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바람피울래? =★●◀ 6회

o첫사랑o | 2012.02.03 03:16:15 댓글: 79 조회: 4348 추천: 3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427

바락 바락 소리를 지르는 나에 비해 . 너무도 태연한 그놈 .. 권민재 ... 내 오늘 이 자식을 ..

나는 베개를 들어 ... 민재를 향해 사정없이 때렸고 .. 아무런 방비도 없이 눈도 반쯤 뜬채 .

멍하니 앉아 있던 민재는 머리만 쥐여 싸고는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


<이봐 .. 왜이래 ??? 아파 .. 아야 .. >

<너 .. 나한테 무슨짓했어 ....바른대로 말해 ... 내가 너를 믿고 같이 술먹은게 잘못인지 .

너 오늘 나한테 죽었어.. 아악.........>


나의 손에서 베개를 화악 가로채서 멀리 던지고는 .. 나를 양손으로 .. 확 잡아 침대에

쓰러 눕히는 민재다 ... 헉 .. 이 자식 남자구나 ....... 그순간에서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


<나 아무짓도안했어 .... >

<이것놔 . 안놔 ???? >

<믿어주면 놓을께 ... >

<그래 .. 믿을께 .. 이것놔 .. >


내말이 끝나자 나의 위에서 일어나는 민재다 .. 그 틈을타서 난 다시 공격해 나섰다 .. 그러자

정말 화가 났는지 .. 소리를 지르는 민재 ..


<이봐 .. 무슨일이든 이렇게 .... 무작정 달려들어 ??? 인사불성인 사람을 업고 여기까지

왔구만 .. 고마운줄 알아야할것 아니야 .. >

<뭐 ???? >

내가 동작을 멈추자 .. 하나 하나 말해주는 민재다 ... 마치 영화를 보듯 .. 필림들이 하나 하나

지나 가고있었다 ...

----------------민재 ...

<이봐 .. 아줌마 .... 그만좀 마셔 .. 취한것 같은데 .. >

<나 안취했어... 흐흐 ... 나 안취했어 .. >

<민재야 .. 가만히 나두고 그만 집에 가자 .... 문도 닫아야 할것 아니야 .. >

<너 먼저 가 ... 여긴 내가 닫을께 .. .>

<민재야 .. 너 .. >

<이봐 .. 아줌마 ... 아줌마 ... >


채호는 정말 말리고 싶었다 ... 민재가 여기서 어디까지 나갈지 모르지만... 민재를 말리고싶었다 

하지만 .... 민재의 고집을 여태 꺽은 사람은 단 두사람 뿐이였다 .... 민재의 어머니와 .. 하라 ....

더이상 말리지 않고 .. 직접 나선 채호다 ...


<내가 업을께 .. 집에 데려다 주자 ... >

<내가 해 .. >


채호의 마음도 몰라주는 민재가 야속하기만 하다 ... 하지만 정말 친구니까 .. 채호는 언제나 ..

민재를 양보해주고 있었고 .. 채호에게 민재는 정말친구이상의 존재였다 ...

그렇게 힘을 모아 .. 은향이를 업고 .. 집앞까지 온 민재 ...


<이봐 . 아줌마 ... 열쇠 없어 ??? 이봐 .정신좀 차려봐 .. >


민재의 몸에 기댄채 . 이미 정신줄을 놓아버린 은향이를 마구 흔들어 대는 채호다 ...

과격하게 흔든 탓일가 .... 은향이는 비틀 비틀 거리다 .. 결국 .. 채호의 옷에 오바이트를 해버렸다 ,,,


<아... 진짜 ... 이게 뭐야 ... 흐.........>

<ㅡ,ㅡ 그러게 살랑 살랑 하지 그렇게 흔들어 놔 ... >

은향이를 다시 품안으로 안아들이면서 민재는 말했고 .. 옷에 벼락을 맞은 채호는 이미 .. 정신줄을 놓은듯하다 .


<궈..권민재 .... 나... 나 .. 살이  썩어 들어 가는것 같아 ... .>

<뭔소리야 ?? 그렇게 서있지 말고 .. 열쇠를 찾아보라고 .. 가방안에 있는지 .. ..>


오바이트를 한 은향이는 ... 약간 정신을 차렸다 ... 하지만 여전히 ... 사람을 알아 못보고있다 ..


<이봐 . 아줌마 ... 열쇠 없냐고 ??? >

<응 ?? 너 열쇠 없어 ????? >

<에 이 .. 진짜 .. 야 곽채호 ... 뭐해 얼른 찾아봐 .. >

<으윽.. 냄새 ... 난... 몰라 .. 난 ... 가서 싯어야돼 . . 나 이제 몰라 .. 너 혼자 알아서해 . . >

<뭐 ?? 아,, 진짜 .. 야  곽채호 .... 야 ... >


채호는 호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 집문을 열고들어가 버렸다 ... 하지만 민재는 여전히 ... 어깨를

은향이 한테 내준채 .. 거기에 서있다 .... 한쪽팔로 .. 은향이를 감싸 안고 한쪽손으로는 은향이의

가방을 뒤진다 ... 한손으로 뒤지기가 힘들자 .. 은향이를 홱 버리고는 뒤지기 시작한 민재 ...

그대로 내동댕이 쳐진 은향이는 .. 엉덩이를 땅에 박았고 ..  그 아픔이 꽤 컸는지 ..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아윽. .아파 ... 너 뭐야 ... 왜 때려 .... 너 ... 가만 안둬 ...  .. >


한참 땅바닥에서 가방을 뒤지고 있는 민재를 향해 .. 은향이는 ...  뒤통수를 과격했고 ...

그것도 모자라 .. 기분좋아라 퐁퐁 뛰기 시작한다 ...


<하하하 .... 그러게 누가 먼저 때리래 ?? 하하하.. 재밋지 . .그렇지 ??? >

<아....................으..........아줌마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 은향이앞에 떡하니 서버린 민재 .... 소리를 지르는 민재를 .. 놀란 토끼눈으로

올려다 보는 은향이다 .... 그런 은향이의 눈을 바라보던 민재는 ... 자신도 모르게 ... 화가 사그러져가고

있었다 ... 그것도 놀라 딸꾹질까지 해대는 은향이가 ... 민재는 너무 귀여웠던 것이다 ...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 피식 웃어버리는 민재 .. 그런 민재를 바라보던 은향이도 덩달아 웃고있다 ...


<웃지만 말고 열쇠 있는지 찾아보라고 ... >

<딸꾹.... 열.. 딸꾹 ... 쇠 ...있어 ... >

<어디 ??? 가방엔 없던데 ? >

<저기 .. >


은향이가 가르키는손길에 따라 ... 민재는 눈길을 돌렸고 ...


<저기 ?? 어디 ??? 저긴 아줌마 집이잖아 .. >

<어 .. 저기 .. 안에 있어 ... 훗... 화장대 위에 .... 흐흐흐... >

<뭐 ?? 지금 .. 나 가지고 장난하는거야 뭐야 ???? >

<바 .. 보 ... 당연히 진짜게 ?? 가짜게 ???? 하하하하 ... >

<뭐 ?? 아줌마 .. . 지금 취한거 아니지 ?? 지금 날 놀려먹을려고 작정한거지 ??? >

<풉.. 들켜버렸네 ... 푸후~~~~~~~~>

<아윽.. 진짜 . 뭐하는 짓이야 ????? >

<풉. 하하 .. 열쇠 어딨는지 알고 싶지 ?? 귀 이리줘봐 ... 너만 알려줄께 .. >

<뭐야 정말 취한거야 .. 안취한거야 ?? >


비틀비틀 거리며 ... 제자리에서 조차 제대로 서있지 못하는 은향이를 보고나서야 민재는 은향이가

취한것을 확신한다 .. 그리고는 은향이 말대로 ..귀를 들이 미는데 ...


<풉후... 열쇠가 .. 어딨냐면 .. 말이지 ... 사실은 .... 정말 화장대 위에 있어 .... 흐엉 ... >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여버린 민재와 .. 그말을 하고는 ... 그자리에서 .. 풀썩하고 주저앉는 은향이다 .

그리고는 ... 바로 몸을 쪼그리고 앉아 ..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


<흐엉 ... 꺼억, 꺼억 .... 나 .. 이제 어떡해 ??? 열쇠 없어서 .. 끄억  .집도 못들어가고 .. 흐어엉 ..

나 어떡해 .... 어떡해 .... 흐엉 ... >


갑자기 우는 은향이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린 민재 ... 그러고는 어쩌할바를 모르고 당황해 하는데 . .


<이.. 이봐 . 왜이래 ??? 열쇠없으면 남편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되잖아  .. 울긴 왜 울어 /? ?>

<흐어엉 ... 남편 ??? >

<그래 ... 핸드폰 ... >


산만하게 . .널러져 있는 ..... 가방속 물건들속에서 민재는 핸드폰을 찾았고 .. 은향이에게 건넸다 ...

핸드폰을 받아쥔 은향이는 . 전화를 걸어 본다 .그런데 ...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 삐 소리이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 삐............>


은향이는 ... 그소리에 .. 울컥했고 ... 흘러내리던 눈물도 더 사정없이 흘러내리고 있ㄷ ㅏ ..


<왜그래 ??? 전화 안받아 ???? >

<......................>

<왜그러냐니까 ?? >


핸드폰을 은향이의 손에서 빼앗아내고는 다시 걸어보는 민재 . 전화기가 꺼져있는걸 알고나서 민재는

한숨을 내쉬는데 ....


<후우 . 할수없지뭐 .. 우리집에먼저 가서 있을래 ?? 이따가 늦게라도 남편이 오면 ... >

<........................>


머리를 푹숙인채 .. .아무 말이없는 은향이를 부축해서 일어 서는데 . .갑자기 또 술주정을 피우는은향이다


<하하하하 ... 맞다 ... 집에 못들어가면 ? 호텔로 가면 되지 .. 가자 ... 가서 술한잔 더하자고 .. >


무작정 ... 민재를 끌고 나가는 은향이다 ... 그리고 두사람이 간곳은 .. 호텔이였다 ....


<잠깐만 ......내가 끈다고 끌려오면 어떡해요 ? ,,. 게다가 ... 남자가 여자를 하나 못이겨요 ??? >


<ㅡ,ㅡ 아줌마 . .어제 그사람은 여자가 아니였어 .. 족덜미를 잡고 끌고 가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 >

<그래서 지금 .. 내가 민재씨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고요 ??? >

<그래 ... >

<그...그래요 .. 그럼 끌려왔다고 쳐요 ... 근데 왜 안가고 여기서 나랑 .. >

<나 가려고했어 . 근데 .. 아줌마가 잡았잖아 .. .>

<제가요 ??? >

<어 ... 가지마 .. 가지마 하면서 잡았잖아 ... >

<거.. 거짓말하지마세요 .. 제가 그럴리가 없다고요 .. >

<ㅡ,ㅡ 이것봐 .. >


팔을 나에게 보여주며 말하는 민재 .... 말로는 내가 .. 잡다가 .. 호비여 놓은거라는데 .. 난왜 기억이

하나도 없는거지 ???


<막 가면 이렇게 호집고 .물어 놓고 ... 내가 어제 아줌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 >

<그.. 그럼 .. 내.... 내옷은 ....왜 ... 당신이 벗........>

<ㅡ,ㅡ 아놔 .진짜 돌겠네 .... 이봐 .. 옷도 아줌마 절로 벗은거거든 ??? >

<내.. 내가요 ??? >

<그래 ... 나랑 실랑이 하다가 .. 자는줄알고 내가 가려고 했는데 ... 갑자기 ... 유령처럼 .. 이렇게

나의 뒤를 확 잡았잖아 .. 그러고는 난데없이 옷이나 벗고 말이야 .. >

<내가 .. 옷을 벗었다구요 ??? 내가 ?? >


아무리 머리를 쥐여짜매고 생각해봐도 .. 난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 도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내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거지 ?? 돌아 버리겠네 ...


<그래서요 제가 옷을 벗은다음... 어쨌는데요 ... >

<그다음은 말안해도 알지 않나 ??? >

<그.......그럼.. 우리 .............아악!!!!!!!!!  내가 진짜 못살아 .. >

<이봐 .. 이봐 . 흥분하지마 ... >

<지금 흥분안하게 생겼어요 ??? 내가 ... 당신이랑 .. 이렇게 저렇게 .. 아윽.........안돼 ... .>

<ㅡ,ㅡ 우리 아무일도 없었다니까 ... >

<방금 ... >

<방금내가 뭐라 했는데 ?? >

<그러니까 ... 아 ..사람 답답하게 굴지말고 말하라구요 .. >

<훗... 아줌마가 옷을 벗은다음 ..침대에 벌러덩 누워서 코까지 골던데 ??? 그것도 아주추하게

침까지 흘리면서 말이야 .. 덕분에 . .난 새벽에 잠들었어 .. >

<에 ?? 그.. 그럼 이옷은 . >

<흐흠... 그렇다고  .그렇게 ... 벗은채 재울수없잖아 .. 어쩔수없이 . 내가 내옷벗어서 ... 입혀준거지 .. >

<저..정말이죠 ?? >

<........어 ... 아니면 뭐 .. 내가 아줌마한테 입맛이라도 당겨서 .. 먹었을까봐 ?? 웃기지마 .. 이래뵈도 ..

나 .. 비싼몸이야 ... .. >

<.흠... 그.. 그래요 ?? 아무튼... 진짜죠 ?? >

<그래 ///나 .. 아줌마한테 관심없다고 했잖아 ...  >


맞다 .. 이자식 .. 동성애자 였지 .... 그렇다면 . .정말 .. 어제 아무일 없었던건가 ???


<저기 . 민재씨 ... 진짜 .. 진짜 .. 아니죠 ?? >

<진짜 그렇다니까 ... >

<그럼 .. 하나만 더 물어 볼께요 .. >

<뭘 ?? >

<민재씨 .. 채호씨랑 ... 무슨 사이예요 ? 정말 .. 채호씨 말대로 .. 우정이상의 사이예요 ?? >

<그자식이 그래 ?? 아놔 .. 하여튼.. . 풋.. 어 .. 우리 사이 보통사이는 아니지 .. 친구 이상을

벗어나서 .. >

<아 .. 됐어요 .. 거기서 그만 ... 알겠어요 .. 그럼 됐어요 ... >

 


나는 민재의 입에서 두사람사이를 들으려니 정말 이상하고 .. 울렁거리는것같아 .. 이내 말을 짤랐다 ..

그리고는 조용히 내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다 ...

<어디가 ?? >

<옷.. 갈아 입으려고요 .. 이건 민재씨 옷이잖아요 .. >

<그냥 여기서 갈아 입지 ?? 못본것도 아닌데 .. >

<ㅡ,ㅡ^ >

나는 민재를 한번 째려보았다 ... 안그래도 쪽팔려 죽겠는데 . 저 밉상 ... 배실 배실 웃으면서

약올리는듯 ... 말하는 민재다 ... 저걸 확 .. 패주고 싶다 ..

잠깐만 ... 아니지 ... 지금 저 말은 ... 내몸을 ㄷ ㅏ 봤다는 소리인데 ..


<지... 지금 ... 그럼 .. 다 .. 본거.........>

<뭐 .. 볼만한것 없었지만 .. 그래도 여자더라 ??? >


나는 민재의 그말에 .. 불이나게 민재를 향해 달려갔고 ... 다시 베개를 들어 .. 정신이

번쩍 들게... 민재의 머리를 때렸다 ... 그러자 비명을 지르는 민재 ..

<아.. ㅆ ㅣ 뭐하는짓이야 ??? 아야 .. >

<나쁜놈 ... 나쁜자식 .... >

<아야 .. 아파 .. 에이 ㅆ ㅣ .. >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 자신이 베고있었던 베개를 들어 ... 나를 향해 공격해오는 민재다 ..

힘에 밀리던 나는 결국 ... 침대에서 떨어졌고 .... 그제서야 멈추는 민재 ...

여자라고봐줄줄 알았는데 .. 안봐주는민재가 야속할뿐이다 ...


<괜찮아 ??? >


내가 땅에 떨어진채 .. 일어날줄 모르자 그제서야 물어오는 민재 .. 나는 휙하니 몸을 일으키며

.. 내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불이 나게 달려들어갔다 ..

그리고는 싯지도 않은채 .. 내옷만 갈아 입고 ... 나왔다 ... 나와서 민재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는 부끄러워서 머리도 못든채.. 옷을 건네며 인사를 했다 ..


<어..어젠 고마웠어요 .. 여..기 옷이요 .. >

<가려구 ??? >

<.......................>


난 그저 머리를 숙인채 아무말도 하지않고 문쪽으로 향했다 . 그러자 조용히 나를 부르는 민재 ..


<저기.... >


난 민재의 부름에 .. 머리를 돌려 민재를 바라봤다 ... 수줍은듯 ..웃으며... 말해오는 민재다 ..


<밤에 ... 잠을 재워서 고마워 ... >

<........................>


무슨뜻이지 ?? 저 자식이 지금 나 놀리는건가 ?? 하지만 놀린다고보기엔 너무도 ... 진심이 담겨져 있었다 ...

아무말없이 난 그저 민재를 한참 바라보다 ...  조용히 문을 열고 나왔다 .....

그런데 호텔로비에서 밖으로 나오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 마치 정말 바람이라도

피러 온사람처럼 ... 나는 불안하다 ... 최대한 머리를 숙이고 ... 앞도 보지않고 ..달려나왔다 ..

달려나오자 바람으로 ... 난 택시에 앉았다 ....


---------------------------민재 ..


이미 가버린 은향이의 뒷모습이 여운이라도 남은듯 .. 민재는 굳게 닫혀진 문을 바라보고있었다 ..

그리고는 어제일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 은향이한테 말해주지 않은 ... 부분을 말이다 ...

 

갑자기 옷을 벗기시작한 은향이때문에 많이 놀라 .어쩔줄을 몰라하는 민재다 ...


<아줌마 .. 뭐.. 뭐하는짓이야 ... >


하지만 대답대신 . 은향이는 키스로민재의 입을 막아 버린다 ... 당황해난 민재는 .. 밀어낼 의지조차 잃은채

멍하니 서서 .. 은향이의 입술을 ... 실감하고 있었다 ... 뜨거운 은향이의키스에 ... 민재는... 더이상

참으면 남자가 아니였다 .... 살포시 은향이를 끌어안으며 이번엔 민재가.. 뜨겁게 ..은향이를

감아 들였다 .... 키스가 점점 강렬해 졌고 .. 두사람은 .. 드디어 침대에 몸을 실었다 ...

하지만 .... 여태까지 수많은여자들을 ... 길들였지만 .. 은향이 만큼은 ... 왠지 모르게 민재가

길들여 지는것 같았다 ... 조심스레 ... 최대한 부드럽게 ... 은향이를 .. 감싸안으며 .. 보다듬어 주기

시작한 민재다 ... 이런 경험은 마치 처음인듯.. 민재는 설레이고 있었다 .. 떨리는 입술로 ...

은향이의 피부 하나하나를 .. 건드려놓을때마다 ..은향이 역시 ... 신음소리를 하며 ...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 분위기도 업되고 .. 두사람의 정서도 업되였다 ... 그순간 타이밍을 노려 민재는

탐색전에 나서려고 하는 찰나 ...


<크르릉... 크르릉 .... >


갑자기 코를 골며 .. 잠이 들어버린 은향이 ... 순식간에 ... 꿋꿋이 고개를 들고있던 민재의 그곳도

조용히 고개를 숙인다 ...


<풋... 김새게 .. 뭐야 .. 아줌마 ... >


하지만 이미 곤하게잠이 들어 버린 은향이는대답할 리가 없다 ... 그런 은향이를 바라보며  민재는

피식 웃고는 ... 은향이의 몸위에서 일어나 . . 자신의 셔츠를 은향이한테 입혀주고는 ..

그옆에 .. 조용히 누웠다 ... 은향이의 얼굴을 ... 바라보며 민재는 ... 여전히 웃고 있다 ..

그렇게 바라보다 ... 은향이의 가슴속에 머리를 ... 박아보는 민재 ..은향이의 팔을 들어

자신의 몸위에 놓는다 ... 그리고는 ... 만족스럽게 웃고 있다 ...


<쿡.. 느낌이 있어... 바로 이 느낌이야 ... 오늘은 .. 밤잠을 자겠는데 ??? >


행복한 얼굴로 .. 그렇게 은향이의 품에 안긴채 ... 인츰 잠이 들어버린 민재다 ...

 

여기까지 생각한 민재는 기지개를 한번 펴고는 ,, 피식 웃는다 ...


<정말 오랜만에 .. 잘잔것 같네 ... 근데 만약 어제 우리가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알면 ...

어떤 표정일까 ?? 쿡.. >


생각만해도 재밋는듯 민재는 .. 웃는다 ... 이때 울리는 핸드폰,,,


<여보세요 ?? >

<너 지금 어디야 ?? 설마 .. 그아줌마랑 같이 있어 ? >

<어 .. 방금.....>

<너 .정말 왜이래 ??? 내가 온밤 자지않고 너 기다린거 알아 ??? >

<ㅡ,ㅡ 너 뭐냐 ?? >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야 ?? >

<ㅡ,ㅡ 아침 잘못 먹었어 ?? >

<뭐 ?? >


<곽채호 ... 너 .. 나 좋아 하냐 ??? >

<ㅡ,ㅡ 뭐 ??? 미안한데 ... 난 남자한테 관심없거든 ??? 쭉쭉빵빵한 여자들 놔두고 .. 너같은놈

좋아 할것 같아 ?? >

<그런데 왜 자꾸 마누라 인양 .. 이것저것 간섭이냐고 .. >

<권민재 .. >

<됐고 ... 나 지금 배고프니까 .. 밥상이나 차려놓고 기다려 .. .나 밥먹고 출근해야돼 ... >

<내가 니 마누라야 ?? 왜 나보고 밥달라는건데 //>

<자식 .. 니가 한게 맛있잖냐 ... 내 입맛에 딱 맞아 .. >

<ㅡ,ㅡ 쳇... 알았어 .. 일단에 집에와서 봐 .. >

<............뚝.........>


말없이 전화를 끊어 버리는 민재 ... 주섬 주섬 옷을 입고는 ... 호텔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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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기 . 아저씨 ... 참청..동이요 ... 빨리 출발하세요 ... 아저씨 .. >


아무런 대답도 없이 출발신호를 그렇게 보내는데도 ..조용하자 .. 난 그제서야 그사람을 바라봤다 ..

그런데 .. 깔끔한 정장을 입은 남자가 앉아 있는다 ... 어이없는듯 .. 한손으로는 핸들을 잡고 .

윗몸만 살짝 돌린채 나를 바라보고있다 ...


<아가씨 ... 이거 택시 아니거든요 /??? >

<네 ??? >

<이거 개인 차라구요 .... >


그제서야 .. 주위를 돌아보니 .. 정말 택시가 아닌 .. 자가용이 였다 ..

아윽.. 진짜 쪽팔려 ... 나는 연신 머리를 숙이며 ..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


<죄송합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급해서 .그만 .. 아지금 내릴께요 .. 정말 죄송해요 ... >

<젋은 아가씨가 ... 무슨 . 바람이라도 핀거유 ? 뭐가 그렇게 급해 ??? >

<바... 바람은 .. 무슨 ... 누..누가 바람 피웠다는거예요 ?? 아니거든요 ??? >

<풋... 호텔에서 그렇게 급하게 .. 나오는거 보면 맞는것 같은데 ?? >

<그.. 그건 .. 저 ..남편이랑 호텔 왔거든요 ??? 바..람은 무슨 ... >

<쿡... 아가씨 어디가는데 ? 데려다 줄께 ... >

<돼... 됐어요 ... >


나는 ... 급하게 차에서 내렸다 ... 이번엔 택시임을 확실하게 ... 보고나서야 ... 앉았다 ...

집에 도착해서 .. 벨부터 울려보았다 .. 행여나 한성이가 집에 있ㅈ ㅣ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말이다 ...

그런데 아무리 눌러도 .. 문은 굳게 닫혀 있다 ... 한쪽으로 실망했지만 ..한쪽으로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 내가 외박한걸 쯤은모를것 같다는 생각에 말이다 ..

그래도 조심스럽게 .. 확인을 해봐야 할것같아서 . 한성이의 핸드폰을 걸었다 ...

<여보세요 ?? >

<하..한성아 .. 나야 .. >

<어 .. 무슨일이야 ??? 나 인츰 회의들어가야돼 .. 용건만 말해 .. >

<ㅇ ㅓ /??? 그게 ... 어제 말인데 .. >

<아 .. 어제는 미안해 ..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 전화해줬어야 했는데 ... 미안해 .. >

<어 ? 아.. 아니야 ... >

<다른일 없지 ?? 급한일 아니면 집에가서 얘기해... >

<어 ?? 어 . >


그렇게 어제 한성이도 집에 들어오지않았다는걸 확인 하고 나서야 난 한시름을 놓을수있었다 ...

그런데 .. 한성이는 여태까지 늦게 집에 왔어도 .. 외박은 안하는데 ... 저번날 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 설마 ... 밖에 여자 있는건가 ???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나를 떨리게 하고 있었다 ... 안되겠어 ... 한성이 회사로 가봐야겠어 ..

어제 정말 ... 회사에 일이 있은건지 ... 어차피 열쇠가 없어서 들어도 못가잖아 ....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그길로 한성이를 찾아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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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 6회네요 ... ㅠㅠ 이번회를 머리짜서 쓰긴했는데 ..역시나

만족스럽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 이렇게 삼류 드라마같은 소설을

봐주시고 ..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 그리고 이번회를 쓰기에 좀 시간 이

빠듯해서 .. 답글도 전회를 다 달지 못했네요 ... 내일 낮ㅇㅔ 바로

모두 달아 드리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부족한글을

베스트에 메달까지 걸어주시고 .. 송구스럽네요 ...

이번회도 .. 짧고 .재밋없을까 걱정이지만 ... 이쁘게 봐주시구요^^

담편은 ... 다음주 .. 화요일에 뵐게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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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8)
IP: ♡.245.♡.229
국화원에서 (♡.70.♡.131) - 2012/02/03 03:43:46

제목이 딱 맞춤 같이 흥행할 것 같아요.
베스트작가답게 척척 올려주시네요?
첫 새벽부터 아주 좋은 소설 읽고 즐겁게 추천 입니다.

단아한소녀 (♡.89.♡.236) - 2012/02/03 07:19:50

이빱부터 차지하고요 ㅋㅋㅋ

금이명이 (♡.65.♡.78) - 2012/02/03 07:47:27

도장찍구~ 오늘 빨리 왔네용
ㅋㅋ 은향이두 바람났는가 ㅋㅋ술취한후일이니깐 좀 이해해주짐 ㅋ바람아니라구 ㅋ
저기 한성이 참 못됬다 빨리 처벌해주쇼
민재는 푹 빠져들어갔구나 넘 잼있슴다 강추함다

piaols (♡.226.♡.8) - 2012/02/03 08:10:58

잼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껴요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49:20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도 ㅇㅣ렇게 들러주셧네요 ㅋㅋ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도ㅣ시고요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ㅋㅋ

단아한소녀 (♡.6.♡.42) - 2012/02/03 08:14:35

은향 술취한 모습 귀엽네요 ㅋㅋ
좋아안하는 척하면서.. 잘 챙겨주는 권민재..너무도 사랑스러워보여요 ㅋㅋㅋ


은향이 이젠 한성한테 맘 두지 말앗으면 해요..불쌍해요..ㅠㅠ

외도로 나가면 안디나? ㅋㅋㅋㅋ

나만의 생각이겟져 프힛
권민재랑 되엿음 바램이면서 담회 기대할게욤 ㅋㅋ



담주 화요일..오우 먼데요? ㅋㅋㅋㅋ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51:28

이빠 해주신 우리 단아한 소녀님^^

특별히 이렇게 또 감상문을 써주시러 오셨군요 ㅋㅋ 그래서 저는 인사를 한번에 합니다^
미워하지마세요 ? ㅋㅋㅋ


술에 취한 우리 은향이가 귀엽긴하죠 ㅋㅋ .. 아마 너무 오랜만에 먹는술이고 하니 만이 취했나 보네요 ㅋㅋ ..
단아한 소녀님 말대로 우리 한성이를 맘에서 지우는일 .. 있을가요 없을가요
좀더 지켜봅시다 .. ㅋ
여주에 비해 전 민재가 더 귀엽습니다 .. ㅋㅋ 아닌척하면서도 항상 우리 여주 지켜줄것 같거든요 ㅋㅋ
화요일 이 멀면 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요 ㅋㅋ 그럼 단아한 소녀님도
다시뵙는 그날까지 하하 행복하시고 ㅋㅋ 담편에서 다시 뵈요 ㅋㅋ

빙점 (♡.215.♡.210) - 2012/02/03 08:28:27

좋은 아이디어.
좋은 아침 입니다. 은근히 기다리게 되네요.
다음 화요일 기대합니다. 언제쯤 은향이가 알게 될가요?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52:57

빙점님^^

들러주셧네요 ㅋㅋ 오늘도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후훗 ㅋㅋ
우리 은향이가 ..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 ? 다음편에서 바로 알게 될까요 ?
ㅠㅠ 그러기를 바라고 있지만 ... 왠지 이 불안한 느낌은 .. ㅋㅋ
너무 일찍 알아 버리면 우리 은향이 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서 좀 참아 볼랍니다 ㅋㅋ
그럼 우리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좋은 주말되세요 ㅋㅋ

가슴앓이 (♡.2.♡.137) - 2012/02/03 08:31:50

왜 자꾸 자기소설을 삼류드라마고 할까요 ? 주인장님 그 생각부터 버려야겠네..
저는 너무 재밌고 맨날맨날 언제 나올지 기대만 하거든요 ?
순정편보다 이런게 더 독자들의 마음을 끈답니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55:06

가슴앓이님

우선 처음 뵙겠습니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봐도 글의 스토리는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지만. 어법이며 ..
매임새며 ..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소설 .. 스토리도 영 ..ㅋㅋ
그래도 이렇게 .. 많은 독자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저는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삼류소설도 .. 정말 여러분들한테 잠시나마 기쁨을 가져다 준다면 행복하거든요
그게 어떤 소설이든 말이죠^^ 무쪼록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담편에서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주말되세요 ㅋ

악녀공쥬 (♡.88.♡.12) - 2012/02/03 08:36:25

첫사랑님 소설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회도 기대하게 됩니다.
한성이 은향이 버리고 가더만 쌤통이네요 ㅎㅎ
은향이는 한성이 외도 사실을 모르고 넘 불쌍해요
이번회도 메달 걸기를 바라면서 다음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57:49

악녀공쥬님^^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오늘도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였다면 너무도 영광이겠습니다^^
과연 우리 은향이가 한성이회사에 가서무엇을 알아 낼까요 //
제발 부디 .. 알았으면좋겠지만 .. 그러기엔 아직 타이밍이 아닌것 같아요 ㅋ
이번회도 메달은 욕심나지만 . 그냥 .. 기대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 다음회에서 다시 만나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ㅋ

노란꿀벌 (♡.189.♡.7) - 2012/02/03 09:02:54

오늘도 잼있게 봤어요.음---결국엔 부부간 둘다 본의아니게 바람피우게 됐군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는데 ㅋㅋ 담집 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23:41

노란꿀벌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셨네요 흠 흠 ..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ㅏㄴ두 부부가 .. 맞바람을 피울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ㅋㅋ
아직은 그래도 우리 은향이가 ㅁㅏ음은 한성이 한테 있네요 ㅋㅋ
조금 지나면 어ㅉ ㅣ 될지 같이 가요 ㅋㅋ
그럼 좋은주말보내시고 다시뵐게요 ㅋㅋ

사랑안할래 (♡.128.♡.136) - 2012/02/03 09:05:08

오늘두 잘 보구 갑니다. 요즘은 첫사랑님 소설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줄두 모르구 있어요... 곰남두 넘 잼있게 보구 있어요. 추천하구 갈게요 담짐 기대할께요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25:30

사랑안할래님^^
우와 감사합니다 ㅋㅋ 곰남까지 봐주시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매회마다 들러주시는것도 고마운데 ㅋㅋ 무쪼록 저의 소설이
잠시나마 .. 좋은시간을 보내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좋은주말되시고 담집에서 다시 뵈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2/02/03 09:25:05

이젠 민재가 은향이 한데 점점 빠져드는 같네요
아침부터 여자가 호텔에서 정신없이 나오니 정말 자기절로도 참 어쩌지 않아도
뭐 바람난 여자처럼 생각이 드는같네요.남 자가용에 앉아서 택신가 하지 않았나
ㅎㅎ 정말 죄지는 한성이는 뻔뻔 스럽기 그지 없는데 은향이가 더 쩔쩔매네
그나 저나 이제 어떻게 되갈가?은향이가 한성이 회사로 가서 뭔가 감을 못잡을가요
오늘도 재밋는글 잘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28:52

핑크플라워님^^

오늘도 역시 핑크님이 오셨네요 후훗 매회마다 정말 너무 감ㅅㅏ합니다
오셔서 언제나 보신거 그대로 .. 소감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ㅋ 의견도 많이 적어주세요^^감사합니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했거늘 왜 여기선 한성이보다 은향이가 더안절부절인지 모르겠네요 .. 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 가신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 .
감사합니다 .. 그럼 좋은 주말되시고요 담편에서 다시 만나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ㅋㅋ

악동7 (♡.173.♡.140) - 2012/02/03 09:28:22

처음부터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이제야 첫리플 달아봄다 ㅋㅋㅋㅋㅋ
한성이르 보무 안타깝구 시령이는 베기싫지만 왠지 끌리구
은향이는 답답하구 민재는 너무 매력적이구 곽채호는.. 빠져서는 안될 캐릭터
상상하메 보는게 너무 재밌슴다.. 다음집 기다리메 빠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30:23

악동7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ㅠㅠ
저는 아직 악동님글에 들러도 보지못햇어요 ㅠㅠ
애보랴 글쓰랴 아이콘 서명 만들랴 .. 저녁엔 남편한테 컴내주랴 ㅠㅠ
시간이 넉넉하지않네요 이점 양해를 해주셨으면 너무 감ㅅㅏ하겠습니다
또한 저으ㅣ 글을 이렇게 봐주시고 이렇ㄱ ㅔ 또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주말 되시고 건필하세요 ^^ 담집에서도 뵐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석류쥬스 (♡.227.♡.2) - 2012/02/03 09:52:18

민재...남자답다고 해야하나 ?너무 멋있네여 ..^^

휴우 ..은향이는 정말 귀여워요 .

여주가 워낙 착해서 ...휴우 ...한성이의 외도를 알면 맘 아파할텐데 ..

차라리 빨리 알아서 민재랑 엮어버리세요 ./후훗 ...

강추 날리고 갑니당 ....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35:13

석류쥬스님^^

ㅠㅠ 쥬스님 글쓰시기에도 시간이 없으신데 ..제글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귀여운 여주와 ... 귀여운 민재가 .. 드디어 살짝 사고를 치네요 ㅋ
덕분에 우리 민재 .. 여주한테 끌리는것 같네요 쿡쿡 .. 과연왜서 민재는 우리여주한테 끌리는지 그건 천천히 밝혀드릴게요 ㅋㅋ
한성이는 언젠간 ... 후회하면서 눈물을 흘리겠죠 ㅋㅋ
민재랑 엮을지아직은 고민중입니다 ㅎㅎ ㅋㅋ강추 너무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요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귀염뚱이 (♡.245.♡.202) - 2012/02/03 10:06:54

뻔뻔스럽게 온저녁 첫사랑이년이랑 같이 있고는 ,,ㅉㅉ
민재 하루 빨리 은향이 맘을 빼앗아가길 ㅋㅋ
추천도 잊지않고 ㅋ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36:29

귀염뚱이님

ㅠㅠ 지난회는 정말 죄송했어요 후훗 그래도 너그러이 같은 애기엄마라면서이해해주신 우리 귀염뚱이님 넘 ㅜ감사합니다 ㅋㅋ

댓글을 보다가 깜놀했어요 첫사랑년이랑 ... ㅡ,ㅡ
절 욕하는줄알고 다시한번 보니 아니네요 쩌업....

무쪼록 오늘도 즐거운시간되였을꺼라 믿구요 ㅋㅋ 담편에서 다시뵈요 ㅋ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주말되세요 ㅋㅋ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47:33

국화원에서님^^

오랜만에 뵙네요 ㅋㅋ 새벽에 들러주셨네요 ㅋㅋ

언제나 칭찬 아끼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훗 ㅋ

재밋게 보고가신다니 또 영광이구요 그럼 담회에서 뵐게요 ㅋㅋ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0:48:53

금이명이님^^

우후훗 .. 우리 은향이가 드디어 바람이 난겁니다 쿄쿄 비록 자신은 기억못하고 있지만 .민재는 기억하고있고 그걸 아주만족스러워하고 좋아 하고있습니다 ㅋ
우리 민재가 아직 그 마음을 모르고 그냥 은향이가 좋은겁니다 그이유는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ㅋㅋ 오느도 들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담편에서 그럼 뵐게요 ㅋㅋ

여자의본능 (♡.41.♡.72) - 2012/02/03 10:59:41

아들놈 예방접종하고 오자마자 모이자 요고보러 들왔슴다 ㅎㅎ
내 은근히 빠져들어감다 ~

5회에 글남겼는데 첫사랑님 못보신거같아서...
여자가 원하는 남자 그거 8회 ㅜ 궁금해 미치겠슴다
요고 기달리면서 사랑님 전에 쓴글보다가 ...8회가 없길레...


오늘도 이빠이 잼있엇슴다 추천 날림다~ ^^ 다음회 기대!!!!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02:57

여자의 본능님 ^^

정말 감사합니다 제글 하나 하나 찾아 보셨다니 .. ㅋㅋ 그글은 이미 접은 상태이구요^^ 8회는 없어요 하핫 정말 죄송합니다 . 정말 다른글이 보고싶으시면 ..
자유게시판 사투리방에 가셔서 .. 첫사랑을 쳐보세요 .. 그럼 제글이 나옵니다 ㅋ
한때 그기로 이사 했어요 ㅠㅠ
여자가원하는 남자는 접은글이라서 ^^ 더이상 보지못할겁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비상대책 (♡.245.♡.69) - 2012/02/03 11:03:57

오늘 집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내용이 짧기만 하네요 ㅎㅎ
첫사랑님이 머리짜며 쓴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
한성이가 이 일을 알면 어떤 반응일까요? 생각 같아선 알고 미쳐버렸음 좋겠네요 ㅎㅎ괘씸한것,민재가 이젠 은향일 좋아하기 시작한거 같은데 이제부터 슬슬 긴장해야될거 같은데... 다음집엔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되네요 또 뵈요^^*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38:10

비상대책님^^

안녕하세요 ^^ 후훗 재밋게 보셨다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머리를 짜면서 솔찍히 정말 힘들게 썼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나마 비상님 말대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언젠가 모든 일들이 밝혀지고 상처받는 사람은 은향이가 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
그래도 옆에 민재가 지켜주겠지요 ?? 좀더 지켜봐야겠어요 ㅋㅋ감사합니다 ^^
좋은주말되시구요 담편에서 다시뵈요 ㅋㅋ

련꽃사랑 (♡.1.♡.90) - 2012/02/03 11:14:23

첫사랑님 안녕하세요?
쉬지도 않도 이른 새벽에 글을 오려 주셨군요~
이번회도 살짝 긴장하게 잼나게 잘 봤습니다~
담 집에서 다시 뵙시다.
건강 조심하시구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40:46

련꽃사랑님^^

우와 .. 오랜만입니다 ㅋㅋ 련꽃사랑님 노래 저번에 또 들었어요

너무 귀엽고 간드러지는 목소리 부럽습니다 ㅋ 저는 노래하기 좋아하지만
ㅠㅠ 노래를 못해서 안합니다 호호 ㅋㅋ
재밋게 오늘도 보고가셨을거라 믿고 .. 담집에서 다시 뵈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ㅋ

혜은양 (♡.43.♡.68) - 2012/02/03 11:23:52

서울에서 지방내려가는차안에서 심심하면 어떡하나햇는데
첫사랑님글이 기다리고잇엇네요..휴게소에들러서 카푸치노한잔사서마시며
잼잇게 쭉 읽엇어요..ㅋㅋ..차안에서의 커피한잔의 여유가 첫사랑님의
글이 동반해주니 새로운기분인거잇죠..뒷내용이 궁금해지네요..
그럼담집도기대할게요~~추천하구갑니다..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42:44

혜은양님^^

우후훗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수있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혜은양님은 시간나시면 꼭꼭 보신다고 들러주셨다고 흔적 남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 이렇게 ..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우와 차안에서 커피한잔 흐음.. 너무 부럽네요 . 저는 애기 보면서 눈치 보면서
지금 답글 달고있자니 .. ㅠㅠ 한글 한글 너무 애나네요 푸훗 ㅋㅋ
그래도 혜은양님의 답글을 보니 내가 막 분위기 사네요 ㅋㅋ 집에 앉아서
나도 .. 커피한잔 타먹어야겟어요 푸하하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담편에서 다시뵈요 ㅋㅋ

0잔디0 (♡.109.♡.25) - 2012/02/03 11:33:45

ㅎ와하하 ..관건적인 시간에 잠들어버렸네요 ...

잘됬에요 ..잠들기 ...흐흐흐 . ..

잼나네요 .....

잘 보고 가요 ...고생많은 냐옹이 .... ㅋㅋㅋ

o첫사랑o (♡.245.♡.229) - 2012/02/03 11:48:52

으흐흐 .. 우리 이쁜 잔디 아재 .왔군요 ㅋ
잔디아재 본지 너무 오래서 너무 너무보고싶었는데 음하하 ㅋㅋ
이렇게 또찾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재밌게 보고가신다니 또 너무 기쁘네요 ㅋㅋ 오랜만에 .. .냐옹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너무 기분좋습ㄴㅣ다 감사합니다 잔디 아재 . ㅋㅋ 으이그 옷도 초록초록한게
산듯하기도 해라 ㅋㅋ

민달팽이 (♡.161.♡.193) - 2012/02/03 12:05:02

잼있게 읽었습니다 헤헷..
저도 한번 소설 써보려고 시도한적 있습니다..
근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그로써 첫사랑님의 정성과 피땀을 알게 되였습니다~
첫사랑님 수고했습니다~^^
담집에서 뵈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25:41

민달팽이님^^

후훗 저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게 힘들게 썻습니다 ㅋㅋ
글은 쓰면 는다고 . 민달팽이님도 신심을 한번 가지시고 글써서 올리세요
제가 제일 먼저 달려가서 ..응원할께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내일 뵈요 ㅋㅋ

봄날의서정 (♡.58.♡.48) - 2012/02/03 12:06:25

자작글은 잘 보지 않는데 구정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게 되였어요 . 은향이와 민재가 어울리는 한쌍인것 같아요 .한성이는 너무 여주에게 무책임, 여주가 많이 불쌍하고 한성이가 괘씸하네요 . 재미나는 다음 집 기대해봅니다 .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26:27

우오 . 반갑습니다 ^^ 봄날님^^

우선 이렇게 저의글을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보고가신다니 너무 송구스럽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좋은 보름이 되시고 행복하시고 또 만나요 ㅋㅋ

하담 (♡.237.♡.205) - 2012/02/03 12:23:15

첫사랑님~ 들렀다가 갑니다^^

아직 많이 미숙한 저로서는 혹시나 님의 글이나 또는 다른분의 글을 읽고

어느순간 제가 표절이라도 할까봐 아직 글을 읽어 보지 못했어요...

나중에 제글을 끝내면 꼭 읽어보겟습니다^^

좋은 행복한 하루 ~ 또 낼은 좋은 주말 보내세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27:38

ㅎㅎㅎ 하담님 ^^

저의글에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 좀만에 남의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글도 보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는다고 . ㅋㅋ 서로 서로 많이 읽어 보고

느껴보고 .. 부족한점을 지적해주시고 그러면서 같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 ㅋㅋ

이러게 들러주셔서 ㄴㅓ무 감사하니다 ㅋㅋ
건필하시고 님 글에도 들를게요 ㅋㅋ

ging (♡.91.♡.109) - 2012/02/03 14:10:22

첫사랑님...
나랑 바람피울래.. 푹 빠져서 읽고있슴다 ㅋㅋ
은향이는 자꾸 민재를 피하려하고
이런 민재는 은향이한테 점점 빠지는같슴다예..
한성이는 이미 시령이와 바람난사이라는게
너무 안타깝슴다..
맘속으로는 은향이를 그렇게 사랑하면서..
채호가 설마?? 진짜 민재를 좋아하는건 아니겠지예?ㅋㅋ

재밌는글 잘읽고감다..
글쓰시느라 수고했씀다^^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39:23

우와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자작글에서 항상 부러운 작가님이

매회마다 들러주시고 푹빠져서 보고계시다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 다시한번

넘 ㅜ감사합니다 ㅋㅋ
우리 은향이가 한성이를 아직 너무 좋아 하고 있어서 민재를 피하는것도있습니다 ㅋㅋ
한성이한테 미안한일은 안하려는 은향이지요 ㅋㅋ 우리 민재
아줌마한테 폭폭 빠져드네요 ㅋㅋ 점점 더 깊이 빠지기 전에 말려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프고 다칠까봐 겁이 나서요 ㅋㅋ
후훗 우리 채호는 아무래도 그런마음은 아닌듯 싶네요 ㅋㅋ

이렇게 들러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자주 들러주세요 후훗 의견도 많이 주시구요 ㅋㅋ

맑은미소 (♡.27.♡.114) - 2012/02/03 14:19:37

은향이가 한성이 맘 돌리느라 하지말고 직장생활하면서 자기의 앞날을 시작햇으면 좋겟네요 취한 은향이 챙기느 민재 넘 귀엽네요~ 센스남 민재에게 점점 끌리게 되네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39:59

ㅎㅎ 미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ㅋㅋ 자주 안뵈네요 ㅠㅠ 저번회도안들러주시공
기다렷는데 ㅋㅋㅋㅋ
앞으로는 자주 자주 들러주세요 캬캬캬ㅑ ㅋㅋ 좋은 보름되시구요 또 뵈요 ㅎㅎ

준이엄니 (♡.50.♡.145) - 2012/02/03 14:32:36

은향이한테 그 떠오르지 않는 기억이 무엇인지 자꾸 궁금해지는데요
그건 어느회에서 나오는지 ㅋㅋ
궁금함다..ㅋㅋ 이번집두 재밋게 잘봣슴다
추천 꾹꾹..ㅋㅋ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0:44

ㅎㅎ 준이 엄니


아께 쪽지 보냇는데 확인 햇는지 몰겟습니다 ㅋㅋ
은향이의 상처는 아직 공개 안합니다 호호 좀 더 기다리십시요
궁금증을 안고 오늘도 잘봣나요 ? ㅋㅋ 그럼 담회에서 다시 만나요 좋은보름 보내세요 ㅋㅋ

0Snow0 (♡.136.♡.254) - 2012/02/03 15:19:03

크하하,이번편도 잘봤어요!여주가 개인택시를 다 타다니...어지간히 당황했겠어요ㅋㅋ계속 민재랑 잘되길!!! 속으로 빌고 있답니다.그래도 작가님의 의견을 존중하지요 ㅎㅎ한성이...신경 더 써줬으면 은향이가 저 길로 빠지질 않았을텐데.솔직히 민재가 훨 낫지만 음...개인적인 주견입니다 ㅎㅎㅎ 불륜은 나쁘지만.... 저번에 담집에서 1등 하겟다고 한거 같은데 ...이런... 컴퓨터를 켜봤더니....제목은 어?하고 봤는데 아이콘이.....달라서 일단 클릭했더니 오오오~~~제 예상대로민재랑 은향이 사이에 뭔 일이 있긴 있었군요 ...후후후...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2:37

후훗 .. 오셧군요 자신으 ㅣ글쓰기도 시간이 많지 않을텐데 매회마다

들러주시고 이렇게 항상 .. 응원글 남겨주셧 ㅓ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소감 듣고 나니 그렇긴 하네요 ㅋㅋ 그래도 우리 아줌마 너무 상처 아이 받게 .
열심히 써볼게요 ㅋㅋ 민재가 당근 더 낳지만 아직은 그래도 은향이가 우리 나쁜 남편 한성이 가 더 좋은가 봅니다 ㅋ 아무래도 정이 있고 사랑이 있으니까 말입죠 ㅋㅋ
후훗 제가 좀 아이콘 자주 바꿔 입습니다 후훗 오늘도 그럼 즐거운 시간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Salinalee (♡.126.♡.242) - 2012/02/03 17:02:52

기대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추천~~꾹~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3:04

ㅎㅎㅎ 우와 ..감사합니다 ㅋㅋ
추천을꾹 눌러졋네요 꾹꾹 ㅂ잘 받아 갑니다 쌩큐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심령술사 (♡.136.♡.42) - 2012/02/03 18:18:41

아이콘 바꾸셨네....삭제당할라 -_-;;;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3:28

- .- 어째 . 당하길 바라는건 아니지에 ?? 호호호호 ㅋㅋ

들러주셔서 땡큐 ㅡ,ㅡ

안나제이 (♡.136.♡.80) - 2012/02/03 19:50:04

사랑님 ㅋㅋ
내 또 늦게 들려갑니다
왜 자꾸 삼류삼류한담까? ㅋ
이렇게 지지하는 사람들천지구만~
자신감 팍팍 넣고 개성있게 톡톡 튀셔야징 ^^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4:12

ㅎㅎ 안나제이님

후훗 소설을 쓰고보니 자꾸 드라마 같으루 해서 너무 현실적이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ㅋㅋ 재밋게 보고 가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넵 .. 힘 팍팍 얻어서 열심히 쓸게요 ㅋㅋ

오뎅꼬치 (♡.224.♡.53) - 2012/02/03 21:01:27

안녕하세요? 요새는 여기 푸욱 빠져서 맨날맨날 기달리게돼요. 담회 또 기대할께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51:31

ㅎㅎ 오뎅꼬치님^^

매일 매일 푹빠져서 기다려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담회에서 그럼 다시 뵈요 ㅋㅋ

오뎅꼬치 (♡.224.♡.53) - 2012/02/03 21:31:21

그리구요 아이콘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그런건 어떻게만드는지몰라서 빨강빨강으르 쎅씨하게요 너무 바쁘신거 같아서 미안한데 다들 넘 화려하게 해놓구한게 욕심나요. 금 시간날때 수고해주세용.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4:57

흐흐 성별 밝혀 주지 않아서 일단 만들긴 할게요 빨강을 좋아 하시는구나 ㅋㅋ

내일 글 올릴때 같이 올려드릴게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재밋게 .. 보고가신다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럼 담회에서 만나요 ㅋㅋ

0비비안0 (♡.30.♡.144) - 2012/02/04 09:37:41

시간이 안돼서 오늘 5회 6회 두편 후딱 같이 읽었어요 ~ㅎㅎ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 지네요 ~
5회보면서 채호랑 민재가 정말 게이인줄 알았다능 ~ㅋ
수고많으세요 ~ 오늘도 재밋게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6:28

ㅎㅎㅎ 비비안님

감사합니다 ^^ 흥미롭게 지켜봐주셧다니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네요 ㅋㅋ
후훗 그러게말임다 오해하길바랬는데 오해하셨다니 저두 너무 만족스럽네요 ㅋㅋ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바라면서 담편에서 다시 뵈요 ㅋㅋ

인생과선택 (♡.234.♡.139) - 2012/02/04 12:59:34

뒤늦게 와서 두회 다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추천드립니다.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7:06

ㅎㅎㅎ 인생과 선택님 .

우메 왜 홀딱 벗었어요 ? ㅋㅋ 포인트없어서 못입는건가요 ?

보내 드릴가요 /?? ㅋㅋ 재밋게 보고 가신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

좋은 시간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이별아이 (♡.245.♡.54) - 2012/02/04 19:56:59

글 완전 잘쓰시네요 ^^ 저 감동받았어요 강추 ^^하고 감니다. 다음에도 조은 소설

부탁드려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8:29

이별아이님^^

우선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님글도 잘보고 있어요 ㅋㅋ

판타지 소설은 제가 처음 읽어 보는거라서 ㅋ 넘 ㅜ끌리네요 ㅋㅋ

저도 잘부탁드려요 ㅋㅋ

민아미나 (♡.63.♡.218) - 2012/02/05 03:38:09

여기도 추천하구 천천히 볼께요^
그새 두편이나 올렷네요...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9:05

ㅎㅎ 민아 미나님

요즘 바쁘신가 보네요 ㅠㅠ 자주 못뵙네요 ㅋㅋ 그래도 이렇게

바쁜시간에 들러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안부 전하고 ..

담회에서 다시 뵈요 즐거운 보름 되세요

인생88 (♡.254.♡.35) - 2012/02/06 00:13:02

정말 정말 잼있게 잘 봤어요 ^^ 담편 또 기대할게요 추천 ^^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49:31

ㅎㅎㅎ 인생님^^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추천도 너무 고맙게 받았습니다 ^^

즐거운 시간되세요 ㅋㅋ

승원빠 (♡.255.♡.127) - 2012/02/06 10:15:29

우리 옹이 또 잼는글 쓰는구망 ~~~ 너무 잼잇게 읽고잇데이 ~~

얼렁 담집 올려줘잉 ~~~~ 슈고해 ~~~ 보름 잘 보내공 ^^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50:13

흠마 .. 울 수정운네 언제 왔졍 ?? ㅠㅠ 이제야 나 보러 오공 ..

곰남에서두 자주 못봤는데 이젠 자주 보여줄껴 ? ㅋㅋ
설은 잘보내고 ?? ㅋㅋ 아프지말고 .. 행복하고 .. 자주 좀 보여줘 호호

그럼 담편에서 다시 봐 ㅋㅋ

아이야 (♡.58.♡.42) - 2012/02/06 12:18:46

옹.
내가 많이 밀렷그나 .ㅋㅋ
집에 가서 차차 봐야지; ㅎㅎ 먼저 추천하고

o첫사랑o (♡.245.♡.146) - 2012/02/06 15:50:57

ㅎㅎ 울 이야 언냐 요즘 많이 바쁜가 보구나 ㅋㅋ

나 괜찮아 .. 천천히 언니 시간날때 봐^^ 봐주면 나야 영광이지 ^^

쿡쿡 ... 추천도 너무 고마워^^ 담편에서 다시 봐 보름 잘보내공 ㅋ

세상살이가 (♡.17.♡.251) - 2012/02/07 10:33:23

민재하고 여주가 잼는 일들이 점점 벌어지네요 ㅋㅋ 정말 두 사람 바람의 시작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추천요

o첫사랑o (♡.245.♡.196) - 2012/02/07 11:03:28

ㅎㅎㅎ 들ㄹㅓ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기다렷어요^^

재밋게 보고 가셨다고 믿을게요 ㅋㅋ

좋은하루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봄의내음 (♡.173.♡.93) - 2012/02/07 14:58:32

재미 있어요. 추천할게요~~~

행운의복 (♡.28.♡.116) - 2012/02/07 15:48:44

아즘마와 총각의 바람인가요?? ㅎㅎㅎ 요즘 연상연하가 대세라고 하던데요~~
잘 보고 갑니다. 완전 재미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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