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힘을 좀주세요.(급합니다)

우연한 | 2009.09.12 16:10:14 댓글: 34 조회: 2422 추천: 32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0219

금방 한국들어와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오늘까지 삼일째고 하는일은 갈비집에서 홀써빙하는데요 . 왜 일을 이렇게도 못하죠?  그냥 헤메기만하면서 다른사람들은 다 바삐도는데 나혼자만  멍하니 뭘할지 모르겠고 채소 올려라해도 막 잘못올리구해요.
이러는 자신이 너무 미워요. 그러고 쩍하면 눈물나오고 섧고 사람들앞에서 약한모습보이지않을려고 애쓰는데 그냥 눈물나올라해요. 바보처럼.  미워죽겠어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도 막욕하고 못되게 굴면 괜찮겠는데  제가 잘못하고 욕먹을때 또 옆에서 위로해주고 하니 더욱 섧어서 결국눈물을 참지못하는거예요.
지금 모든사람들 제가 일못한다고 나갔으면 하는데 어쩔가요? 그냥 짤릴때까지 하다가 짤리면 갈가요? 아니면 지금 나절로 알아서 그만둘가요? 
한국생활많이 힘들지만 이번만은 이겨나가고 싶어요.  중국에서 나올때도 결심하고 자신을 잘 단련시켜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벌써부터 두렵고 중국 들어가고 싶어져요.
중국있을때는 그나마 멋있고 남 부럽지않게 떳떳하게 살았었는데 한국있으니 자신이 막 너무 바보같고 너무너무 초라해 보이고 그냥 작아만 져요.
어떡하죠? 뭔 좋은 방법없을까요?

추천 (32)
IP: ♡.32.♡.162
우연한 (♡.32.♡.162) - 2009/09/12 16:19:44

제가 그럴처지가 않됐어요. 남아전설님.
한국에서는 뭐 이런일밖에 없는거 아니예요?
다른일 해봤자 모두 이고비 넘겨야겠는데요.

천국공주 (♡.31.♡.70) - 2009/09/12 16:24:17

이제 3일 밖에 안되니 습관이 안되여서 힘들거에요...
3달동안만 참고 하다보면 익숙되면 잘 하게 될꺼에요...
힘내세요.

워니 (♡.141.♡.183) - 2009/09/12 16:34:52

누구나 다 처음 부딛히는 일이면은 님 같은 고민합니다 ~
적응시간이 다 필요하니깐 마음 조급해 하지 말고 먼저 메뉴 판 부터 암송하세요 ~

한달만 쭉 참고 버텨보세요~ 또 달라질꺼예요 ~

8자고치기 (♡.161.♡.34) - 2009/09/12 16:36:07

한국에 가 일하는게 다 거기서 거김다. 어디 편한 일이 있다고..
그냥 눈 찔끔 감고 계속 버티세요..
처음 하는거면 다 서툽니다.. 그러다 보면 배우게 되고...
이번에 그냥 배운다 생각하고 계속 버티다 짤리면
담에 하는 집에선 훨씬 잘할수 있잖아요...
다른 사람이 싫어한다구 나오구 나오구
하문 어느천년에 일 배우겠슴까?

차카게살자 (♡.217.♡.201) - 2009/09/12 16:41:01

적응이 안 되셔서 그런거 같은데.......
힘들더라도 힘내세요...................

착한여자 (♡.212.♡.184) - 2009/09/12 16:43:43

남이 싫어한다고 나가지 말아요 ~

남이 뭐라고 하든 꾹 참고 한달만 견뎌봐요 ~

그럼 잘될것입니다 ~첨이라 습관두 안되고 그 상황에 적응이 안되서 그럴것임다 ~

힘내세요 ~

들나리 (♡.38.♡.223) - 2009/09/12 16:56:27

힘내세요 ~ 전 중국에서 식당일 반년동안 해 보았어요 . 처음에 저도 모르겟어요 어디서 어떡해 해야 하는지 힘도 없고 무거운것도 못들고 다른사람처럼 손님이 멀 필요한지 눈치도 느리고 근데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그래도 반년되도록 거기에서 벋쳐서 살앗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힘든일 해 보았으니깐요 꼭 참고 견디세요 ~

Highlander (♡.235.♡.187) - 2009/09/12 17:10:08

누구나 처음은 다 그렇습니다. 이 고비만 넘기면 잘 될겁니다

양꼬랑이 (♡.119.♡.196) - 2009/09/12 17:24:44

저도 식당서 하루 4시간 알바햇던적이 잇는데,첨 일주일은 아침마다 쌍코피가 터지더라구요.
일끝나고 전철타고 집가는길에 졸면서 분명히 내릴역이 다 와가는데,피곤해서 눈못뜨겠는거있죠?
결국 지나서 다시 반대방향서 되돌아오군햇어요^^기분이 참..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
그렇게 낮엔 회사다니고 저녁엔 7시부터 11시까지 레스토랑알바를하고...
지금은 귀국햇지만,그때 생각만하면 내가 나름 대견하고 자랑스럽더라고요.

님도 조금만 더 견지하세요.첨엔 다 그래요.그고비만 넘기면 딱딱 손에 잡히고 멀해야될지를 알아요.
보름정도만 참아보세요.꼭 이상항에서 벗어날수있답니다.
힘내세요~

개구락지형 (♡.132.♡.149) - 2009/09/12 18:15:34

버티세요 ....잰츠쑤스썽리마~~~~~~~~~~~ 짜를때가지 철면피하게 버티삼

모꼬 (♡.102.♡.188) - 2009/09/12 19:23:00

처음에는 뭐든지 습관되기에 노력하는거 꼭 필요한겁니다. 써빙업 보기에는 머 별거없이 아주 쉬워보이지만~
더우기 한국은 료리를 더 빨리 정확하게 손님상에 가져가는자체 좋은 서비스로 생각죠.
우선은 침착하게 절차를 생각해보면서 틀리지않게, 특히 손님에게서 주문받고 잊지않기 주의하세요.
매일마다 일을 시작하기전에 자기절로 안심되게끔 차분히~ 차분히 되뇌여보시구요.ㅎㅎ (마음속으로 오늘도 착오없이 화이팅~ 함서 불러보는거죠)

착오가 없이 일에 재미를 보느라면 어느샌가 속도도 더 빨라지고 또 정확성도 보장할수 있어집니다. 그런데 그 어느샌가가 2,3개월쯤 걸릴겁니다. 서빙업은 어디가나 다 한가지이고 공장일같은거하면 마이페이스로 천천히 정확하게하면 되지만 보통 시급이 낮아지지요. 출국전 고생과 난관을 감안하셨다면 버텨내세요. 돈 버는 재미에 언젠가 저도모르게 하루하루의 생활이 충실해지는 감각을 느껴볼겁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중 입 드살이 쎄여보이는 한사람과만은 절친해질 필요있어요. 급해하지말고 우선은 몸과 머리돌림이 써빙업에 습관되는거구요.

우엉 (♡.113.♡.16) - 2009/09/12 19:28:35

참고 견디세요 ..나도한국가서 몇달하다가 집에 금방왓어요 첨에 한국가면잘할줄알앗는데 ..몸이 안좋아서 집으로왓어요 ..초보라도 두주일만 극복하면 거의 다할수잇어요...화이팅하세요 ..

어쭈구리 (♡.162.♡.5) - 2009/09/12 19:32:10

저두 첨한국갓을땐 갈비집에서 써빙부터시작햇는데요..ㅎㅎ
첨엔 어느누구나 이런일을 꼭겪습니다.. 저두 첨엔 울부장한테 욕만먹구살앗어요..
남자인저두 그런욕을먹구 막눈물이날까말까햇는데 ..열흘만 꾹참구견지해바요..그럼머가다른지 꼭달라질거예요.지금이시점에 다른데가서두 똑같슴니다..
꼭 이고비 무사히넘기시기 바랍니다..ㅎㅎ 화이팅하세요..^^

meiyan1008 (♡.108.♡.201) - 2009/09/12 20:10:19

누구나 처음 하면 서툴죠!더구나 금방 한국에 갔으니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았죠!원래부터 일이 잘 안풀리고 속상하면 자기 나라가 많이 생각나겠죠!돈 벌러 갔으니 돈만 바라보구 모든걸 견뎌내면서 잘 버티기 바랍니다.남의 눈치만 보지 말구 자기 욕심부터 차리세요!지금은 배우면서 습관되는 시기라서 이 고비를 넘겨가면 괸찮을것 같습니다,모두다 님처럼 이렇게 버텨왔을겁니다.거울 바라보며 난 잘할수 있다구 자아격려 자주 해주세요!그럼 항상 든든하게,하루빨리 돈 많이 모으기를 바랍니다.힘내세요!난 잘할수 있다고 자주 외치세요!도움이 될겁니다~

angel2009 (♡.141.♡.183) - 2009/09/12 20:19:15

한국나가기전에는 다~어느정도 고생할거 각오하고 나간다지만 막상 나가서 일하다보면 생각했던것보다 더 힘들고.....더 외롭고.....지금 상황을 보아선 언젠가는 짜를것 같은데요, 거기서 억지로 짤릴때까지 붙어있으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님이 알아서 그만두고 다시 일자리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딱!하루 서빙해봐서 아는데요.....너무 힘들었어요, 힘들어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니까 손발이 팅~팅~붓고, 막~눈물이 나더라구요ㅜㅜ" 근데 님같은 경우는 돈벌러 나갔으면 힘들더라도 꾹~참고, 조금 덜 힘든 일자리 다시 찾아보는게 좋을듯하네요, 지금 일자리하고는 너무 안 맞는것 같네요......암튼, 힘 내시구요, 행복하세요~~~^^

빨랫줄 (♡.250.♡.80) - 2009/09/12 21:33:05

항상~~~메모하는 습관 키우세요...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말입니다.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리고,,문제가 생겼으면 울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우선입니다..이럴 떄 일수록 침착해지시구요,,

랑자999 (♡.152.♡.153) - 2009/09/12 22:43:24

ㅎㅎ 3일이면 한국생활 시작의스타트네요 ... 힘들고 지겨운 일과의 하루하루 좀 지루할건데요 ...아무튼 열심히 하느라면 하는 일도 습관적인 일로 될걸요 . 힘내구요 ...열심히 사는자만이 그만큼 성과가 오는거라 생각합니다 돈부자는 따로 잇는것 같아요 ㅎㅎ ...마음이 굳세고 세련속에서 이겨나가는자만이 진정한부자같아요 ...좋은 한국생활되구 힘내요

실크로드 (♡.183.♡.211) - 2009/09/13 01:42:28

힘내세요..
누구나 다 그렇게 시작하죠..
첨 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겟어요.
님 가게에 선배언니들도 첨에 다 그렇게 시작햇을껄요..
화이팅...

꾹꾹이 (♡.162.♡.226) - 2009/09/13 11:32:19

외국땅에서 돈버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들어가서일한지 3일이 지낫다고했으니 ......제일 견디기바쁜 고비네요......
힘내세요.....^^

에스플라워 (♡.136.♡.15) - 2009/09/13 13:02:31

님글을 보고 옛날 저의 모습을 떠오르게되네요,저두 금방 한국에갔을때,깁밥집에서 일했거든요,아무일도 못해보고하니까,모든일이 다 서툴고,실수하고 그랬어요,김밥도 다 터지게 싸고,메뉴상 가격을 외우지 못해서 계산도 잘못해서 같이일하는사람한테 혼나기두 하구,그때의 심정하구 님의 지금심정똑같았어요.하지만,실수도 하다보면,언젠가 그일이 익숙하게되여서 누구보다 더 잘하게되었어요,지금의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열심히 눈치살피면서 해보세요,첨이라 서툴어서 그렇지,나중에 다 잘하실거예요,힘내세요...

영화사랑 (♡.161.♡.88) - 2009/09/13 16:27:34

초보라면 누구나 그럴거에요,
힘내세요, 젊어서 고생은 금주고도 못산대요.
해뜰날 올거에요,

아무 (♡.86.♡.241) - 2009/09/13 18:49:42

한국을 택했으면 그기서 힘을 내야죠.
뭐든지 순리롭게 나가는 법이 없으니깐~~~
그렇다고 해서 불쌍히 여겨주는 사람도 없고.
이럴수록 절로 꾹 참고 힘을 내세요.
방황속에서 세월이 흐르고 방황속에서 인생을 망칩니다.

하이얀 (♡.15.♡.33) - 2009/09/14 07:29:33

외국오기전에는 많이 결심하느라 아무리 힘들어도 참을수 있다고 결심하고 다짐했지만 정작 와보니 많이 틀리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은 그래도 말이 통하잖아요 제가 있는곳은 말도 않통하고 첨엔 저도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저녁잠자리에 들때면 다리가 쑤시는듯 아팠고 그럴때마다 엄마생각에 눈물나고... 일주일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다 한달,두달 지나다보니까 많이 편해졌습니다. 대화도 이젠 할수 있고 하는 일도 손에 익으니까 쉽고... 뭐든지 견뎌내는게 제일 큰 고비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을 내가 왜 못해내겠냐는 심정으로 힘내세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큰 힘이 될겁니다. 난 왜 일을 잘 하지 못할가 이런 생각같은것은 버리시고 나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일에 대처하십시오.

샐러리맨 (♡.120.♡.57) - 2009/09/14 10:46:36

낯선 곳에 가니 적응도 잘 안될거고..머리에 생각도 많을거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이제 며칠밖에 안 됐는데 그만둘 생각을 너무 빨리 하신것 같네요.
힘내세요~!
세상 빡쎄게 돌아갑니다.
혼자 알아서 잘해야 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귀국하시길 바랄께요.

볼복스 (♡.214.♡.81) - 2009/09/14 16:48:18

한국갈때 가만한 고생할꺼라는거 각오를 하지 않고 간거사 아니겠죠

SF (♡.22.♡.189) - 2009/09/15 11:25:05

저두 외국간 경험이 있슴니다.힘들어두 좀만 차므면 익숙해 질검니다.뻔뻔하게 하세요.그런것두 배워야 함니다.

Negro (♡.248.♡.63) - 2009/09/15 23:48:34

만리장성을 하루 아침에 쌓았습니까 ??

녹색정원 (♡.64.♡.252) - 2009/09/16 09:25:16

짤릴때까지 해보세요,지금 돌아서면 도망치는것과 별다름이 없습니다...
힘들수록 버티세요,처음부터 바쁘다고 돌아서면 이후에 해내는 일이 없을겁니다...

liu1616 (♡.204.♡.159) - 2009/09/16 19:14:57

안ㄴ녕 저도 한국이구요 처음에는 다 그래요 ㅎㅎㅎ 마음 편하게 기분 나쁜 일 있어도 그 사람들과 다르게 자기 가치를 높여야죠 옆에 친구 있으면 수다나 떨고 단 어디가서나 그런 일은 꼭있을 겁니다 이겨 내야 하죠 화이팅 ㅎㅎ 대화 나누고 싶을땐 liu3816@hotmail.com

가을락엽 (♡.168.♡.9) - 2009/09/17 01:41:26

님의 서럽구 힘든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한국에 온지 1년이 돼갑니다. 처음에는 생산직에 종사하기는 첨이라 님처럼 뭘 했으면 좋을지 몰라서 헛돌아칠때가 많더라구요.. 근데 차츰차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뭘 해야 될지 알게 되고 환경에 익숙해지니까 자신도 편해지구 다른 파트너들도 편해지구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힘들더라도 내가 왜 여기 와서 이런 고생 사서 하지.. 중국에 있으면 이런 고생 안할건데.. 뭐 이러루한 많은 잡생각을 다 일단 접어두고 일부터 열심히 배우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서비스업이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되시면 자신한테 맞는 다른 업종으로 바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서비스업 아니고 생산직도 있잖아요 찾아보면 할 일이 맞을거에요 요즘 32세 아래는 그래도 일자리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정 (♡.207.♡.27) - 2009/09/17 13:18:15

저한국 온지 반년 이구,역시 홀 서빙 .저두 처음에 많이 힘들엇죠 .

저는 갈비집에서 2달 함흥냉면집에서 2달 그외에는 그냥 일땅 띠구 .휴 ~

한국 생활이 이래요 .시간잇어면 저한테 쪽지 보내주세요 .저두 여친구 적어요 .

제일 힘든 집은 고기집과 냉면집이에요 .고기집은 여름 좀 놔두구 그냥 바뻐요 .

냉면집은 여름 특별이 바쁘죠 .쉴시간두 그냥 교대루 한시간 참 힘들죠 .

그리구 요즘에 월급재가 많죠 .근데 말이 제 본인과 맏당한 일에 그건 그냥 이런

저런 가계 다녀봐야 하는것이에요 .갈비집엔 고기구이 하구 또 그냥 찜으로 나오는

집두 잇어요 .고기집마다 다르니깐 .저는 한식 ,일식집에 들어 갈려구 하더라두

눈,키 때문에 참 ......안경 끼구 키가 작다보니깐 ..............

님이 키가 160이상이구 한국말 좀 괜찮게 하면 일식 /한식에 들어가면 기본월급

140에다 팁을 받아요 .팁만 하면 목돈 나오구 혼자 집세 생활비 좀 부담할수 잇죠 .

한식과 일식집은 안 힘들어요 .횟집두 괜찮구 ....이런 가계 가구 싶은데 안돼네요 .

운이 터져면 꼭 좋은 가계 들어 갈수 잇죠 .

뿔난엄마 (♡.113.♡.131) - 2009/09/17 18:13:37

힘내세요.. 첨하는거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꺼예요...
친한언니 한분 있는데 그언니는 한족학교다녀서 글을 조금밖에 몰라서 아주 골탕먹었대요... 그래서 맬맬 저녁에 집에가면 힘들어도 메뉴 적어서 집에와서 외웠대요~~
그리고 써빙할때 그것도 순서있나봐요 어떤음식엔 어떤 밑반찬이 따라올라가고 ..
그거랑 같이 있는 분들과 잘물어보고 하면 좋아질꺼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할땐 딱 집중하구요... 테이블호마하고 사람잘 기억해두고 채소 올리면 도움될것같애요~~~
힘들시간이겠지만 다지나갈꺼예요... 힘내세요~~~
첨부터 달아다니는 사람 없으니까요~~~

뚱보 (♡.163.♡.100) - 2009/09/18 21:46:29

왜서 홀써빙 쪽으로 찾을려구 하지 회사직원으로 들어가기 힘들어두
용역에서 회사 장기근무 많구 요세 용역에서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하얀미소 (♡.41.♡.117) - 2009/09/19 17:11:09

님이 힘든 일을 선택했네요 갈비집일이 힘들어요...그냥 식당일 하고싶다면 메뉴가 간단한 쌈밥집이나 해장국집...으로 옮기세요 갈비집은 홀서빙 첨 하는 사람은 고기 짤라주고 할려면 힘들어요...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님이 이런데 힘들다고 글 올릴 시간이면...가게서 일을 좀 더 빨리 배울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암튼 힘든 고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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