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맘속상처 | 2008.12.09 21:43:19 댓글: 36 조회: 3535 추천: 35
분류건강·뷰티 https://life.moyiza.kr/lifejob/1690625
안녕하세요 제가 어쩌다가 모이자에 올랐는데 가슴아픈사연 말못할사연들이 많기에 저도 이렇게 용기를내여 글을 올림니다
  제나이는 25살입니다.다른사람한데는 아주 결혼하기에 적합한 나이라고 보시겠죠.그런데 전 아무희망보이지않고 아무런 의미없는 나이인것같아요
 제가열아홉살나던해에 첫사랑을 하게되였습니다.지금생각해도 아주 꿈같은 환상속에서 행복을 느끼던때였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얼마않되여 그남자가 바람을 피였대요 저도 그당시에는 아프면서도 할수없이 끊어버렸담니다.그뒤로 나이7살차이난 남친을 만나게 되였어요.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저를 사랑해줬어요 그런데 2개월 사귀였을쯤에 제가 소변을 힘들게 보게 되였어요 아프고 빨간색을띤요즘을.....그래서 제가 다시남친의 그분분을 살폈는데 그부분이 동그란 주위에 모두 보드라지 였더군요 놀랄정도로.........그래서 병원가보자고 했더니 자기 그렇게 된지 오래됐다고 하더군요 병원은 나혼다 가보라구 그러더군요
하루하루 몸이 불편하구 아파서 병원을 가게 됐는데< 성병>이라고 진단이 내려 졌어요 그당시 어린마음에 얼마나 놀랍고 아픈상처인지 여러분들은 아마 짐작도 못하실거에요.그남친한데 전화를 했더니 수백번수만번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더군요.저 넘 억울해요 저이나이에 넘 불행해요.하지만 현실을 되돌릴수가 없었어요.병원가서 치료는 했으나 의사들은 이성병은 잠시 고칠수 있으나 뿌리는 못뽑는다 하더군요.전 믿을수 없어요 정말 믿겨지지않아요.아니 믿고 싶지않아요.제가 뭘 잘못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큰 죄를 저한데 않기시는지?저는 교를 믿는 사람이에요.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돌봐주지 않았어요.요즘 사회에 청년들이 다할수있는 고작 연애에 이렇게 큰 상처를 안겨주시다니......참 세상원망 많이 했었어요.하지만 개변될수 없었던건 현실이더군요.6년을 병마하고 싸우며 심지여 꿈에서도 하나님한데 애처롭게 빌곤했다구요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인정해주시라고요 제발.........그래도 전믿어요 요즘 점점 의학이 발전하면서 앞으로 꼭 이런병을 고칠수 있으리라고...하지만 점점 힘이 풀리네요.이렇게 사는게 참힘들어요 한창 새파란나이에 인간으로서 다 하면서 사는거 못하고 산다는게...지금사는인생은 남자란얼굴 구경도 못하고 산담니다.내자신이 이러니까 감이 엄두도 못내고 쥐죽은듯이 멜 술에 젖어서........참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았어요.하지만 부모님이 불쌍해서 참아 그렇게 않되더라구요.죽더라도 딸로써 효도는 다하구 죽자 이런생각에 말입니다.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무섭군요.집에서 시집가라고 한다던가 좋은남자 소개해준다던가 하면 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요 앞으로 이런것이 내 생명을 빼앗아 갈런지........두려워요.전 아직 젊었다구요 저 살고싶어요.살려주세요 여러분 제발 부탁해요.어떻게 나의 병을 고칠순 없을까요?예전에도 병원갈때마다 큰 희망을 가지고 가는데...항상 의사들은 나를 절망속으로 떠트렷죠 .제발 나 살고 싶어요.절살려주세요.마지막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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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234.♡.13) - 2008/12/09 22:13:40

그 남자 정말 나쁜놈이군요.어떻게 그렇게 전화를 안받을수가 잇나요??..ㅡㅡ;;그리고 요즘은 약이 좋아서 성병도 잘 치유될수 잇을거예요.미루지 마시고 좋은 병원찾아서 잘 치료받으세요. 꿋꿋이 일어나셔서 그런놈 찾아 부셔나야죠.. 희망을 가지세요~

가입할래 (♡.142.♡.66) - 2008/12/09 22:44:03

휴... 세상엔 불치병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님에게 이런 고통을 주는것은 나중에 더 큰 축복을 주시기에
마련한 것이라고 봅니다. 실망을 가지지 마시구요. 다 생각해보면은
님 잘못이 많습니다. 연애하는 시기라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몸을 아끼지 않았기에
고통이 찾아오는것이 아니겠어요? 힘내시구요.
지금 세상에 자기한테 무슨병이 있는줄도 모르고 함부로 막 나가는사람이 많습니다.
몸 조심하구요. 꼭 성병 고치시길 바랍니다.

가쓰오 (♡.235.♡.214) - 2008/12/10 09:45:39

괜찮습니다.....

오래동안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았군요.
....
지금에 와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도 이미 지나간 일~

원망하여도 할 수 없는 일 아닐까요??

....
그러나 실망과 타락이 삶의 적 입니다.

아직 어리지 않아요? 그리고 이때까지 견뎌 왔구요?

좀 더 강인하게 살아가세요.

웃분들의 말씀처럼 고칠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만 강하다면....

저도 피를 토하며 살았던 적 있습니다...

약도 많이 먹었지만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매일단련하고 밥도 꽝꽝 먹어서인지

지금은 상처는 영원히 지울수 없이 가슴속에 남았지만 병마는 이겼습니다.

말 뿐입니다.

하지만 님에게 달렸으니 힘내세요....

아프리카엔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병마에 시달리면서 삶의 종점에서 오락가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가슴아프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릴께요..술은 적게 마셔요....

부디 하루 빨리 완쾌되길 빌께요!!

싱가포르 (♡.1.♡.242) - 2008/12/10 12:38:40

25살 어린 나이에 이런 고통 받을라니 많이 힘드겠네요.
하지만 병마와 싸워서 이겨야 돼요.
자신이 희망을 저버리면 누가 도와주겠어요???
약도 중요하지만 님의 심리가 더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고칠수 있다는 신녕으로 약을 쓰면 완쾌될수 있다고 믿으세요.
하나님도 믿고 노력하는자에게 능력과 힘을 주시거든요.
(성경본지 오래돼서 본문이 생각나지 않지만)
술만 마시지 말고 하나님께서 꼭 지켜주실거라고 믿으세요.
5년전에 저두 하나님 많이 원망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교통사고 났을때 저를 지켜주셨어요.택시와 부딛쳐서
3,4m튕겨나갓지만 뼈도 부러지지 않고 그냥 다리가 좀 부엇구
머리가 부은외에 상한데가 없었어요.
의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고칠수 없을리가 없어요.
그러니깐 희망 저버리지 말고 열심히 치료하세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맘속상처 (♡.235.♡.7) - 2008/12/10 12:48:10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더러운 병이라서 감이 누구랑 심지어 친구들 앞에서도 입벙긋 못하고 혼자만 끙끙 않고 살아왔어요 잠도 못자서 숙면재를 먹으면서 말이에요 이렇게 여러분들의 관심을받고 위안을 듣으니 참 눈물이 날정도로 고맙네요. 저도 믿어요 꼭 고칠수 있으리라고요 출근하느라 교회는 못다니지만 혼자 집에서 찬송도 하고 기도도 많이해요 여러분들도 저를 위해서 같이 기도 해주시길 바래요 염채없는 요구지만...........그리고 혹시 이런병 잘 치료하는 병원들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유명한 의사를 추천 해주신다던가...왜냐하면 병원가면 고치지 못하면서 억울한돈을 너무 많이 써서 이젠 병원도 포기한지오래됐거든요.설마 고칠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서 병원가서 치료를 하면 항상 결과는 저를 절망속으로 떠트려서요 오늘부터 저도 나를 관심해주시는 인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 할꺼에요 당신들의 건강들을 위해서요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래요

wznan (♡.181.♡.54) - 2008/12/15 21:02:16

맘 속 상처님 두려워 마시고 이병은 큰 병이 아닙니다.의학적으로 습진이라 할꺼예요.전문적인 병원으로 가서 진단 받으세요.안심 하시고.그리고 이병에 술 이거나 자극적인 음 식 혹은 해물.두부 같은 거는 치료 기간에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술은 금물입니다.신심 가지고 열심이 살아야지요.

모꼬 (♡.131.♡.178) - 2008/12/10 14:54:35

안타까운 사연이시군요~ 혹 프라이버시 일지모르지만, 병이름이라도 정확히 적어주시면 서로 도와가는 마음으로 적극 찾아보려고 할텐데요.병원이나 의사를 서로 수소문하느라면 못고칠 불치의병이 없을거라 믿슴니다.많은 용기가 필요되는 물음일지 모르지만...이 세상에는 남의 안타까운 사연을 같이 가슴아파할 사람이 아직은 더 많은거같아요.힘내세여!

이별보다 (♡.25.♡.4) - 2008/12/10 15:19:05

근데요 ,,고통속에서 모대기는 님한테 이런 말하기는 진자 미안한데요 .,....
모든일에서 남을 원망하려구 하지 마세요 ..하느님이 님을 돌보지 않은게 아니라
님이 하느님을 버리구 멀리 가버 렸으니 그렇게 된거예요 ..
하느님을 믿는다면 기독교 이신가요 ??? 기독교는 결혼전 남녀의 성행위를 지지하나요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느님은 첨부터 변한게 없는것 같은데 님은 이사회가 그렇게 개방 되였다구 해서 그런 행위를 하였다면 님이 잘못이 더큰게 아닌가요 ..이글을 묵묵히 지켜볼 하는 님 마음이 더 아플것 같아요 ....자기 잘못은 회개 할줄 모르는 자기의 자녀의 모습을 보면서 ...모든 일은 시작이 있구 끝이 있는 법입니다 ..아무튼 고통에 모대긴니까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루 하루 진실된 마음으로 충실하게 사세요 ....그게 생활을 지장 주는 병인가요 ?????열삼히 일하며 열심히 사세요 ....하루하루 포기한 상태에서 살구 있으니까 더 희망이 없어보여요 ...
열심히 살면 방법두 나 질거구요 ...안나진다해두 다른 곳에서 삶의 힘을 얻으세요 ......

이뿐만남 (♡.162.♡.142) - 2008/12/11 02:58:00

님 힘내세요 .... 저도 님이랑 같은또래인데요 얼마나 힘들가요 ... 좋은 병원을 택하셔서요 병 꼭 치료하세요 그럴려면 님 의지부터 강해야 하잖아요 맘 든든이 먹구요 ...
님한테 행운이 잇길 바랄께요 ~

행복or슬픔 (♡.234.♡.59) - 2008/12/11 09:05:58

맘속상처님.님 사연을 듣고 보니 참 안타깝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구 힘들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맘도 추스리고요.몸이 아픈데 마음상태까지 우울해 있으면 더 아프잖아요.님이 강해야 병이 겁을 먹고 물러가요.힘내요.

쥴리 (♡.129.♡.77) - 2008/12/11 16:19:21

너무나도 동정이 갑니다.글구 그 나쁜눔,나쁜 자식, 그남자 무조건 천벌을 받게 될것입니다.저랑 비슷한 나이되시네요.한창 나이에..부디 꼭 병을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의학이 발달했으니까 약을 잘 맞추어 치료를 한다면 꼭 낳을겁니다.

수박 (♡.224.♡.158) - 2008/12/12 12:27:35

참 안됫습니다......
암튼 힘내고 큰병원 몇곳을
더 찾아서 치료 해보세요.
치료 가능할것입니다.............화이팅!!!

우주정영 (♡.245.♡.118) - 2008/12/12 14:09:50

제가 삼년전에 한 사람의 성병을 고쳐준적이 잇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발작한적이 없어요
생각있으면 연락주셔도 돼요

상큼한공주 (♡.245.♡.33) - 2008/12/12 17:35:51

어린 나이에 참 안됏군요
근데 지금은 성병도 치료할수 잇답니다
빠이두에 가서 찾아보세요
그기 좋은 병원도 많습니다
그럼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ly jiayou (♡.139.♡.188) - 2008/12/12 18:51:28

힘내세요~! 매일 세상을 원망하는것보다 의의있는 일 많이 하세요~
교를 믿는다하셨죠?
전 하느님은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부족한것이 있으면 꼭 그만큼 보태주는것두 있을꺼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님에겐 다른 사람이 없는 아주 소중한것이 꼭 있을거예요
글구 그 병 꼭 나을겁니다,겁먹지 말구 주저하지말구
계속 병원 다니세요`
해뜰 날 반드시 있어요~!!!!

미운꽃사슴 (♡.144.♡.46) - 2008/12/12 19:52:32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창 꽃피는 나이에 이런 시험이 찾아오다니..
하나님이 시험하신다 믿으시고 참고 견디세요...
그리고 병명을 말씀하셔야 어떻게 의사를 추천해드리던지 하죠...
너무너무 안타까와서 로그인해서 리플 올립니다.
부디 건강 되찾기를 바랄게요...

(♡.206.♡.251) - 2008/12/12 21:59:42

맘속상처님 하나님은 분명히 님을 사랑하고계십니다.사랑하시기에 시험을주시고 사랑하시기에 어려움을 주신는것이므로 감사하세요.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맡기는것이 해야할일지 술로자신을 마취시키는건 현명한 선택이아닙니다.하나님은 사랑하는 님을 크게쓰시려고 준비하는 중입니다.주님바라보시길 원합니다.그리구 부탁할건 주일성수 꼭 하세요.모든 문제의 해결열쇠는 기도입니다. 요3서: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님이 하루속히 건강한모습으로 스마일천사가 되길 축복합니다.

참회의눈물 (♡.163.♡.233) - 2008/12/13 12:09:29

남자의 그부분에 잇는 뽀두라지는 珍珠豆로 성병이 아닙니다 혹시 성병의 뽀두라지는 분별할수 잇는지 모르겟지만 귀두부위에 잇는 아주 작은 뾰족뾰족한 뽀두라지는 남자마다 거의다 잇습니다 귀두부위 살이 발가질때 까꿋한 팬티 입거나 그기에 좀 손상이 가면 珍珠豆가 나는대 그건 정상입니다 전염두 안되구 성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아무지장도 없습니다 님남친 다른 성병잇나보죠 ~ 그리구 성병은 꼭 옮는것이 아니구 '
성생활때 음성과 양성의 강도가 높거나 비위생적이면 생길수도 잇죠 ~ 근대 뭐 큰고민은 하지 마세요 뿌리는 못뽑더라두 자주 치료하시면 되구요 ~몸에 알콜이 들어가면 성병이란 자체는 더 엄중해져요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술은 성병을 일으키는 원인이에요 ~앞으로 술두 자제 하시구 ~콘돔사용두 추천해드립니다 뿌리는 못뽑더라두 치료는 가능합니다 단지 재발위험성이 잇을뿐입니다 에이즈 빼구는 지금은 다 치료할수 잇습니다

청록소 (♡.57.♡.26) - 2008/12/13 13:27:49

한창 꽃 피는 나이에~~정말 어떻게 위로해줄지 몰겠네요..

그래두 힘내시고 병원에두 자주가서 진찰해보시고 술만 드시면 뭘 해요...술은 자제하시고....................
저랑 동갑이네여 부모님두 계신다는데...부모님두 알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생크림케익 (♡.41.♡.157) - 2008/12/13 22:59:41

꼭 완쾌하길 바래요.

그 남자란 사람은 또 어디서 누구한테 피해를 줬을지도 모르겠네여...

그나마 님은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혼자 힘들게 재냈잖아요.

이세상은 착한 사람을 버리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중화 (♡.12.♡.165) - 2008/12/14 07:23:51

작은 병원가서 보이지 말고 우선
큰병원가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다

스마일하루 (♡.232.♡.219) - 2008/12/14 13:01:13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첨부터 남자를 잘 봐야죠 ... 남자들의 그 완벽한 거짓말에 넘어가는게 여자랍니다.. 여자는 사랑에 빠져있을때 아무도 보이지않구 아무도 듣지 못함답니다.... 이번 경험을 빌어서 다음에 또 한남자를 만나면 꼭 판단을 잘하시길 바랄께요 ~~

녹차꽃향기 (♡.234.♡.109) - 2008/12/14 21:29:06

정말너무 불행하군요. 항상보면 불행은 준비안한사람한테 생겨요 그리고 겁나하구 피하면 더 따라다녀요, 이세상에서 인간이 젤 쎄다는것잊지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못고칠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길서시장부근에 어떤병원있는데 저의 친구가 그곳에서 자궁근종도 약을먹고 나았어요 . 근종하고 성병은 다른종류라는걸알지만 저의 기억에 그 병원에 성병도 고친다는걸로 알고있어요. 시간이 너무오래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쪽가서 여자선생이고 2층에 작은 병원이였다고하면 다 안다고 그럽디다. 도움이 됐음 좋겠는데...

P주연 (♡.4.♡.254) - 2008/12/15 11:28:22

나쁜 놈이구나 참 ....... 어떻게 그럴수가 .휴 ~~~~

죽여야돼요 그럼 사람은 ...근데 어떻게 치료할 방법이 없나요 ???

어떻게 꼭 치료하시기를 ...

wendy82 (♡.173.♡.170) - 2008/12/15 13:16:52

같은 여자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한창나이에 몇년간 병때문에 얼마나 속을 태웠을지 짐작두 가구요...글을 보는내내 믿기지 않을정도입니다...암튼 포기하지 마시고 병마를 이겨내가길 바랄뿐입니다.

항상내곁에 (♡.191.♡.71) - 2008/12/15 16:54:41

님은 티비잘않보시낭봐요 요즘 집에서 티비를 자주 보다보니 뭐 이런저런광고도 본적도 있는데 님 글을 읽고나서 그 광고가 문득생가이나네요 다음에 또 다시 그 광고를 보면 님에게 전화번호를 남길게요 하루빨리 치료를 받아서 회복돼길바라구요 ,

닉네임중복 (♡.245.♡.190) - 2008/12/15 23:35:26

자매님은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유일한 존재이고 너무도 소중하고 존귀한 분입니다. 주님은 자매님이 잘되길 바랍니다. 주님이 계획하신 그 불행한 일도 주님의 뜻이 있으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할수 없지만 . 주님을 믿고 모든것을 주님한테 맡기십시오. 주님이 인도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뷰티플걸 (♡.62.♡.145) - 2008/12/16 07:44:58

힘내세요! 병은 미루면 더 심해지는법.. 그렇게 병을 방치하고 술만 마이면 어떡ㅎ해요 힘들어도 병과 싸워야죠.. 성병이 불치병이란 소리는 못들었는데 좋은병원이나 용한의사를 수소문해서 찾아가보시죠 혹시 부모님 고는 얘기하셨나요?혼자서 끙끙 앓지말고 부끄럽더라도 어머니한테 털어놓고 도움청하세요 병을 치료하려면 마음부터 건강해야하지않을가요? 꼭 완치할수있다 는 신념을 가진다면 꼭 완치할수있을거예요 평소 소염에 좋은 음식을 자주드시고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의사들과 자주 문의해서 성병치료에 좋은 음식이나 치료방법을 쓰세요 병을 치료하는데는 절대 게을러서는 안돼요 그리고 환부에 청결을 유지하구요 요즘 성병완치한다는 광고문구도 많이 나오던데..아직 젊고 건강하니까 열심히 치료하면 곧 나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외롭고 답답하고 어디 털어놓을데 없으면 모이자같은 공간을이용해 고민을 털어놓거나 수다떨면 괜찮아지지않을가요? 무엇보다 마음건강이 중요하니까 자신심을가지세요! 꼭 완치해서 건강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바래요!!

빤짝이별 (♡.21.♡.45) - 2008/12/16 08:30:42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참아 볼수없군요,그남자 정말 인간취급도 못하는 남자에요.
정말 화가 부쩍부쩍 나네요.
성병은 고칠수 있다는데요.
두려워하지 말고 병원에 자주 다니세요.꼭 치료될겁니다.
자신에 대해 믿음을 가지세요.
병이 치료되고 이후로 좋은인연만나서 해복하길 바랍니다.

mrpiao0325 (♡.212.♡.153) - 2008/12/16 12:41:05

참 안됬구요 병원에가서 치료받으면서 집에서 매일 꼬멍싼쟈가지고 매일 소변후 싯츠세요 성병은 죽을병이 아니니 근심하지마시고 의사들이 단분간 치료는 되도 근본은 못치료한다는 말은 댁을 겁을 주는 말이니 너무 속상해 말아요 병치료 근본은 정신자굥이 근본이니 마음 편이먹으세요

놀자같이 (♡.97.♡.195) - 2008/12/16 13:05:20

콘돔 썻더라면 괜찮을건데 ㅉㅉㅉ, 한심해서 말이 않남 ,남자도 나쁜놈이고

enjoylilfe (♡.107.♡.215) - 2008/12/16 17:45:27

정말 재수가 없네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신심을 잊지 말고 좋은 병원 찾아보시고 평소에 음식과 위생에 신경쓰세요.
건강이 괞챤으시면 3일정도 금식을 해보시는것도 어떨지? 이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건든요. 몸을 청소한다는 의미로 물만 마시거든요.
빨리 몹슬병을 취료하시길 바래요, 완쾌되면 기쁜 소식을 올려주세요^^*

호롱불 (♡.213.♡.132) - 2008/12/16 21:06:10

에이즈 그런거 아니면 다 나을건데요. 병원에 들락날락 해야 하니 귀찮기는 하지만..
임질이나 매독이런거 거의 재발 안하던데요. 주위에서 본 바로는..

볼복스 (♡.214.♡.81) - 2008/12/18 11:23:08

에이즈를 못 치료한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성병을 못 치료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어요 , 아직 좋은 병원을 못 찾으신거 같은데 북경 상해 쪽으로 병원을 함 알아보세요 , 큰도시일수로 의술도 좋거든요, 꼭 치료할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힘을내여라 (♡.141.♡.83) - 2008/12/25 17:13:33

你一定要战胜自己 !!!사심버리고 목숨걸고 하나님께 기도하시요! 내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은 자기자녀를 한사람도 버리지않고 지켜주고 병마를 치유해주는 큰 축복주실것입니다 !!! 믿으시요 !!! 신심가득히 목숨걸고 부르짖는 기도를 포기하지 마시요!!!!!!!! 꼭 ! 꼭 !!!!!!!!

맘속상처 (♡.215.♡.242) - 2008/12/27 20:31:15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또 저를 감동시키네요위에글을 보고 많은 위안을 받았구요 많은 상식과 도움을 받았습니다.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겁니다.꼭 힘내서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가르쳐준 상식대로 하나하나 실시 할께요.꼭 완쾌할거에요.이젠 저도 두려워 않고 병마와 맞설거에요 생각해보면 6년이란 시간을 그냥 절망속에서 지나온게 넘 후회 되네요 진작 이런데 나와서 도움을 청했더라면 적어도 시간 낭비는 않했을텐데요.참 고마워요 그리고 세인법무님 판단이 맞아요 병이름이< 포진>이에요 참 고마워요 가르쳐주신대로 조치를 취해 볼께요그리고 약 이름 중국말로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병치료가 완쾌되면 꼭다시 여러분들한데 기쁜소식을 전할께요 여러분 감사함니다.다가오는 세로은 한해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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