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해물찜)

새댁 | 2009.08.03 19:57:30 댓글: 60 조회: 3952 추천: 2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367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요며칠 더위가 참 사람 죽이네요 ...

엊저낙에  은토끼랑 이쁜만남이랑 같이  매운거 먹으면서 더위를

물려치자구 쑥딱쑥딱  ~

그래서 급 해물찜 ,,,우선 야채들 ~생강파마늘 ,콩나물 ,당근,매운고추.



삿것들 ..새우가 너무 펄떡거려서 덮어낫슴다 ^^

조 빨간 그릇안에껀 ,뭐 제목이 코끼리코 조개라는지 그렇슴다 .

딱 죽은사람 헤바닥처럼 생겟슴다 .ㅠㅠ.



이  해물찜은 이전에 맹글어 올려서 금메달까지 탄 관게로 .

레시피는 안올리겟슴다 .ㅎㅎ. 옛날 게시물찾으로 고고씽 ~

완성샷 ~.젤밑에 조개가 ,저 살,,,어찌나 두툼한지 가위로 둬쪼각

냇슴다 ....작은 껍딱안에 웬살이 이렇게 많을까 ?ㅠㅠ



해물찜에 해물건져 먹구나서 ,,그 국물에 밥뽁는건 필수죠 ^^



저번에 배추김치할떄  다두배추도 절반씩 잘라서  초절이해서 배추

김치 양념 발라둿더니 .요며칠 먹다가 ,오늘엔 감자에 볶앗슴다 .

그냥 배추김치볶기보다 다두배추김치가 낫은거같슴다 ..



요곤 내가 콜롬부스가 신대륙 발견햇던 그 심정처럼  ,,,

환성까지 지르면서  현지 슈퍼에서 발견햇던 ,,,,,,깻잎무침 ,ㅎㅎ

깻잎아 ,,,,,,,얼마만이더라 .ㅎㅎ. 갓김치두 파는게잇슴다 ,햐 ~

걍 절인깻잎이라 집에 가제와서 마늘.참기름 더넣구 손좀봣뜸 .



글구 후식으로 ~방울토마토랑 석류 ~

여름에  과일이나 야채 생거로 드실때 꼭 여러번 씻어서 ,소금물에

몇분 담갓다가 드세요 ,배탈안나게 ~




매운거 먹구 ,,,땀빼고 시원하게 샤워하구 ,,,,,

삥전한 맥주들구 모이자 요리방 들온게 살거같슴다 .ㅋㅋ.

좋은밤 데세요 ~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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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87
연길아줌마 (♡.245.♡.239) - 2009/08/03 20:07:32

오늘은 해물탕 해서 잡수셨구나
저 맛있는 해물탕 먹고 땀을 쑥빼면 정말로 시원 하겟어요

새댁 (♡.10.♡.187) - 2009/08/03 20:08:09

잉, 해물탕아니구 해물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아 (♡.38.♡.86) - 2009/08/03 20:08:35

와..또 이렇게 맛잇는게 해드셧네요 ㅎㅎ 나도 먹엇으람 ...여기는 해산물이 비싸서 ㅠ

수아 (♡.38.♡.86) - 2009/08/03 20:09:19

내가 일등인가해서 들어왓더니 고새로 연길아줌마님께서 자리 차지하셧넹 ㅋㅋ

새댁 (♡.10.♡.187) - 2009/08/03 20:09:48

저번엔 해물찜하자니까 십오원이무 데던게 오늘엔 저 조개두마리가 칠원이래서 .,ㅠㅠ.
저 재료값이 이십원들엇슴다 .ㅎㅎ.저낙머잡삿슴가

연길아줌마 (♡.245.♡.239) - 2009/08/03 20:18:05

연길아줌마집에 9살먹은컴이 요새 앞으다고 윙윙 울더니 늙어서 죽었슴다
의사들이 와보고 살굴 히망이 없다해서 그냥 죽은대로 나두고 새 주지를 바꾸었는데
이것저것 안장이 잘 안돼서 오늘에야 제대로 쓰니깐 요새 요리방 못들렷어요
오늘저녁은 그냥 가지채랑 검정귀버섯을 와사비에 찍어먹었어요

새댁 (♡.10.♡.187) - 2009/08/03 20:19:43

ㅎㅎ 그 컴이 자주 모병생기더니 죽자구 그랫슴다예 ,,,,
우리두 요즘엔 검정귀버섯으 와사비에 잘찍어먹슴다 ,여름이라 상큼하구 좋슴다 ,
밥먹을때 .ㅎㅎ 사진은 안올림가 ???????

둥이엄마 (♡.37.♡.87) - 2009/08/03 20:47:44

더운날 이렇게 맛나는 해물찜에.......요즘더위장난 아님다,오늘도 37도.....시원하게 땀빼고 자리깔고 앉앗음까? 먹고싶다

새댁 (♡.10.♡.187) - 2009/08/03 20:48:38

ㅎㅎㅎㅎㅎ 땀뺴구 샤워하구 지금 모이자하메 맥주쪽 하구잇슴다 ^^

새댁 (♡.10.♡.187) - 2009/08/03 21:03:23

러브해피님이 어쩌다가 .^^
개탕은 이제 연변가야 먹을지 ,ㅠㅠ,도저히 개다리 안칠 엄두가 못남다 .~
존밤 데세요 ~

물방울7 (♡.245.♡.16) - 2009/08/03 21:13:15

해물찜을 보니간 또 배고프넹~~근데 새댁님은 식사르 하신담에 맥주를 드시나유?~배부르문 맥주를 못마이겟든데~`별일이넹~재간두 가지 가지~

새댁 (♡.10.♡.187) - 2009/08/03 21:14:17

ㅎㅎㅎㅎ 밥먹구 한시간후부터 ,,,,밤 열두시까지 요래메 맥주먹으메 놈다 ,,,,,,
재간임까 ? 별거갖구 다 재간이라잼가 아즈바에 ~

LOVE (♡.91.♡.82) - 2009/08/03 21:17:17

해물찜 얼큰해보이는데......이열치열이네여...^^;
밥 비벼먹엇으람.....

이뿐만남 (♡.245.♡.128) - 2009/08/03 21:22:26

내 너무 늦엇구나에 ㅎㅎ 해물찜 ~ 정마 먹고싶슴다 저 밥으 다 잡삿슴가 ?
해물찜외에두 무슨 반찬이 이렇게많슴가 정마 새댁언니 요리는 타고난 실력
인가 봄다 ~

새댁 (♡.10.♡.187) - 2009/08/03 21:28:16

밥두 다먹구 ,,,,,,,,,설겆이두 꺠끗이 끝낫슴다 .....
타고난 실력이긴요 .ㅠㅠ. 스무다섯살까지 채소할줄모르구 살앗슴다 ~

패밀리1 (♡.185.♡.215) - 2009/08/03 21:39:36

요리방 들어 오면 새댁님 게시물 붙어 클릭해 봅니다,참 손재주가 좋와요 ㅎㅎㅎ

새댁 (♡.10.♡.187) - 2009/08/03 21:43:18

에이 ,칭찬 고맙슴다 ,칭찬보다 못한 게시물이라 쑥쓰쑥쓰 ~~~~~~~

성아에미 (♡.4.♡.163) - 2009/08/03 21:50:54

아~~ 해물찜 ....
제 먼저 저해물으 다 건져 먹소
나는 다먹은 국물에다가 김가루 뿌련놓고 참기름 넣구 밥만 비벼 먹어두 되오~ㅎㅎ

이도령 (♡.142.♡.152) - 2009/08/03 21:54:48

우에 잇는 사람들 다 알짜르 건져먹으면
아래 잇는 사람들은 초채가매르 핥으람두 ㅎㅎ 농담

새댁 (♡.10.♡.187) - 2009/08/03 22:02:38

ㅎㅎㅎㅎㅎ 그래두 젤 먹을줄아는구나무슨 ,,,,,,,,김가루없어서 걍 참기름넣구 뽁앗는데 ,,,,,다먹엇슴다 ~

성아에미 (♡.4.♡.163) - 2009/08/03 22:05:41

근데 오늘저녁에 아재 영 밉소
내 달곰밥이 제그나 택걸개해서 베스트 올라갓는데
아재가 또 새요리 올리는 바람에 난 넬아침에는 허망 떨어지게 생겻소 ㅠㅠ
책임지우~

새댁 (♡.10.♡.187) - 2009/08/03 22:13:01

워워 ,,,,,,,,,,,,,택걸개햇겟구나 ,어찌나 먹음직햇더무 도적질해다가 일본쉼터에 올렛겟소 ?ㅎㅎ .....
나두 그램 모이자에 멋잇는 요리 몽땅갖구 올릴까 ,이젠 쉼터가서 어새빌까 ........
세치네 오무 저 베스트에 쫙 도배하겟는데 ~~~~

천당과지옥 (♡.79.♡.100) - 2009/08/03 22:48:34

꼴깍~
내 전번에도 새댁님이 올린 해물찜이랑 밥비빈거랑 보고 슬그머이 해먹엇었는데..
요즘은 게철이 아니여서 장마당에 싱싱한 게도 없고 해물이라고해봐야 걍 새우..
그리고 쭈꾸미도 별루 싱싱하지 않고..물론 콩나물이랑 넣고 맛있게는 해먹었는데
내 게을 좋아해서 지금 가을이 되기를 눈빠지게 기다림다. 이제 가을이 오면 살이 통통오른거로 내 연속연속 해먹겠슴다 킁~ 짭짭

새댁 (♡.10.♡.187) - 2009/08/03 22:58:09

ㅎㅎ 우리두 오늘엔 쭈꾸미 없어서 걍 조개랑 꽃게하구 ,글구,,,,,,,,새우만 넣엇슴다 .
없으무 없는대로 때려넣구 하무 데는거같슴다 .ㅋㅋ.
지금이래두 잇는대로 해잡수쇼 ,쨥쨥 ~

소스 (♡.184.♡.19) - 2009/08/03 22:52:51

언니 이 저녁에 또 이 아줌마 주방가게 만듬다 저번에 음식보구 하두 먹구싶어서 할건없구 감자지지미 해먹엇슴다

새댁 (♡.11.♡.14) - 2009/08/04 10:41:38

다리탁 걸어놓을까하다가 애기 안구 가길래 안걸겟다 .ㅋㅋ

루비 (♡.5.♡.47) - 2009/08/03 23:36:07

안그래도 요즘 해물찜이 먹고싶었는데....더워서 그런지 칼칼한게 땡기네욤...저 대게 먹음직 스럽고 조개살은 어쩜 저렇게 통통하답니까...맨 밑에 저 석류는 색갈이 찐하지않아서 영 시겠습니다...한상푸짐하게 잘 차렸네욤 ~

새댁 (♡.11.♡.14) - 2009/08/04 10:42:33

조개살이 너무 탱탱해서 ,너무 커서 한입에 안들감다 ,,,,가위로 쪼개무 대여섯입이 나옴다 ,ㅎㅎ,
석류가 색갈이 안찐해두 안시쿨던데요 ,난 시쿤건 꼼짝못해서 ......좋은하루데세요 ~

신심노력 (♡.136.♡.142) - 2009/08/04 01:13:30

으미 올리면 몸보신이네요~ㅋ
올리면 술안주~ㅋ
올리면 군침~ㅋ
ㅎㅎ 좋은밤 되세요

새댁 (♡.11.♡.14) - 2009/08/04 10:43:26

늦게퇴근하구 모이자에 척 출근 ^^ ,좋은 아침 ~~~~~

신심노력 (♡.136.♡.13) - 2009/08/04 10:52:29

ㅎㅎ 퇴근하고 잠이안와서 요^^*
좋은하루 되세요

meiyu (♡.40.♡.132) - 2009/08/04 08:22:58

새댁님 새옷갈아입었네.
못알아볼번했읍다...ㅎㅎㅎ
새댁님 야채를 소금물에 몇분 불궈놓으면 좋탐까?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다..좋은 하루 되세요.

새댁 (♡.11.♡.14) - 2009/08/04 10:44:15

ㅋㅋ 옷갈아입는다구 못알아봄가 ????쪼끼벗으무 못알아보는거처럼 .ㅋㅋ
야채나 과일을 저는 씻어서 오분정도 불려놓슴다 .ㅎㅎ. 좋은하루데세요 ~

도넛츠 (♡.23.♡.64) - 2009/08/04 09:00:56

재료 올고사게 들어갔소 ...ㅎㅎ
식당에 파는거는 콩나물찜인지 야채찜인지 해물두 없습데 ㅠㅠ
석류 벌써 나왔소? 새각시들이 석루 마이 잡수므 좋답데 캬캬

새댁 (♡.11.♡.14) - 2009/08/04 10:45:07

올고사단말 오랫만에 듣소 .ㅋㅋ. 석류 많이 먹으무 미인이 덴다메 ?
울나그내 내보구 자꾸 많이 먹어라우 .ㅋㅋ

조폭 여자 (♡.165.♡.240) - 2009/08/04 09:03:03

내 젤 좋아하는 팡쎄...... 잘 보구 감다

새댁 (♡.11.♡.14) - 2009/08/04 10:48:08

지금 팡쎼 먹을랄이 없는거 같슴다 .살이 꽉안차구 .ㅠㅠ.
좋은하루 데세요 ~~~~~~

JDTFH (♡.224.♡.223) - 2009/08/04 09:17:20

난 요런거 한번도 해본적없네요..
먹긴 먹지만 하는거는 너무도 복잡해서리...
눈요기 일단 잘하고 가요^^
담엔 또 요거보고 열심히 만들어봐야쥐...

새댁 (♡.11.♡.14) - 2009/08/04 10:49:17

엄청간단함다 ,걍씻어서 볶아내므 뎀다 ,함 해보세요 ,맛잇게 냠냠 ~~~~~~

보고 싶어 (♡.6.♡.158) - 2009/08/04 09:51:42

맛잇는거 많이 해드셧네요 ㅎㅎ더위싸악 물러가겠어요 ㅎㅎ
시원한 과일에 저 석류 여자들한테 좋다는데요 ~~~^^
늦게와서 차레도 없어서 ㅎㅎ누요기 잘하고가요 ~~~~~^^

새댁 (♡.11.♡.14) - 2009/08/04 10:52:58

요즘은 보고싶어님이 또 잠수타셧네요 .............사진 쩨까닥 올레주쇼 ~~~~~

새댁 (♡.11.♡.14) - 2009/08/04 11:19:31

사기날때마 함다 ,,,,,,,,며칠씩 잠수탈때면 또 하기싫어서 안하는겜다 .ㅋㅋ

따드배채 (♡.224.♡.235) - 2009/08/04 11:08:27

지금 내 손가락 물구 군친뚝뚝떨굼다....
내 랠 엄마 볼라 가는데 ..가서 나두 해달라구 해야지....
해물찜 지금 먹구 싶음데 ...

새댁 (♡.11.♡.14) - 2009/08/04 11:20:42

엄마보구 해달랄수잇으무 얼매좋겟슴가 ?맛잇는거 가뜩 해잡숫구오쇼 ~~~~~~~~

새댁 (♡.11.♡.14) - 2009/08/04 11:3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치네느 요즘 머하는지 나두 소식몰라서 모르는게구 ......
글구 예쓰에서 날 불럿다는건 거짓부끼지므 ...내 언제 날 부르겟는가 우정 고앞으
대여섯번 왓다갓다햇는데 ,못본체하겟구나 와늘 ,ㅠㅠ
말으 씹엇다구 이제 가정방가서 글올리기없기 ~~~~~~

새댁 (♡.10.♡.136) - 2009/08/04 19:51:30

해물이 싸니까 걍 고추장에 휘리릭한게 댓슴다 ,맥주사 당연히 마셔얍쬬~

꼴꼴돼지 (♡.34.♡.244) - 2009/08/04 12:12:31

내 메달 걸어드립지므...ㅎㅎ
하두 이재 곰마 밥 먹구 왔길래 그나마 다행임다..
아니무 또 한바탕 울어야지므 배고프구 먹기싶아서 ㅋㅋ
밥 곰마 먹구 온거두 저거 본게 또 군침이 제절르 막 돔다..ㅜ
넘 넘 먹음직함다..

새댁 (♡.10.♡.136) - 2009/08/04 19:52:14

ㅋㅋ 엄숙한 자세로 서서 메달 받겟슴다 ........
재료가 좋으니까 무슨 ,지써해두 맛잇습데다 ~

다가 (♡.165.♡.214) - 2009/08/04 13:51:24

내친김에 이번에도 메달 달아요 ㅎㅎ

새댁 (♡.10.♡.136) - 2009/08/04 19:53:10

ㅎㅎ 그랜마림다 ,다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갖고 .ㅎㅎ.

이쁜오바상 (♡.35.♡.217) - 2009/08/04 14:18:53

풀이 따닥따닥 달렸구마는 저우에 안올라가문 희한함다 ..
20원에치 이렇게 많이 사구 ,참 부럽습다 ,
재료를사야지 해먹어보든지 군침만 흘리든지 하지

새댁 (♡.10.♡.136) - 2009/08/04 19:53:54

ㅎㅎ 신선하구 싸니까 ,양념 벨루 안들가도 비린맛이없이 맛잇슴다 ,
그 청국장 끓인 모습 기다리겟슴다 ~

인명재천 (♡.62.♡.28) - 2009/08/04 15:20:37

아 맛있겠다,,,,,,
더워서 죽겠는데[...잘먹구 갑니다....

새댁 (♡.10.♡.136) - 2009/08/04 19:54:37

ㅎㅎ 그집에 마이랖뚜포도 먹음직함다 ~~~~

목면꽃 (♡.25.♡.232) - 2009/08/04 15:27:41

전번에 새댁님 해물찜 보구 한번 슬써 따라한적 있슴다.
오늘 이걸 보니 또 스리띠리 해먹던지 해야 겠슴다.
여긴 해물이 비싸서 얼뜰한 새비두 20원 넘어하구 임종을 앞둔 게두 몇십원씩 함다 ㅎㅎㅎ

새댁 (♡.10.♡.136) - 2009/08/04 19:55:31

어디곳에서 사시는지 ,,,,,,,,,,해물이 그리비쌈까 ?ㅎㅎ
여긴 새비나 게가 어찌나 팔팔한지 ,,,,,,,,씻다가 막 손가락 짚이구 ,새우가 소래서 뛰쳐나가구 생 쇼함다 .ㅎㅎ. 스리띠리 해잡수쇼 맛잇게 ~

ha늘천사 (♡.46.♡.230) - 2009/08/05 09:54:43

먹구싶어라~우리는 둘다 해물 죽게 좋아함다.
근데 넘 비싸서 할줄 알아두 함부로 못해먹겟는데,
이제 언제 짠~하구 만들어내놔야 되겠는데 ㅋㅋ
내 수평에 괜히 비싼해물 다 버리지않겠는지 걱정됨다 ㅋㅋ

새댁 (♡.11.♡.103) - 2009/08/05 10:49:11

양념장을 딱 제댈루 해서 넣으무 전혀 비리지않구 맛잇슴다 ~

혜림 (♡.165.♡.94) - 2009/08/09 08:29:15

새댁님은 요즘 요리방 선생님 같네요.무슨 요리든지 척척 ㅎㅎ

삑머니 (♡.77.♡.68) - 2009/08/14 17:05:21

와~ 해물찜 크킄 이제 해먹어봐야겠어요 지난번에 게 11마리나 있는걸로
걍 된장 넣고 야채넣고 끓이기만 했는데 ㅋㅋ 때앵큐 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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