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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
어릴때 꼬셧다가... 그 여자 정신차리고 떠나면 어뜩할려꼬?? 요즘에 한방에 꼬시웟다고 평생 가는줄 아시남??? 본인의 매력을 키우고 여자한테 잘해주고 하면 어떤 나이때 여자든 꼬실수가 있습니다.. 반면 어린거 꼬셔놧다쳐두 그 어린애가 나중에 철들어서 꼬시운거 후회하면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사회라서.... 꼬셧다구 해두 방심하지 마시길....
비밀공주님 말에두 도리가 있네요. 어린 애들은 젊음이 자본이니깐...휴..서른다섯에
슴다섯과 연애 2년에 결혼에 올인했다 이혼하겠다 나눕으면 그때면 남자는 사십에
다시 시작? 아찔해나네..그럼 어째야 되죠? 하여튼 결혼은 미친짓인가봐여...
우리 할머이 말하는게 철모를때 시집장가가는게 제일 좋다 하셨슴다. 나는 영 행배없을때 사랑이 먼지두 모를때 시집가서 정신차리구 본게 영 신경질이 납데다 그래두 가정이란 울타리에서 이렇게 서루 잘 살아갑니다.
공감이 가는 소리입니다..근데 주변이 다 같은 물이다 보니 젊은 새기들 꼬시는게 아니구 만나보기두 힘들다는게 현실...ㅋㅋㅋ...그냥 분에 맞게 살아야지
ㅋㅋㅋ 젊은 새가들이 좋긴 좋지...오우...생각만해두 막 좋아지네..ㅋㅋㅋ
대핵교 무나페서 서성대야것구만....휴~~
맞슴다.
여자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결혼은 어릴때 콩깍지 확 씌워서 해야지 나이 먹고 세상 물정 너무 아니까 어렵다.
와 같은거 같슴다^^
듣기 좀 무어할지 모르겠지만 장가 못가서 환장하는 소리로 들리네요 ㅎㅎㅎ
사람마다 주제파악을 할줄 알아야죠...30대중반에 경제력 좋고 사업에 성공한 인사면은 스무대여섯살이 아니라 아마 그보다 더 어린 여자도 찾을 수 있겠죠. 솔직히 요즘에 능력 좋고 배경 좋고 성공한 남자들은 어떤 여자 못찾나요..? 하지만 가진거 쥐뿔도 없고 학력학력 안되구 그런 남자한테 설사 철모르고 세상물정 모를때 넘어갔다치더라도 언젠간 정신 차리고 세상에 눈 뜨는 날엔 님을 떠나게 되여 있어요....설령 모종 이유땜에 떠나지 않는다해도 사는거 별로 재미는 없을겁니다...
피차일반이짐..커커..여자 곱구 또르르 하무 빵빵한 남자 만남다..
안되니깐 비슷한 남자 만나 재미없게 사는거지..
참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행여 노처녀인가? 왜 이리 자극받게요? 어린 여자들이라 해서
딱 바람쉽게 핀다구 말할수 없죠... 그리구 제가 무슨 그리 차한 남자인것도 아니고...
자극은 무슨..ㅎㅎㅎ 요즘세월의 현실을 말했을 뿐인데.....글구 그렇게 자신 있음 한번 어린 여자 꼬셔보슈. 근데 솔직히 별로 성공하고 훌륭한 남자같이는 안보이는데요..? 한번 꼬셔서 평생 갈 자신 있담 함 꼬셔보슈...꼬셔내면 재간이구 ㅋ
꼬실게요. ㅎㅎㅎ 성공하고 훌륭한 남자의 모습은 어떤건가요? 님의 하늘같은 요구에는
도달하지 못하겟지만 나름대로 자신심과 정비례하게 갖출건 갖춘 사람입니다. 근데
안개비연가님은 남자슈?녀자슈? 남자면 봐주리다.ㅋㅋㅋ
우에 화제보다 두분이 하는 대화가 더 잼있음다. 캬캬
공감입니다,저도 20살에 남친만나서 지금까지..(현재25살,남친이랑 9살차이임 ㅋ),또 안개비연가님 얘기처럼 능력좋고 배경좋고 성공한남자라면 똑같이 능력좋고 배경좋고 성공한여자랑 만나서 결혼했을건데요 아닌감? ㅎㅎ
속상... 그럼저도인전아줌마인테 ㅋ
남자든 여자든 결혼만 했음 인정하기 싫어도 다 아저씨 아줌마죠,,,
나이가 얼마 됐건간에 미혼이면은 다 처녀, 총각에.. 노처녀, 노총각이죠^^
맞아요 ㅋㅋㅋ
저도 울신랑한테 23살에 잡혔거든요
근데 또 한번의 기회를 준다해도 역시 지금의 남자를 선택할겁니다
왜냐면??그만큼 우수하기때문이죠 ㅋㅋ
부럽네요. 순수한 첫사랑을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하듯이 그래도 나이어릴때 선택한
사랑이 더 행복한가봅니다. 기회를 틀어쥘줄 안 당신 영원히 행복하시길....
그냥 비추 누르고 감다....ㅠㅠ
천년바위님,한족여자와 그때 동거앞두구 고민한다더니,왜 지금 도 범위넓혀서 어린여자 만나려 하나요?
꼭 당신같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픈 상처 건드리지 마세요. 이별은 다 아픔인데...
그나저나 못난 글을 읽어주시고 기억해주는건 감사하건만 ...
헤여졌나보네요.미안~ 더 좋은 시작을 하려고 잠시 아픔을 스치는거라 생각하세요
능력좋구, 배경좋구, 성공한 여자들은 새파랗게 젊은 남자를 꼬셔야겠네요.^^
요즘 여자든 남자든 그런법인줄 알앗는데 다는 아니더라구여~
ㅎㅎㅎㅎ 그냥 맞는말 같아서 추전누르구 갑니다
남자들이 다 이렇게 생각했음 좋겟는데....ㅋㅋ 나도 성숙한 남자 좋아해서 나보다 7살많은 남자랑 맞선 봣더니 넘 어려서 안된다네요.ㅎㅎ 천년바위님은 생각이 있으신지....ㅋㅋ 참고로 저 20대중반입니다. ㅎㅎ
ㅋㅋㅋ 성숙한 남자를 좋아한다구요? 전 성숙해 보이지만 큰 애기 같단 소리도 종종
듣는데요. 무슨 생각을 물어보시는지? ㅎㅎㅎ 참고로 여긴 광동입니다.
성숙한 남자 천년바위섬님을 찾자고 했는데...넘 멀어서 안되겟네요.ㅋㅋ남자는 결혼해도 큰애기에요.40이 되여야 셈이 든다는데...ㅋㅋ
분수에맞는 나이 여성과 결혼하세여 ㅎㅎ
나이어린여자가 댁한테 시집가는날부터 바람필생각합니다
그럴가요? 마구 저주같은 리플 달아놨네요. 누구야 뭐라든...
뭐 선택범위를 좀 넓혀보겠다는 말 그렇게 거슬리게 들렸나요? 허허허
26살 먹은 여자는 시집도 못가냐 씹
정말 맞는 말입니다. ㅋ
나이 어린여자가 무조건 좋다는건 아닌데..
나이가 한 26,27이상이 되면 사회생활도 할만큼해봣을거고,, 또 얼마나 힘든지도 다 알게 됩니다.
저도 대학때까지는 사람은 사랑만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졸업하고 보니 왜서 그 많은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를 꼬시겟다고 그리도 난리인지 이해는가드라구요.
허지만 어쩌겟습니까, 전 이미 사랑>현실 이 되버린후라서 ㅋ
지금 남친이 없다면 남친 고를때 아마 조건을 많이 보게 될거 같아요. ㅋㅋ
ㅎㅎㅎ 암튼 지금은 남친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어릴때 뭐나 다 좋은것 같습니다.
속세에 너무 찌들어 시작하는 사랑은 배부른뒤에 진수성찬앞에 앉은 기분처럼
열정이 별로 없는것 같애요. 그래도 배고플때 먹는게 젤 맛있는 법인것처럼요.
맞는 말입니다,저도 짐 남편을 20살에 만나서 연애 4년하고 지금 결혼 4년차입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남친이 잘해주고 하니 뿅 넘어간거 갔네요, 그때당시 저의 아는 언니랑은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해라 , 한사람만 남나지 말고 , 근데 그때는 그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앗어요, 지금에와 생각해 보니 여러사람과 연애못해본게 조금 후회되네요, 이젠 시간 돌이킬수도 없고 .... 이젠 애 엄마가 됐으니
어릴때 시기 놓쳐서 못 꼬셧으면
이젠 어린걸로 바꿔서 꼬셔야 하는 말일가 ?
포인트 걸구 감...ㅎㅎㅎㅎㅎㅎㅎ
26살이든 30살이든 그런거 상관 아이 하구 사람마 보는 사람들두 있음다
조건 보는 것은 나이에 상관 없습니다,, 오해 하지 마이소, 남자가 나이 얼마 먹던간에 사말 뎀뎀이나 인생 목표가 똑 바르면 20초반 여자나 30대 여자든 다 좋와 함다, 그러니 잔머리 굴리지 말구 자아개발에 몰두 하는것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허허 추천하고감니다~^
암수컷들이 잘 노는군 ./////////
ㅎㅎ 26살되서 많은걸 알아버린 여자들은 자신스스로 어릴적에 잡혔더면 좋앗다고..이젠 시집갈길이 막막하다는 생각도 가끔합니다...ㅎㅎ
지당한 말씀인거 같네요 ,화이팅해서 올해안으로 날자 잡아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