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낚시질 7

술취한인생 | 2010.06.08 09:56:23 댓글: 67 조회: 1995 추천: 34
분류단편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862

노바디땜시  불시로 할어버지로 전락되고  몇일뒤 주말 .

난 그날도  침대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생선을 굽고 있었다.

 

난 왜 장가 못가는것일가?

정말 못가는걸가?

이런 생각을 하니  눈물이 샘솟든 하는거야.

역시 난 물로 만들었나봐?

~

 

그래서 친구들한데 전화했더랬다.

올해안으로 무조건 장가들것이니깐 주위에 혼자 사는 여자 있음 무조건 아뢰여라고...

그렇다.나는 이렇게 여러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잡초의 정신이 있다. 대략 뷁이라~

가마에 데고 소똥보고 피한다.어떻쿵 저렇쿵 하던 말  모두 취소한다. ~ 쿨럭

친구 1: 애기 딸린 과부 어때?

친구 2: 혼자 사는 남자도 되니?

이것 좀봐 ! 내 주위에는 이렇게 온전한 아 하나도 없다.

이게 다 내가 장가못가는 직접적 원인이라구ㅜㅜㅜ

 

그렇게 노력을 한 덕분이였는지.

친구넘한데서 연락이 오더라.

<니 여자면 된댔지?>

<>

<그럼 만나봐라>

토를 달 필요없다.만나야지.

 

또 커피숖,  할수 없다.

그렇다고 집에서 선을 볼수는 없지 않는가?

글쎄 나야 의견 없다만은 ...

 

5

10분이 흐르고 이윽고 커피숖

문이 확 열렸다가 콱 닫긴다.

그리고 왈랑절랑 걸어들어오는 한 여자

워메~ 분홍치마만 아니였더면 나같은 종류인줄 알겠다.

 

대화를 하는 사이에

스푼을 두번이나 땅바닥에 떨구더라.

지도 게면쩍은지 머리를 긁적긁적거리면서 헤헤 웃는다.

테이블에 못이 나왔는지 커피잔을 망치대신으로 쓰더라.

쾅 쾅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더랬다,

내숭 떠는것보다 터프한게 더 좋지 않은가?

 

장가들수만 있다면야 이런것쯤이야.

 

몇번 더 만나기로 했다.

 

 

~심심하면 내 어깨 툭툭 치신다.

나랑 같은 머리 스타일이며  

이쁜 여자 보면 휘파람 부는 독특한 취향까지 참아줄만하다.

남자들도 종종 미녀를 보면 휘파람을 부는 경우가 있지않던가?

 

한번은 우리 집에 놀러오겟다더라.

무슨 여자가 남자가 혼자 사는 집에 겁도 없이..

좋다고 했다.

요리실력을 시험해볼 예정으로

라면 하나 끌이라고 했더니 라면 하나에 물을 한가마 넣고 끓이더라.

무슨 보리차두 아니구.

 

맑고 투명한 라면국을 먹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거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  ---- 야는 왜 쩍하면 질질 짜는지...

 

그녀,

힘이 세다,가끔 툭툭 칠때면 많이 아프다.

내가 엄살 부리는게 아니구 진짜다.

축구도 나보다 잘한다.

당구도 나보다 잘한다.

낚시질도 잘한다.

술은 대기만 하면 취할정도로 마신다고 한다.

나보다 더 남자 답다.

 

헌데

 

라면 끓일줄 모른다.

애교는 여우들이 하는짓이란다.

머리는 세상을 알고서부터 목선을  넘어선적이 없단다.

화장실만 가면 다른 여자들이 꺄악 비명 지른단다.

 

차츰  차츰 나는  축구나,당구나.낚시질이랑 할때만 그녀를 부르게 되였다.

 

헌데 내가 진정으로 필요한건 축구랑 같이 하는 친구가 아닌

라면 끓일줄 아는 마누라라구!        

 

 

가끔 노총각의  요구는 이렇게 간단하다. ㅍㅍ

여자가 여자다워야지.

추천 (34)
IP: ♡.249.♡.43
대자연 (♡.226.♡.184) - 2010/06/08 09:59:42

ㅠㅠ 왠지 인생님 따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정말희한혀 (♡.207.♡.242) - 2010/06/08 10:01:19

잠수타고 실종된줄 알았습니다.... 인생님... 그동안... ㅍㅍ... 이리 강한 여자도 만나셨네요...하하...

I판도라I (♡.8.♡.188) - 2010/06/08 10:01:38

물로 만들었는가...림대옥인가.ㅋㅋ인생님 장가갈 그날까지,아자~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16:46

ㅎㅎㅎ.네 물로 만들었답니다.아님 왜 질질 짜게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ul house (♡.47.♡.49) - 2010/06/08 10:01:52

이번편은 좀 오래 기다렸네요 .
내가 일빠할수 있는 행운이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여

이번 여자는 같이 사는 여자보다
친구같네요 ㅎㅎ
이번도 빵구인가 ? 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17:52

이번도 빵구랍니다. ㅎㅎ.
변변찮은 글이지만 나름 이틀동안이나 고민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이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야 (♡.58.♡.42) - 2010/06/08 10:03:30

ㅎ~!. 이 여자는 님과 호우융띠가 되겠군요.

7 외편은 누가 쓸지 이게 더 궁금합니다 ^^

히히... 잘 되겠지요~~~ 추천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18:52

7외편 누가 쓸지 저도 궁금했더랬습니다.
지금 저 꼭대기에 다 써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allerina (♡.79.♡.183) - 2010/06/08 10:03:48

재밋게 일고 갑니다 ..실은 첫편 부터 다 봣어요 ..외편도 밧구요 ㅋㅋ 플만 안달앗을뿐 ㅋㅋ 담편 기대 할게요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19:28

ㅎㅎㅎ.외편들이 원편을 릉가해도 넘 릉가하셨죠?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LF (♡.18.♡.96) - 2010/06/08 10:07:51

하하하하 미치긋네..

님 글이 올라서 기뻐햇지만 내용을 보구 뜨끔햇습니다

저는 축구 못해도 당구는 좀 하거등요..

그리고 양어장이 잇어 어릴때부터 낚시도 해봣구요 ^^

근데 밥은 잘하는디요 캬캬캬

이래서 내도 한때는 남자가 없엇군 ㅋㅋ

잘 봣습니다 좋은 하루 되삼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1:13

ㅎㅎㅎ.라면도 잘 끓이시죠 ? ㅎㅎㅎ.
이래서 내도 한때는 남자가 없었군에서 웃었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반시티 (♡.225.♡.182) - 2010/06/08 10:09:29

오늘도 끼득 끼득 웃으면서 일고 갑니다.................

살다보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1:42

ㅎㅎㅎ.재밌으면 다행이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러스 (♡.136.♡.118) - 2010/06/08 10:13:18

인생님쓴 노총각낚시질왜이럿게웃김다 요안에주인공 언제나 진정한여자만나서 서방이나가겠슴까? 그여자가 라면도끓일줄모르다니 웃겻슴다 애교가무슨쓸모 여자가여자다워야지 웃겼슴다 재밋게보고감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2:23

그래말임다.언제 장가가는지 나두 그게 심히 궁금함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jsrma (♡.68.♡.104) - 2010/06/08 10:52:58

이번편은 짧지만 유머적인면이 많네요,,ㅎ ㅎ ,,
문을 확 열고닫고,왈랑왈랑 걸어다는는건 그렇다치고
커피잔을 망치대신을 쓰다니...ㅋ ㅋ,,재밋게 읽고감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3:02

월더 두장 정도만 씁니다.길게 쓰면 님들이 지루해할가봐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랑이 (♡.102.♡.2) - 2010/06/08 10:58:29

술취한 인생님은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님 글재주에 홀려 눈팅족에서 이렇게 풀까지 답니당..
근데 이런 분이 노총각이라니.. ㅎ ㅎ ㅎ 보니까 요구도 간단한데 말이죠.. ㅎ ㅎ
담엔 어떤 여자분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3:55

네.여자면 됩니다.ㅎㅎ.요구 참 간단하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세마리 (♡.245.♡.228) - 2010/06/08 11:01:48

ㅎㅎ 인생님, 제가 또 왔어요. 인생님 화이팅!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5:00

ㅜㅜ.곰세마리님.님 보면 전 집에 가고싶습니다.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소 (♡.246.♡.45) - 2010/06/08 11:21:09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생님은 엄청 까탈스러운 분이라는 느낌을 주네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5:20

주위사람들은 절 친절하다고 하는데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방울 (♡.15.♡.102) - 2010/06/08 11:33:30

하하하,이번에 만난 여자는 마누라구 하기보다두,인생님의 뽀뵤질하면 딱 되갰숨다~ㅋㅋ
아무리 장가늦었대두,이런여자 패스~점점 재밌숨다~담여자 기대~~~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5:47

담여자 저도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비소녀 (♡.13.♡.146) - 2010/06/08 11:51:33

아하하하; 너무 잼있음다; 안그래도 기다리는 님글은 안 올라오구 뭔 번외픈이 자꾸 올라와서 말할수 없는 심정이였음다. 강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26:52

ㅎㅎㅎ.재밌었다니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2:30:46

대자연님>>>>>>님도 물로 만들었나 봅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냇물님>>>>>>남자빼고 다 여자지만 그중에 임자 있는 여자 빼면 얼마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희한혀님>>>>남자가 칼을 빼면 썩은 무라도 베야 한다고 도망치지야 못하죠 ㅎㅎ,곰세마리님 말을 인용해봤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조야 (♡.193.♡.234) - 2010/06/08 12:36:46

첫편부터 쭉 보고 있어요 ...재밋게 봤으면 추천이라도 해야 예의죠 ㅎㅎ

다음편 기대할게요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08 13:01:57

재밌다니 기분 좋습니다.ㅎ
읽어줏셔서 감사합니다.

love라인 (♡.161.♡.149) - 2010/06/08 13:05:53

인생님 ㅎㅎ 저두 와따가요 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27:42

오셨네요.봤어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yson (♡.245.♡.246) - 2010/06/08 13:15:34

이런 쥔장. 며칠 부지런히 올리시더니 갑자기 잠잠해져서 소개팅할라 다니는가 했슴더. 좀 부지런히 올려주시죠.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28:18

내 엄마 찾으러 집에 갔다오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잎클로버 (♡.26.♡.227) - 2010/06/08 15:32:56

이번집도 재미나게 잘 읽었슴다 ㅎㅎ
완전이 외편이 다닥다닥 나오고 인기 정말 좋슴다 ㅎㅎ
담집도 후딱 올려주쇼
우리목이 빠지겠슴다 기다리느라고 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28:58

솔직히 외편 기다리시는거죠?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펩시 (♡.50.♡.58) - 2010/06/08 17:51:22

나는 이글의 맞선보는 내용보다 ~ 모하고 웃기는 말들이 더 잼잇슴다~보리차 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말들이 생각날가여 ..참 재미잇슴다 잘보고 갑니다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31:27

할일이 없이 가만있으면 생각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uo79 (♡.36.♡.114) - 2010/06/08 20:03:25

하하하...침대위에서 생선을 굽고있었어요?ㅋㅋ 이것까진 좋았는데..
그 생선이 술취한인생님이라고 생각하니...푸핫~ㅋㅋㅋ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오래 기다렸는데^^
마지막 결말이 참 안스럽네요..
라면 끓일줄만 알면 된다는데 그런여자 찾기가 그렇게도 쉽지않은가봐요~
힘버리지 마시고...다음번 맞선을 위해 화이팅!

ps; 이번편이 제가 부탁했던 그편인가요?ㅇㅇ 혹시나해서..^^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33:04

그 편이 아닙니다.
그편은 마지막에 쓸려구요 ㅎㅎㅎ.
아직도 구상중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기짱 (♡.8.♡.180) - 2010/06/09 00:22:26

크하하ㅏ확실히 말빨은 뛰여난거 같아요./ㅋㅋㅋㅋ
좋은 마누라 만나길 간절히간절히 바랍니당~~~~~^6^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34:04

와,마음씨 고운 분이시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향기 (♡.121.♡.57) - 2010/06/09 01:15:44

라면 끓일줄 모르는 여자 여기 하나 추가요~~~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34:40

물넣고 .익은담에 먹으면 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삶 (♡.38.♡.49) - 2010/06/09 12:36:59

글재주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실례지만 실화 아니시죠?
주제넘게 담 이야기줄거리 드립니다...

오래 된 친구처럼 편했던 그녀....

나이도 비슷비슷한 노총각 노처녀의 만남.....
세상은 작아서 내가 잘 알고있는 팅구를 그녀도 잘알고 있단다....
그러다보니 말까지 놓고 편하게 얘기중.....
맞선이라고 하지만 두근두근 후끈후끈 그런거 전혀 없다....
여자면 된다고 했어도 감이 안오는 여자는 노우....
노총각이라고 전기가 찌륵찌륵 통하는 연애못한다는 말 누가 했더냐...
패~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39:34

하하.감사합니다.함 짜볼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쥐두마리 (♡.135.♡.177) - 2010/06/09 13:29:01

노총각 장가한번 갈라할라니깐 이렇게 힘드네..또 한번 타격받앗구나..그래도 힘내시구 담번 맞선녀 기대합니다...ㅎ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0:12

타격 한 열번 정도 받으면 아마 장가 갈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꿈안고 (♡.18.♡.43) - 2010/06/09 13:41:41

재간이 좋슴다. 아직두 몇번 소개팅받겠네요 ㅎㅎ 난 아직 한번두 소개팅이 없어서 많이 불븜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0:50

에이.유부남이 웬 소개팅을 불버하시고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in (♡.127.♡.88) - 2010/06/09 23:53:40

진달래하구 아리랑 차는데 여자 찻단말이 ? ㅋㅋㅋ 누긴지 궁금하구만유 ㅋㅋㅋ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1:20

외편하고 헷갈리시나 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읍시다 (♡.204.♡.176) - 2010/06/10 00:54:12

ㅎㅎㅎ 술취한 인생님은 잼 있는 분인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잼 나게 읽었어요. 재이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1:49

재밌어서 머합니까?장가도 못가잖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ungChul (♡.24.♡.38) - 2010/06/10 12:44:45

하하하 넘 잼잇어서 한눈에 1부터 7까지 다 봣습니다
담편도 기대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2:16

ㅎㅎ.재밌다니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뻐꾹뻐꾹 (♡.193.♡.42) - 2010/06/11 19:02:56

6집두 다 보구 이렇게 플을 다네요 ~~~~ 하하하 참 안됫군요 ~~~~
세데차이 나서 안되 라면 끓일줄 모르는 여자두 안되 이번에두 꽝이네요 ~~
넘 잼잇게 잘 봣어용.. 마지막에 여자가 여자다워야징.. 하하하 ~~요구가 높군요 ~~
다음편 어제 또 나오세요 ? 기대됩니다 .. ㅋㅋㅋㅋㅋ 잘 보구 갑니다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2:59

쥔공이 좀 너무 까다로운건가요?
ㅎㅎㅎ
담편 이제 올리고 오는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읍시다 (♡.204.♡.176) - 2010/06/11 22:05:16

처음부터 잼있게 읽었는데............다음집 언제 올리죠? 기다리고 있으니까 바쁘시더라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3:36

담집 이제 금방 올렸습니다.
바쁜척 하느라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나 (♡.201.♡.219) - 2010/06/12 16:11:19

술취한 인생님 !정말 첨부터 글을 재밋게 읽어 보았어요!^^넘 유머적이구!
꼭 좋은 여자 만날꺼에요..담집기대 ..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4:13

아마도 좋은 여자 만나겟죠,암 만나구 말구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니 (♡.214.♡.34) - 2010/06/13 15:17:34

여자가 여자다워야지...울 외할머니 항상 하시던 말씀^^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5:02

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취한인생 (♡.249.♡.43) - 2010/06/21 11:45:50

=====================================================
여러분 답풀 늦어서 죄송합니다.

루비82 (♡.142.♡.154) - 2010/06/22 15:57:00

ㅎㅎㅎ정말 잼는분같아요 ^^ 여성분들 하나하나 특이한분들 만나셨네요 ... 인연이 꼭생길겁니다 .. 계속도전하니고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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