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별당아씨 | 2010.04.20 12:42:24 댓글: 38 조회: 2164 추천: 25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577

  제 친구가 오는 10월에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친구가 재산문제땜에 요즘 고민을 합니다.
저의 친구 몇몇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모두 시집측에서 너무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친구는 28살, 괜찮은 직장에서 회사생활을 합니다. 가정형편이 썩 좋지 못합니다.
친구엄마가 중학교때부터 좀 아프셔서 일을 못합니다.  친구아버지는 중소기업에서 기술직에
종사하다가 퇴직하고 두분 퇴직금으로 생활합니다.
친구가 결혼할 남자는 한국 갔다 와서  돈 좀 벌어서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가정배경이 여자측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근데 결혼을 할려고 하니시집측에서 신혼집을 남편명의로 산다고 합니다.
친구는 첨에 직장다니면서 모은 돈도 좀 있고 해서 신혼집을 남편돈에 한 30% 보태여 두사람 명의로 좀 큰걸로 사려고 했답니다. 근데 시집에서 말을 그렇게 하니 고민입니다.  또 시집에서 집은 우리가 사니 너희는 집안장식을 하라고 했답니다. 

결혼하기전에 남자명의로 집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둘이 결혼하여 살 집을 사는데 남자혼자명의로 사겠다고 하니 너무하지 않나요? (물론 남자가  번 돈으로 사지만 그렇다고 장식은 여자측에서 하라고 하니 ...)

이미 결혼한 분들은 어떻게 집을 장만하였는지요?
결혼후에 혹시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이라도 하면 재산문제로 친구가 해를 입지는 않을지 ...
친구 얘기를 듣고 우리 친구들은 돈을 보태서 두사람 명의로 집을 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결혼한 분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
추천 (25)
IP: ♡.113.♡.98
소캐얼따이 (♡.123.♡.227) - 2010/04/20 12:45:03

장식도 차라리 남자측에서 하라고 하면 낫잼가?????

내 생각임다.

참고로 나는 단세포...커커커

별당아씨 (♡.113.♡.98) - 2010/04/20 12:47:01

남자명의로 결혼전에 산 집을 결혼후에 공증 가능한가요?

쥬우쥬 (♡.29.♡.241) - 2010/04/20 12:48:23

여자분도 그집에 어느정도 투금한다면 두분 명의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억울해서 못살것 같아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xijing (♡.243.♡.176) - 2010/04/20 12:49:38

집은 공동명의로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살림을 보태는데.. 당연이 명의는 같이 해야죠.

0커피0 (♡.3.♡.33) - 2010/04/20 12:53:53

집사는 문제에서 시집이든 본가집이던 부모님 신세 지지마세요 .후에 말썽이 생겨요 .
집사는데 부부둘이서 돈모아 사세요 .
그리고 , 집은 결혼한 다음에 사세요 .왜서 결혼전에 살려고 하죠 ?
가장 중요한건 결혼전부터 왜서 이혼을 앞서 생각하시는지 .. 음 ..

묘묘네 (♡.250.♡.218) - 2010/04/20 12:56:16

남자 집사구 여자 장식하구 이러지말구
돈 아다닥 합쳐서
집두 함께 사고 장식도 함꼐 하세요
행여 이혼이라두 하면 뭐 집안 장식 뜯어갈수두 없구 참~

나무없는산 (♡.215.♡.250) - 2010/04/20 12:58:41

커피 님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제일 편하겠지요..
제가 듣는 말에 의하여 결혼전에 누구의 명의로 사든간에 결혼해서 10년이상씩
같이 살면 그것이 공동재산으로 넘어간다고 하던데요...제일 좋기는 결혼후에
사면 누구의 돈이든 공동재산으로 되는거예요..이런것도 중국 법률에 있는거예요.
법률공부하면 되겠네요..

묘묘네 (♡.250.♡.218) - 2010/04/20 13:03:04

저기요~
이년전에 혼인법이 개편돼서
혼전재산은 언제까지나 그냥 혼전 재산이랍니다

비밀공주 (♡.64.♡.163) - 2010/04/20 13:54:07

맞습니다.. 혼전에 산 집은 산 사람 한사람 재산이고 같이 살면서 갚은 대금 부분많이 공동재산이 됩니다.

나나호시 (♡.146.♡.31) - 2010/04/20 13:04:32

결혼후에 사는 집은 남녀 누구 명의로 삿던간에 부부 공동재산이 되는건 아닌가요?그리구 아직 결혼도 안햇는데 벌써 이혼후의 재산분배에 대해 걱정하는것도 정말 좀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0커피0 (♡.3.♡.33) - 2010/04/20 13:08:00

한마디 더 하고 갈라고요 ㅎㅎ

외국에서는 보통 결혼해서 애가 한 2,3살때 집을 삽니다 .
결혼전부터거나 , 결혼해서 5년정도 안되는 부부가 집을 사는 경우는 거의 없나이다 . 집이란건 큰 돈이 나가고 큰 쇼핑입니다 .
문장에서 보듯이 친구 커플과 시댁에서는 은근이 이혼을 대비해서
일을 처리할려고 드는것 같은데 . 그만큼 아직 믿음이 적다고 판단됩니다 .
꼭 그렇게 집을 서둘러 살 필요가 잇나 싶네요. .

그런건가요 (♡.241.♡.9) - 2010/04/20 13:27:42

시집에서 약은 수를 쓰는게 보이네요...
정말~~ 지금 사회에 누구를 바보로 아는지...

집 사는김에 장식도 해서 달라고 그러세요.
아니면, 친구의 그 돈으로도 자기명의로 된 쪼끄만 집을 사라고 하세요.

요렇게 약을 골 쓰며는 아들 장가못보냅니다.

별처럼빛나 (♡.38.♡.5) - 2010/04/20 13:31:55

남자측에서 그분명의로 집을사면, 그집을 왜서 여자측에서 인터리어해야되나요??전 이것이 이해가 안댑니다..두문명의로 된 집이라면 모를까...
나중에 묘묘님 말대로 이혼할때면 그타고 인테리어 다 뜯어갈수두 없는일이구..참..

행복설계중 (♡.210.♡.59) - 2010/04/20 13:47:10

집 실랑혼자 돈으로 살려고하면 아예 집안장식도 실랑보고 하라고하고,

그걸 내켜하지않으면 단 얼마라도 보태서 두분의 명의로 하는게 좋다고봐요,

중국은 일본과 달리 요즘엔 결혼전에 집사고 미리 신혼방 꾸민답니다,

비밀공주 (♡.64.♡.163) - 2010/04/20 13:52:08

울 여동생은 결혼하구 나서 남편 시켜 두 사람 이름 다 넣게 하던데.... 혼자 명의로 할거면 인테리어도 남편측에서 맡으라고 하세요~~ 그럼 나중에 헤여지더라도 먼저 낸 부분 만큼은 남자쪽 재산이고 결혼해서 갚은 부분은 부부공동재산이 됩니다.. 그럼 손해 볼거 없잖아요~~ 하지만 돈을 떠나서 일단 그렇게 나오는 시집쪽 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그냥 집 사주고 아들한테 맡기는데.. 이런 문젠는. 집을 사주니 이름을 어찌 어찌 해라고 왈가왈부 하는 시집... ㅉㅉ 친구분이 시집살이 고될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로군... 부모 도움 없이로는 집을 못삽니까?? 여자쪽에서 30% 보탤수 있는 정도면 남자는 그정도 돈을 못 모았대요?? 차라리 시집부모돈 쓰지 말고 두사람 돈으로 작더라도 관여받지 않는 집을 사는게 좋을듯..;..

하얀이 (♡.125.♡.64) - 2010/04/20 13:58:11

전 결혼안햇지만 아무때나 해야기에 ,,,,,,,,,,,,그 시집에서 머리쓰네요 잘 돌아가지도않는머리르,,,, 집사구 장식하구 다 시집에서 해라구 명의도 두분이름으로 해라나 아니면 여자분 이름으로 해래요.. 여자귀한 세월에무슨 따지기까지하느라구,,,, 내 너무 무식하게 아다먹끼 썻는감? ㅋ 암튼 난 저런 집에 절때 시집 안가요.... 혼자 흥분하다 이렇게 갈길가짐 ㅋㅋ

개미 (♡.69.♡.250) - 2010/04/20 14:10:29

다른 사람은 결혼할때 집이 없어서 겔겔하는데 세집맞고 결혼하고
이거라구야 집이 있는데 그거 재산때문에 겔겔 .
그리고 남자가 돈이 그렇게 있으면 집도 절로 샀으면 장식도 절로 해라해요
집에 엄마도 앓는데 왜 여자편에서 장식하게해요 .
다 절로 해라해.

즐거운려행 (♡.46.♡.99) - 2010/04/20 14:14:06

지금부터 너꺼 내꺼 하니.ㅋ 부부라면 누가 많이내고 적게내고 불문하구 공동재산으로 해야지....

콩나물채 (♡.24.♡.156) - 2010/04/20 14:26:11

이래서 결혼이 안 땡긴다는~

좋은 예만 보여줘두 그럴가말가인데...

반쪽이 (♡.123.♡.211) - 2010/04/20 14:30:42

이문제는 고민할필요가 업다고 생각됩니다...
결혼전에 남자이름으로 산집도 결혼하면 공동재산이되는것이고요
혼전재산등록을 한다고 한다면 다른생각을 해도 이해는가지만
이런문제는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려워 (♡.62.♡.180) - 2010/04/20 15:00:45

30%는 왜 냅니까...
남편 좋으면 그냥 남편 이름으로된 집에서 살면되져..
대신 인테리어 같은건 안하면 좋겟네요 ㅋㅋ
차라리 그돈으루 개인보험들던가...상속자 부모이름으루요 ㅋㅋ
난 솔직히 내이름으로 부동산챙기구 인테리어 며느리보구해라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
어쩜 그렇게 지 욕심만 채울수가 잇는겁니까...

hitomi (♡.225.♡.161) - 2010/04/20 15:09:21

요즘사회가 조금 야박하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시집에서 너무 하네요 ....

희망속에서 (♡.90.♡.22) - 2010/04/20 15:13:38

좀 포우티하는거 같지만 두사람 명의로 사면
두번째 집 살떄 대콴내기 힘들어요.
결혼증 받아서 남편 명의로 집사면 딱 좋은데요.

룰랄라 (♡.36.♡.18) - 2010/04/20 15:35:36

제가 아는 친구는 남편 명의두 아닌 시누이 명의 혹은 시아버님 명의로 사라던데요,,, 이럴경우는 어쩌나요,,,아예 이혼??

소캐얼따이 (♡.123.♡.227) - 2010/04/20 15:50:41

요즘 집값이 비싸서 그런거 같슴다.

우리 아버지 친구도 아들이 결혼해서

북경에 이츠씽 푸콴으로 집샀지만

집조는 아버지 친구분 이름으로 됐다구 합데다..

솔찍히 말해서 진짜 이혼 아이하고 잘 살게 되면 그것도

다 두사람 재산이 아닌가도 생각됨다.

요즘 이혼율이 하도 높아서.......

룰랄라 (♡.36.♡.18) - 2010/04/20 16:11:53

그러게요,,, 다 이놈 집값땜에,,, 집살때는 다들 조심조심,,, 후후

4는동안 (♡.8.♡.248) - 2010/04/20 15:53:17

님이 만약에 이후에 아들이 있다무..어떻게 하갯슴까? 내집으 사주갰으니깐..넌둘이 명의로 해라.. 이렇게 하갯슴까? 지금세월에는 산사람 누깔두 빼먹숨다... 위분말처럼..저는 시아버님 명의로 사면 조타구 생각됩니다..

룰랄라 (♡.36.♡.18) - 2010/04/20 16:14:39

그러게요,,, 시아버님 명의로 사면 그집에 돈으 아예 투자 하지 말아야죠,,,
잘 하는건지 모루겟넹,,, 아는 결혼 언니가 예기하는데요,,,
집은 남편쪽에서 알아서 누구 명의로 사두 상관않할거니까 대신 그집에 돈으 일푼두 투자 않하겟다 하더군요,,,
요즘 세상,,, 맞고 틀린게 어디잇겟어요,,,

폼나게살자 (♡.246.♡.154) - 2010/04/20 16:49:27

결혼하기전부터 왜 이혼할 경우를 대비하는가하지만 지금 사회가 그렇기때문에
미리 대비해놓는게 나쁠것없다고 생각합니다.일이 생긴담에 후회해도 소용없으니깐...

지금 상태에서는 세가지방법
1.남자와 여자 재산 몽땅 털어서 같이 집사고 장식하고 공동명의로 하는것
2.남자가 모든 집비용 부담하고 남자이름으로 하는것.
3.아직 집 안사고 결혼한담에 사는것(이러면 혼전재산하고 의미가 다르니깐)
이상 참고만 하세요...

바퀴벌레 (♡.57.♡.131) - 2010/04/20 18:02:06

헐~~~~ 누기 이름으로 다 해봣자 마지막엔 자식들한테 가던데..... 글구 장식비하구 주택비 프로수로 따져서 나눠 가지면 되지 ㅋㅋㅋ

4는동안 (♡.162.♡.223) - 2010/04/20 21:28:36

저 위에 글으 잘읽어보구 좀..댓글다세요.. 인츰결혼할사람들이라잼다..그사람들이 자식이 언제 그거 물레밭갯슴까..지금 살메서레 이혼할지 모르기때문에 남자명이요 여자명이요 하는데..그리구..중화인민결혼법에는 부부쌍방의 명의로 재산이 공증되였을경우..장식비르 누기 마이 냇던 아이 냇던 주택비르 옆집사람이 냇던 아래집사람이 냇던.. 둘이 똑..같게 농가가짐다..무슨 프로수르 따지기느 제 맘댈루 따지기 싶으므 따지는겐가 휴... 답답

mhkim0623 (♡.191.♡.88) - 2010/04/20 22:41:03

보통 시댁이 아녜요ㅠ.ㅠ 좀 산다고 큰소린가요? 그럼 집사주고 장식까지 책임지시지...
아들이 얼마나 잘났는지는 몰라도 며느리감 나타난것만도 감지덕지해야할판에...
살면서 사람 앞날은 모르는겁니다 만약을 데뷔해서 살다가 헤어지게 되면 하는생각을 잠깐 해볼필요가있어요!
여자측에서 30% 보태더라도 결혼전 혼인신고부터 하고 집을 장만하는게 좋을듯해요!
시집에서 일처리하는것보면 미리 경각성을 높혀 나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방책을 얻는것이 좋아요!
좋은 댓글도 많고 아까 어느분이 시집신세 지지말라는것도 좋은얘기에요~
좋은 선택해서 나중에 만약을 생각해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yunjin (♡.172.♡.46) - 2010/04/21 11:15:53

장식까지 남자집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구 남자부모님들도 좀 이해해주세요.
사람이 나빠서 아니가 요즘 세월이 요지경이잖아요.

alsdud (♡.172.♡.46) - 2010/04/21 11:17:58

이혼하지 않구 쭉 같이 산다면 이런건 누구 명의로 되던 상관이 없다구 생각해요.
만약 이혼을 대비한다면 님도 님 챙길걸 챙기세요.

gzwon (♡.92.♡.198) - 2010/04/21 11:20:42

음-아주 현실적인 사회문제로군 ㅋㅋ남자친구 중간 작용을 잘하여 시부모와 님사이를 설득 잘하기를 유도. 부모님들은 여자측이나 남자측이나 모두 한가지 마음임다. 바꾸어 놓고 형편시 님 집 부모님들은 어쩔련지? 혹시 아예 가난뱅이라고 사위로 동의도 안할껄ㅎㅎ,하여 재산 논쟁은 모두를 감정 상하게하죠,더우기 결혼전. 부부고정자산은 결혼등기증일자,주택구매계약서 체결일자등 감안하여 결혼전 각자재산,결혼후 공동재산.이 양자를 분간하여 만일 장신비용친구가 냈다하여도 후에 값을 분배 받을수 있지,(영수증 잘챙길거ㅎㅎ),그리고 주택구매계약서에는 둘 이름 쓸수있지만 부동산재산증엔 한사람이름만 쓸수 있짐.결혼전부터 이혼하면 어쩐다 하는데 보람직 하지 않짐.사람일은 모르나 그래두 결혼이라면 함께 백발 되도록까지는 긍정적으로 하고 덤벼드는게 아닌가..난 결혼후 7일만에 집 구매, 마누라 나 몰래 자기돈으로 슬그머니 자기 이름으로 사놓았음ㅋㅋ 그래서 열나서 이틀날 가나서 내이름으로 차를 한대 뽑았지ㅋㅋ 그러다 여유가 생기니 투자로 또 부동산 구매하게되니 계약서 체결하는날 내가 일부러 마누라보고 자네 이름 쓰라고 했지...안쓰더라고 ,,,그래서 내가 냉큼 썼지..감동ㅋㅋ 그래서 이제 2번쨰 차를 뽑을때 마누라 이름으로 하려고 ㅋㅋ 이렇게 살다보면 2사람 재산은 집 1채에 불과하는 것이 아니라 차츰 불어만 갑니다..그까지 너 이름 내 이름 ,이후 이혼하면...이런 생각으론 휴....
총적으로 :친구가 그남자와 결혼하려면 것 보기엔 믿지는것 같지만 우선 먼저 넓은 마음으로 뒤로 한발자국 물러 서는게...신랑이 부모와 사랑하는 당신을 사이 난처함 이해필요ㅋㅋ.. 남자는 세계를 통일하고 여자는 남자를 통일하면 님 친구는 이미 전 세계를 어든것 아닌가...

laney1018 (♡.126.♡.185) - 2010/04/21 12:16:42

저는 정말이지..사랑하는 두사람사이에 돈으로 갈라진다는말이 참 리해가 않갑니다..
저희는 집도 차도 모든것이 다 실랑이름으로 돼잇어요..
시집에서 이름 같이 넣어라햇고 남편은 이담 일처리 하기 편하게 제이름을 넣어라고 햇거든요..근데 그래도 남자이름이면 좋을것같아서 실랑 이름으로 햇는데
어차피 헤여지지 않을거면 돈이 뭐 문제가 됩니가?

이향미 (♡.38.♡.200) - 2010/04/21 15:13:31

명의 는 남친이름으로 하겠다 하면서 같이하는결혼이라구 장식은 여자쪽에서 하라는건 너무 하네요,,,, 이렇게 할꺼면 명의는 같이 하겠다구 하세요. 그게 싫음 장식두 다하라구 하시구요

dbrdlfdbr (♡.38.♡.250) - 2010/04/21 23:11:56

누구 명의든 상관없이 그냥 부부 재산입니다... 저도 이번에 남편 명의로 된 집 팔려고 남편만 보냈더니 결혼했기에 마누라 싸인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집은 결혼전에 아니 남편 알기전에 사놓은거죠 그것도 dan shen zheng ming 까지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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