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힘들어여 | 2009.09.02 09:55:06 댓글: 41 조회: 1721 추천: 36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0049
한 여자가 몇년전에 한 남자를 사랑했고 결혼까지 하려고 했지만 여자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랑 약속하고 일단 결혼등기부터 해 놓고 부모님들이 동의하기를 기다렸지만
여자의 부모님은 끝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4개월만에  여자는 호적상 이혼녀가 되였습니다.(결혼식도 올려보지 못하고)

요즘 그 여자는 부모님의 소개로 다른 한 남자를 알게 되였습니다.
서로 다른 도시에 떨어져 사는 남자여서 보통 메신저나 전화통화를 해왔죠
서로 알고지낸지 3개월쯤 될때 남자가 여자 보러 여자 사는 도시에 왔습니다.
서로 첫 만남에 맘이 동했고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는 조건도 좋고 학력도 있습니다.
만일 여자가 자신의 과거사를 꺼내면 남자가 받아줄가요?

그것도 지금까지 딱 한번 만나본 사이고 알고지낸지 3개월 정도 되는 사이에?
가령 받아준다고 해도 결혼후에 아무 문제 없이 지낼수 있을가요?

지금 많이 망설입니다.
어떻게 고백을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추천 (36)
IP: ♡.152.♡.26
콩순 (♡.234.♡.130) - 2009/09/02 10:00:21

마음이 더 가기전에 고백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찍해야만 앞으로를 바라보수 잇자나여..
만약 남자분이 못받아드린다면 그건 인연이 아니엇다고
생각할수밖에~~~

딱가리 (♡.245.♡.228) - 2009/09/02 10:02:19

문제 없다면 거짓말이겟지....ㅋㅋ 처음에사 좋다구 하겟지 ..ㅋㅋ 근데 나중에 다투고 어쩌고 하면 들춰 꺼내기 마련 .....심중하게 고려하십시오....어쩌다 이렇게 됏습니까 ...?
참 안타깝네..

므슨꽃 (♡.81.♡.195) - 2009/09/02 10:04:02

결과가 어떻든 일단 말씀드리는것이 좋다고봅니다. 그래서라도 받아줄수잇는 그런분이라면 아마 평생 행복히 살수도있겠죠!
그러고 부모들 반대라하여 결혼까지한 자식 이혼시키는건 너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수정0 (♡.200.♡.69) - 2009/09/02 10:05:48

콩순이 엄마 말씀에 찬성입니다,,,

맘이 더 끌리기전에 고백하세요,,,

고백해서 암말없이 받아주면 인생을 같이해도 될 남자그요,,,

남자가 그 과거에 대해 예민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런 남자는 결혼해도 과거사를 들추게 돼잇습니다,,,

빨리 고백해서 답을 얻는것이 님한테도 좋은거라고 봅니다,,,

꽃순 (♡.226.♡.230) - 2009/09/02 10:05:55

지금 사실대로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받아주면 사귀는거고 않되면 감정이 더 깊어지기전에
정리 하는게 좋지 않을가요......

검둥이 (♡.220.♡.106) - 2009/09/02 10:06:52

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저 생각은 .....
좋은 일도 아닌대.......말하고 나면 서로 불편할것 뻔한대요.
남성분도 모른상태가 더 좋아할걸요.......

김나영장미 (♡.14.♡.218) - 2009/09/02 10:07:05

부모님들이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어찌 등기한 딸을 반대해서 이혼까지~~ 여하튼 님 행복했으면 합니다.

Hollowness (♡.142.♡.15) - 2009/09/02 10:13:03

부모 뽀우빤 혼인이네... 구사회두 아니구...

스리살짝 (♡.112.♡.7) - 2009/09/02 10:13:57

말했다가 튕길건 뻔한일..ㅠㅠㅠ 님부모님들이 참 악독하네요..님들도 한심하구요..견지할바엔 끝까지 견지해야지 이게 뭐예요?

보름달인생 (♡.245.♡.63) - 2009/09/02 10:17:06

3개월이면 넘 짧은것 같지만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도 있잖아요..제 생각은 일단 과거사는 다 얘기하고 순리대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행복 기원합니다

동네이장Kc (♡.68.♡.85) - 2009/09/02 10:20:07

무턱대고 혼인신고부터 올린사람도 웃기고 ...올린 상황에서 반대만하는
부모도 참 그렇네요. 그래서 남은건 부모와 자식간의 상처와 식도 올려보지도
못한체 이혼녀의 딱지라....참 대책없이 인생살구나 하는 생각먼저 듭니다.
뭐...이제야 어쩌겠어요 ....그리고 지금 교재중인 사람에게 꼭 얘기를 해야죠
살다보면 어떠한 상황에 부딪히면 밝혀질일 그땐 어떻할꺼인지....

ghdao (♡.172.♡.255) - 2009/09/02 10:20:25

다 지난 일이지만 여자 부모님들이 참으로 경솔하시네요.
그리구 부모님 반대하에서 헤여진것이 아니라 두분의 사랑이 흔들린것 같네요.
호적상 글자 하나가 바뀐거지만, 현실은 이혼녀란 딱지가 붙으면
특히 우리 조선족 남자들과 그집 부모님들은 받아드리기 힘들어 할건데요.
처음부터 솔직히 얘기하고 교제를 햇어야 햇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고백하는것이 서로에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구 그사람을 좋아한다면 그사람 결정을 기다리고 따르세요.
사랑의 콩깍지가 씌웟을때 얘기하면 다 이해하구 받아줄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언제어디서 (♡.15.♡.97) - 2009/09/02 10:44:19

부모들두 독함다.어찜 결혼까지한 딸님을 갈라놀수가?ㅉ
혹시 님이부모몰래한걸 파토낼때까지 결혼햇다고 말안햇슴니까?

혹 님이말안하구 부모님들모르고 그랫다면 님이생각이 부족한것이고.
말도햇는데 결코 갈라놓았다!라면 부모님들 좀너무함니다.

아무리 자식들의 틀린선택은 부모로서 올바르게 이끌어갈의무는있다지만..웬ㅉㅉ

한남자 (♡.8.♡.45) - 2009/09/02 10:44:50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저라면 받아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늦기전에 털어놓고 남자가 받아주지 못해도 원망하지 말고

님을 이해할수 있는 그런 남자랑 만나세요..

마리아사랑 (♡.162.♡.158) - 2009/09/02 10:48:13

영원한 비밀은 없는법입니다 !후에 그 남자가 사실을 안다면 그때는 아마
세상어느 남자라 해도 용서하지 않을거예요!정말 그 사람을 잡고 싶으면
지금 사실을 다 말하고 편안한 만남을 가지세요 !그래서 돌아서는 남자라면
더 이상 시간을 끌면서 만날 가치가 없는거 아닐가요 !

무지개비 (♡.111.♡.27) - 2009/09/02 10:49:57

먼저 그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알아봐야죠...마음이 넓어서 이해할수 있는 남자인지...그리구 얘기해두 먼저 친구나 남의 얘기를 하는것처럼 그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 보는게 나은것 같구요...

철없는남자 (♡.59.♡.31) - 2009/09/02 11:00:41

부모맘이야....

하지만....

자식이 사랑까지 간섭하는 부모 별루인거 같아요.

냥이밥 (♡.27.♡.216) - 2009/09/02 11:03:27

사연은 모르겟습니다만,, 딸이 이혼녀라는 딱지를 붙이고 살더라도 싫은 남자였군요..

어찌됫건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님이 지금부터라도 부모님한테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주견대로 살았으면 합니다. 님이 다시 남자를 만나려면 지난일에 대한 님 자신의 맘가짐이 젤 중요합니다.
봐도 잘못된 과거는 확실하잔아요~ 그걸 원체 받아들이지못하는 남자는 할수없지만..
님의 말을 들어보고 싶어하는 남자라면..
잘못된 과거에 대한 님의 현재 맘가짐이 어떤지가..
상대방한테 큰 설득이될수도 있고 마이너스점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님의 과거에 대한 님의 맘가짐부터 잘 정리하고 인차 얘기를 하세요..

힘들어여 (♡.152.♡.26) - 2009/09/02 11:10:32

여러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젊어서 청춘의 용기로 내 사랑을 잡으려고 용기를 내봤던 것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말씀처럼 만일 그 사람이 제 과거까지 다 용납해 준다면 정말
죽을힘을 다 해서 가정을 지키면서 열심히 살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받아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축복해 줄 것입니다.

jck0328 (♡.235.♡.66) - 2009/09/02 11:19:37

참 그럼 결혼등기까지 한 남자는 부모가 반대한다해서 이혼하구 ..어구 참 한심하다.

yingxiong (♡.42.♡.173) - 2009/09/02 11:24:02

지금도 대방의 과거 따지는 사람들 있나요 ?
물어보면 솔직히 말해 주지만
주동적으로 탄백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부간에도
얼마간한 隐私가 있겠는데요

볼복스 (♡.214.♡.81) - 2009/09/02 12:22:04

부모들이 반대로 , 결혼하지 않는다는거는 순전히 구실임다
좋아아이한다거나 마음이 아이 맞는다거나 하무 저레 말할께지
무슨 부모들이 반대하기는...그집사람들은 다 봉건통이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이무 부모들이 반대가 소용있겠어요?
쬬꼼이래두 마음에 아이 드는게 있으까나 그랬겠지무

maria (♡.129.♡.65) - 2009/09/02 12:58:43

저의 간단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 생각엔 아직 꺼내지 않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속인다는것보다는 알고나면 정이들것도 안 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서로 알아가고 괜찮다 싶을때 난 이러이러한 일 있다고
말해주는것이 어떨까요?
연분이라면 종이장 하나의 과거를 받아드릴꺼라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하세요~ 님이 어떤 결정 내리든 축복해 드릴께요~
^^

비타민C (♡.38.♡.157) - 2009/09/02 14:57:58

지금 얘기를 해야죠 .
정이 든담에 정땜에 못 헤어 진다 그래두
평생 상처 될텐데...
그것보다 지금 받아 들이면 같이 있고 할수 없으면 헤어 지고
두분한테 좋을듯 ... (정이 들데로 들은 사이가 아니라면 )

금서니 (♡.73.♡.163) - 2009/09/02 15:42:27

그런게 있어요~~~~~~
당신은 그사람이 모든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그사람자신만 알고있는 결점이 있다는거죠~~때문에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금부터라도 잘할수 있다...과거는 과거일뿐..................
사랑한다면 현재하는 충분한 노력이 결국은 좋은 결과를 가질껍니다...
저도 몇년 몇년 끝에 그사람을 만났어요...하지만 그사람이 저의 과거를 알까봐..
넘 두려워요...그래서 제 자신도 그사람을 포기하게 됬죠..
지금와서 조금 후회가 많아요~~다시 인연되서 만나면 꼭 잡을꺼예요~크크크크크

상큼레몬 (♡.18.♡.251) - 2009/09/02 17:41:51

지금 얘기 해주세요~~ 그래야 님 마음도 편안할것 아닌가요? 서로 솔직함을 바탕으로 한 만남이 오래 갈수 있습니다.... 정이 들대로 든 다음 남자한테 상처주는것보다는 낫겠죠~~

용서받기 (♡.173.♡.186) - 2009/09/02 20:58:51

제가보건대 괜찮습니다 정말 하나두 괜찮다고봅니다
뭐 결혼식두 않올리고 등기만 햇엇고 부모님들두 반대햇엇다면서요?
그리고 애두 없는데 뭐가 걱정이겟어요?참 아무문제없습니다
그남자가 반대한다면 봉건통인남자겟죠

xylee8 (♡.136.♡.73) - 2009/09/02 22:56:34

고백은 꼭해야 한다고 봅니다
호적상에서 다 쓰여 잇는상태여서 가령 이후 진짜 결혼까지 가게 된다면
그때가서는 용서 못하면 또 상처 받고 하지 안겟슴니까
꼭 말하쇼

반토막 (♡.245.♡.221) - 2009/09/03 07:40:21

그말나온다음부터는 남자가 내성적이면 두고두고 외울껍니다

강연비 (♡.2.♡.177) - 2009/09/03 08:50:47

그 사람이 맘에 드신다면
먼저 솔직하게 털어 놓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안좋을것 같은데요
나중에 알면 혹시라두 배신감이 들수도 있으니깐여
남자가 님의 과거를 못받아 들인다면 아예 더 깊게 발전을 안해두 되니깐여

하하나 (♡.136.♡.8) - 2009/09/03 12:42:52

언젠가는 얘기해야 하는 일이지만 지금 두분의 감정은 그냥 서로 호감만 가지고, 아직

결정적으로 사귀는것도 아니지 않자나요? 아직 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두

분이 성격은 맞는지, 다른 방면에 다 맘에 드는지 ,꼭 이 일때문이 아니라도 두분 꼭 연

인이 된다고는 볼수 없잖아요... 제가 보기엔 그냥 무턱대고 고백하는것보다 남자쪽에

서 사귀자고 하면 그냥 그런 일이 있는데 그래도 나를 선택할건가고 하면 될거같은데,

오히려 지금 말하는게 이상합니다..만난지 오래되지도 않은 사이에 남자가 받아준다고

해도 나중에 후회하거나 할수 있으니까요.

폼나게살자 (♡.25.♡.70) - 2009/09/03 16:40:39

두껑을 열어봐야 속을 알겠죠...?

사실을 말해봐야 결과를 알겠죠?

참회의눈물 (♡.146.♡.131) - 2009/09/03 20:39:49

지금세월에 숫처녀 찾자무 공룡부터 찾아야될텐데

angel2009 (♡.141.♡.112) - 2009/09/04 09:07:15

글쎄요....그거 받아 들일수 있나도 사람 나름이겠죠.....근데 진짜 서로 사랑하는 사이면 문제가 안 될것 같네요, 근데 사귄지도 3개월밖에 안 되는데 아직은 사랑이 아닌 그냥 호감정도데 그런것까지 받아들이긴 조금 힘들겠죠......ㅜㅜ" 근데 제일 중요한건 하루빨리 솔직히 얘기하는거에요, 영원한 비밀을 없으니까요.....그리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거에요......언젠가는 그여자분도 좋은 남자분을 만날거라고 믿습니다.....암튼, 행복하세요~~~^^

천연의사랑 (♡.203.♡.79) - 2009/09/04 15:02:34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죄값은 더 커지는 법, 차라리 솔직히 고백하세요. 남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든, 과거는 과거이니까. 어차피 붇이쳐야 할 일 빨리 붇이치는것이 좋지 않을가요? 시간이 흐르면 더 화가 치밀거든요 ..

잊자잊자 (♡.104.♡.217) - 2009/09/05 14:56:07

지금은 자식 결혼 반대하는 부모들이 참 많은가 보네요.
그런 부모들은 참 이기적이네요.말로만 자식을 사랑한다고...사실은 자식한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모르고.

해님 달님 (♡.1.♡.218) - 2009/09/05 15:45:05

남자분이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이해할거 같아요 지금시대 뭐 그런거 중요한가 ~~~ 힘내세요 ~~ 그래도 솔직하게 털어 놓는게 좋은거 같아요 ~~`

0정미꽃0 (♡.163.♡.137) - 2009/09/07 04:55:57

사람들마다 개인적인 사연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인데 ..저라면 고백할겁니다.뭐 등기해서 3개월만에 부모님의 불동의로 이혼을 했다지만 .. (
그래도 자신의 행복은 자기가 찾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했다고 미혼자 못찾는거도 아니구 ... 사랑한다면...진심이 있다면 과거가 어떻겠슴니까? 사람 나름대로인 생각일뿐입니다. 님 힘네시구요~행복하길 원합니다.

z의행운 (♡.22.♡.134) - 2009/09/08 15:15:25

여자는 전에 남자를 잊고 살수있나요 ?

사랑서 (♡.123.♡.98) - 2009/09/09 11:08:43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부끄러운 과거도 자랑만할 과거도 모두 과거일 뿐이죠.
그 사람한테 과거가 중요한지 알고 싶 은지를 묻고 알고 싶다면 모든 알리고.(그래서 남자가 이해를 못하면 그건 결혼해도 행복하지 않은거라 일찍 끝내는것이 좋음).
과거를 알려고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면 말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세리001 (♡.138.♡.132) - 2009/09/09 19:28:32

결혼 이혼은 그분한테 장난이 됬네요.그니까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는 결혼은 애초부터 하지말았어야죠. 부모님 속 태울때로 다 태우시고 결국 그 여자는 이혼녀로 됬고.지금분과 사귀더라도 무조건 첨부터 솔직히 고백하는게 예의죠.그남자가 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꺼리지 않고 덮어주고 사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걍 인연이 아니라는거로 생각하세요.멀쩡한 사람이 이혼한 사람을 좋아하는건 극소수의 인연으로 시작되는거니까요.지금 만나는 남자분이 결국 님을 거절하더라도 진정 그분을 사랑한다면 님 욕심만 채우지 말고 고백하는게 옳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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