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앞둔 마당에 지금 와서 이 문제를 토론하기는 너무 늦지 않았습니까?예전에도 다 알고 사겼겠죠?

사회적으로 압력을 받을 커플이네요, 마음이 넓지못하면 힘들실일들이 많으실같아요.항상 내가 손해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다른건말구..5살차나는건 나중에 문제거리.....

(♡.226.♡.50) - 2010/08/09 16:08:53

말로는 기 살려준다고 하지만
은근히 무시하는거 같아요 .....

(♡.231.♡.26) - 2010/08/09 16:09:14

남자들은 원래 자존심이 강해서...여자가 자기보다 능력있거나 돈 더 잘 벌거나 그러면 은근히 속으로 위축감이나 압력같은거 잇을거에요...그러니..이젠 결혼까지 하게 된다니까...님이 많이 참고 자기가 남자라는거 느끼도록....남자의 존재감을 시시로 느끼게 해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딱 돈 방면에서만 그런거 느끼는게 아니에요 남자들은....나에겐 남자인 니가 필요하다는걸 지혜로 유인해서 흐뭇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서로 짜증날 일이 많을걸요....곧 결혼마당에 이런걸 이제와서 얘기하면 어떡해요....님 심리보면 남친이 님보다 적게 번다고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남자 가 돈 많이 벌구 그러면 무조건 먹 여 살린다고 생각 하 겟 지 만
결혼을 하는 한 사람 으로서는 그렇게 하면은 아닌것 같습 니다 . .
결혼 하면은 한 집 안 사람 인데 너무 돈 갓 고 그러면 남자 한테 너무나 큰
부담이 될수 잇 을 것 같 아 여 . . .두분 결혼 축하 해여 행복 하세영

(♡.33.♡.2) - 2010/08/09 16:18:12

님은 500은 돈도 아니라는뜻?

여자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아무리 부부라지만 한명이 많이 벌고 한명이 적에 벌면 꼭 불화가 생깁니다! 무시당할만하네요! 솔직히 10배차이라 음 ..!

(♡.245.♡.226) - 2010/08/09 16:23:05

결혼할 사람이 아직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까? 사귈때 이미 각오를 했어야죠.흠.이구~~답답하네요.

남친이 자신을 바보취급한다는 말 할수 있을 정도라면 위축감을 느끼는거군요.
결혼뒤로 댁이 직장인지 사업인지를 그만두면 모르겠지만..그거 아니라면 맨날
구슬리고 다독거려얄듯...그런 위축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라면 앞으로도 한달 3만은 어려울것 같으니...

오늘 여러분들한테서 교육 좀 한번 톡톡히 받고 정신차려야 겟네요 ㅎㅎ 근데 솔찍히 수입이 10배도 넘을때가 잇어요...저는 혼자서 무역을 하다보니까 한달에 10만 벌때도 잇고 ...그러는 저한테 3천원짜리 급여봉투가 눈에 당연히 안차죠...

근데 아직은 나이도 어리구...열심히 사는 스타일이라 앞으로는 우리남친도 돈 잘 벌꺼라는 확신도 가지고 또 사람 됨됨이도 좋구 소위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사윗감이니깐 결혼까지 하는데....

걍 지금 현재에 심리불평형이고 또 이것땜에 남친도 자존심 상해하고 ....

(♡.91.♡.137) - 2010/08/09 16:31:04

이상하게 지 자랑하네요..ㅠ

결혼하고나면 경제문제는 어차피 피면할수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어찌보면 님이 결혼하고나면 불평형심리가 더 커질수도... 결혼전에 마음 다짐이 중요한듯 ...
근데 5살 연하이기도 하구 사랑한다면 결혼까지 결심한 사이라면 모든걸 다 받아줘야 된다구 생각하는데요 사람은 꼭 대가를 치르게 되여있다는말 ... 그냥 나온말 아닌것 같네요 ㅋㅋ 농담이구요 .... 5살연상두 아니구 연하라면 결혼해서 님이 내조만 잘하시면 나중엔 님보다 돈 더 많이 벌 가능성도 많아요 아무리 돈이 필요한 세상이라지만 너무 중요한건 아니라고 봐요 많이 벌때도 있구 못벌때도 있고 ... 이쁜사랑 변치말구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

나이는 무상관이라지만 보통 남자의 월급이 여자보다 2배이상 높아야 앞으로 이혼율이 낮다고 들었는데...이집에서는 반대로 여자가 남자의 10배월급을 받으니 앞으로 남자가 님한테 많이 의지하지 않나 싶네요..결과가 어떻게 되는가에 신경을 끄시고 한번선택한 길에 대하여 후회를 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면 한번 올인 해보시죠...주제없는 말을 중얼중얼.........................

(♡.239.♡.141) - 2010/08/09 17:19:06

여자가 남자보다 돈 많이 벌면 당연히 남자가 그렇게 생각하겠죠..

왼지 결혼하면 더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남자가 지금상태보다
더 벌면 몰라두 아님 저두모르게 생기는 자격지심은 설명할길이 없어요,,,
남친이 많이 노력해야겠어요,,,님두 그 자존심안건드릴려구 무진장
노력해야할꺼구요,,,,

돈이 문제구나~ 끙끙 속앓으면 앞으로 못살죠 휴~ 사람은 이래서 만족이 없다니까

3만하구 3천 차이가 넘 나네요.
님눈에 3천이 아무것도 안돼보이는것도 정상이구
남친생각에 님이 자기를 무시한다는것두 정상이에요/
아예 남친을 님 회사에서 일하게 하세요.
물론 부부가 한회사에 있으면 안좋다고들 하지만.

(♡.232.♡.60) - 2010/08/09 18:26:21

5살어린분을 택했으면 먹여살려야할각오를 하신건 안닌가요 ??
그런각오가 없었다면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어린남성분이 님보다 능력이 딸리면 지금은 좋은것같아도 결혼후엔
종종 문제가 생길것 같네요 ..

(♡.113.♡.216) - 2010/08/09 18:40:17

진짜로 사랑한다면 망설이지는 않져 ~근데 님이 3만 ~남친이 3천 ~10배차이 넘한것 같아요 ~

남자도 투자라 생각하면된다.향후의 昇値空間이 있다고 여긴다면 올인하고 따라야 한다.
단 그렇지 않을시에는 남자의 자존심,여자의 우월감으로 멀지않아 100% 실패의 혼인이 될것이다.역으로 이남자가 5년후에 지금의 나보다 낳을것이라고 생각되면 모든 생각버리고 남자한테 충성해야만 한다.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49.♡.168) - 2010/08/09 19:22:23

이문제는 결혼전제 전에급에서 처리댓어야햇잼까?
결혼까지 하기로 하구 이래무는 좀.....
앞으로 같이 갈길이 멀구두 먼데... 벌써부터 민감하무는 위험하잼까/??
내생각대로 적어본검니다.

(♡.120.♡.222) - 2010/08/09 20:30:17

윗분들 쓴글을 보니까 10배차이는 넘한거같다하는분들도 많네요..
저의 생각은 이래요...님도 30세~30세중반?정도 된거 같은데 지금에
와서 다른 돈많이 버는 남자 찾아서 결혼한다는것은 말이안되는거 같고
지금의 남친 월급은 딸리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는거 보면 다른방면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5년후에 남친이 한달에 3만벌지 30만벌지는 모르
는 일이고 돈보다도 서로의 믿음,사랑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107.♡.29) - 2010/08/09 20:36:21

그 정도 수입이면

머하러 남자끼고 삽니까 ??

그것도 3천밖에 못 버는 남자를 ???

이그~ 만족두 없으시네
5살연하에 돈두 님보다 더 잘 벌면 님 혼자만 이 세상 다 가지겠남요? ㅋㅋㅋ

(♡.113.♡.162) - 2010/08/09 22:58:22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몇마디 적어볼랍니다. 예비신부한테 해야할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10배이상으로 차이가 나고 거기에 나이도 현저하게
차이나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피곤하시게 살수도 잇을것 같네요...
저는 신랑이랑 동갑인거도 제가 살짝 월급을 더 받으니 신랑쪽에서 가끔 자격지심
같은게 있는지 모순이 생길때도 잇는데..님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원래 여자란 은근히 자신이 얼마나 많이 벌던지간에 그래도 남편이라는
사람이 벌어온 돈 팡팡 써보고 싶고 그런 심리 있겠는데 님은 본인이 모든걸
해결해야 하니 스트레스만 받을것 같네요.. 그렇다고 님이 흉금이 좁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여자 마음이 다 그런같네요.. ㅎㅎ
대신 남편 될 사람이 아주 훌륭하다면 ...님 나이 될쯤에 님보다 더
많이 벌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꼭 결혼하세요 ~ 사람일이란 5년뒤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니깐요...당분간 자기를 낮추고 신랑 존중해서
성공의 길로 이끌수 있다면 결혼하시고 그렇게 넒게 생각이 안잡혀지면
그냥 포기하심이... 결혼해서도 자꾸 월급 문제로 티내다가 몇년후에 남편이
진짜 성공한후에는 님한테서 받았던 자격지심땜에 맘이 쉽게 변해서 쉽게
떠날수도 있답니다.

(♡.14.♡.59) - 2010/08/09 23:19:25

여자 는 집에서 좀 알아도 모른척 해야 된다던데요


허지만 저도 싸우면 남친한테 도리 딱딱 따지니
남친이 안 조아해요 고쳐야 해요 ㅋㅋ

5살 영계인데 그정도는 감수 해야죠? 젊고 멋진데?
그리고.... 여자가 남자도다 능력 좋으면..... 힘든건 사실..

그렇다고 갈라지라는 말은 아님.. 님스스로 답 있을듯 합니다..
아니면 지금 상황까지 끌고오지 않았겟죠..

부부생활중에 제일 힘든점... 남편은 수입적어서 나이 어려서 각시가
무시 하는걸로 느낄테고.. 님도 수입 나이 많으니... 남편 무시 하는 경향 있고..
가사나 말에서... 잘 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결혼전이라고 하지만 결혼한 상태하고는 심리차이가 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런생각을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건 누구나 다알지만 결혼이란 그래도 법적 보호를 받는 부부동반인데 ...
지금은 연애중... 막말로 어느날에 부러질수 있는지도 모른다고 봐야돼요 ..
이정도 심리를 가지고 있다면 저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어린남자랑 살려면 대가를 치럴야지~~~

월급이 하늘과 땅차이네요 ㅎㅎ 여자는 3만 , 남자는 고작 3천 ?
머리가 안 아프면 이상하죠 거기다 5살까지 어린 남친 ㅠㅠㅠㅠ..
어린 남자하고 산다면 다들 어린거하고 사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할꺼에요.
근데 결혼하고나면 머리아플 일이더 많을꺼에요 . 돈 문제에서 ..쥔장은 일년에
집 한채값이 다 나오는데 , 작은 도시에서 ㅎㅎ ..

男的工资比你少的很多，，对你来说这样才会幸福的
万一男的工资以后跟你接近了，那就麻烦了 男的跟小妖精会跑的

여러분들의 조언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말씀들이 저에게 좋은 교육이 되고 있어요..
사실 사람이란 부단히 변하니깐 지금 현재에 제가 남친보다 많이 벌고는 있지만 몇년후에는 제가 현재보다 수입이 낮아질수도 있고...또 남친이 저보다 많이 벌수도 있잖아요.. 근데 걍 현재의 저로서는 저도 모르게 행동이나 생각방식에서 불평형이 되네요..근데 후에 우리 신랑이 진짜로 성공해서 받은 스트레스 그대로 나한테 돌아오구 막말로 진짜로 어린여자라도 나가서 찾고 할까바 두렵기도 하고.....

수입이 많아야 사람이 우수하다고는 할수 없는 만큼 현재의 남친은 적어도 저의 눈에는 우수한 사람이고 또 잠재력이 있고 꼭 성공할 사람으로 보이기에 결혼에까지 올인할려고 하는데 ...그래서 남친의 자격지심같은거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도 노력에 노력을 할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제가 반성 많이 해야겠어요^^ 여러분들의 말씀을 가슴에 잘 새기고 ...

헤여지세요 . 이게 현명한 방법일 겁니다

(♡.11.♡.122) - 2010/08/10 16:46:27

한국에는 뭐 미스터 주부도 많습니다. 여자가 가족 부양하고 남자가 집안일 하고.....그런 가정이 퍼센트로 따져서 꽤나 된다고 합니다.
둘이 감정만 좋으면 뭐 문제될건 없습니다. 단지 나중에 남편되실분도 돈버는 방법을 터득을 해야겠네요. ㅎㅎ

ㅋㅋㅋ 그냥 남자의 오년 세월을 돈으로 산다고 생각해요 ^^ㅋㅋ

돈으로 살수 없는게 시간인데...

여자가 원래 남자보다 돈잘벌면 남자들이 자비감에 빠지기 마련인가 바요...그런 님은 전혀 이기적이지 않은듯...암튼 남친이랑은 대화로 잘 풀어야될듯싶어요

(♡.64.♡.142) - 2010/08/10 23:43:01

돈이 만능은아지죠ㅡㅡ 제남편과저두 3살차이 같은처지죵~~물론 지금은 결혼두 했구요ㅡㅡ신혼이지만요ㅡㅡ제가 더 번다구 남편한테 스트레스 안줘도 남자들은스트레스 받아요ㅡㅡ항상기세워줘야죠 ,,내가 약한척,,어린남자랑 살라면 여자가 많이 의지해보세요,,내가 나이많으니까 인도한다는 생각은 하지말구요...울남편의 월급카드는항상 결혼전부터 제가 챙겼구요,, 달달 월급나오는날은 남편 생활비 주구요,,한번해보세요,,,여자보다 어린남자들 엄마처럼 하늘처럼 현명하게 .....

(♡.217.♡.71) - 2010/08/11 08:12:17

뭔일 하글래 한달 수입이 3만원씩이나 되죠?? 와이로가 많은감 ㅋㅋ

어린남자를 데리고 살려면 원래 그럴꺼에요..

风水轮流转，自己开贸易公司收入当然比打工的男友高，这是件好事，但这只不过是一时而不是一世，要成为夫妻的话要懂得尊重，不要去伤害男友的自尊心，也不要为了那几个钱斤斤计较，说不定再过5年你老公比你赚得还多呢！到时候后悔就来不及了

어린친구랑 ..또 그것도 경제력이 나보다 적은 친구랑..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생기는 문제는 그만큼 감수해야죠...본인이 역할을 잘해야겠죠..
단...결혼은 현실이라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조건으로 보면 차이가 너무 큰것
같네요 .....현명한 판단으로 잘 풀어보세요...행복하길...

남편이 좀 불쌍해보인다는....쩝...

男的比你小5岁？不看好！
他才能挣3000毛大爷，你却能挣3万毛大爷，不看好！
总之，不看好这个姻缘！！

多赚钱，找个小老公，向你看齐！！！！！生活太美好了！！祝XING福！

ㅋㅋ 딱봐도 소설 쓰네 ㅋㅋㅋ 구라쟁이 ㅂㅂ2

생활은 현실적인것같습니다.수입차이가 그렇게 나면 자연적으로 여러면에서 모순될일들이 생기기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극복, 해결방법은 자신이 찾아봐야겠죠.

지니2007 (♡.227.♡.139) - 2010/08/13 19:11:01

좀 문제 될것 같네요.나이차보다도,수입차가 넘 커서요.저두 5살어린 남자를 거절한적이 있는데.ㅎㅎ

님이 넘 잘 나가고 남친은 그냥 그저 그렇고 하니깐 많이 주눅이 드는것 같습니다.
근데 님이 잘 벌고 남친이 님보다 5살 연하인게 뭐 잘못한거도 아니고 이기적인것도 아니죠.다만 남자들은 집에서도 올리 받들어야 밖에 나가서도 받들린다고 하니 집에선 많이 받들어 주세요.

(♡.29.♡.187) - 2010/08/15 19:01:30

남친은 어떻게 님수입을 알게 됐는지?
님이 자랑하지 않으면 남친이 알리 없고.
남친이 님의 수입을 몰랐더면 많은 면에서 서로가 편했겠는데.

나이도 어리고 수입도 너무 차가 나고
이런 남자는 자기일이 바로 되지 않을땐 다른 남자보다 쉽게 자포자기할수있어요.
아무래도 너보다 못버는데,내가 못벌어도 니가 돈 잘버니 어떻게 되겠지하고.

콤플렉스와 자포자기는 펀펀한 남자를 쓰레기로 만들수도 있으니
결혼하면 언행에 조심해야될같네요.

(♡.65.♡.190) - 2010/08/15 22:38:55

두분이 돈을 따로 쓰나봐요 ?

근데 그런게 있어요 . 남친은 님보다 돈적게 벌고 ..그거에대해 남친도 많은생각이
잇을거에요 . 님말대로 님도 남친맘아니까 힘도주고 말을 조심스럽게 하지만
글뚜 남친입장에선 자기의 부족함에대해 찔려서 별말안햇는데도 예민할때가
많겟죠 . 그러니 이렇게 하는건 어떻겟습니까 ?

님두 돈을 많이 벌지만 그랫두 나중에 가정차리고 애키우고 할려면은
많은돈두 아닙니다 . 그러니 두분이서 월급에대해서 누가얼마 누가얼마 벌어서
들여온 그런생각을 없애고 .
두분 월급 3만3천원갖고 얼마는 생활비 . 얼마는 두사람 소비돈.. 당연이 두분소비돈은 똑같게 ... 글고 나머지얼마는 꼭 저축하는걸로 ....
그걸로 나중에 결혼생활에 보내자는 뜻으로 남친하고 얘기해보세요 . ㅋㅋㅋ

남자 한달에 삼천벌메 술 한끼르 오백씩 써버려요? 그리고 한달월급은 자기소비로 거의 다 지출된다면... 남자 돈관리 엉망인같은데.. 여자친구 아무리 많이 번대도 자기가 어느만큼 벌면 거기에 맞춰서 써야되지...

이게 바로 세대 차이랍니다 ,,
저라면 ,,저 보다 많이 어린 남자랑 연애는 해두 결혼은 안 합니다 ,,
연애와 결혼은 두가지 일이니까요 `,,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