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아지는 방법 제1과

잰틀해 | 2012.02.01 18:14:01 댓글: 41 조회: 3356 추천: 32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70877
저보고 글을 올리라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경험중에서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될거 같은걸로
또 한번 올립니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어떻게 많이 벌어야 하겠는가를 많이 생각하는데 자기가 지금 벌고 있는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하는것이 더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문제라는 도리를 모른다.

제목:돈이 많아 질려면 먼저 돈쓰는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

왜서 돈을 쓰는방법이 더 우선이고 더 중요한가.
만약 당신이 복권이 500만 걸렸다하자.그럼  당신이 일생동안 쭉~ 잘 살거 같아요? 3년에서 5년 지나면 거지 되는게,즉 복권 걸리기 전보다 더 비참하게 사는게 정상입니다.더 많이 걸리면 시간적으로 더 유지될수는 있으나 더 비참하게 살아야 하는 결과는 고칠수 없습니다.필경 우리는 하루살이가 아니고 30대는 50년을 더 살아야 하니깐.(사회 발전할수록 수명이 길어져서)돈 쓸줄을 모르면 아무리 벌어도 남는것도 없고 성공할수도 없습니다.월급이 높은 사람들이 더 돈 없단 소리 하는거 많이 보았을것입니다. 

제1과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가.
1.자기가 버는 돈에서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누구나 도리는 다 알죠)
저같은 경우에 지출이 수입의 5%이하 입니다.회사 운영 토탈 비용에 한달 소비돈 X원 포함해서.하지만 앞으로 2년내로 제가 지출을 0%로 만들수 있습니다.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잘 이해 안되시죠.0%로 만든 다는 의미는 번돈은 그대로 남아있고 재산도 그대로 남아있고 나는 은행에서 해마다 나한테 가져다 받치는 돈을 쓰면서 산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사람은 0%의 지출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설명으로 이렇게 가능하다는걸 알려 드립니다.

2.지출은 투자성 지출과 소비성 지출 이렇게 두가지로 나눈다.
1).투자성 지출의 의미:현실적으로 이득이 되거나 혹은 미래에 이득이 될 확율이 있는 일을 위하여 소모하는 지출.
예:주식투자,복권구매,고객이나 잠재적인 고객하고 식사 혹은 함께 쓰는돈,손님 만나는데 자기 이미지를 위해 사는 가방,양복 등등.

2).소모성 지출의 의미:향후 이득이 되여 자신한테 절대 돌아올수 없는 일에 쓰는돈.투자성 지출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

3.지출중에서 소비성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투자성 지출은 일정한 수준에서 더 줄이지 말고 유지해야 한다.돈을 더 많이 벌면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극단적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다시 설명드리지만 소비성 지출은 완전 쓰지 말란 말이 아니고 적당하게 하고 과분하게 하지 말고 줄일수 있으면 줄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서 소비성 지출을 줄여야 하는가 소비성 지출은 한번 쓰면 그만큼 없어지고 그게 다시 돌아올 확율은
없다.하지만 투자성 지출은 돈을 쓴만큼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지만 더 크게 돌아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소비성 지출에 돈을 많이 소모하고 투자성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이유는 자신의
허영심을 공제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재부축적과 허영심은 상극입니다.둘중에서 필히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허영심을 완전 버리라는 의미가 아니구요.어느것을 중심으로 살아 갈것인가 둘중에서 중심을 하나
선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인간으로서 허영심을 버릴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줄일수는 있습니다.

*허영심이란: 주제 넘는 허영심은  킬러입니다. 칼을 들고 당신의 생활의 여유를 자꾸 베어갑니다.

나중에 더 베여갈 여유가 없으면 당신의 미래를 한쪼각씩 베어갑니다. 형편이 않되면서 남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의 面子때문에 비싼옷 사입어야, 명품을 걸쳐야, 주제에 맞지 않는 비싼차를 대출해서 사야,집값이 올라갈 기미없는데 결혼한다는 이유만으로 돈을 빌려서라도 할부금 물고 집을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당신들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끝없는 고생길이 눈을 부라리면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사실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 필요 없어요.당신이 신발이나 양말을 다른 색갈을 신고 나가도 당신을 웃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자기 먹고 사는게 바쁘니깐 남한테 신경쓸새 없으니깐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거리에 나서면 사람들이 다 자기를 보는가 하고 착각합니다. 


간단 이야기: 조카가 옛날에 취직 왔는데 얘는 엄마아빠 한국가 벌어서 달마다 돈보내니깐 명브랜드 옷이
아니면 안입어요.그래서 하루는 내가 100원짜리 운동복 입고 얘를 데리고 나가는데 얘가 나한테 말하기를
"삼촌 이 옷이 얼마입니까?" 내가 왈" 백원짜리다" 조카 왈 "야~ 삼촌 사장이라는게 이렇게 싼거 입고 다님다? 내 이것도 400원 넘는건데" 그래서 내가 왈" 옷의 가격의 너의 가치를 결정하나? 내가 십원짜리 옷을 입고 다녀도 나를 아는 사람이 나를 보면 X사장하고 부를것이고,너가 천원짜리 옷을 입고 다녀도 너를 아는 사람은 너보고 일자리는 구했니 하고 물을것인데. 그리고 남은 사람은 다 내가 모르는 사람들 인데 그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하나" 조카왈"그렇긴 그렇슴다예"하면서 뒤통수 긁적긁적.   

결론:그래서 먼저 버는것이 적다고 불만을 가지지 마시고 버는 월급에서 어떻게 써야 한다는걸 머리에
두셔야 합니다.만약 당신의 여건이 허락이 되지 않아서 정말 저축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이 도리는 항상
머리속에 새겨 두고 다녀야 합니다. 언젠가 당신이 노력해서 여유가 생길때는 이대로 집행을 해야 하니깐요.

즐거운 저녘 되시고..학비는 추천수로 받겠습니다.

추천 (32)
IP: ♡.231.♡.244
혁신과도전 (♡.177.♡.242) - 2012/02/01 18:19:35

넘 길어서 패스하나

중점은 돈은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로 알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미스dior (♡.234.♡.96) - 2012/02/01 18:31:04

내용은 완전 좋구,공감이 갑니다.
,단 플러스 경제 경영 지식과 실천이 더
된다면 아주 완미 할것 같습니다.

20ml (♡.41.♡.102) - 2012/02/01 18:37:30

오우~ 좋은 글! 퇴근 전에 추천 한방 드려요!
소모성 지출을 줄이려고 고민 중인데 어렵네요.

zcn (♡.136.♡.175) - 2012/02/01 18:54:11

현실적으로 조선족분들이 맣이알아야할글같ㅇ씁니다
추천 빵빵하구갑니다

사잎클러버 (♡.150.♡.98) - 2012/02/01 19:46:45

돈 쓰는 방법 정말 중요하죠..계획을 못잡내요 ..ㅎㅎ

안나제이 (♡.245.♡.186) - 2012/02/01 20:59:14

짝짝짝!! 요런글 진짜 읽기 좋아하는데
꼭 견지해서 올려주쇼

미내 어떤 부분은 너무너무 공감이 되서말입니다 ㅋㅋ

파란곡절 (♡.65.♡.200) - 2012/02/01 21:18: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땡감 (♡.3.♡.179) - 2012/02/01 21:59:51

새해에는 이런 글들이마니 올라와서 대뇌폭풍을 좀 일어키세염 ㅎㅎ
이런글들이 세공의 주된 글이 되였으면 좋겠네염
ㅎㅎ

스타일리쉬 (♡.33.♡.81) - 2012/02/01 22:13:08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추천 필수~

미스타킴님 (♡.38.♡.235) - 2012/02/01 22:30:54

좋은글 입니다 ..추천 ~

나이스칵 (♡.246.♡.254) - 2012/02/01 23:26:32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네요. 잰틀해님 멋집니다. ^^

저도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글올리다가 말았는데요 많이 방대해서.

위에 월급을 받아도 더이상 나가는 돈이 없다는거 제가 전에 표현한 돈으로 부터의 해방이네요. 선순환 방식 써도 돈이 더 많이 쌓이는 시간과 경제적 자유로움 그부분이거든요. ^^

조카와 이야기 나누셨던 부분도 상당히 공감하는부분이구요.

우리 미스타킴님도 멋지신분인데 위에글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항상 비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부정적인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옆에있으면 앉혀 놓고라도 가르치겠는데

저렇게 이미 몇십년 사신분들은 답이 없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

데이지Y (♡.246.♡.138) - 2012/02/02 08:48:25

재테크에 관해서 정보 수집중이였는데,
그 어떤 상품에 대한 포장적인 설명보다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 ,,
공감하고 잘 배우고 갑니다.

후속편 기대합니다.

picpic (♡.231.♡.244) - 2012/02/02 09:39:21

사람과 사람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값진 생각을 공유하게 하여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helencui (♡.227.♡.26) - 2012/02/02 09:47:52

좋은 글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항상 사람들은 얘기하죠 돈은 어떻게 버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쓰는게 중요하다구요
마지막 조카와의 내용을 예를 들었는데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후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향익진달래 (♡.247.♡.158) - 2012/02/02 10:09:54

학비 따블로 드리고 싶은데 한번 밖에 추천이 안되네요 ~ ㅎㅎㅎ

제2과 기대하겟습니다 ~

잰틀해 (♡.231.♡.244) - 2012/02/02 11:25:07

VKWJS님이 우에 올린글 제목:돈이란? 하는 글을 보고 돈이라는것이 무엇인가,돈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가.사회에 들어서서 부터 어떤 순서로 생각을 하고 일해야 상대적으로 월급을 많이 받을수 있는가 하는 주제로 제2과를 주말쯤에 시간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사는 의미 (♡.39.♡.1) - 2012/02/02 11:42:30

참 좋은 글입니다. 제2과 기대 됩니다.잘 읽고 갑니다.

자유공주 (♡.29.♡.170) - 2012/02/02 14:48:34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올해는 저두 저축좀 하려구 맘먹었거든요

student (♡.74.♡.62) - 2012/02/02 14:56:05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존재의가치 (♡.144.♡.135) - 2012/02/02 15:26:43

이런글 종종 많이 올리세요,,,
님 얘기가 맞아요,얼마 벌던 합리하게 쓰지 못하면 그거다 종이로 되고 말죠..

루시앤 (♡.40.♡.211) - 2012/02/02 15:29:57

학비내고 2탄기대합니다~

다옹이 (♡.136.♡.71) - 2012/02/02 23:21:57

내 결점 알앗네요 항상 돈버는것보다 쓰는게 중요하다는건 알았는데 지출이 수입의 얼마로 목적이 없이 썻네요

행운의복 (♡.121.♡.202) - 2012/02/03 08:41:07

좋은 글입니다. 다만 저축과 소비에 대해 더 상세적으로 적어주었으면 하네요~~
절약도 같이요!! 남자보다 요즘 세상에는 여자특히 주부들이 돈을 더 잘 쓴답니다. ㅎㅎㅎ

justJ (♡.171.♡.199) - 2012/02/03 13:29:00

좋은 과외입니다~~~
빵빵 추천~

호동 (♡.127.♡.49) - 2012/02/03 18:11:37

완전 공감 입니다 추천 빵 빵~!

열심히정확 (♡.119.♡.161) - 2012/02/06 11:58:14

여자로서도 공감하는글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 2탄기대합니다 추천입니다

커피향255 (♡.80.♡.21) - 2012/02/06 16:46:50

http://www.mv1004.com 놀러오세요~~

53층여자 (♡.73.♡.67) - 2012/02/06 17:48:40

오랜만에 진심으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잰틀해 (♡.65.♡.14) - 2012/02/06 20:06:09

2탄이 이미 나왔어요.제4과 까지 나왔어요.2,3,4과 보시고 맘에 들면 추천해주시고요.추천으로 학비 받습니다.

알랍뿅 (♡.141.♡.252) - 2012/02/07 18:27:20

이제사 이렇게 좋은 글 발견하고 학비바치고 갑니다 ^^ 새해에도 대박 나세요~

뚱썽짜이치 (♡.225.♡.13) - 2012/02/07 19:14:36

좋은글 잘읽엇습니다 ....

해우비 (♡.136.♡.99) - 2012/02/07 19:27:41

요즘 병원에 자주 드나 들다 보니 ...

벌어서 모이기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은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모으면 좋은건 아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쓸수 있을때 쓰는것두 좋더라구요...

기길길 (♡.26.♡.246) - 2012/02/07 20:38:09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Love수면중 (♡.158.♡.100) - 2012/02/08 10:54:20

아주 오랜만에 세공방에 감칠맛 나는 요리가 올랐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당...
고마워요~^

행목문신 (♡.242.♡.86) - 2012/02/08 11:50:58

잘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

행목문신 (♡.242.♡.86) - 2012/02/08 11:50:59

잘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

GangJin (♡.245.♡.142) - 2012/02/08 20:05:05

SBS 지식나눔 콘서트 - 아이러브 인

진주알 (♡.217.♡.71) - 2012/02/09 13:34:18

살아온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하는 좋은 글이였습니다..잘 보고갑니다..나중에 투자하면서 좋은 경험담같은것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choding (♡.142.♡.90) - 2012/02/10 21:19:54

잰틀해,님

또 벱네요ㅋㅋㅋ 역시 이런 강의는 돈주고도 못듣슴니다,,,기회가 되신다면 대화

한번쯤 나누고 싶습니다,님과 같은 인생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
다,,,

일마레 (♡.123.♡.246) - 2012/02/11 23:33:53

오늘 이거 밤샘하면서 공부해야 겠네요 ... 추천입니다

야옹이1988 (♡.201.♡.122) - 2012/02/13 16:22:13

잘 배우고 갑니다 !
능력도 않되면서 명품을 고집하여왔던 자신이 초라하게만 보이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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