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눈부신해님 |
20 |
2219 |
2023-11-07 |
|
핸디맨남자 |
24 |
6188 |
2019-09-15 |
|
옙뿨서탈 |
23 |
9206 |
2019-09-01 |
|
41 |
5618 |
2019-04-22 |
||
호랭이먹는토끼 |
24 |
4791 |
2019-03-21 |
|
호랭이먹는토끼 |
27 |
4760 |
2019-03-24 |
|
핸디맨남자 |
25 |
2838 |
2019-03-18 |
|
핸디맨남자 |
30 |
3762 |
2019-03-19 |
|
황소누렁이 |
20 |
1484 |
2018-09-29 |
|
황소누렁이 |
20 |
1773 |
2018-09-29 |
|
송철호 |
22 |
1936 |
2018-09-27 |
|
백양로 |
26 |
1638 |
2018-10-01 |
|
양얏 |
30 |
4488 |
2018-09-21 |
|
초콜릿색허리 |
20 |
3358 |
2018-04-25 |
|
닭알지짐 |
21 |
2431 |
2018-04-22 |
|
남아미타블 |
38 |
3190 |
2018-04-25 |
|
양얏 |
23 |
3747 |
2018-02-15 |
|
핸디맨남자 |
27 |
6804 |
2018-01-06 |
|
뉴런 |
30 |
2429 |
2017-12-15 |
|
크롱이다 |
29 |
8447 |
2015-06-13 |
|
설레임찾아 |
34 |
10096 |
2014-12-21 |
|
44 |
15791 |
2014-12-13 |
||
종이풀 |
20 |
5680 |
2014-10-13 |
|
52 |
11131 |
2014-09-12 |
||
종이풀 |
47 |
7443 |
2014-08-27 |
|
산 소나무 |
25 |
9022 |
2014-08-06 |
|
22 |
8307 |
2014-08-01 |
||
20 |
5544 |
2014-07-29 |
||
흰털언니 |
32 |
11308 |
2014-07-08 |
|
흰털언니 |
49 |
11919 |
2014-07-03 |
찐감자를 깨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있죠.ㅎㅎ
님이 감자소리하니 나도 감자가 먹어싶어지네요.
담에 깨소금에 찍어서 먹어 봐야지~
감자 먹구 감자 방구만 꾸게 생겼네염 킥킥킥
괜찮아요...어차피 냄새 맡을 사람은 나 혼자라서..
감자 엄청 좋아하는 일인 추가 ~^^
하이파이브
감자처럼 토실토실해도
영양가 있고
안은 노랗게 이쁘고
맛도 잇고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 같은 남자가 잇음 후딱 선택할듯 ㅡㅡ
겉은 터덕터덕한데다 속까지 누우~~래 으우~~~ 느끼해...
ㅎ ㅎ
기도~
내 어릴때드 고기 안먹고 감자만 ... 특히 감자김치 볶음 새빨갛ㅐ
게 .,
웬지 말랐을것 같아요
그래요 말랏다고 칩시다
감자를 즐겨 먹는것도 좋지만
난 개인적으로 감자에 대한 이 소박한 글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마치 책속의 한구절 시처럼 와닫는 이 뭉클한 느낌
감성있게 잘 밨습니다 .
ㅎ ㅎ
같이 설탕에 한알 하실까요?
ㅎ ㅎ
같이 설탕에 한알 하실까요?
오늘도 역시 훈훈하고 따뜻하네요~ ㅎㅎ
종이풀님은 참 고운 사람이신것 같아요 ~좋은 밤 ^^
뜨거운 감자 때문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뜨거운 감자 때문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자를 싫어는 일인이지만 훈훈한 글이라서 감동 받았습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감자말하니 어릴때 가끔 어머니가 감자삼각형 모양으로
썰어 그름에 튀겨 설탕에 버무리면 먹을때 쭉쭉늘어 나던거생각나요
맛이게 먹었는데
빠쓰 투떠우?
감자가 왜 맜잇는지 모르겟지만 ㅋㅋ
님글보니 요즘한번 먹어봐야겟네요
맛이 있습니다. ㅎ ㅎ
학생들 작문같은 느낌이에요
야호~
딱 보니 뚱뚱하겠고만요 ‥ 감자 좋아하면 뚱뚱해짐다 ‥
뚱뚱하지는 않고 똥똥합니다.
효녀네요 , 부모님 생각에 완죤 감동! 난 고구마 더 좋아하는데 지금은 감자 쪄 먹고퍼요 ㅎㅎ
고구마는 체질에 안 맞아서 안 먹어요
체질이 어때서요?
속열이 쎈 사람한테 고구마가 안 맞다고 합니다.
오호~! 감자도 원래는 다양한 먹는방법이 있었군요, ㅎㅎ
난 그저 볶아 먹고 장물해먹고 구워먹고 쪄먹는거 밖에 몰랐는데~~
거 감자김치볶음을 꼭 먹어봐야 겠습니다.
막~ 군침이 돔,
고 색갈이 막 상상되면서~
추천 두개 할수 있었으면 좋겠음~
감자 김치 볶음 엄청 맛 있는데...
오늘 저녁에 드셔보세요
이글을 보는데 머리속에 온통 감자그림이ㅎㅎㅎ...
된장찌개에도 감자,김치찌게에도 감자,김치볶음에도 감자,
그리고 감자찜,감자볶음,구운감자,감자튀김...근데 우리가 그렇게
많이 먹던 감자가 땅에 어떻게 심어지는지 아시는 분 별로 없을꺼같은데ㅎㅎㅎ
하 하
난 감자 심어두 봣는데요~ ㅎ ㅎ
전 지금에는 좀 먹는데 어릴적에는 안 좋아했습니다.. 어릴적 학교다닐때 도시락 가지고 다녓는데 누구 감자반찬 싸오면
뺏앗아 먹을 정도엿는데.. 저는 웬지 싫더라구요 ㅋㅋ 다들 좋아했던거 같은데..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합니다.
감제가마치 맛있는 데~~
어디가야 먹을 수 있을가?!
우리 집! ㅎ ㅎ
돌솥에 감자 깔고 그 위에 쌀을 얹어서 밥을 지으면 감자 누룽지 완성!
감자지지미...작은감자조림...감자장물...어렷을땐 감자가 배고픔을 달랠수 잇는 유일함이엿죠.
점점 많은 감자 요리법이 나오는군요~
.감자먹을때 무우를 ㄱ같이 된장에 찍어먹으면 목두 안마르구 씨원한게 제법이지무..오늘 한수 가르쳤군.
ㅎ ㅎ
나는 동치미랑 같이! 찰떡 궁합이지머~
감자전,감자튀김,감자채,감자가마치,감자전병,감자찐거,감자구븐거
ㅋㅋㅋㅋ
감자 전문집 오픈해야 겠군~
감자 좋아하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 감자채 물이 자박해야 밥 비벼먹지믄
감재만 갈아서 만드는 감재지지미 밀가루 넣으믄 좋아하지믄...
환영합니다.
감자 몸에 좋음요~
어릴적 먹던 감자채,감자된장국,감자지짐,별맛이지요..암만 먹어도 지겹지 않는~
저는 지금두 지겹지 않습니다.
감자 값이 오르갰다야 ㅎㅎㅎ 여긴 온통 감자뚜걸이구만....
감자는 그래도 생산대 감자밭옆에서 큰모닥불피우고 감자
둬 쾅재 훔쳐다가 푹파묻어서 애들이랑 굽어먹던때가 최고
였던거 같음다...온 얼굴에 새까만 숯검댕칠하구두 맛있기만
하던데 ㅋㅋㅋㅋ
감자 도매하실 생각은 있으십니까? ㅎ ㅎ
이번 주말에는 감자를 쪄 먹어야지...
얼구어서 찜해야 되는가? 고민이군요
냉동한것이 더 맛있습니다
저는 농촌애가 어릴때 감자 김치 장 이런거
다 안 먹구 칼치랑 임면수만 먹자 해서
별명이 고양이였는데요.
방학마다 이모집에 놀러가면
이모부는 저의 반찬땜에 속이 엄청 탔었대요.
올해 고향 갔다가 들려뵜었는데 또
외우시더라구요.ㅋㅋ
지금은 감자를 제일 좋아해요.
집에 다른 채소는 떨어져도 감자는
떨어질때 없는듯 하네요.
ㅎ ㅎ
식성이 바뀌셨구나
ㅎㅎ 나도 감자 마니 조아해여~
갑자기 구운 감자 먹고 싶네여~ㅎㅎ
저두 지금 감자 땡기는걸 참고 있습니다
근데 감자를 냉장실이 아니고
냉동실에 보관해요?
땡땡 얼건데...
저도 어릴때 수도없이 먹었던 감자하고 옥수수
엄청 좋아함더.
어제점심에도 토실토실 감자를 쪄서
버터발라서 냠냠 했슴다 ㅎㅎ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언 감자 찜을 좋아해서요...
이글보구 저녁에 감자장해먹었다는..
맛은 굿~
침 흘리는 중.....
감자의 변신은
무죄
ㅎㅎ
그럼그럼~
법으로 허용되어 있노라!
감자에 내포된 소박한 삶의 태도,
구수한 감자맛이 풍겨와서 보기 좋습니다.
ㅎ ㅎ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요~
감자 김치 볶음 ,어제 금방 시골학교 다닐때 맨날 변도밥 사고 난로에 덮혀먹던 이야기 했었는데 ...
못 살아도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
그리고 저도 감자 좋아해요 ㅎㅎㅎ
된장찌개에 감자는 반드시 넣어야 됨 .감자채 ,감자지짐 ,감자 량채 ,
집에서는 못해먹고 서시장에서 파는 감자 밴새 진짜 먹구 싶네요..
하여튼 마음이 즐거워 지는 글입니다 ~
ㅎ ㅎ
저두 벤도밥~ 난로에 덥혀 먹는데 그것두 서로 좋은 자리 차지할려구 세번째 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면 도시락 들구 자리 뺏을 준비부터 하군 했지요...
김치감자볶음 최고
ㅎ ㅎ 악수!
초중다닐때 저도 거의 맨날 감자채 먹던 기억이 나네요.. 감자채랑 노배장물.. ㅎㅎㅎ 시골에서 자라면서 춥고 가난했지만 그때 추억이 새롭군요..
하하! 악수~
촌에서 자란 애들 감자 없이 못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