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식밑반찬 서너가지 ^^

새댁 | 2009.07.22 11:26:12 댓글: 60 조회: 6357 추천: 3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081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집에 밑반찬이 똑 떨어져서 금방 뚝딱뚝딱 서너가지 만들엇슴다 .

연변식 보편적인 밑반찬 ^^

닷새전인가 간장물에 고추를 삭혀놧더니 알맞게 익엇네요 .

신랑은 걍 그대로 뚝뚝 잡숫기 좋아함다 .



새댁은   요 고추를  새콤달콤 탕추로 볶아야 맛납니다 .



새댁꺼하구 신랑꺼 어느것이 더 맛잇어 보임까 ?ㅎㅎ



그리고 가지김치도 햇슴다 .....가지가 너무 실해서 십자로 칼집내는게

아니라 *자로 칼집내주고 양념발라주구요 ~



요롷게 댓개는 가지김치로 만들다가  성질이 번저제서  후다닥 다

찢어서 가지무침으로 변경되엿답니다 .

어차피 그양념에 그가지인데 요롷게 변명해봅니다 .



그리고  마른 새우도 매운고추랑 넣구 볶앗구요 ......

요밑반찬은 딱 사나흘만 두구 먹을수잇습니다 ,장기간은  불가능 ,



조금만 주방들갓다 나오니 땀이 줄줄 흐르네요 ....

냉장고안에 들가잇었으면 좋겟슴다 .ㅠㅠ.

좋은 하루 데세요 ~~~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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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52
보고 싶어 (♡.211.♡.140) - 2009/07/22 11:34:42

새댁님 ~~~밑반찬 넘 맛잇어보여요 ~~~^^
조 고추 절인것 노란게 넘 먹음직하네요 ~~^^
새우 볶음도요 ~~~여긴조런새우 없네요 .
잘먹고가요 ~~~첫플 넘 과식한것같아요 ㅎㅎ

이쁜오바상 (♡.34.♡.101) - 2009/07/22 11:40:56

고추절인거 새댁 신랑님꺼 더 맛있어 보임다
하나 집어서 점심반찬 해야겠슴다
밥은 싸왔으니까 반찬은 새댁님껄루 ㅋㅋㅋ

이뿐만남 (♡.245.♡.110) - 2009/07/22 11:42:03

오늘은 일찍함다에 ~ 난 새댁언니표 고추에 한표 임다 지금 딱 밥상가추구
요리방에 들어와봣는데 조 고추를 내갖구 감다 가지감치두 ~다 밥반찬엔 딱
이라서 넘 좋슴다

물방울7 (♡.163.♡.197) - 2009/07/22 11:44:09

와~맛잇겟다~고추는 물론 신랑게 더맛이을게구~물론나두 남자니간~~하여튼 다맛잇을것 갓슴덩~

새댁 (♡.11.♡.252) - 2009/07/22 12:36:34

보고싶어님 ,,,,고추 자름자름한거 어쩌다 보이니까 인차사서 절궛더니 맛잇슴다 ..
요즘은 채소 여러가지를 이런 저런 방법으로 절여놓으니까 밑반찬이 한결준비하기쉽슴다 ....새비 저런거두 없슴까 ?ㅠㅠ 연변오무 잡숫기싶은게 너무많겟슴다 ^^
이쁜오바상님 ,,내고추절임이 더맛잇는데 ,ㅎㅎ,밥으 찬물에 말아서 냠냠 ...
이쁜만남이 ,,,어찌다가 오전에 사진찍으니까 ,낮에찍으니까 효과좋슴다 ,밥상차리구 밥잡사야지 요리방은 어째 또 살랑 왓슴까 ?ㅎㅎ
물방울7님 ,,,,,,,와 ~난 어쨰 이떄까지 남자인줄 몰랏을까 ?여자인가햇슴다 .ㅎㅎ

백설아기 (♡.143.♡.125) - 2009/07/22 11:57:01

연변식밑반찬이라 생각만해도 군침이돕니다..ㅎㅎ 진짜루먹구싶네요 새댁 솜씨 좋습니다.빛깔두이쁘구

새댁 (♡.11.♡.252) - 2009/07/22 12:37:26

이십년,거의 삼십년으 연변식음식 먹어오니까 ,,,그래두 뭐니뭐니해도 고향음식이 젤임다 ^^ 칭찬 고맙슴다 ,좋은하루데세요 ~

깍지콩 (♡.60.♡.65) - 2009/07/22 11:57:51

밑반찬들이 먹음직함다 나도 냉장고가 텅 비여서 밑반찬 만들어야겠는데
새댁님 만든거 다 가지고 감니다

새댁 (♡.11.♡.252) - 2009/07/22 12:38:11

울집 냉장고 텅 비여서 밑반찬 맹글엇는데 ,,,,,다 들구가무 울집 냉장고 또 텅비는건 어찜까 ?????????냉장고에 자물쇠해나야겟슴다 ^^

첫눈 (♡.86.♡.161) - 2009/07/22 12:02:56

새댁님, 어째 오늘 특별히 인터넷하구 싶어서 올라왔더니 아니나다를가 맛있는 음식들이 이렇게 많네요
그중에서도 그 새비고추볶음 딱 내한테 맞는 반찬인것 갔습니다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빛갈도 곱고 먹음직 할가요?
저도 저런 말린 새우가 있는데 저렇게 해먹구 싶습니다
여기에서는 쌰피라구 합디다 영 작은 새우
좀 짭니다 소금을 쳤는지 ㅋㅋㅋ
새댁님, 부탁드립니다
꾸벅 ~

새댁 (♡.11.♡.252) - 2009/07/22 12:40:10

새비볶음 고소한게 ,,,따따산 밥으 찬물에 말아서 같이 먹으므 딱임다 ...
새우를 물에 두번씻어서 준비하구 ,팬에 기름 넉넉히두르구 ,대파썰은거 많이 놓구 고추가루도 넣구 달달볶다가 새비를 넣구 ,료쥬ㅡ간장,다시다넣구 달달볶슴다 ,그래다가 양파다진거 ㅡ,매운고추다진것두넣구 물기없어질때까지 볶다가 마지막에 다진마늘 ,참기름 둬방울 넣으무 오케임다 ,맛잇게 해드세요 ~

국화꽃향기 (♡.113.♡.230) - 2009/07/22 12:08:38

오늘은 휴식이라 싸이 뒤지다가
요리를 햇길래 막 달아온기 ...
이렇게 늦엇음다 ...
내가 말햇는데 기억남가 ..새댁 요리는 요리가 아니구 예술이라구 ..하하
오늘 여긴 일식이라서 까맣게 됫음다 .
아마 그때쯤 새댁은 꿈나라에서 해맷짐....
그럼 오늘두 좋은 하루 되쇼 ..나는 이만 ....퇴장하겟음다 .....

새댁 (♡.11.♡.252) - 2009/07/22 12:41:26

일식으 본다구 엊저낙에 결심햇는데 결국 깨나구나니 열시임다 .ㅠㅠ.
예술은 무슨 ,,,,,,고수분들이 코방기 끼겟슴다 ,,,,,,,,,
어찌다가 일식나오는거 바야하는데 .ㅠㅠ 삐삐지래두 칠꼐지

백합519 (♡.95.♡.218) - 2009/07/22 12:52:29

새댁님 조 고추 원래부터 조리 노오란게 곱씀깡 그찮으무 새댁님 사진기가 원래 노오란겁깡 ??
ㅋㅋ
고추절군 노하우를 저한테만 살짝이 알려주세염 잉 ~~~ ㅎㅎ

새댁 (♡.11.♡.210) - 2009/07/22 18:49:14

어떻게 하다보이 저렇게 새노랗게 댓슴다 ^^
걍 ,,간장 ,,진간장조금 ,굵은 소금 ,물조금, 찌찡 ,글구 설탕 ,식초넣구 잘섞어서 ,
고추를 포크로 구멍낸데다가 끓이지않구 걍 그대로 부어서 닷새지나니까 조롷슴다 ^^

수아 (♡.38.♡.110) - 2009/07/22 13:03:00

나두 저 고추절임에 한표임다 ㅎㅎ 우리신랑도 고추는 아무렇게나해두 다 좋아하는데 나두 저렇게 해봐야겟음다 하는 방법알려주세요 ^^

새댁 (♡.11.♡.210) - 2009/07/22 18:50:17

걍 ,,간장 ,,진간장조금 ,굵은 소금 ,물조금, 찌찡 ,글구 설탕 ,식초넣구 잘섞어서 ,
고추를 포크로 구멍낸데다가 끓이지않구 걍 그대로 부어서 닷새지나니까 조롷게 댓슴다.
몇번 씻어서 ,,,기름조금 두루구 탕추해서 먹으니까 제입맛엔 딱임다 ~

금붕어gd (♡.145.♡.142) - 2009/07/22 13:03:32

ㅎㅎ 가지김치하다 가지뭇침했다구요?ㅋㅋ
성격이 급한가봐요 새댁님은 ㅋㅋ
요리 이쁘구 맛있겠어요
나도 오늘은 요리 올려야지 ㅋㅋㅋ

새댁 (♡.11.♡.210) - 2009/07/22 18:51:21

급함다 성격이 .ㅎㅎ. ....더구나 어제 설겆이 하다가 칼끝에 손가락이 찍힌거 까먹구 고추가루 주물그다가 어찌나 아린지 ,,,,,,아이고 아파라 ^^
요리빨리올리쇼 ~

금붕어gd (♡.145.♡.87) - 2009/07/23 08:46:47

조심하시지 ,요리사님이 부상입으면 안되지요
다들 새댁님 요리를 얼마나 기대하는데요 ㅎㅎㅎ

상큼한여인 (♡.248.♡.226) - 2009/07/22 13:21:49

역시 새댁이네요 ~~~~ 가지김치에다 밥으 한공기 답시겟으면 좋겟네요 ...

새댁 (♡.11.♡.210) - 2009/07/22 18:52:04

서명이랑 아이콘 가젯으무 척척 사진이랑 올리죠 ,ㅎㅎ, 가지김치 많이 햇슴다 ,냠냠

첫눈 (♡.86.♡.161) - 2009/07/22 13:29:21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성공할게요 ㅎㅎ

쫄랑이 (♡.141.♡.206) - 2009/07/22 13:52:09

음 역쉬~~ 고추가 빠지지 않는군요.. 요리 짱입니다.

새댁 (♡.11.♡.210) - 2009/07/22 18:52:48

맵지않으무 먹은거 같잼다 ,,,,,,,요리짱입니다 요말이 어째 딱 버스아즈바이 버전같슴다 .ㅎㅎ

wawa (♡.150.♡.210) - 2009/07/22 14:16:08

고추를 어떻게 간장에 절엿길래 색갈이 노랗게 되여..??,저희집꺼는 점점 갈색으로 변하든데...^^

새댁 (♡.11.♡.210) - 2009/07/22 18:53:29

간장 조금넣구 굵은 소금넣구 간맞췃슴다 ,그리구 간장물두 끓여서 안넣구 걍 그대로 부어버렷슴다 ^^

officegirl (♡.135.♡.240) - 2009/07/22 15:01:16

네.맞아요.. 저 노란고추 넘 맛깔스러운데... 비법 알려주십시요.. 감솨..꾸벅~~

officegirl (♡.135.♡.240) - 2009/07/22 16:35:01

새댁님.. 고추 절임법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꼭 좀 알려주세욤~~

새댁 (♡.11.♡.210) - 2009/07/22 18:54:11

걍 ,,간장 ,,진간장조금 ,굵은 소금 ,물조금, 찌찡 ,글구 설탕 ,식초넣구 잘섞어서 ,
고추를 포크로 구멍낸데다가 끓이지않구 걍 그대로 부어서 닷새지나니까 조롷게 댓슴다.
몇번 씻어서 ,,,기름조금 두루구 탕추해서 먹으니까 제입맛엔 딱임다 ~
온면먹을때도 볶아서 올레먹거나하무 쩝 ~

꼴꼴돼지 (♡.34.♡.248) - 2009/07/22 15:05:07

와...맛잇겟슴다..제절루 군침이 막 스르르돔다..
고치느 새댁님꺼 더 맛잇어 보임다..
나느 지금 조거 딱 한젓갈 짚어서 먹어보기싶은데 먹지못해서 애남다 ㅋㅋ

새댁 (♡.11.♡.210) - 2009/07/22 18:54:55

명태무침하구 바까먹을까 ????ㅎㅎ 야채 여러가지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절여놓으니까 ,,,쉽슴다 ,반찬하기 .이제 가지도 절궈야겟슴다 .

나는 내 (♡.220.♡.20) - 2009/07/22 15:48:28

새댁아재~ 고추절임 볶음.. 우리엄마랑 같으게 하네요
갑자기 엄마생각이 나네요... ㅎㅎ

JDTFH (♡.224.♡.223) - 2009/07/22 17:50:09

정말 예술이네요 ㅎ
맛도 엄청잇어보이고 사지또한 아주 잘 찍는다는 ㅎㅎ
새우볶음도 그렇고..밥도둑이잖아요..다들 ㅎ
요즘은 정말 너무 더운지라 주방에 몇분만 잇으면 땀에 즐벅 젖는다는 ㅎ

꽃이슬비 (♡.130.♡.229) - 2009/07/22 18:49:17

가지 김치 먹고싶어요 고추 푹푹 넣고 한게 맛잇겟어요 밑반찬 알뜰히도 갗췃네요 저도 래일은 가지 김치 많이 해서 집에서도 먹고 회사도 가져가고 그래야겟어요

새댁 (♡.11.♡.210) - 2009/07/22 18:57:33

고추가루 ,빨간 남방고추두 다제넣어서 얼벌함다 .......요즘은머 좋은거 가만히 잡숫길래 요리 조용함까 ?

mujeong (♡.113.♡.38) - 2009/07/22 19:02:46

오랜만임다,,^^
더워서 아들 고향에 보내주고 오느라고 그동안 잠잠햇슴다,,
요리방에 들리지 못해서 손이 간질간질,,^^
새댁님 밑반찬 그릇 바꾸셧네요,, 심플한게 짱임더,,,,
가지김치 맛잇게 생겻슴더,,,배고파라,,,,^^

새댁 (♡.11.♡.210) - 2009/07/22 19:04:43

정말 오랫만임다 ,,,,,,어째 안오는가 궁금해서 옜날 사진두 다 검색해봣는데 .ㅋㅋ.
나두 아직 밥안먹구 음식사진보메 군침 흘리구 잇슴다 .ㅎㅎ.
배고파라 ~

연길아줌마 (♡.245.♡.145) - 2009/07/22 19:40:17

새댁 오늘은 밑반찬 푸짐히 가지고 왔네요 그것도 연변식이라 더 맛있어요
나는고추절인거 신랑이꺼 추천임

새댁 (♡.11.♡.210) - 2009/07/22 21:24:36

내게 고추절인게 더맛잇는데두나 ^^;
머이머이 해두 고향식 음식이 젤임다 ~

새댁 (♡.11.♡.210) - 2009/07/22 21:25:20

내 조만에 땀이 안나는데 요즘은 허해그런지 땀이 줄줄 ,ㅠㅠ,
귀신만난담부터 이렇다는

둥이엄마 (♡.16.♡.25) - 2009/07/22 19:54:04

거긴 노랑고추도 잇나봄다.....그냥먹어도 맛잇고 볶아먹어도 맛잇고........
새우도 맛잇겟당 ........밑반찬도 골고루 너무 잘함다

새댁 (♡.11.♡.210) - 2009/07/22 21:26:02

노랑고추아니구 파란고추인거 절여서 노란색남다 .ㅎㅎ.
이재곰마 밥먹은게 배터지는거같슴다 ,넘많이 먹어서 .........

bus511 (♡.37.♡.171) - 2009/07/22 20:37:35

사진 촬영기술 장난이 아니네요...후~ 후~ ^^;;

새댁 (♡.11.♡.210) - 2009/07/22 21:26:44

아슴챊게 버스아즈바이 칭찬두 다듣구 ,,,,,,,고향은 언제 돌아간담까 ?
고향음식 사진 많이 기대할께요 ~

초연 74 (♡.136.♡.233) - 2009/07/22 22:27:58

금메달 하나 선물할께요.

새댁 (♡.11.♡.210) - 2009/07/22 22:40:06

감사함다 ,,,,,금메달 잘간직해둘꼐요 ^^

행복한주부 (♡.25.♡.140) - 2009/07/23 08:59:57

절인고추 맛잇어보이네...두접시 보니깐 [내꺼 더 맛잇갱]하면서 맛나게 자시는 새댁님 보는같슴다.ㅎㅎ 물론 본적없는 얼굴은 흐미~하게..새댁님의 음식은 재밋는 말을 하는같아서 기대두 되구 하네요...

새댁 (♡.218.♡.39) - 2009/07/23 10:26:59

ㅎㅎ내께 더맛잇슴다 ..............ㅎㅎ 좋은하루 데세요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

첫눈 (♡.86.♡.161) - 2009/07/23 09:29:33

새댁님, 어제 새우해먹었습니다
어찌나 고소한지 눈깜짝할사이에 밥 세공기나 먹었습니다
막 비벼가지구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막 군침이 돕니다
감사합다 ㅎㅎ

새댁 (♡.218.♡.39) - 2009/07/23 10:27:35

ㅎㅎ 맛있게 해드셧다니 다행임다 ..............

새댁 (♡.11.♡.195) - 2009/07/23 17:03:02

바가지 넘쳐낫슴다 .......ㅎㅎ. 식전에 요리방들오는거 아닌데 나두 자꾸 식전에 들와서
애남다 .ㅠㅠ

다가 (♡.0.♡.122) - 2009/07/23 15:03:07

아니나다를가 또 요렇게 맛잇는거 많이 준비하셧네요
새댁님은 음식을 맛잇게만 하시는게 아니라
저희 외숙모처럼 5분이면 뚝딱 한가지 하실거 같아요~

새댁 (♡.11.♡.195) - 2009/07/23 17:06:52

요즘은 어째 눈팅마하구 사진안올리는가말임다 ,,,,,,,,,,,,,,
오분이무 뚝딱함다 야채만 ,,,,,,ㅎㅎ
고기채하자무 어새빔다 아직 ~

신심노력 (♡.136.♡.202) - 2009/07/23 16:14:18

새댁 님 책임지세요
군침 흘리넹~ㅋㅋ
좋은하루되세요

새댁 (♡.11.♡.195) - 2009/07/23 17:07:52

ㅎㅎ 전문 음식업한다는 분앞에서 참 부끄럽슴다 .ㅎㅎ.

꿈꾸는 별 (♡.46.♡.74) - 2009/07/23 16:57:31

넘맛있어보이네요.나두 가지김치할때 성질이번져
저서 그냥 확찟어서 무쳐버려요 ㅎㅎ
요리엔 정성이 들가야한다는데.퇴근하구 정신없이
밥하자므 그렇게 안돼서요.암튼 군침흘리구 갑니다.

새댁 (♡.11.♡.195) - 2009/07/23 17:08:55

정성이 들가야덴다는데 .ㅎㅎ. .무치던 어찌던 그양념에 그 가지에 한가짐다 .ㅎㅎ.
출근하면서 밥하기 헐슴가 ?나는 전직 주부인거두 싫은데 ~

조선피다 (♡.83.♡.110) - 2009/07/23 20:49:44

앙~~~너무 늦게 들어왔네요...우~~~정말 맛있겠당...ㅋㅋ 여전히 연변의 최꼬~~~

jlbincheng (♡.49.♡.248) - 2009/07/29 15:59:57

참 맛있겠다,군침이 절로...그런데 난 왜 한숨이 나올까?젠장, 어떤놈이 신랑인지?운도 억세게 좋은 놈이네......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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