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의 가슴아픈 사랑,

yes | 2010.03.23 14:23:32 댓글: 30 조회: 2211 추천: 27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226
아따 ~오후됬네 ,
베스터 한껀하고 이번글은 베스터 오르지 않았으면 하고 ,,,

아는 형이 있는대 고생도 참 많았다 , 20세부터 한국가서 별별고생을 지금까지 해왔었는대 ,,,
재작년인가 결혼을 햇다 , 나름대로 것모양봐선 괜찮은것 같앗다 ,
그런대 형님이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고 명절때도 집에돌아오지 않고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땀흘리며 고생하는 판국에 그여자는 지보다 나이어린 남자애랑 붙어가지고 명절에 시집도 처가쪽도 가지않았다 , 그래서 그형이 애도 있고하니 들어왔는대 이여자가 글쎄 어린남자랑 같이 붙어살겠다고 이혼하잔다 . 그래서 이혼을 했는대 6개월후에 제발 용서해달라고 해서 그형이 아직  걸엄마도 잘못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용서를 하고 다시 복원하기로 했고, 그러고 또 한국에 갔는대 글쎄 이여자가 또 어디서 어린남자한명과 붙어서 사는걸 주위사람들이 다봣고 처가집에서주동적으로 사위보고 미안하다고 이여잔 집에서 이미 가족에서 몰아내고 사위혼사서 알아서 하라고 연락을 했답니다 . 그형은 워낙 착한사람이라 또 들어와서 그여자보고 이번도 눈감아줄태니 애대리고 좀 온정하게 살자고 나이도 이젠 다 적지도 않은대 놀대로 놀았으면 됬지않았냐니까 그여자가 하는말이 죽어도 이혼을 해야되고 그어린남자애없으면 지도 죽는다고 ,,, 오랜세월에 참사랑 진정한사랑 만났으니 막지말라고 ,,,
그형은 동생들이랑 술한잔하면서 하소연하는대 우리동생들이 형한대 물어봤죠 , 왜 그런여자를 일찍이 버리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왔냐면서 그딴여자 더러워서라도 버려야된다고 , 이제 다시 좋은사람 찾아서 새가정 이루어서 행복하라고 ,,,
그렇지만 그형은 옛날 사랑했던감정을 생각해서 한국에서 고생을 해도 그때의 달콤한사랑을 생각하면 모든것이 용서가되고 이쁜아들애보면 그여자가 밉지않고 도리여 옆에 못있어준 자신이 미안하다는말 .

그형은 울면서 또다시 한국으로 떠낫다 ,,, 어린아들 을 늙은할배할매에게 맞기고 ..............
추천 (27)
IP: ♡.44.♡.186
가을하늘빛 (♡.113.♡.194) - 2010/03/23 14:26:55

남의 눈의 눈물나게 하면 자기눈엔 피 난다는 말 있잖아요 그 여자 언젠가 인생 작살날거예여 애까지 두고 뭔 여자가 바람기가 그리도 심한지 참..

별동대 (♡.78.♡.122) - 2010/03/23 14:35:21

ㅉㅉㅉ 아, 더러운 세상...

나만의도전 (♡.128.♡.42) - 2010/03/23 14:38:34

글속에 불행한 남자여...
情과 새 끼 가 무섭구나...

한박자쉬어 (♡.135.♡.11) - 2010/03/23 14:50:20

长痛不如短痛이라고
빨리 결단을 내려야할텐데~~~질질 끌지말구~ㅠㅠ

A형여자 (♡.245.♡.95) - 2010/03/23 14:56:08

휴 ~ 정말 안됐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젊으니깐 꼭 좋은여자를 만나리라고 믿습니다...

수리향 (♡.237.♡.31) - 2010/03/23 15:00:31

일방적으로 여자 나쁘다 남자 나쁘다 할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홀로 외국보내놓고 자식거둔답시고 도박놀고 허널널이 치는 남자들도 기수부지라고 보는데 세월은 무슨 세월인지 ,,,,,
부부사이는 꼭 붙어서 같이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Roselove77 (♡.247.♡.150) - 2010/03/23 15:00:33

남자는 괜찮은거 같은데, 그냥 먼데서 돈만 번다구 책임을 다 한거는 아닙니다.
세월이 그렇게 돼서 그럴수 있지만은... 요즘 참으로 한국바람이 불어서 가정이 깨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물론 일편단심 민들레가 좋은건 다 알지만, 사람이 기계로 만든게 아닌이상 어차피 멀리 떨어져 있으면은 맘도 멀어지기 마련인것입니다.

Byakuya (♡.245.♡.68) - 2010/03/23 15:10:35

정말 맘이 다 짜~안 해짐다 ㅜㅜ
하루빨리 보란듯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네눈박이 (♡.136.♡.116) - 2010/03/23 15:16:10

돈을 어지간히 벌었으면 마누라랑 떨어져 있지 말아야죠
외국갈거면 같이 가고 아니면 집에서 일하면서 같이 있고..
암튼 빨리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웬지 남의 일 같지 않다눈 ㅠㅠ

IcEDog (♡.245.♡.207) - 2010/03/23 15:44:01

행바이 없는 여자를 만났그낭 ㅋㅋㅋㅋ

꽐라 (♡.245.♡.5) - 2010/03/23 15:53:06

미.친.뇬
개버릇남 못줍니다
착한 형님은 꼭 좋은날이 옵니다
착하니까 복받을꺼예요

신강사람 (♡.62.♡.143) - 2010/03/23 15:56:59

여자가 행방없는지 남자가 행방없는지.....
이해를 해야하는지 하지말아야하는지 수수깨끼같은 인생살이 해답이 없는인생살이구먼...
누구를 탓해야할까????????????

peony (♡.29.♡.2) - 2010/03/23 16:22:17

인적사항 공개하시오. 그냥 사람들이 침뱉아서 꼴라락 익사하게

믿어볼래 (♡.244.♡.235) - 2010/03/23 17:18:14

그케 좋은 남자 세상에 얼마 안되는뎅...
그 여자 눈 멀었구먼...ㅉㅉㅉㅉㅉㅉ
언젠가는 피눈물 흘릴때가 있을건뎅...
그 형분이 다른 착한 여자 만나 햄카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눈빛이방방 (♡.59.♡.102) - 2010/03/23 18:56:09

이게 바로... 돈보구 감정을 중요시 하지 않고 결혼을 하는 여자들의 그릇된 사상머리 땜이죠.

하얀앵두꽃 (♡.250.♡.232) - 2010/03/23 19:24:37

그여자 완전 정신이 돌았군.
밤일을 좋아하나 보네 .

그래남자야 (♡.244.♡.155) - 2010/03/23 20:17:46

그 남자 진정한 행복 하루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바다의 꽃 (♡.158.♡.245) - 2010/03/23 20:54:42

요즘은 참 험학한 세월이네요...참 안됫네요....
좋은 인연 만나서 새출발하길 바랩니다....힘내세요...

eyeline198 (♡.120.♡.188) - 2010/03/23 21:42:18

정말 않됬네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타고난 명인가봐요~

용서받기 (♡.173.♡.164) - 2010/03/23 22:56:41

님형님생각이 맞네여 옆에 잇어주지못해서 바람난다고이미 각오를 하셧군요

그렇다면왜 옆에 못잇어줄가요?

남자나 여자나 떨어져잇으면 감정이 멀어지는법인데 .

cjhctz (♡.201.♡.145) - 2010/03/23 23:19:39

어이구 .. 남자불쌍해라....
빨리 그 여자를 잊고 애 데리고 멀리 사라져 행복하게 점잖은 착한 여자 만나
행복해야 하는데 ...

Roselove77 (♡.247.♡.150) - 2010/03/24 08:53:21

이 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yes란 사람은 일관적으로 편면적으로 문제를 보는 사람이라서 판단이 안감...
중국에서 찍은 50~60년대 영화에서 나쁜사람,좋은사람 확실히 갈라놓는 그런식이니까...

산냥한악마 (♡.130.♡.182) - 2010/03/25 11:57:04

좋은 여자 찿아서 행복하슈~~

힘든 시작 (♡.113.♡.107) - 2010/03/26 11:31:04

이 사나운 세상을 누가 말릴수 있겠어요
착한 사람이 왜 자꾸 상처를 받는지...
좋은 인연이 올거라고 믿으세요.

서인하 (♡.217.♡.206) - 2010/03/26 23:00:34

정말 안됐지만 사람은 본질이 그렇게 돼 먹으면 정말 못 말림다, 그냥 헤여지던지, 아니면 그냥 돌아올때마다 받아주던지, 맨날 나가서 어린 남자 만나고 다니는 여자도 그렇게 돼 먹어서 그러겠지만 마음이 약해서 자구 다시 받아주는 남자도 마음이 그렇게 모질지 않은걸 어떡함다. 세상은 그렇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고 둥글둥글 살아가는거짐

잘되는실천 (♡.65.♡.99) - 2010/03/28 20:20:30

요즘 세월에 맘이 너무 착해두 안되는가 봐요 ,,사람하군 악하게 놀구,,동물하군 착하게 놀아야 되는 세상,,,그러니깐 개고기 먹지 말구 사람고기 먹자 ,,,

반쪽 (♡.201.♡.20) - 2010/03/28 21:21:57

요즘세상에 아직두 이런남자가 잇다니... 바람피는 남자만 잇는줄 알앗더만...

맘마미야 (♡.238.♡.209) - 2010/03/29 09:38:30

개썅년 만났구먼.. 불쌍한 ...ㅉ

초롞물고기 (♡.161.♡.29) - 2010/03/29 21:21:08

남자가 너무 한심하게 착하시네요 ..

water (♡.192.♡.18) - 2010/03/30 10:12:36

진짜로 바람끼하고 도박,술버릇은 못고치는가 봅니다.
이그, 좀 정신차리시지...좋으면 좋은걸 모른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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