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주었는데 불안합니다.

연금술사 | 2012.05.04 18:45:26 댓글: 72 조회: 4585 추천: 29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72048

엊저녘에 지방에 급하게 내려갔다가.
오늘 오후에 뻐스타고 다시 올라오는데.
글쎄 저가 뻐스를 내리면서 핑크색 지갑을 하나 주었습니다.

열어보지도 않고 픽 거리면서 ~ 내가 들었던 쑈핑뺵에 훌 집어 넣고 .
따요 따바이더 택시 타고 집에 왔죠.

근데 이상하게 오는내내 잡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젠 착하게 살겠다고 생각해놓고 이게 웬짓이람?
에익.그까짓꺼? 지갑에 들어봤자 현찰이 얼마겠냐?
아니다...지갑을 잃어버린 애가 엄청 힘든상황이나 위기에
처하는건 아니야???

에~ 내랑 먼상관이야?
예전엔 엄청 큰 사고를 저지르고도 끔쩍도 안하던 내가 아니더냐?
왜 이렇게 소심해 졌다던?크크큭... 별것도 아니야~ 신경쓸거 없어.

근데 집들어와서 불과 5분만에 엄청 후회가 되네요.
내가 왜 이런 피곤한짓을 했을까? 그냥 보구도 줏지도 말았던거?
아님 그냥 그자리에서 뻐스기사한테 훌렁~ 맞겨버릴껄 그랬어.
암튼 왜 했든 지간에  돌려주자~

열어 보니깐 안에 현찰이 백만정도 들어 있고 몽땅 카드였습니다.
주민등록도 보니깐 이십대 이쁘장한 여자애 였네요.

지갑안에 적혀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니깐 본인맞다네요.
장소까지 약속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어쩐지 남자애가 별로 접근하자는것처럼 그런 엉큼한 속셈으로
오해 받을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급하게 옆집 한고향 아줌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청을 들었죠.
얼마뒤에 아줌마가 전화와서 여자애를 만나서 지갑을 돌려줬다고 하네요.

그제야 한숨이 후욱~하고 길게 나오네요.

근데 지금 많이 불안합니다... 내 자신땜에.....???
스스로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고. 두련운것도 모르고 해서.
가끔씩 진짜 가끔씩 왜서 악마로 헤까닥 돌아 버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치 그어떤 또다른 사악한 영혼이  나를 지배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내가 나는 분명 엄청 싫은데 말입니다.

마음에 오염된 부분을 깨끗이 씻어 내버릴수 있는 청결제 같은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도 드네요.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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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랑me (♡.136.♡.148) - 2012/05/04 18:58:45

그아줌 백프로 사례금 받았다에 한표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01:06

두알님및 보리랑님~ㅋㅋㅋ 그러찮아두 아줌마 혼자 주동적으로 그럽데다...
여자애가 글쎄 통크게 사례금 십만원 꺼내 주더람다.
그런거 사실은 우리 조카애가 주은건데 사례금 받지 말라고 당부했다고는 안받았다 합데다.
울고향사람들이 나빼고는 그렇게 약아 빠진 사람없슴다...하하하하

암튼 저는 세공에서 자주 글쓰면서 혼자서 스스로 많이 반성해야될 인간 같슴다.
아직은 사람이 좀 아닌거 같네요. 불과 몇분뒤에 후회는 했지만.
단 1초라도 왜서 사심이 생겼냐?? 스스로 달통이 안되네요.

hua66jin (♡.131.♡.18) - 2012/05/04 19:18:26

남의 백만원을 그저 꼴깍하려했다면 많이 반성하세요 흥

저도 글 한편 써놓고 반성만 하다가 더위먹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임다
에고 남의 남자 챈챈히 본적이 있는가
남의 돈 일전이래도 공 가진적이 있는가 ...
같이 반성하는 동지적 각도에서 추천!!!!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25:00

예... 앞으론 이런일 없을꺼 예요.ㅋㅋ

근데 글써놓고 반성했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hua66jin (♡.131.♡.18) - 2012/05/04 19:30:32

헤헤헤
그런 일이 있었어요
암튼 술사님은 글은 언제나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34:56

저 요즘에 ~ 태클 많이 달아서 누구한테 가서 소란 피웠던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그래서 혹시 또 내가 가서 소란 피워서 지금 비쓸어서 말하고 있나? 착각할뻔 했슴다.

ㅋㅋㅋㅋ 기실 저는 악의 없슴다.

부자되자e (♡.211.♡.236) - 2012/05/04 19:23:29

잘 햇어요~
마음이 편 할겁니다.
남의 물건이나 공짜를 절대로 욕심내지 말길...
추천!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24:24

욕심은 절떄 안남다...

그냥 주었으니깐...

ㅋㅋㅋ 알잼까?

향익진달래 (♡.224.♡.149) - 2012/05/04 19:35:40

잘했어요 ~ 그만하면 너무 착해요 착해 ~

근데 그떄 그 지갑을 주을떄부터 좋은 생각으로 이건 꼭 주인 돌려 줄꺼라고 생각했더면 ~ 아마도 당당하게 그 이쁜 여자애 지갑 주인이랑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답례로 같이 식사도 하고 ~ 좋은 인연이 될수도 있었을턴데 ~ ㅎㅎㅎ

그래서 항상 좋은 생각가지믄 좋은 일들이 따른답니다 ~ ㅎㅎㅎ 담번에는 착한생각만 하세요 ~ ㅎㅎ

hua66jin (♡.131.♡.18) - 2012/05/04 19:41:22

향익진달래님 방가방가 !!!
어제 술한잔 한김에 댓글달다가 손님접대에 어리벙벙 해서
진달래님이 오신걸 못보고 물한잔도 못 권했더군요
미안함다 대신 이후에 오시면 커피 두잔 드릴게 예 호호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43:05

아... 그즉시로 돌려줘야지요... 근데 커피먹고.밥먹고 그러지는 않겠슴다.큭큭..

남자가 얼매나 엉큼해 보임까? 큭큭 여자 암만 이뻐도 그럴땐 그냥 무뚝뚝하게 돌아서야지요.

hua66jin (♡.131.♡.18) - 2012/05/04 19:38:55

이궁 술사님 맴도 약하셔라 술사님이 제방에 와서 소란피운적 없음을
당기는 없으니깐 말고 요 우리집 중국지도앞에서
오른손 들고 호호 할게요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43:59

오늘 같아선 다시는 악플달 생각없슴다.

근데 이러다가도 며칠 지나면 또 발작할지도 모름다.ㅋㅋㅋ

하연23 (♡.15.♡.250) - 2012/05/04 19:45:17

저의 방에 와선 살짝 피울까햇슴다...ㅋㅋ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46:59

저가 언제 그랬슴까???

그런적 절떄로 없습니다.ㅋㅋㅋ

하연23 (♡.15.♡.250) - 2012/05/04 19:48:49

글쎄~~지갑이랑 막 돌려주는거봐선 뢰봉 좀 닮은사람같구...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50:53

자기 중심으로 사람판단 했다간 큰일 나겟습니다.

나랑 좋은말만 하고 좋게 대한다 해서 그사람 꼭 좋다는 보장 없듯이.

나랑 나쁜소리만 하고 나쁜네 한다해서 그사람 꼭 나쁘다는 보장도 없지요.

Ohuaer (♡.234.♡.3) - 2012/05/04 19:39:35

착하고 똑똑하고 이쁘다니까 ㅋㅋ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44:45

내 이쁜거 알면 됬소..하하하

암튼 저녘에 자기전에 술한잔 마시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겠소.

가시꽃2 (♡.67.♡.127) - 2012/05/04 19:50:30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사람이 사심이 없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결론적으론 원주인한테 돌아갔잖아요~! 잘한겁니다~!
저도 아주 가끔은.. 내가 했던 엉뚱한 생각때문에 괴롭답니다..ㅎㅎ
나보다 몇배 돈 잘벌고 잘사는 언니한테 내 돈이 아까워서 사기힘든 물건을..
언니~! 나 그거 사주라~! 이러고 싶어요~ ㅎㅎ
물론 내가 말만 꺼내면 백프로 사줄 언니구요..
그런데 벌 받을까바 말을 못꺼내겠고.. 그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이 너무 밉고 용서안되고 그럽니다..ㅎ
물론 지금은 그런 끔찍한 생각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구요~
돈이 없는것두 아니고..있으면서 사도되고 안사도되는물건..내 돈은 아깝고 언니돈은? ㅎㅎ
저도 마음에 오염된 부분을 깨끗이 씻어내고 싶답니다..그리하고 있구요..
아마 이젠 거의다 씻어낸듯.. ㅎㅎ

하연23 (♡.15.♡.250) - 2012/05/04 19:54:05

꽃님....곤방와...ㅋㅋ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19:56:46

저두 엄청 엄청 개변된것이 이렇답니다.ㅋㅋㅋ

예전에는 인간도 아니였지요.ㅋㅋ

저두 뭐 이제 조금만 더 개변되면 ... 괜찮을꺼 같습니다.

가시꽃2 (♡.67.♡.127) - 2012/05/04 19:58:25

하연님 좋은 저녁입니다~!
저는 너무 솔찍해서 탈인것 같아요~ 그죠? ^^

하연23 (♡.15.♡.250) - 2012/05/04 20:01:37

솔직하면 좋은거짐....
나뚜 대뇌가공소 거치기싫어서
그냥 잇는대로 두두두두....ㅋㅋ

미스dior (♡.226.♡.29) - 2012/05/04 20:03:37

우야.마음이 샘치물처럼 맑은 젊은이였군여.
오각별 달아드리기^^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0:07:46

딴거는 됬구.그여자애 최소한 조선족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에 민감한 시기에 말입니다.ㅋㅋㅋ

쟁개비열정 (♡.136.♡.136) - 2012/05/04 20:04:46

연금이동무 그동안 개그공부 열심히 했구려.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0:08:07

이럴떄 이건 모두 쩐썰이라고 우기면 디게 구차해 보이지예?ㅋㅋㅋ

꽃피는봄e (♡.136.♡.90) - 2012/05/04 20:29:05

보세요...
이래도 저번날
제가 한말이 입발린말인가요...ㅎㅎ

악마는 무슨...
남자답기만 하구만요...
잠간은 흔들렸다해도 정의가 이겼잖아요...ㅎ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0:37:49

저는 다 까먹었슴다...님말하니깐 기억 나네요...ㅋㅋㅋ

꽃피는봄e (♡.136.♡.90) - 2012/05/04 20:42:54

기억나세요...?
님의 그말에 솔직히
저 쬬매 섭섭했거든요...
다른사람의 진심을 무시하는것같아서요....ㅎ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0:44:22

의심두 병이라구 하잼까. . . ㅋㅋ 너그럽게 생각하쇼..

저는 아직 어리잼까....

땡감 (♡.3.♡.211) - 2012/05/04 20:56:45

이번에 전술 잘못썻군요...
의심받으면 어쩔가 하는 고려심땜에 이쁜처자 안방에
앉힐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ㅎㅎ

근데 술사님 그 여자분 전번 따로 적어두고 지금 보면서
흐물흐물 웃으시는거 아닌지...

위에 언니들 저녁 안녕하세욤?
내 눈치보여서 인사도 막 못하겠네... 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1:00:01

사실은 저 있잼까? 한때까래 수영을 영 열심히 배웟슴다.

근데 ~ 물에 빠진 이쁜여자 아직 보지 못해서 영 안달아 남다.

갠히 배웠다 싶슴다.

땡감 (♡.3.♡.211) - 2012/05/04 21:02:38

이 전술도 실팹니다..
수영장에 가면 다 뱃살뽈록뽈록 아즘마들 많습니다 ㅎㅎ.
이쁜여자 보기가 남자화장실에서 여자 보기랍니다 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1:03:57

그래서 저는 안되는 넘이라니깐요.ㅋ

가시꽃2 (♡.67.♡.204) - 2012/05/04 21:16:51

땡감님 안뇽^^

연금술사님..낙심하지 마십시요~
기술은 배워두면 써먹을날이 올겁니다^^
다른 기술도 부지런히 연마하시길~ 따싸후싸해야죠^^

땡감 (♡.3.♡.211) - 2012/05/04 21:17:12

ㅎㅎㅎ
어찌하면 좋을가욤 ㅎㅎ

내 무당이라면 방토하라하겠는데 ㅋㅋ

꽃피는봄e (♡.136.♡.90) - 2012/05/04 21:15:11

땡감님 안녕 ~~ ㅎㅎ
눈치보지 마세요~~ㅎㅎ
인사한다고 누가 머라하진않아요~~ㅎㅎ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1:19:06

가시꽃님! 어떻게 알았슴까?? 저 원래 엉큼해서 따사후싸 하기 좋아함다.

그래두 안되면 보통... 줴짱을 딴 뚈 하기 좋아함다... 보기는 딱 한장 남아도...

훨씬 빠워 있슴다.... ㅋㅋㅋ 우리 퉁항 이잼까?

이런 기막힌 전문용어 술술 나와서. 엄청 반갑슴다.

가시꽃2 (♡.67.♡.204) - 2012/05/04 21:30:18

앗~!
저보고 엉큼하다고 할려고 했던건 아니죠? 호호호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1:32:28

아... 아님다.. 이건 뭐 저 혼자 겸솜해서 엉큼하다고 표현했을뿐이지.

기실은 이거 모두 지혜라고 말해야 적절하지요...

땡감 (♡.3.♡.211) - 2012/05/04 21:19:30

ㅋㅋ ... 꽃봄님... 눈치가 보여서...
그래도 방가방가...
가시꽃님도 방가방가...

내지금 옥탑방왕세자 다보고 적도의 남자 보고있네욤...
낼 집에 손님와서 한 며칠시장델고 다녀야 할것같아욤... ㅎㅎ

하연23 (♡.15.♡.250) - 2012/05/04 21:24:50

나뚜 안녕해주쇼...땡감님...
인제 들어오는길 ㅎㅎㅎ

땡감 (♡.3.♡.211) - 2012/05/04 21:27:31

하연님 방가방가...
저녁에 이렇게 얼굴보는게 하루일과중 젤 기분좋은거 같아욤...

하연23 (♡.15.♡.250) - 2012/05/04 21:31:23

근데 오늘엔 별로 떠돌이 신세가 된같은게...ㅋㅋㅋ

땡감 (♡.3.♡.211) - 2012/05/04 21:37:26

ㅎㅎ 쌤들 영도가 없으니 우린 방향잃은
개미가 따로 없군요 ...
ㅋㅋ

꽃피는봄e (♡.136.♡.90) - 2012/05/04 21:43:23

하연님 ,오셨어요...ㅎㅎ

kekeai (♡.26.♡.185) - 2012/05/04 21:29:59

좋은일을 해놓으시고,
이제와서 사악한 영혼이 어쩌고저쩌고 하면 어쩝니까?ㅋㅋ
就像你所说的,你当时的心情好就行别,不用想太多,哈哈~

연금술사 (♡.241.♡.230) - 2012/05/04 21:33:51

我当时,心跳挺厉害的,还是心里素质不行,,,

但是,现在心情确实不错,那就得了。呵呵

안나제이 (♡.50.♡.69) - 2012/05/04 22:19:41

내는 술사님 요런 사람일줄 알았슴다 ㅋㅋ

착각속에서 (♡.45.♡.11) - 2012/05/04 23:14:30

약간의 흔들림~
약간의 사심~
이것이 바로 인간의 진실된 모습이 아닐까요...?
거짓이 없는 솔찍함이 좋네요...

톨서방 (♡.93.♡.199) - 2012/05/04 23:15:46

난 제 분명히 반전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소 ㅋㅋ..

마드모아 (♡.65.♡.39) - 2012/05/05 00:31:31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항상 자신이 한만큼 돌아오는 법입니다..^^

빛바랜 (♡.238.♡.91) - 2012/05/05 00:50:44

낯선 지감을 보면 외면 하면 젤 편한같아요

이러는 저보다는 많이 나은같은데

그나마 주인한테 돌아갔으니까 ..

추천

다나한여자 (♡.163.♡.98) - 2012/05/05 08:43:09

지갑 돌려줬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데 무슨 맘에 오염같은 얘길 하심가.
추천드림다.

선릉마녀 (♡.53.♡.101) - 2012/05/05 17:33:33

멍청한 자슥 앞으론 지갑줏으면 누나한테로 오라,

누나가 알아서 처분해줄께 ,

헤라향 (♡.236.♡.223) - 2012/05/05 17:35:54

이 취이뉴비재 같은 색기. 니말은 어느게 진짜구 어느게 가짜야?

이젠 막 헷갈린다야.

까만안겅 (♡.230.♡.194) - 2012/05/05 17:37:48

후투산 생각은 혼자서 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애의 지갑을 주었다????

참 꿈도 소박하셔라... 강추천이요.

불개 (♡.48.♡.20) - 2012/05/05 17:43:50

글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이젠가야지 (♡.118.♡.148) - 2012/05/06 08:30:33

연금술사님은 아직 생전이세요?

득도하여 승천하신걸로 알았는데 크크

38광땡 (♡.18.♡.98) - 2012/05/06 08:34:49

글 재밌게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이랜 (♡.208.♡.195) - 2012/05/06 08:48:46

여전하는구나 ㅎㅎㅎㅎㅎ 추천하고 간다.

Isis (♡.160.♡.234) - 2012/05/06 08:50:05

글 재밌게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삼중천 (♡.52.♡.220) - 2012/05/06 09:05:46

글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정적속에서 (♡.22.♡.6) - 2012/05/06 09:10:55

담에 더 재밌는글 기대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닝 (♡.209.♡.70) - 2012/05/08 13:00:23

착하게 사는사람 몇이나 될가나? 고만하면 디게 착해빠진것처럼 보이는듯하네요~
좀 쫭했는지 모르곘지만.요즘세상엔 진솔하게 착하게 행동하면 저처럼 쫭한다고 한대욬ㅋㅋ

외로운싱글 (♡.202.♡.42) - 2012/05/08 13:11:52

글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ENECO (♡.247.♡.68) - 2012/05/08 14:13:37

轻轻的我来了,
挥一挥衣袖,悠悠的赞一个,
悄悄的我走了,
带走一片云彩,
你还是那么可爱,爱死你了,哈哈~~

오크마법사 (♡.226.♡.95) - 2012/05/08 20:41:21

재미있는글보구가오 ㅎㅎㅎㅎㅎ

여삿갓 (♡.24.♡.92) - 2012/05/13 11:09:37

연금님이 썻길래 한번 들려 봣더니만
또 이런 착한 일을 하셧네요
다행이도 별일 없이 잘 처리하셧네요
뭐 님이 안 주으면 다른 사람이 주으면 뭐 그렇게 쉽게 지갑임자가 빨리 찾을수 잇엇나 싶구요
암튼 한국에 사심 ? 암튼 고생 많앗어요 ^^

kola의man (♡.242.♡.126) - 2012/05/22 14:19:53

사람으로서 사심있는게 정상
없는건 고승입니다 .
저보다 많이 낳아요,저라면 이돈ㅇ어디 가서 먹어버릴가 고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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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희로애
36
3089
2010-10-10
좋아질꺼야
29
1706
2010-10-08
므하하
26
3585
2010-10-06
다니엘426
30
2519
2010-10-04
푸른빛나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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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정다정
39
2340
2010-09-28
지연양
25
1891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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