

ㅎㅎ들려주어 고마워 ㅎㅎ
미안해 군침만 흘리게해서 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6/30 09:52:29

누가 감히 미워하겠어요
매일 오세요
쌀밴새 먹은지도 한참이나 되는데, 침만 한사발 흘리구 갑니다
딱 3개만 가져갑니다.. 나중에 6개 돌려드릴게요 ^^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0:55:25

맨날 요기와서 님의 음식솜씨 보면서 부러워 죽을 지경임다
많이 가져가셔도 돼요 ㅎㅎ

kimhwa (♡.248.♡.28) - 2010/06/30 11:08:45

어우... 밴새...
못먹은지 몇년은되는거 같슴다..
이거보니 엄마생각이 남다 ㅠ ㅠ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1:12:29

미안함다 아픈마음 만들게 해놓은거 같아서
정말 같은 동네에 사셨으면 한접시 가져다 드리고
제 미안한 맘 전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1:11:25

고맙슴다 메달 걸게 해주시고 ㅎㅎ
어쩌다 요기 요리방에 발자취 남기고 가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성원에 메달까지 걸게되고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그리고 위에 응원해주신 고수님들한테 너무 고맙구요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옥란화 (♡.209.♡.122) - 2010/06/30 15:08:50

맛있어 보이네요.

침 질질질 흘리고 가요. @@~!!

사잎클로버 (♡.36.♡.228) - 2010/06/30 15:26:56

ㅋㅋ 나중에 강시랑 같이오면 해줄께 ㅎㅎ
들려주어 고마워요

GOLF (♡.133.♡.20) - 2010/07/01 11:50:08

먹고싶당 ~ 쩝

지금 딱 점심시간이라 배고픈디~~

사잎클로버 (♡.36.♡.9) - 2010/07/01 19:36:00

미안함다 배고픈 사람한테 죄를 짓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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