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다던 친구가 도움을 청하면...

하마와천사 | 2010.03.15 16:56:23 댓글: 50 조회: 1551 추천: 3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112
재수없는 일 당하고 세공에 게시물 올렷다가
숱한 돌멩이 얻어맞고
나름 이해해주는 분들도 많았지만....
친구가 연락두절하니 한편으로 완전 아웃이라고 속으로 선포했죠.

그일 있은후 며칠동안  한번도 전화하지 않더니,,,
방금전에 전화와서 하는말,,,
회사에서 이런저런 사연때문에 그만두게 됐는데
좋은 자리로 알아봐줄수 없냐고... 넌 인맥도 좋구 그러면서...
저번에 그렇게 처사한건 내가 잘못했지만 다신 그런일 없을테니까
그래도 우리 친구 아니냐 하면서....

 어이없어서
알았어, 함 생각해보자...
그러고 끊었는데...
너무 한심하고 웃겨서 할말도 없고,,,

제가 또 이런애를 친구라고 도와줘야  되는지?...
 당신이 저라면 도와줍니까?

그리고 댓글 달아도 다 비추 눌러주세요,
머 친구욕하고 메달 탄다고 의견있는분 많으시니...
전 메달 타는게 목적이 아니라
객관의 의견을 보는게 중요하니...
추천 (30)
IP: ♡.58.♡.128
하마와천사 (♡.58.♡.128) - 2010/03/15 17:00:44

그래서 도와줘란 말임까 주지말란 말임까?
물어본건 대답안하고... 소캐님...

cjhctz (♡.112.♡.200) - 2010/03/15 17:01:40

도와줄수도 잇어요 ..왜냐하면 그 친구는 마음이 나쁜게 아니라
좀 충동적일수도 잇거든요 .. 우정이라는 게 다 그렇지무 .. 이젠 절교다 하구 생각하다가두 또 만나구 그러면서 정드는거지무 ...

우야 (♡.79.♡.226) - 2010/03/15 17:01:47

재수있던 없던 친구라면서 .......당연이 도와야지....

좋은일 하면 그 덕이 모두 후대에게 간다 합니다..

미쳣어 (♡.172.♡.148) - 2010/03/15 17:01:47

ㅎㅎ 그런 늠은 한방에 거절하셔 안그러면 그버릇 개도 주는것 아니고 또그런담니다
저도 얼마나 당했는지 모름다 한방에 날려보내쇼

동치미 (♡.133.♡.190) - 2010/03/15 17:05:05

전번 글 읽었었는데...전 님이 이해되더라구요. 비록 여기서 친구과거까지 꺼낸건 과하다고 생각되였지만 그처럼 친구에게 진심으로 대했는데 친구는 야속하게 마중도 안해주는...그 맘이 천만번 이해됩니다. 저라도 화가 났을거얘요...그래도 이번 한번 또 도움주시길 바래요. 필경은 집 떠나 타향에서 아직 발 못 부친 친구잖아요. 님..^^맘 너르게 먹고 화이팅하시길..^^

albrt (♡.25.♡.151) - 2010/03/15 17:05:15

男人要度量大 况且人家都道歉了 为什么不能帮啊

언제어디서 (♡.40.♡.45) - 2010/03/15 18:12:34

人家好象是是穿裙子的吧?.

무명yin (♡.61.♡.87) - 2010/03/15 17:07:26

도와줄 만하므 도와 주십쇼..먼 원수지간은 아닌거 같은데.. 이후에 얼굴 또 바야지요

사까랍다 (♡.250.♡.38) - 2010/03/15 17:07:48

이아재는 주말 극장 찍는지 묘돌스러운 일많 생기네 ~~~

혹시 드라마 주인공 역할 하는지 ㅋㅋ

달그림 (♡.187.♡.36) - 2010/03/15 17:08:22

도와주고 안주고는 자기 마음이지,남들 생각대로 할 필요 있겠어요?

내 마음이 내키면 돕는거고 안그러면 마는거고.....

그리고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님 하고 친구 하기도 쉽지 않겠습니다. 변덕이 너무 심해설~!

전번 글을 쓴지 며칠 안되는데 회사에서 나왔다는걸 보면 그당시에 친구의 사정도 어려웠겠는데 회사차를 가지고 마중하지 않았다고 노발대발 하시는걸 보니 섬뜩합디다.....

도와주겠으면 진짜로 친구라는 마음을 가지고 따뜻하게 도와주고 잘못을 했다고 해도 나무라거나 털어놓는거로 끝을 봐야지 그걸 꽁하게 쌓아뒀다가 뒤에서 또 속풀이 하는게 보기 안좋더군요~!

옆집처녀 (♡.162.♡.142) - 2010/03/15 17:40:40

내 말이...10자10자

하마와천사 (♡.58.♡.128) - 2010/03/15 17:10:34

위에 댓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뜻대로 일처사하면서 살아오다 틀린 결과가 하도 많아서
지난번처럼 전 억울한데 객관은 안그런경우도 많구 해서
이제 여기에 의견 물어보구 갠관의 의견 종합해서 판단할려구요,,,

친구에 대한 우정, 애정은 저한테 이미 많이 식었지만

한번 더 깊게 생각하고 결정할려구

여러분 투표 적극 바랍니다.

내일 오전까지의 댓글을 보구 결정할 생각이니까요...

사까랍다 (♡.250.♡.38) - 2010/03/15 17:13:40

내일 오전 까지 ~~~어이구야 정말 따쑈제 인가 하잼가? ㅠㅠㅠ

친구 없이 혼자 사는게 제일 좋을거 갇읍니다 ...

미래인간 (♡.245.♡.215) - 2010/03/15 17:19:10

돈 꿔달라는 얘기만 아니면 다른 방조는 할만큼 해주어 보쇼

친구의 잘못을 용서한다 치고

行善积德 한다고 생각하시고

깍썰이 (♡.39.♡.4) - 2010/03/15 17:24:23

미우나 고우나 친구여서 님두 참 딱하겠어요 마음이 가는데루 하세요

히꼬끼 (♡.234.♡.158) - 2010/03/15 17:31:38

저번에 글 올린지 며칠이 지났다고 벌써 친구가 회사를 그만두었남? 사연이 있었길래 회사차로 공항으로 마중하러 가지못했겠짐...말로 할수없는 사정...
근데 다시 여기다 이런글 올린거 보니 님 소질이 의심돼는구만...끝가지 여기 올려서 친구가 회사 그만둔다...일자리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말...휴..
솔찍히 신뢰성이 의심돼는구만...

하마와천사 (♡.58.♡.31) - 2010/03/15 22:27:47

첨부로 회사차는 회사에서 발급받은거고 기사까지,,, 업무시 사용외에
개인적으로 사용도 다 가능한 상황입니다,
즉 자가용이나 다름없지만 기름값, 차수리비, 기사월급을 회사에서 지불하구요,
그 지급비용들도 내 친구가 싸인만 하면 가능한거구요,,,
하두 뭔일있어 차를 쓰기 어려워서 그런거 아닌가구 하기에
첨부로 설명 드렸음.

water (♡.192.♡.18) - 2010/03/16 11:02:36

공사를 똑바로 해야 하는게 아임까? 이건 친구분도 입장이 곤란할것 같습니다만...
내 너를 이만큼 해줬으니깐 요만한거 니 못해주니?
내 부탁한건 무조건 해라. 이런식으로 들릴수도 있슴다.

헐리우드걸 (♡.243.♡.1) - 2010/03/15 17:41:27

떵집 편한대로 하셩..
객관에서 메주알고주알해도 댁이란 사람은 자기 개성대로 나갈 사람같은데
굳이 남으 의견을 들을려고 하는지..

김조야 (♡.193.♡.55) - 2010/03/15 18:38:55

하마와천사 님 어딘가 많이 귀엽네요 ㅋㅋ

잘못 처사한건 잘못됬다고 승인하시고 ..좀 괜찮은 칭구군 !

그봐요 신세진 친구한테 그렇게 행동했으니까 회사에서는 잘 처리하겠어요 ? 그 친구가 ...
행동하는데로 보답이 오고 벌이 오는거예요...

그니까 님 실력대로 직장을 찾아줄수 있으면 찾아주고 ...어쨋던 도움을 청했잖아요

항상 느슨하게 모든 관계를 처리하세요 .. 좋은일 하는만큼 행복해집니다 ㅋㅋ

김조야 (♡.193.♡.55) - 2010/03/15 18:50:30

하마와천사님 완전 인기인데 ...여기에다 내 광고 좀 때려볼가 ㅋㅋ

long0433 (♡.113.♡.123) - 2010/03/15 19:12:13

그 전 일들은 모르겠구요. 립장을 바꿔서 나라면 도울수 있으면 도울꺼예요.
도와주는 원인은: 전번에 공항마중나오지 않았다고 화낸거 미안해서..
미안한 원인은:일을 그만둘 정도로 회사에서 어려운 입장이였자나요. 그래서 마중도 못나온거라고 생각하면 당연 미안하죠..그런데 거기다가 그렇게 심한 말까지 했으니..(그 당시 화낸거는 리해할수 있음. 그러나 아무리 화난 상태라도 할말 있고 못할말 이있지,것도 친구라는 사람이...) 나라면 넘 미안할것 같아요~~

6월28일 (♡.79.♡.226) - 2010/03/16 08:04:36

님한테 무리가지않은 정황하에서 도울수 있음 도와주세요... 밉던 곱던 명색에 친군데.... 뭐 님 돈 갔구 달아난것두 아니고... 사람마다 실수 할수도 있고그런데...

아잉 (♡.4.♡.145) - 2010/03/16 09:23:28

하마와천사 (114.58.♡.31) - 2010/03/15 22:18:15
도와줄거면 이런글 올리지 않고 도와줬겠죠,,,
솔직히 썩 달갑지 않아요,,,
허지만 객관의 의견 존중해볼라구 또 글 올렸어요.



--도와줄 마음이 첨부터 없었군요....머 남의 의견을 존중해볼려구 글 올렸다하기는ㅉㅉ

쟈스민향기 (♡.38.♡.95) - 2010/03/16 09:26:09

그친구 한번 배신하면 또 하기 마련임다 도와주지 마세요 도와줘두 은혜를 원수로 갚을 사람 같은데ㅎㅎㅎ저는 주위에 하두 친구 도와주다가 당한 사람들을 많이봐서 ㅎㅎ

songyayan (♡.44.♡.45) - 2010/03/16 09:51:51

전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친구가 소개해준 회사가서 제대로 일을 하고 님께 다시 해를 끼치지 않으면 ...이미상 지금까지 도와준거 한번더 돕는것도 나쁜일인거 같지 않습니다...
만약 소개해줘서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사처에 해만 끼치는 사람이면 멀리 하구요...
전 이런 친군 없지만 비슷한 먼 친척(8촌 시누이)가 하나 있는데..당신맘 충분히 이해해요...

water (♡.192.♡.18) - 2010/03/16 10:43:49

하마와천사님:
저라면 먼저 그분이 그래도 님의 친구인지를 자신에게 확인을 바라겠슴다.
친구라면 뒤말없이 도와줄꺼고,,,
하지만 친구로서 따끔하게 말은 해줄겁니다. 그친구가 미처생각못한것이 있을거라고,, 아님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지만 겉으로 표현못하는 친구이니깐 내가 도와줘야 할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반대로 이친구를 영원히 버리고 안봐도 괞찮고 내인생에서 절대 후회안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소개해주지 마시길...

water (♡.192.♡.18) - 2010/03/16 10:52:53

하마와천사님 친구는 어쩜 일찾는게 대단히 쉬운줄 아는맴다. 지금 이런 불경기에
능력있는 분도 어지간해선 취직하기 어려운 시기인데 ...그리구 친구가 소개해서 들갔으면 친구의 친분도 있는 회사이겠는데 이렇게 일 그만두면 하마와천사님의 입장을 생각한건지...이러면 뒤수습은 하마와천사님이 해야잼까?
조금 시간을 가지고 그 친구분을 지켜보는게 어떻슴까? 그래야 일찾는게 힘들고
친구가 소개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 건지 알껏 같슴다.
천천히 기회를 봐서 찾아주쇼.자기능력으로 올라가겠끔 친구에게 알맞는 직업을 찾으쇼. 그게가 진짜로 친구를 돕는거라 생각함다.

billian (♡.238.♡.23) - 2010/03/16 11:35:15

사람의 본질은 개변하기 아주 힘듭니다. 때문에 도와 줄수 있으면 도와 주되 분명히 "지금 세월에 사람이 살아 가는 것이 나름대로 피곤하니 우린 편한 일반 친구로만 지내자" 이렇게 먼저 말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몽게구름 (♡.234.♡.134) - 2010/03/16 11:55:43

도와줄수 있다면 그냥 한번 더 도와드리세용...

단 회사를 선택할떄..님 친구분이 이회사랑 맞는지 안맞는지를 확인하고 소개시켜

주던지 하세용..

왜냐면 인맥을 통해서 소개시켜준 회사인데 님친구가 일도 제대로 안하고 하면

님만 욕 먹습니다..인맥에도 영향이 가고..참고하세용..^^

미쓰 (♡.245.♡.27) - 2010/03/16 13:47:10

글쓴이는 꼭 공주병 환자 같다는...
자기소개한 회사라구 꼭 회사차로 마중 나와달라는것두 그렇구
남들이 조언 해줘두 결국엔 다 제 옳다는게지므 제 말으 끝까지 우기구

zjj963 (♡.35.♡.34) - 2010/03/16 15:55:49

자기절로 일자리를 찾게하세요 ,남이 찾아준 일자리는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자기절로 찾아서 낮은 월급,차한 대우를 받아보아야 귀중함을 알거든요.

Anything (♡.2.♡.29) - 2010/03/16 19:37:19

이분 지나치게 집요하신분..
엄청난 돌멩이를 맞고도 그 후편을 또 올리셨네..
대단하십니다.
그친구분 제가 님 입장이라면 무작정 도와줍니다.
이런곳에 당근 이런글 올리지도 않고.............................

하마와천사 (♡.58.♡.232) - 2010/03/16 21:08:39

성심껏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그리고 시간짜내서 악플 달아주신 분들도
다들 고맙습니다...

그래도 도와주라는 의견이 우세를 차지하는 의미에서
어쩜 저도 이렇게 거절하고는 맘속에 걸릴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도와주기로 햇어요.
기존회사에서 그만두게 된 사연을 파악하고
그 회사에는 저의 친척을 소개시켜줫구요,,,

제 친구였던 애는 기존회사보다 더 좋을지 모르지만
제가 잘 아는 사장님이 아니고 누구 소개로 찾다보니
저도 그 회사에 대한 파악은 잘 못했구요,
일단 고향에 가기 싫다니 능력있는만큼 자리잡게 되겠죠...

친구였던 애라는 표현에 해석을 더한다면
앞으로 서로 연락하지말고 살기로 햇기때문이죠.

저두 더이상 자기가 필요하면 찾고
내가 필요하면 안나타나는 그런 친구,
이번일을 통해 더 깊이 알게 되엿지만
그런 친구 필요없습니다.

후편까지 수고스럽게 읽어주고 악플도 달아주신 분들,
수고 많았구요,,,

저의 입장을 이해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웠어요.
그럼 행복하세요...

람지 (♡.35.♡.181) - 2010/03/16 22:12:22

잘했어요.. 이젠 적당히 도와줄수있는만큼만 도와주고.. 머도 바라지 마세요...

그 친구분도 님도 잘 되기 바래요..

하마와천사 (♡.58.♡.39) - 2010/03/17 09:32:45

고맙습니다. ㅎㅎ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비눗방울 (♡.141.♡.24) - 2010/03/18 12:24:55

첫편,후편 다 읽어봤는데요..님은 아마도 그 친구분을 너무 믿었기에 배신감도 컸던거 같해요..화가 나있으니..글 올리실때도 좀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신거 같기도 하구요..이왕 도와주셨으니...잘하셨어요..^^

바다와 나 (♡.254.♡.23) - 2010/03/18 13:36:40

전에 글도 봤었어요 . 플은 달지 못했지만요 .. 저라면 도와주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작은 일이던 큰일이던 잘해줄려고 노력하지 .아에 아무 표달도
없이 . 그렇게 처사하지는 않을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
예전에 저의 일은 아니지만 저의 동료한테 그런일이 발생했거든요 .
님 하고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 현지에 있을땐 일자리 없으면 찾아달라고 졸라댔고
정작 일을 시작하니 아무 감사의 말도 없었고 .연락도 없었고요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여서 또 다시 연락이 왔더라잖아요 . 일자리 구해달
라고 . 참 염치없는 친구죠 .. 아니 친구도 아니죠 이런 친구는 ..
보니깐 돌멩이 던진 사람들도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작은 일이던 큰일이던
진짜 자기한테 그런 일이 발생하면은 플을 단것처럼 그정도로 너그럽게 처사할수
있는지를 잘모르겠네요 ...

하마와천사 (♡.58.♡.246) - 2010/03/19 09:50:27

고향에 아는 사람이라도 외지에선 도와줫을거예여,
친구로 생각해서 도와줫다기보다 그냥 아는 사람 마지막으로 도와줬구요,,,
이제는 그런 친구 저도 필요없어서 서로 제갈길 가기로,,,
앞으로 어떤 일 있어도 날 찾지말고 스스로 해결해라 햇어요.
모든 일은 당해본 사람만이 그 마음을 이해하는거죠,,,

댓글 고마웟어요... 님 주위에 좋은 친구만 있길...

못난님 (♡.34.♡.11) - 2010/03/18 13:45:00

추천도 아니고 비추도 아닙니다... 드라마 를 보세요..

그 최불암 처럼.........사시길...

좋아함다 (♡.162.♡.134) - 2010/03/18 19:04:33

그런 친구를 뭐 친구라고 부탁 들어주겠습니까 ? 차라리 저한테 일자리 소개해주세요. 그럼 제가 좋은 친구 해드릴게요.

삶의이유 (♡.128.♡.151) - 2010/03/19 10:48:02

한번 약속을 지키지않았다고 재수없는 친구라고 하는건 너무한것 같네요.물론 님이 여러방면으로 도와줬는데 친구쪽에서 그렇게 나오면 아주 불쾌하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는게 맞다고 봐요. 나중에 또 님과의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그때 다시 연락끊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아이완트 (♡.217.♡.219) - 2010/03/19 20:15:17

정신과 좀 다니고..치료를 좀 받지..ㅈㅈㅈ

냉정한판사 (♡.170.♡.34) - 2010/03/20 09:47:37

주인장은 여자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내린것 같애.. 주인장의 심리를 우리 남자들은 이해가 안돼.. 딴 여자분들은 이해됨두?
딱보면 뉘집에 막내딸로 곱게 자라서 (공부는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일을 자기중심으로 처사하는 부류..
한마디로 별꼴이야~..

하마와천사 (♡.59.♡.166) - 2010/03/21 11:29:04

전 맏이 거든요,,, 다 아는척은...
세상돌아가는거 얼마나 잘 알기에 냉정한판사라고 까지 햇는지...
자신부터 검토하구 댓글 남기시지

황금타임 (♡.43.♡.103) - 2010/03/21 01:38:56

마중한번 안 나왔다고 어떻게 했길래 "친구"가 연락두절합니까?
회사 그만두게 된것도 님이 그렇게 만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마와천사 (♡.59.♡.166) - 2010/03/21 11:31:47

모르면 넘겨집지 마시죠...
걔가 회사 이사님이랑 불륜이 생겼대요,,,
그 이사님은 유부남이구...
이런말까지 하믄 친구사적인거 자꾸 적는다 돌멩이 던지구
안하믄 오만가지 오해 다들 하구...
이사님사모님이 사장님을 찾아가서 울고불고 난리햇다네요...
됐나요?

건더지 (♡.201.♡.242) - 2010/03/21 13:58:27

인간의 본질은 바꾸기 어렵습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님의 심성이 착하다보니 이런
고민도 하는겁니다.

산냥한악마 (♡.130.♡.27) - 2010/03/22 17:04:17

마침 일자리가 생기면 도와주는것도 나쁘지 않죠 ..

water (♡.192.♡.18) - 2010/03/27 13:52:33

이그. 하마와천사님 이런친구 있어 힘들었겠슴다. 오래만에 왓더만 계속 또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진짜로 화날만도 하죠.당연히..
그 친구 진짜 염체없다야.그러곤 또 친구보고 도와달라고..ㅉㅉ
어느정도면 자기절로 함 찾아보고 그러겠슴다. 아니면 그 이사인지 뭔지 그 좋아한 사람보구 찾아달라할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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