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햇는데 ,,고민입니다

사랑07 | 2010.08.11 17:26:47 댓글: 58 조회: 4075 추천: 44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903



제가 지금 나이가 23살인데 ,,임신을 했습니다 ,
테스트기로 해보니까 임신이네요..
지금 남친이랑 동거중이구요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
남친은 26살입니다 ,
사귄지는 거의 사년 돼갑니다 ,

이번이 두번째 임신이라 ,,처음에는 애기를 지웠습니다 ,
그때는 학교다니던 중이라 ,,
근데 제가 지금 금방 학교 졸업했는데 덜컥 이런일이 또 생겨버렷네요
두번째라서 지우기가 두렵네요 ,,애기 낳을려니까 조건도 안되구요
저는 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막상 낳구 능력이 안되는거 같애서 답답하기만합니다.

남친은 낳자고 하긴 하는데 ,,말은 그렇게 하는데 ,,
제가 느끼기론 아닌거 같고 휴 ..
제 의견에 따른답니다 ...답답합니다..

제가 제의 집이 좀만 잘살면 부모님한테 조금 손 내밀텐데
그럴 조건두 안되구요 ...
이번에 또 지우면  임신이 또 쉽게 안될꺼 같기도 하고 ..
아직은 어려서 준비가 안된 상태여서 어쩌면 좋을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

추천 (44)
IP: ♡.149.♡.159
인생이뭔데 (♡.236.♡.138) - 2010/08/11 17:30:05

에그..조심 좀 하지.ㅎㅎ

다시다8949 (♡.181.♡.183) - 2010/08/11 17:36:43

부디 꼭 낳으십시오! 이번까지 유산하므 영영 애기르 아이 낳자구 그램까!!!!!!!!!!
조심 좀 하지 에구야 ㅉㅉ

전 설 (♡.80.♡.46) - 2010/08/11 17:40:28

사고는 일부러 친게아니오 ?12

단칼에베라 (♡.245.♡.37) - 2010/08/11 17:43:00

콘돔끼면 님도 별로 시원하지 않은맴다에..

사랑07 (♡.149.♡.159) - 2010/08/11 17:43:38

다른 사람의 고민을 님들은 너무 쉽게도 말하네요 ,

찬란한 꿈 (♡.141.♡.168) - 2010/08/11 17:44:26

애기를 꼭 낳으세요.이번까지 유산하고 후에 애기가 잘 생기지 않으면 어쩌겠어요.
부디 낳길 바랍니다.

단칼에베라 (♡.245.♡.37) - 2010/08/11 17:50:03

자꾸 낙태하므 아이 좋잼다..암튼 이건 병원가서 의사들하구 상담할 일임다..

GOLF (♡.141.♡.242) - 2010/08/11 17:50:15

애기 꼭 낳으세요 빨리 결혼두 하구요

이번까지 지우면 평생 영향 갈수도 잇습니다

그대향 (♡.238.♡.66) - 2010/08/11 18:01:56

이런글 보면 않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반면에 ....... 머라고 말하긴 그렇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참 낳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유리조각 (♡.113.♡.203) - 2010/08/11 18:18:59

참 고민스럽겠네요 .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아마도 많이 고민스러울거에요. 님 하고 님 남친 생각은 어떻하신데요 낳고싶으신지요 만약에 아기를 낳는다면 님들이 지금 그 아기를 키울 모둔 준비가 대 있나요 하지만 안되있다면 부모님의 손을 빌어야겠죠 . 그런것을 님은 원하시나요 . 두분이 꼭 그 아기를 낳고 싶다면 서로 약속을해서 굳은 결심을 해야될것같아요 남의 도움을 바라지않고서도 과연 그 아기를 잘 키울수 있는지를 그럴 자신이 있다면 낳아도 좋지만 이모든것이 간담이 된다면요 . 엄마가 될 준비가 되있고 아빠가 될 준비가 되있다면 앞으로 결혼까지 갈 신심이 있고 잘 살수 있다면 ... 저는 딱 낳아라 낳치말란말은 못하겠어요 그냥 ~ 님 인생이니깐 곰곰히 생각을 해서 결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

스리화 (♡.58.♡.17) - 2010/08/11 18:28:34

ㅎㅎㅎ 내 원래 말을 안할려고 하였는데 요즘 이런일이 있을경우 여자가 조금 문제 있어 그렇음더.다들 학교 필업하고 나온 사람들인데 왜서 자아보호 능력이 없지??? 진짜 건방지게 말해서 시원해서 그렇게 했음더? 님도 참 한심함다. 23살이면 알것 다 알고...또한 요즘 피임약도 좋은것 있고 그러는데 왜서 하필이면 책임질수 없는 생명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그러십니까? 나 지금 님을 욕하는것 아닙니다 님이 하도 어처구니 없어 한마디 말하였습니다

스리화 (♡.58.♡.17) - 2010/08/11 18:30:15

그리고 그남자도 역시 문제있습니다, 요즘 부부생활이 특히 결혼안한사람일수록 더 조심하고,서로아끼면서 살아야하는것 아닐까요? 참 생각하면 다들 학교필업하고 일정한 학력이 있는사람들인데 왜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말을 이런모든장소에 내는지... .. 한심합니다.

뚜뚜언니 (♡.65.♡.190) - 2010/08/15 22:46:20

이런말듣고 의견을 듣기까지 했으면 좋앗을법한데 ....
그런것두 아니라면... 굳이 님한테 이분이 이런말 들을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

이글쓴사람두 이정도는 알거라 생각합니다 . 이런고민을 하는거보면....
그러니 묻는거에만 답변해주고 답변할가치도 없으면 그냥 보고 지나가는게
나을듯싶네요 .

보고픈사람 (♡.136.♡.119) - 2010/08/11 18:31:42

두번의 류산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사람의 조건에 따라서 어던사람들은 한번의 류산으로 임신 이 안되는경우도 잇게지만..평시에 생리가 비교적 규칙적이고..온정하다면 류산을 선택하는쪽이 좋을같습니다...
준비가 없이 난 자식은 잘키울 능력이 안될겁니다

돼지3마리 (♡.136.♡.101) - 2010/08/11 18:38:16

하하 부디낳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구멍이있습니다..이따가 시간지나면 부모님들은 왜 지웠는가하구 욕할겜다...ㅋㅋㅋㅋ 힘내세요

love쇼핑 (♡.245.♡.185) - 2010/08/11 19:01:06

그 남자랑 결혼까지 할수 있는 상태인가요 ?

결혼해서 후회안할 자신 있는지요..
인생에 걸린 문제인데 잘 생각해보세요.....

철홍김 (♡.173.♡.198) - 2010/08/11 20:11:55

임신먼저축하함다 !
한생명이태연나건데 엇재서안나의려고함님가 .
이번에는나으세요....감사

헬로애기 (♡.245.♡.146) - 2010/08/11 20:34:32

같은여자로서 많이안쓰럽네요...남자칭구하고 님나이가 너무 어리네요 아직 서로 생활능력이 약한것같고 부모되기엔 준비가 된것같지 않네요..다시 한번 서로 잘 토론해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아이를 낳은담에 후회하지말고..(요즘애기 키우는데 생각보다 돈이 엄청들어갑니당)짐 남친이랑 결혼해서 애기를 잘 키울자신있는지 아무리힘들어도 서로포기하지않고 이겨나갈수있는건지...나중에 서로한테 또 애기한테 상처주지않도록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두번류산한다고 후에 애기를 낳지못할가봐 그런 두려움하나만으로 쉽게 낳자는 결정도 하지말구요....듣기엔 두번류산해서 괜찮다고 들었습니다~님이 생리가 규칙적이라면은...힘내세요...부디 현명한 결정내리길 바랄게욤~~

가슴에게9 (♡.227.♡.157) - 2010/08/11 20:46:35

정말 안쓰럽네요 ...
남자가 26살이면 아직 어린데 ...그러길래 좀 조심하시지
일이 이렇게 된바에는 지우는 길 밖에 있겠씁니까 ....
잘 ~~~ 심사숙고 하시고
현명한 선택하기 바랄게요 ~~ ~
힘내세요 ~

수원최씨 (♡.245.♡.123) - 2010/08/11 20:53:13

님 그 남자 믿고 따를수있는 남자로 생각되나요???
전 24살 남편 25살에 결혼했어요 . 혼전임신으로.
물론 결혼초에는 수없이 많이 싸우고 울고 불고 이혼한단 말도 수없이 하고....
아마 결혼해서부터 3년까지 우리가 30년동안 싸워할 싸움 3년동안에 다 싸운것처럼 그렇게 많이 많이 싸웠어요. 어린나이에 애기낳고 사는 자체가 힘들어서요.
하지만 지금 결혼 7년차 . 권태기도 지나가고 결혼초보다 더 잼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 이제 가정도 안정되고 세가족이 아무걱정없이 잘 살고있슴니다 물론 그 과도기 부부가 이겨내느냐에 달렸죠 . 전 나자신보단 남편이 많이 참아주고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래서 그 힘든시기 잘 견뎌 냈던거 같아요 ...
님도 남친 다시 한번 보세요 과연 믿고 살수있을 남자인지 ...

민들레1208 (♡.89.♡.158) - 2010/08/11 21:15:32

참...이런건 남자나 여자가 다 조심해야 하는거죠 ...
축복으로 생긴 아이인데 ...죽이냐 살리느냐 라는 선택사항을 만든
부모가 될 사람들이 참...한심하네요 ..에휴....생명갖고 함부로 장난치진 말고
둘이 잘 상의해보고 ...어른들한테도 얘기하고 함부로 결정하지 마세요...
.

good 날 (♡.113.♡.90) - 2010/08/11 21:53:49

건강검사해보고 의사의 건의도 물어보세요,,,물론 생활이 그나마 어렵지 않다면 낳는것이 좋지않을까요?

Loner0107 (♡.79.♡.252) - 2010/08/11 22:01:37

当初你母亲怀了你的时候要把你打掉。。。你觉得呢?

온다알 (♡.37.♡.186) - 2010/08/11 22:48:06

일딴 무조건 완저 확실히 낳은세요 부모가 되면 위대해집니다

샤인7707 (♡.251.♡.190) - 2010/08/11 23:32:37

도대체 어떻게 조치를 햇기에 두번씩이나 사고를 내나요?

내동생이라면 진짜 혼내주고 싶네요.

부모님한테 절대 알리지 말고 병원에 가서 잘 얘기해보세요. 절대 낳아서는 않된다고 생각해요.

님자체가 아직은 애예요. 남친도 너무 어리고.

막상 다들 동의해서 낳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키우시려구요.. 애같은 나이에 애엄마가 되어 키우는 모습볼 님의 부모님 생각 해보셨나요?

쎄나 (♡.234.♡.2) - 2010/08/12 01:05:34

같은 여자입장에서 진짜 속상하네요.
저두 애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둘이 열심히 일하면 충분히 애기 먹여살릴수 있을껍니다. 힘내시구요.
낳킬바래요.

zaqd (♡.25.♡.132) - 2010/08/12 08:43:39

그러니 남친을 좀 천천히 나이 들고 사귀지,왜 어린 나이에 남친 사귀여서
이런 고생 하고 그럽니까? 사귀더라도 임신안하게끔 주의해야지ㅠㅠ
자꾸 낙태하면 건강에 안좋다고 책에 써있던데 참 답답합니다.

건우왕자 (♡.217.♡.71) - 2010/08/12 08:48:10

지우쇼. 지우믄 다시는 피일할걱정 없슴다.

순수한여인 (♡.169.♡.13) - 2010/08/12 09:24:28

님은 23살,남친은 26살.... 이젠 이 나이가 되면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나이라구 생각됨다.한번도 아니고 이번이 두번째라면 낳는쪽이 좋은것 같슴다.제 친구도 23살에 두 아이 엄마가 됬음다.그 친구도 집이 부유하지도 않은데.... 남편이랑 둘이서 아글타글 벌면서 그래도 잘 키웁데다.... 아무리 뭐라해도 한개 생명이잼까...

jj라라라 (♡.227.♡.130) - 2010/08/12 09:34:55

한번 있으면 됬지 또 모자라서 두번까지.........

행복한girl (♡.215.♡.111) - 2010/08/12 09:58:47

물론 임신한게 意外였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번이 두번째라고 한다면 님도 생각해볼께 한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사랑한다면

그정도의 보호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실컷즐겨도 되는것을

결혼전에 동거 하면서는 지킬걸 지켜야 하고 나중에 애낳든 못낳든 다 자기가 데리고

살아야 할여자인데,,,너무 무책임한거 아님???

포용 (♡.122.♡.192) - 2010/08/12 10:11:26

23살이면 결혼해도 되겠구만! 어차피 결혼할거면 지금 하세요! 괜치 애나 지우고 앞으로 헤여지면 님만 손해봅니다!

그리고 결혼한 능력이 되면 결혼한다는게 다 구실임! 5년지나면 님이 능력됨??

다 거기서 거기지 !

huicheng맘 (♡.234.♡.25) - 2010/08/12 10:26:03

난 23살에 애 엄마 되구 남편은 27살에 아빠가 됐짐
윗분 말대로 결혼해도 될뜻....
우리두 아무것두 없이 결혼하구 애낳구
인젠 4년이지나가구 세식구서 알콩달콩 잘살구 있습니다
너무 부유하지는 않지만 ....
애를 지운다는건 여자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글쓴이두 알건데요
암튼 남친하구 예기 잘 나눠보세요
사귄지두 인젠 4년이되니깐 결혼해두 될뜻한데요

애엄마 (♡.181.♡.51) - 2010/08/12 10:26:13

19살때부터...나이도 어린데....임신두번씩이나..하지만 나이 23살이면 아직 어린데..애낳고 후회하지말고...아직 준비가 덜됐으면 지우세요...여자입장에서 얘기해주는거니 참고로하시고...

rudnf (♡.94.♡.93) - 2010/08/12 12:27:29

앞으로 꼭 장갑끼구 하세요

tlfvork (♡.3.♡.78) - 2010/08/12 13:16:21

낳으세요,애는 낳고보면 어떻든지 키웁니다.그리고 애는 일찍 나을수록 좋은게 제 견해입니다.

eoser (♡.90.♡.73) - 2010/08/12 14:09:22

남자느 낳자고해두 느끼기로느 아니다므느 그건 아닌겁니다...
혼자 낳아서 키울 신심이 있다므느 ...낳으세요.
제 사람질 못하는 아는 동생애들중에도 여친이 애낳자 홀랑 외국에 도망가서
딴 여자만나 연애질하는넘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푸른꿈나무 (♡.193.♡.248) - 2010/08/12 14:35:14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 결정하는게 젤 중요한 듯 합니다. 나이 어리다고해서 애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다는 법도 없구요, 어려서 애낳고 누구보다도 부모노릇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애를 낳는다는건 가정을 만들어야 하는거니까 님 남친을 다시 한번 평가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남친이 책임감이 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면 가정을 만들어도 좋을듯.

말만이 (♡.193.♡.65) - 2010/08/12 19:45:56

낙태가 장난인가하나?섹스좋아하다가 배뚱뚱이되갖고 지살기힘들다고 무고한생명 쥐기기싶으면 쥐기고 참~그러다가 죄받습니다...애가무슨 죄있다고...애낳을 용기없으면 페음약이라도 제대로 쳐드시든가...요쯤가시나들 쩍~하면 낙태다!낙태가 앉아서 대소변보는것처럼 쉬운겨??에라 !!니미...!@#$%^&*()~세상 말종이다!!

MVP (♡.193.♡.65) - 2010/08/12 20:00:34

짭잘하고 달콤한 섹스좋지??그때는 몸값이 얼만데?지금꼬라지로 애때리지기고 다른남자 만나고 또 만나고 또헤여지고 또애쉬키 까뻐릴끼고 인생 참~와그래 깝깝하게사는지?..나는 진짜 모르겠네..도저히 모르겠네?한평생 후회할꺼 각오하면 애를싸든지 맘대로 꼴린데로하삼!

버블티 (♡.130.♡.162) - 2010/08/12 23:19:43

애도 생명인데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뛰여 (♡.119.♡.45) - 2010/08/13 01:45:10

애낳아 인재로 키워 덕보십쇼.

엘리오 (♡.78.♡.151) - 2010/08/14 05:54:20

아직 육체적은 몰라도 정신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성인이기에 정말로 결혼해서 같이 살게 아니면 유산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듭니다. 나중에 1~2년 살다가 헤어지면 애는 어쩔라구요? 그리고 그 애는 얼마나 힘들고 불행한 삶을 원치않게 살아가야 하나요? 몸관리잘하시고 몇년 지나면 더 성숭한 후에 언제든지 다시 임신이 가능합니다..그때 진짜로 좋은 남자 만나세요..뭐 그때까지 계속 그 남친 만나면 그때 다시 임신가능하지 않나요?

제로임 (♡.196.♡.3) - 2010/08/14 11:48:19

자신을 아끼지 않는 여자가 아기를 잘키워내겠어요?

해와별 (♡.145.♡.234) - 2010/08/14 13:15:08

아이를 낳는쪽으로 생각하면 어떨가요?
두번이나 유산하는건 이후에도 좋지 않다고 들었음니다.
그리고 남자분도 반대는 하시지 않잖아요.4년 연애했음 결혼해두 괞잖겠죠.
우선 남친하고 애기 낳는쪽으로 잘 토론하고 부모들하구도 말을해야 하겠죠.

뚜뚜언니 (♡.65.♡.190) - 2010/08/15 22:43:18

두번째로 지우는건 엄청 위험한겁니다 .

글고 저도 여기서 많은사람들 밧는데 .... 특히 한족애들은 일찍 결혼하고
어린애같은애들이 애기가 잇다글더라고요 ... 부부가 둘다 공장에서 일하고 ...
그러면서도 애를 키웁니다 .

당연이 누구나 조건이 되서 애기를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겟지만...
그래도 부닥쳐서 애를 낳고 힘들더래도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게
나을듯싶습니다 .
사람이 살아잇는한 솟아날 구멍은 다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

이런일일수록 남친하고만 토론하지말고솔직하게 남친부모하고 님부모님한테
털어놓고 님의 의사를 표현하세요 . 그러면서 해결을 할라해야죠 .

다 방법은 잇는겁니다 . 근데 그거에 부닥칠라 하는가 안하는가문제에여 .

이뿐애기 낳고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우길 바랍니다 . 꼭 그렇게 될겁니다 .
두분이서 맘만 같이 잡고 ...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뛰기만한다면.... ㅋㅋㅋ

뚜뚜언니 (♡.65.♡.190) - 2010/08/15 22:48:49

누구나 다 애낳을준비 ..결혼할 준비 다 철저히 되고 하는게 아닙니다 .

님처럼 본인의 사랑하는사람의 아이가 생겻으니 .. 그것도 생명인데 ...
너무 소중하니까 .... 자기는 얼마나 고생하든 꼭 키우겟다는맘에
하는거죠 ...

그러니 .... 전엔 자유롭게 살앗겟지만... 지금은 이런일도 생기고 햇으니 ..
두분이서 잘토론하고 맘을 잘 잡고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

DIY전자DIY전자 (♡.77.♡.175) - 2010/08/16 14:59:09

어떻게 되다보니 이렇게 됐겠지만 만일 나중에 임신이 안된다면 더 걱정이 심해질수 잇으니 그것도 생각잘해보시구요. 현재 아이 키울수 없는 상황이라면 병원에 가서 잘 조치하세요. 나중에 후휘안하도록...

연방울 (♡.201.♡.173) - 2010/08/16 20:32:45

그런 사람 다시 돌아온다 해도 받아주지 마세요.
한번이 잇으면 두번째도 잇기 마련!!
어쩌면 친구가 다시 다른 친구에게 배반당할지도 ~님보다 더 비참하게!!

순대마미 (♡.170.♡.226) - 2010/08/16 21:44:23

결혼할 맘 있는건가요? 그냥 동거하는거라면 후회 안하도록 잘 처리하세요...
부모님과 상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본인과 남친 생각이 어떠신지...
두번의 유산이라.... 위험하긴 하지만...23세살 꽃다운 나이에 앞길이 창창한데....
너무 안타깝네요...저도 아기키우는 입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
이지만...본인입장에서는 반대를 하고 싶네요....
애기때문에 결혼을 하고 낳고 키우는일도 결코 쉬운일만은 아니지요...
현실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할꺼에요....

현명하게 잘 판단하세요...

미스라 (♡.38.♡.181) - 2010/08/16 21:53:40

여자에겐 애 지우는게 진짜 않좋은데
근데 결혼을 먼저 하세요 진짜 사랑한다면
잘 생각하세요 님 아직 어려요 ~!~ 능력도 않되는데 애를 놓고
제대로 못 키운다면 그건 또 한 애한테두 미안하게 될거에요
애기땜에 결혼을 한다면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후에 가서 백분의 백 행복은
아닌듯 하네요 그냥 제 생각이고
이렇게 올린거 보니 많이 방황하고 있는거 같은데
암튼 잘 생각해서 처리하세요
님 아직 어리니깐 후회 없도록 하세요 ~!~

유리가면 (♡.28.♡.187) - 2010/08/16 23:05:57

저두 여자에요 ,,근대요 ,,이런 일이 생긴건 여자 문제가 크다구 생각해요 ,,머 기분 나쁘게 생각될지두 모르겠지만,....
조건이 안 되면 안 낳는데 낳다구 생각해요 ,,,
갠히 앞으로 애 한테 ,,왜 잘 키울 자신두 없으면서 자길 낳았냐는 소리
듣지 말구요 ~,,,
그리구 아직 어리잖아요
아직 하구 싶은 일들이 많을텐데요 ,,
여자는 결혼두 중요 하지만 ,. 항상 자기 자신을 잊지 마세요 ,
한번 뿐인 인생이니까요 ,,

zlal (♡.129.♡.189) - 2010/08/17 13:18:36

낳으세요 ... 아기생기는거는요 축복이래요 .. 더 행복해질거에요 두분이 열심히 산다면 뭐가 문제입니까 ? 이담에 애기 크며는 꼬옥 감사할거에요 훌륭한 보모님이 되실줄 믿습니다 ㅎㅎ 그리고 남자친구분한테 강한모습을보여줘야 남자분도 더 힘을낼거 아닙니까 ? 애낳는다고 해서 인생끝난다고 생각하지말고 더 좋은 인생이 기달릴겁니다 다만 또래애들보다 빨리 그인생을 걸어간다는뿐이지 ㅎㅎ 이쁜애기일거에요 `~~~~ 홧팅 !!!

이향미 (♡.38.♡.119) - 2010/08/17 18:54:43

애기 갖구 싶어두 안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낳서 이쁘게잘 키우세요,,,
애기 낳구나면 이제 두분 돈버는 일만 남 았잔아요^^
젊은 사람들 열심히 벌면되지 머가 걱정이세요?

쉼터남 (♡.162.♡.123) - 2010/08/17 21:33:17

여기에다 글을 올릴정도로 고민이면 애를 낳지 마세요..낳아봐야 분명 후회합니다..아직 경제적으로 힘든것 같은데 애를 낳으면 돈이 많이 드는데 그 감당을 어떻게 하려구 그래요. 그리고 요즘결혼은 경제적으로 힘들면 사랑따윈 필요없어요.헤여지는건 시간 문제입니다..그럼 애는 누가 책임을 지고 누가 키움니까? 제가 오지랖이 넓은지는 모르겟는데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요..

띵땅쭈 (♡.17.♡.199) - 2010/08/17 21:52:59

답은 간단하구만..

언능 결혼 서두르시고 애낳으세요

천사의왕자 (♡.202.♡.19) - 2010/08/18 17:07:12

어차피 애는 낳을꺼고 늦게 낳던 빨리 낳던 그리고 결혼도 늦게 하던 빨리 하던 다 그기서 그긴인디 일단은 결혼하고 애낳으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애 낳으면 어케 하던 묵겨 살려요 ㅎㅎ

노벨과개미 (♡.238.♡.112) - 2010/08/18 20:54:34

한 생명이 이세상에 올때는 자기 식량을 꼭 가지고 옵니다.그러니 애기는 낳으세요 ..그에 따라서 일이 잘 풀리거예요 ..그리고 애기를 지우면 이후에 자꾸 여러가지로 맘미 괴롭습니다.한생명을 그렇게 죽였다는것이 자꾸 마음에 자책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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