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후의 당신은?

moonstar | 2010.11.03 09:50:28 댓글: 75 조회: 3639 추천: 34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935

 

요즘 들어 회식 장소가 부쩍 많아진 이유로 술군들도 많이 보게 된다

내가 본 술을 마신후의 인간들의 행위는 이러했던거 같다.

술을 마신후의 남성분들

1.    평소에 말이 없다가도 말빨이 쎄지는 사람.

2.    평소에는 조용하다가도 알콜만 들어가면 자기가 미워했던 사람한테 태클거는 사람.

3.    동성끼리 얼굴 맞대고 키스해대는 사람.

4.    미녀한테서 눈길을 떼지 않는 사람.

5.    폭탄을 한꺼번에 마시고 골아 떨어져서 코굴며 자는 사람.

 

술을 마신후의 여성분들

1.    내 남자 자랑에 걸착한 명품 자랑이 널어지는 사람.

2.    평소엔 말이 많다가도 술만 먹으면 조용해지는 사람.

3.    핸드폰을 들고 아무한테나 전화해서 지껄이는 사람.

4.    첨엔 계속 빼다가 마지막에 발동이 걸려서 술상을 끝내지 않으려는 사람.

5.    기분이 업되서 상황 파악이 안되어 판을 깨는 사람.

6.    술을 먹고 머가 좋은지 웃기만 하는 사람.

 

 

한사람의 술풍에서 인품이 보인다는데그래서 남친 찾을때 일부러 칭구들과 짜서 한사람을 골탕 먹인적도 있는데술 먹은 사람들을 보면서 난 어떤 사람인가 함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음.





추천 (34)
IP: ♡.142.♡.146
알랍뿅 (♡.231.♡.194) - 2010/11/03 09:54:11

술을 마신후의 남성분들

1. 평소에 말이 없다가도 말빨이 쎄지는 사람.

나는 여기 해당되는같은데...ㅠㅠ 근데 난 여자란 말임다.

karachi (♡.127.♡.84) - 2010/11/03 09:56:55

난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화장실에서 토함)
근데 좀 어질만하지 행동이상이 않오는 사람...

moonstar (♡.142.♡.146) - 2010/11/03 10:02:52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신가바요...^^

패션이스타 (♡.25.♡.220) - 2010/11/03 09:58:20

어쨰 6개중 하나두 당첨된게 없구나 ㅠㅠㅠ

moonstar (♡.142.♡.146) - 2010/11/03 10:00:52

축----
혹시 술을 좋아하지만 못해서 안하는사람에 속하세요?ㅋ

패션이스타 (♡.25.♡.220) - 2010/11/03 10:02:59

좋아두 아이하구 거기에다 못하기두 하구 하는 답답한 사람에 속함다 에효~

moonstar (♡.142.♡.146) - 2010/11/03 10:05:56

그럼 술냄새에 같이 취한 모습으로 버티면 되겟네요..술상에서..ㅋ

너에게1004 (♡.169.♡.18) - 2010/11/03 10:00:21

전 술 마시면 숨겨졌던 엉뚱함이 배로 튀여나와 소녀가 됨다.
근데 일년에 한번이나 볼가말가한 현상이지므.

karachi (♡.127.♡.84) - 2010/11/03 10:03:20

어떤 현상? 소녀? ...

너에게1004 (♡.169.♡.18) - 2010/11/03 10:10:30

다른 별에서 온 소녀쯤으로 상상하면 되실듯.ㅎㅎㅎ

moonstar (♡.142.♡.146) - 2010/11/03 10:03:50

어뚱함, 소녀 모습...
그때 옆에 있는 분은 참 행복할것 같네요.

간부여 (♡.217.♡.21) - 2010/11/03 10:03:44

난 육번.. ㅋㅋ


주변사람들두 기분 좋다구 함... 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3 10:04:41

이러한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라고 칭하던데, 즉 속이 안든 사람..ㅋㅋ
그냥 농담해밨어요~~

간부여 (♡.217.♡.21) - 2010/11/03 10:07:21

단순한거랑.. 속이 안든거랑... 분간을 못하는 사람이군요...

난 진담...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3 10:13:56

한사람을 단순하다고 표현할때 나이만큼 행동에 옮기지 못하기땜에 그렇게 판단이 가는거죠.가끔은 정신년령이 실제나이보다 어리다고도 얘기하고...단 표현 문제지...본은 속이 안든거랑 별 차이 없는걸요...^^ 나쁜 말은 아님니다. 사람마다 처하는 현실이 있고 살아가는 덫 자체가 틀릴뿐...

간부여 (♡.217.♡.21) - 2010/11/03 10:24:31

그러시군요.. 본인 눈에 그사람이 단순해 보일때는요.... 상대방은 당신하고 .. 꼭 자신을 표현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 당신이랑 .. 심각얘기나.. 심각하게 하지 않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을 하는 즉 카멜레온 이죠 ...

나이가 잇는 만큼... 세상사는게 쉽지 않기에 ... 겉모습 보이는대로의 사람은 없습니다.

그만큼 나이에 그만큼 자리에 잇는 이유는 꼭 있는 법입니다..

즉 어리버리 하게 보이는데 ... 사장자리에 있을때....다 그만한 이유가 잇습니다.

karachi (♡.127.♡.84) - 2010/11/03 10:07:06

술먹으면 우는 사람도 있느데..
동창중에 한 놈이 그런다는데 ...못 봤음... 유감입니다..ㅋ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3 10:14:43

ㅎㅎㅎ...
아..맞다..
그런 사람 본적이 한두번 아닙니다..ㅋ

A1B1C (♡.10.♡.194) - 2010/11/03 10:10:11

1. 평소에 말이 없다가도 말빨이 쎄지는 사람.

这是我

간부여 (♡.217.♡.21) - 2010/11/03 10:11:52

자신감 부족

술먹음 간이 부어서 .. 용기를 얻음... ㅋㅋㅋ 그런거 같슴다


웃자구 한소리에 죽자구 뎀비지 마삼~

A1B1C (♡.10.♡.194) - 2010/11/03 10:14:21

实际也不完全是,只是话多,不跟别人抬杠,而且喝酒会让心情愉悦,适当喝点不错的东西。

간부여 (♡.217.♡.21) - 2010/11/03 10:17:51

나두 그렇게 생각함다 ..^^* 나누 걍 준변사람이랑 같이 즐기짐

moonstar (♡.142.♡.146) - 2010/11/03 10:16:05

戒酒壮胆吗?
勇气可嘉。

수박 (♡.85.♡.244) - 2010/11/03 10:12:52

1. 평소에 말이 없다가 술마시면....( 좀 많아짐.......ㅎㅎㅎ)
2. 평소에는 조용하다가도 알콜만 들어가면.....( 자 2차로 가자고 함.........ㅎㅎㅎ)
3. 동성끼리 얼굴 맞대고 키스해대는 사람.....(이건 때려죽이도 못함.......ㅋㅋㅋ)
4. 미녀한테서 눈길을 떼지 않는 사람......( 술마시고 이쁜 애들보면 눈낄 한두번 더 감 ......ㅎㅎㅎ)
5. 폭탄을 한꺼번에 마시고 .....(아무리 많이 마셔도 집에까지 가서 침대올라 쿨쿨 ....ㅎㅎㅎ)
하나더 지갑 빼는 동작이 너무 빨라서 큰일임.......휴
어떤데는 단추많이 달린 주머니 옷 입고 가면은 술마시고 단추열기 속도문제로
계산 면할대 있음......ㅋㅋㅋ

패션이스타 (♡.25.♡.220) - 2010/11/03 10:15:55

마지막 그 구절 보구 웃엇슴다 하하하 담부턴 단추 더 많이 달린걸루 입구 댕기쇼 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3 10:20:10

喝酒后,审核自己。
也是个好方法。

samchoi (♡.42.♡.146) - 2010/11/03 10:28:10

술에 취할정도므 그냥 집에 돌아가 쓸어지지무...근데 술을 취할정도로 마시는 타입이 아니기에 취한적은 손가락으로 셀수 있음...ㅎㅎㅎ

moonstar (♡.142.♡.146) - 2010/11/03 10:33:29

난 술에 취했다. 필림 끊겼다. 이렇게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 많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술 마시더라도 많이 자제하게 되고...근데 술이란게 어디 제맘대로 되나요?

하늘기도 (♡.138.♡.2) - 2010/11/03 10:37:59

난 여자 6번.근데 단점이 다들 만만하게 본다는거 ..

moonstar (♡.142.♡.146) - 2010/11/03 10:46:35

맞아요..웃어주니까 자기네들 잘나서 그런줄 알자나요...가끔은 무서운 눈길로 무서운 맛도 좀 보여줘야 우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거에요..ㅋ

여백 (♡.129.♡.199) - 2010/11/03 10:50:31

여자 4번과 비슷한데 4번은 아님다. 술좌석에서 절때 빼지는 않거든여
먹다먹다 보면 찔이 올라와서 점점 더 먹슴다. 근데 이런 상황은 일년에 둬번정도면
봐줄만 하겠져?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3 10:53:46

술이란 자체가 그런가바요. 필이 오면 계속 먹게 되는...ㅋ
자기 자신이 봐줄만한 자리면 얼마든지 괜찮져...ㅋ

치밀한인생 (♡.238.♡.234) - 2010/11/03 10:57:50

如今,借酒消愁,愁更愁~

moonstar (♡.142.♡.146) - 2010/11/03 11:06:23

那是自古以来流传下来的好不好?
说明人可以变质,但酒精的质量不变。

만년거북 (♡.54.♡.71) - 2010/11/03 10:59:34

아무리 마셔두 정신이 올똘한거는???
몸이 휘청거릴뿐 평시와 다른점없음...

석도삼국 (♡.136.♡.28) - 2010/11/03 11:02:50

만년거북님은 도을 딱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만년거북 (♡.54.♡.71) - 2010/11/03 11:17:15

ㅎㅎㅎ
어려서부터 도교에 흥취많슴다...
무당산에 도장이 关门弟子받는다므
지금이라두 당장 뛰여가겠습니다.

moonstar (♡.142.♡.146) - 2010/11/03 11:08:20

那你就来一个酒不醉人,人自醉。。。
潇洒潇洒~

GOLF (♡.40.♡.168) - 2010/11/03 12:04:37

7번 술 마이면 졸려서 자야 합니다

바람의딸 (♡.113.♡.187) - 2010/11/03 12:10:36

요즘은 술만 먹어면 머리가 빠개지는듯 아파유~~

하얀하얀꽃 (♡.113.♡.88) - 2010/11/03 12:15:01

어~여기 술판이 벌어졌네~ㅎㅎ

맥주 한컵이라도 들어가면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해도 금방 풀어지고

기분이 좋아 재밌는 말도 가끔씩 튀여나옴.

기분 좋을때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이면 암만 마셔도 티가 안나서

친구들 사이에선 술이 쎄다고 챙피할 정도로 소문이 있었음.

단,친한 동성친구들끼리 모여 앉을때만 거절하지 않고 마일만큼 마이는것이지

이성이 있는 앞에서는 끝까지 내숭을 떨며 사양하는 타입.

ㅎㅎㅎ 적고 보니 노처녀 시절, 술 친구들이 많이 생각나네여~

moonstar (♡.142.♡.146) - 2010/11/03 17:40:23

님 댓글 보면서 참 여자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
자신의 가치를 잘 파악한 여자여...

이루나 (♡.215.♡.162) - 2010/11/03 13:10:55

물론 술을 마셔서 주정이 없다면 좋지만, 웬만한 술 주정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왜 마시냐, 누구랑 마시냐가 중요합니다.
친구랑 술 마시면서 옛날 힘들때, 행복할때 얘기하면 눈물 흘리수도 있고.
오래만에 만나면 길게 얘기 할 수도 있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자세가 흐트러지면 않되겠죠.
일괄적으로 기준을 정하기보다는, 융통성 있고, 사람냄새 풍기는 사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되면 좋겟죠.

제비꽃 (♡.142.♡.146) - 2010/11/03 17:44:53

很喜欢楼上的说法,
为什么喝酒? 和谁喝?怎么喝?结果怎样?
这才是最最关键哪~

saku (♡.91.♡.102) - 2010/11/03 13:50:15

난 6번..술먹으면 잘 웃고 밉던 사람두 고바보이구.난 여자.

낙서 (♡.119.♡.132) - 2010/11/03 13:54:14

술의 주량을 딱히 재어 본 적은 없다만, 술 마시면 기분이 떠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참 유감인데요~ 위의 경우와 들어맞는 제 주사타입은 없네요.. ㅋ

moonstar (♡.39.♡.24) - 2010/11/04 08:21:10

유감은 아니고 오히려 기뻐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술군과의 차이가 큰 이유로...^^

꽃순 (♡.226.♡.238) - 2010/11/03 14:40:54

메달 드림다 ~~~

나느 주량이 소주한잔반인데 먹기마 하무 눈이 내려오는게 잠이 옴다

yingxiong (♡.255.♡.98) - 2010/11/03 15:06:27

난 담이 크집니다
이전에 녀친구와 련해할때도 맑은 정신 가지곤
어찔 엄두도 못내는 성격이지만
녀친구와의 그날 만남에서는 똥담이 커져 손도 만지고 해서
둘 사이 련애 진척이 빨라진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물쭈물하다가 지금까지도 그저 사귀고 있는 관계였겠는데 ...

yiduoduo (♡.33.♡.86) - 2010/11/03 16:24:19

술만 먹으면 조용해지는 사람

제비꽃 (♡.142.♡.146) - 2010/11/03 17:47:23

难道是喝酒之后,更加理性了?
看世界更清晰了吗?呵呵

yiduoduo (♡.33.♡.86) - 2010/11/06 14:52:08

술만 먹으면 좋던 기분도 사르르 가라안고 ,추억속으로 날아갑니다 .자기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술마시면 혼자서 산보하기 싶습니다.
한번 술마시고 술쥐정 해봤으면 합니다

잘되는실천 (♡.33.♡.158) - 2010/11/04 08:19:18

나는 내 좀 기별이 올까말까 할때되면 다른 사람들은 몽땅 파샤되지않으면 판이 란잡판이 되서,,,방법없이 혼자 쭉 빠져서 다른데 가서 혼자서 술 좀 더 마이구 집에 들어감,,,
이상하게 내보다 술 쎈 사람이 없어 가지구 사는게 피곤하지믄,,,한번 좀 취하게 먹어봣으면 좋겟는데 ,,,,,ㅎㅎ

moonstar (♡.39.♡.24) - 2010/11/04 08:25:09

모이자에서 한번 공고를 내보세요.술벗 될 칭구가 있는지?
혹시 알아요. 한평생 그분이 아니면 안될 酒神을 만날지?

화와수 (♡.232.♡.89) - 2010/11/04 10:57:51

나는 위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 2차, 3차를 고집하면서 돈을 펑펑 써대는 사람에 서빙하는 사람들이 불쌍해 보여 팁을 펑펑 써대는 사람임

moonstar (♡.142.♡.146) - 2010/11/05 11:39:19

난, 술에 확 취하면
취한 내자신이 불쌍해 보이는데...ㅋ

명양익해 (♡.193.♡.200) - 2010/11/04 12:01:48

이상하게 내보다 술 쎈 사람이 없어 가지구 사는게 피곤하지믄,,,한번 좀 취하게 먹어봣으면 좋겟는데 ,,,,,ㅎㅎ --- 웃김

moonstar (♡.142.♡.146) - 2010/11/05 11:42:44

요기 리플 중에 아이디가 잘되는 실천이라구요...
그 분이랑 한번 인생을 논해가면서 술 자리를 가져 보는게 어떠세요?
두분 잘 맞으실것 같은데..ㅋ

언제어디서 (♡.30.♡.79) - 2010/11/04 12:19:22

술먹을때나 술안먹을때나 변함없슴.. 기분은 알딸딸하지만.
술살이끝나기만하면 지베와서 콜콜하지므..

반쪽이 (♡.87.♡.137) - 2010/11/04 14:34:47

저는 술마이기전에는 술상분위기 리더하는데 술만 마이면 조용해집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인차 잠들고요....
저는 어떤 유형인지 ㅎㅎㅎ 저는 남자입니다...

moonstar (♡.142.♡.146) - 2010/11/05 13:15:23

저는 반대로 술을 마셔야 분위기 업시킬수 있는데...ㅋ

애기맘 (♡.47.♡.162) - 2010/11/05 11:26:38

酒后吐真言 ...평상시에 못말했던 말들은 하는 편인거 같애요..그리고 자구요..별로 잘 마시지도 못하지만은요..ㅎㅎ

애기맘 (♡.47.♡.162) - 2010/11/05 11:31:09

친한 친구끼리 마이면 취할줄 몰랐었는데 ...남자들 하구 마실땐 못마신다고 아예 많이 마시지도 않았구요...이젠 술 같이 마일 친구도 별로 없게 되였네요..

김장남 (♡.215.♡.244) - 2010/11/05 11:36:50

나는 술마시면 취할때까지 마시는 사람 입니다 ...
끝장 안보고는 집가기 싫어하는 편이라 ...
아지만 술마셔도 정상 안마실때와 비슷함 ...

지나GH (♡.248.♡.145) - 2010/11/05 13:11:09

술 꽤 마셔도 마시지 않은듯...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moonstar (♡.142.♡.146) - 2010/11/05 13:13:43

윗분이 그런분 같해요~~ㅋㅋ

부지기수 (♡.42.♡.146) - 2010/11/05 15:26:06

남들이 입가심 시작할때 초하기 시작하는 사람...휴... 술은 좋은데.. 주량이 안되네요..

여우와곰 (♡.136.♡.64) - 2010/11/05 18:12:32

나는 2번하고 6번 ㅎㅎ 어저느 언제 마셧든지 가물가물 ㅎㅎ

아기엄마야 (♡.237.♡.154) - 2010/11/07 14:45:33

우리남편은 술마시고 집에오자마자 침대에 뻣어서 코굴면서 누워자는데 6개월됀 아들이 코구는 소리에 깨어나서 한동안 쳐다보다가 잠을자요...ㅎㅎ

moonstar (♡.142.♡.146) - 2010/11/08 10:11:37

술 취하면 사랑하는 사람부터 찾는 법이라던데..ㅋㅋ
아들을 몹시나 사랑하시는거 같해요~~^^

좋은우리 (♡.38.♡.18) - 2010/11/08 08:41:59

전 5번이네요. 폭탄주는 안마시는데 술만마시면 잠들어버려서 미치겠습니다.ㅎㅎㅎ

너그럽단다 (♡.162.♡.195) - 2010/11/08 09:20:42

전 술을 길게 마시길 좋아해서 탈이에요.그타해서 첨엔 빼는것도 아니고..
이글 클릭한 사람들은 거의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할수잇겟죠 ㅋㅋ

moonstar (♡.142.♡.146) - 2010/11/08 10:12:18

네...그런가바요...
누구 말에 의하면 여기서도 술판이 벌어진거죠...ㅋ

어린왕자 (♡.220.♡.176) - 2010/11/08 10:39:37

알콜이 들어가면 꼭 2차 노래방 가자하는 사람....,,,

하나로서 (♡.43.♡.4) - 2010/11/09 16:32:01

술상 긴거 좋아안함...술먹고 자야지 ...집에 친구들 와도 천천히 마시다 가라 하고는 들어와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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