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인 나

산 소나무 | 2014.08.06 00:12:47 댓글: 64 조회: 9022 추천: 25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2314567
   
         늘    혼 자 인  

                       ㅇㅃㅁㄱㅎ/ㅇㄷㅋㅅㅈ/ㅅ ㅅㄴㅁ

늘 같이 있진 않아도 가끔


혼자이고 싶지 않을때 만날수있는
자신만의 희비권(喜悲权)을 가진 그런
인간성 좋고 귀여운, 그리고 총명한

나만의 녀인이 있었으면 정말정말 좋겠다...

                        2007년 8월 26일 김포 상마리

 .......................    

  

늘 그랳듯이 오늘도 난 반나절이 다 가도록 엎어져 잤고

혼자라는것을 의식하며 재미없는 꿈속에서 겨우 깼을때
자그만 몽둥이만 빼고는 온몸은 활기란 찾을수 없다
인자한 로형 이부자리여, 몇일이고 노래할줄 모르는 벙어리 전화여~

나른하고 울적한 일요일 오후, 차고 음침한 가을길을 홀로 밤늦도록 헤매이겠지...


    잠에서 간신히 깨보니 13시가 넘었고 몸은 쑤시고 나른한데 그놈만은....
밖을 보니 날씨는 음침하고 숙사는 너무나 조용하고...
                       2008년 9월 28일 오후 인천동막에서


    @         #         $           %         &


    왜서 난 늘 혼자인지...
오늘도 난 혼자였다, 보기에는 친구도 있고 술도 한잔 했는데
난 그 떠드는 자리에서 그저 홀로  혼자였다.
긴긴 홀로의 시간이 많이도 흘러갔건만은 왜 난 아직도 혼자인지...

주변을 봐도 왜 맨 한족친구이고, 왜 맨 짝있는 사람들인지...
이래도 저래도 그저 혼자인 나.....
그래서 오랜만에 옛날에 썼던 글이 다시 새삼 상기되고...

이 큰 연길에 왜 혼자인지?...
내 동포는 다 어디있고, 나의 그녀는 어디있는지?... 괘씸한 돼지띠, 토끼띠의 그녀...
누구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친구를 찾아 술을 마이거나,
어디를 찾아간다는데....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난 홀로의 혼자에서 숨막히는 홀로를 느낀다.
그래서, 어느날 그녀를 만나면 궁디를 패줄지도 모르겠다.....

                   2014년 8월 금방 자정이 넘은 밤에  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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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합니다 (♡.62.♡.60) - 2014/08/06 00:14:05

손톱도 못낫고 ~^^
필체도 참 못나게 쓰셧넴 ㅋ ㅋㅋ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0:21:41

ㅎㅎ 어느새 여긴 댓글이 달리고? ㅋㅋ
못난것도 이젠 다 공개할겁니다. ㅋㅋ

도도합니다 (♡.62.♡.60) - 2014/08/06 00:48:21

각도 문제가 아니라 내보다 못쓰는건 사실입니다 ㅋㅋ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0:23:09

아니, 각도 문젭니다!! 손통이사 머 못났다고? ㅎ ㅡ..ㅡ

삼복날감기 (♡.36.♡.135) - 2014/08/06 06:44:02

그러게 전 발톱인줄 ...
근데 저런 손톱 가지신분들
일 잘한답니다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48:24

켁~ 아니 이분들이 정말 억울하게 하는군요!
그 각도에서 보면 손톱이 짧게 보일수밖에 없잖습니까?????
괜히 증거물 올렸다가 못난것만 보이는군.....

뉴런 (♡.48.♡.133) - 2014/08/06 09:46:04

원래 글씨 이쁘게 못쓰는사람들이 먼가를 해냄

글씨같은데 신경쓰는사람은 겉은 맨매살지 몰라도 속은 깡통임 ㅋㅋ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2:09:08

어허?~! 고맙소이다, 듣던중 기분 좋은 위안과 격려입니다 ㅋㅋ

북위60도 (♡.60.♡.229) - 2014/08/06 13:28:10

뉴런님이 글씨못쓰는맴다.

아쿠아리안 (♡.38.♡.77) - 2014/08/06 00:18:48

와우~ㅋㅋㅋㅋ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0:22:12

동에 번쩍! 서에 번쩍! ㅋㅋ

나리향 (♡.199.♡.80) - 2014/08/06 00:34:31

이런 불쌍한 시를 올릴거면

씽글녀를 상대로 자아홍보하시던지

오작교란에 청혼광고 내시던지

지인들에게 부탁 하시던지 하심이 좋을듯 ㅎㅎ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05:57

막 서방가고파서 그런건 아니고 그저 가끔 혼자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겁니다,ㅎㅎ

그리고 여자가 그리운게 아니고 그녀가 그리운거고.ㅎ

쑈우뚱베이 (♡.245.♡.29) - 2014/08/06 01:29:12

耐得住寂寞

守得住清贫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07:01

잘 견디지요, 이미 오래 견디였고,

이러다 어느날 끝내 폭발하겠지만

산타양말산타양말 (♡.30.♡.209) - 2014/08/06 03:45:09

글씨 드럽게 못씀
비추 하고픈 충동질을 간신히 잠재우는중임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09:56

글씨 하나 땜에 맞아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이제라도 바뀔수 있을가를 생각중임

삼복날감기 (♡.36.♡.135) - 2014/08/06 07:12:45

글체 저보단 멋집니다
이거 진심입니다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40:05

아니 뭔 이런 위로를 다~ 허허~

삼복날감기 (♡.36.♡.135) - 2014/08/06 06:48:07

그냥 지나가자니
음...산...해서
댓글 하나 심구 갑니다
휴가철에 기회가 많을텐데
놓지지 마시오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17:04

스스로 선택한 홀로의 시간들에
가끔 가다 혼란스런것입니다.
좋은 제안으로 받겠습니다만
맛보기라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나봅니다...

삼복날감기 (♡.36.♡.135) - 2014/08/06 07:18:47

내가 뭐랬어요...
처음부터 너무 진지하게 들이대지 말라고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40:46

음~ 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나이 들면서 진지해지는게 정상인데...

0작은행복00작은행복0 (♡.250.♡.7) - 2014/08/06 07:31:45

음....글씨체로 밨을때
성격은 디게 꼼꼼한 편이고
고지식하고 술담배 않하거나 잘 못하고...
요런 성격에는 시원털털 뒤끝이 없는
여자가 어울릴것 같음. 어험....

농담한번 해보았어요 ㅎㅎ
하루빨리 님만의 그녀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07:44:12

하하하하~~~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 도사님~!

한 1,2년을 더 고집해봐야 겠습니다, ㅋㅋ

축복 고맙습니다, ^___^

사랑에살다 (♡.70.♡.135) - 2014/08/06 08:19:06

글씨 참 잘 쓰심다~난 내가 쓴 글조차뭔지못 알아봄다 ㅎㅎ 너무 오리발그려나서..ㅜ

인연이란걸 믿는 한사람임다 .. ㅎㅎ 다시는 그누굴 사랑못할것 같아도 ..다음에 찾오오게될 사랑을 기다리고 기대 할것 잖음다 ..

모든게 때가되면 자연히 찾아 올검다 내심력 있게 기둘기기쇼^^

한주일전에 한국명동에서 혼인신고 하고 오늘은 결혼증 찾으러 가는길임다 ..아무쪼록 하루 빨리 인연의 운명의 그녀가 나터나시길 바램다
..힛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1:53:39

ㅎㅎ 제 글씨를 다 칭찬하시다니,ㅋㅋ

인연을 믿으며 마음의 간절한 념원의 성취를 역시 믿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어쩜 그녀는 누군데 시집갔거나 어디서 지켜보고 있거나 지금 한창 크거나
아니면 장모님의 배속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인연의 님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셨다니 참 기쁘고 진심으로 축복해드립니다!
축원 고맙습니다, ^___^

석도삼국 (♡.96.♡.63) - 2014/08/06 08:34:08

와우~ㅋㅋㅋ,有趣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1:56:04

흠~~~ 뭐에 대한 감탄인지...

석도삼국 (♡.96.♡.28) - 2014/08/06 12:56:39

这里还可以上传图片的,呵呵

kkllmylove (♡.71.♡.154) - 2014/08/06 08:36:17

나두 늘 혼자 임~~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1:56:47

ㅎㅎ 동무~

작은 도둑 (♡.64.♡.174) - 2014/08/06 09:34:50

괘씸한 돼지띠, 토끼띠의 그녀...는 왜 저 칼라죠?

여자는 쓸쓸해보이는 남자한테는 연민이나 우정을 느끼지만, 자신감 많고 긍정적인 남자한테는 애정을 느낍니다.
외로움은 견디는것보다 즐기는쪽이 더 좋고, 돼지띠 토끼띠의 그녀한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시길...

글은 진짜 못쓰네요.^^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2:03:23

흠~ 이건 머 완전 벗겨놓고 회초리질 하는 거임, ㅎㅎ

모든 여자가 필요없습니다. 그저 좀 특이한 여자가 원하며 그런데도 또
제가 소망했던 그 여자를 만난적이 없습니다. 웬지 돼지띠는 여직 만난적이 없고
토끼는 여럿을 눈앞에 놓고 보았는데... 너무 어리지 않으면 너무 나이 많아서...

그래도, 아직 그녀가 어디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어딘가에 바보같이 남아있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겁니다,
또한 자기에게도.

잉여짓 (♡.139.♡.75) - 2014/08/06 10:29:28

빨리 좀 퍼떠떡퍼떠떡 찾소 허허~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2:04:00

ㅎㅎ 그렇게 찾을수 있다면 이러고 있겠소?~

우째야 (♡.210.♡.69) - 2014/08/06 10:56:39

이름부터 바꾸오,소나무 너무 늙어보인다.ㅎㅎㅎ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2:05:43

음~ 그건 동무가 묵직하고 그늘이 큰 소나무만 상상했기 대문이고 ㅋㅋ

나이와 상관없이 하는 사랑을 진정한 사랑에 가깝다고 보는지라, 또, ㅎㅎ

ALSKI (♡.233.♡.253) - 2014/08/06 11:53:52

와우 모태 솔로....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2:06:56

사랑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저 그녀랑 손잡고 큰길을 걸을수 없었을 뿐입니다......

초아M (♡.168.♡.199) - 2014/08/06 16:04:29

참~~괜찮았는데 필체에서 깨네요ㅎㅎㅎ
그래도 포장없이 이렇게 순수하게 내비치는 모습이 좋아요~빨리 그녀 만나시길요 ~ㅎㅎ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7:32:22

흠~ 이렇게 깨졌습니까?~~ㅎㅎ소학교때까지만은 글자 곱게 쓴다는 칭찬 혼자 받고 살았는데, ㅎ
어쨌거나 고맙습니다, 그녀 만나라는 축복보다 더 좋은게 어딨겠습니까, ㅎㅎ

감제떡 (♡.136.♡.250) - 2014/08/06 16:16:21

결혼하고 애낳고 하다나면 혼잘때 그리울겁니다...그것두 사무치게 그리울것입니다...ㅋㅋㅋ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7:33:58

글쎕니다, 지금 같아서는 내 배때우에 기여다니면서 마구 락서해놓을 아이와
인터넷 헤맨다고 자긴데 집중해라고 트집잡을 그녀가 무척이나 그린운데, 허허~

카멜레온꽃 (♡.166.♡.81) - 2014/08/06 17:28:09

ㅎㅎ
글하고 댓글들 보니 제가 학교때 철없이
글씨 참 잘 쓰는 반급 선전위원인 남자애한테
"너 생긴거랑 틀리게 글씨 참 멋있게 쓴다"고
칭찬같지 않은 칭찬을 했었던게 생각히우네요.

산 소나무 (♡.245.♡.118) - 2014/08/06 18:03:21

에휴~ 근데 어쩝니까~
산 소나무는 인물도 형편없습니다~ 헹~

발크 (♡.226.♡.26) - 2014/08/06 19:01:02

글 참 좋아여~~ 글씨는 어떻튼 학력이 어떻튼 뭔 상관이랴...
맘에 표달이 와다으면 되는걸 헤아릴수 없으면 잡소리나 지껄일꺼고
겉만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다...
그 어떤 사람도 자기만의 정신 세계가 있거늘...
人各有志。

산 소나무 (♡.50.♡.29) - 2014/08/07 07:50:44

하하~~ 응원 고맙습니다!
스스로도 별로 마음에 안드는 글씨지만
왜서 어떤 사람들은 꼭 곡식밭에서 가라지만 보는지,
근데 그사람이 싫지않으니 글씨는 정말 잘 쓰고 싶어지는군요, 허허~

샬론 (♡.136.♡.85) - 2014/08/07 00:07:32

글 좋아여~글씨는.그렇게.악필이라 느껴지지 않는데요~
뜰앞소나무님이랑 산소나무님이랑.글.보면은 저도 이제 옆집소나무라고 해야 창작을 이리 잘할까 심각한 고민에 빠졌어여 ~
닉넴 어느날 옆집소나무라 바뀌면 놀라지 마셔요 ㅎㅎ

산 소나무 (♡.50.♡.29) - 2014/08/07 07:52:23

ㅎㅎ 님은 미인송 하십시요~

항상 고맙습니다.
님에게는 역시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그분의 향기가 나는군요!

닭알지짐 (♡.162.♡.103) - 2014/08/07 08:58:36

똥씃깨같은 흰 백노지에다 글 썻네여

목책 사주고싶다 흑~

추천하께요 엉엉

산 소나무 (♡.9.♡.226) - 2014/08/08 05:20:00

ㅎ~ 저 종이가 보긴 그래도 땍땍이 보면 무늬랑 영곱습니다.

그래도 목책은 넙적 고맙게 받겠습니다. ^___^

Lucete (♡.194.♡.158) - 2014/08/08 08:33:12

포인트 따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산 소나무 (♡.136.♡.82) - 2014/08/08 13:47:13

포인트가 그대에게 행복일수 있다면 빨리 급이 올라서 그대에게 한 천 포인트 드리고 십습니다.

하늘밑에서 (♡.145.♡.178) - 2014/08/08 15:24:28

언젠가는 나타나겠죠,ㅎㅎ 힘내세요

산 소나무 (♡.136.♡.215) - 2014/08/08 19:22:04

고맙습니다.
어느 하늘밑에서 혼자 외로워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어디서 바보같이 누구랑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건지,
아니면 어디서 철없이 뛰놀며 학교 다니고 있는건지, ㅋㅋ
반드시 만나야겠습니다.

꽃방석 (♡.5.♡.164) - 2014/08/10 19:25:05

야무지기두 하셔라 그몇년전에걸 여태 간직하시다니 ㅎㅎㅎㅎ

산 소나무 (♡.50.♡.78) - 2014/08/11 07:08:28

ㅎㅎㅎ 2010년의 특대홍수가 아니였으면 소학교어문교과서도 중확교때의 첫사랑일기책도 다 있었을겁니다.

북위60도 (♡.60.♡.229) - 2014/08/11 06:30:33

산낭기님에 늦게 왔네요.궁합은 모르겠고...그저 참한 여자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사랑해줄수있는 그런 여자요.그런 여자가 생기면 요기다 씨탕 뿌리세요.

산 소나무 (♡.50.♡.78) - 2014/08/11 07:09:50

허허허허~ 그런 여자를 찾고 있는게 이렇습니다.
그런 여자가 있다면야 날마다 여기다 깨사탕을 뿌리고 다닐겁니다. ㅋㅋ

집앞길 (♡.39.♡.249) - 2014/08/11 16:38:30

혼자도 외롭고... 지금 나처럼 누군가가잇어도 맘 한구석이 먹먹하다못해 시들어서 외롭네요... 혼자일때 외로운건 즐기시면 되지만... 누군가가잇어도 외로운건.... 답을 찾아야되는가같네요.... 외로운글에 주절주절 내 심정을 적엇네요...

산 소나무 (♡.50.♡.235) - 2014/08/11 17:49:01

음~ 참~ 그런것도 있군요... 김소월선생이 그리 살다 가셨고 그래서 참 애절한 글들을 남겼다는걸 봐서도
옆에 사람이 있지만 느끼는 외로움도 참 숨막히겠습니다...
그래서 왜 그리 결혼하셨습니까? 쌍통입니다, ㅋㅋ...

그러나 보십시요. 님은 그래도 함께인 사람이 있지않습니까?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십시요,
몸과 마음이 공허한 저보다야 백배낳지 않겠습니까?
뽐아버릴 필요도 없고...

dddbbb (♡.35.♡.109) - 2014/08/12 11:54:52

저와 비슷한 생각이네요 ㅋㅋㅋ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오면 늦게 왔다고 한발 차주고 싶은 생각~~ㅎㅎㅎ

산 소나무 (♡.50.♡.207) - 2014/08/12 13:46:01

어느날인가 만나면 그저 궁디를 콱 두들겨 줘야지요, ㅋㅋ
어쩜 둘이 대판 싸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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