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잘 해부하여 자아보호를 진행해야 한다.

닭알지짐 | 2018.04.22 21:42:42 댓글: 16 조회: 2426 추천: 2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606080

살아오면서 나는 자신을 해부해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앗다.

사람은 천성을 떠날수 없으며 본성은 결코 웬만해서는 개변되기가 힘들다.

때문에 자신을 알아야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울수 잇고

특히 온라인에서 자아보호를 진행할수 잇는것이다.

내가 어떤말에 민감한가? 그말에 민감한 원인이 대체 무엇인가?

이를 분석하면 대책을 세울수 있고 불필요한 정력랑비를 줄일수 잇다.

표현1: 나는 나이값을 못한다는 말에 굉장한 반발태도를 보인다.

분석: 왜서 다른 사람들은 이런말 들어도 무난한데 나만 발끈할가?

, 행동이 유치하고 성숙되지 못햇다는것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잇기에

사실을 지적받았을때 나타나는 무참함이 결국 화로 표출이 되며 억지를 써서라도

부정하고픈게로구나

대책: 이런말 안듣게 행동거지를 점잖게 하고 스스로를 다스리는건 어때?

일단 며칠 그렇게 행동해보니 나이값 못한다는 말은 듣지만 아무 재미 없잖아?

그럼 어떡할래? 그냥 그대로 유치하게 눈치보지 말고 행동하는 대신 나이값을

못한다는 평판을 젊다고 칭찬해주는 말로 받아들이자….

만약 누가 악의적으로 비난한다면 그건 심한 질투로 생각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결과: 나이값을 못한다는 말에 더는 발끈하지 않았다 ㅎㅎㅎㅎㅎ

표현2: 가끔씩 가다가 자그마한 언어와 하나로 신경을 곤두세우며 걸구들때가 잇으며 상대가 이를 부정하거나 반박시 발작성적으로 아무말이나 뱉음으로써 상대한데 상처를 주고 그것은 후날 보복으로 돌아올때가 잇다.

분석: 나는 어떨때 온라인을 하냐? 곰곰히 생각해보면 무료할때 접하면 몇마디안하구 인츰 둘러보고 성의없는 댓글 몇개 다는체하다가 내리는데 현실에서 어떤 곤난한 일에 마딱뜨렸거나 화가 나는데 표출이 안될때 심리적으로 불안정할때는 의존적으로 강박적 오랜 시간동안 온라인활동을 하고 잇는거 스스로 아는거니?

조치: 말이란 목소리톤이나 속도 어조에 따라서 같은 말도 다르게 해석을 하는데

여러가지 민감할때는 자기의 목소리톤으로 중점단어에 대한 강약을 스스로 판단하며 대방의 글을 읽는구나현실에서는 얼굴표정을 보고 대부분의 내용을 읽는다지만 온라인은 글을 통해 전달되는것을 표정 생각 내어조로 읽는건 아니잖아….화난글은 톤을 바꾸고 사근하게 다시 읽어보는건 어때?

결과: 예전보다 발작 일으키는 차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노력해야 할듯 ㅎㅎㅎㅎㅎ

표현3: 통속적인 욕에 대해서 반응이 없다. 례를 들면 개쌍년이라든가 걸레라든가 씨.발년이보다 더한 평가도 오늘저녁 받았지만 감각이 없지?

분석: 나는 귀와 내입을 주장할수 잇을뿐 타인의 대뇌와 주둥이를 어찌할 도리는 없으니 그냥 그사람이 제수준을 까밝히는 현장을 즐기고 고소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근데 이는 두사람만 있는 단독공간이 아니고 여러 타인들의 눈도 잇는데 그들은 과연 너처럼 대방만 무식하고 나쁘다고 생각할가….

조치: ---- 함께 연구해봅시다. 고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모든것을 무시라는 간단한 말로 내팽개치기에는 내가 이방면에 아직도 흥취가 좀 잇어서 그래요 결과가 원만하면 포인트 쏠게요 ㅎㅎㅎㅎㅎㅎ

추천 (21)
IP: ♡.208.♡.10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31.♡.60) - 2018/04/22 21:54:57

나이값으 따지는건 도덕 인성 이런거 평가해서 매기는점수지 ㅋㅋ
내보건대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발육임다 ㅋㅋ

닭알지짐 (♡.208.♡.105) - 2018/04/22 21:56:56

읽기 싫지?

끝까지 안 읽엇지?

가라 얌뫄 자게루 돌아가라

ㅎㅎㅎㅎㅎ

푸른바다위로 (♡.104.♡.21) - 2018/04/22 22:25:52

제가 여기공간을 좋아하는 리유는 하고싶은 애기을
마음대로 할수있기 때문이지요.

내가 다른사람 평론하고 지적할수 있드시.
다른사람도 나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평론할수 있지요.

하여 여기서 글로하여 상처받는 다면좀 아닌것 같아요
상처 받지말고 받은만큼 밧받아 치던지 아니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무시을 하던지.....여기서 마음이 상하면
모이자의 취지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여서 서로 서로 공감대을 형성하면서 살아온길 살아갈길
현재 삶의 현장을 글로 부담업이 주고받는 더업이

좋은 공간에서 마음에 상처받이 마시고......

닭알지짐 (♡.208.♡.105) - 2018/04/22 22:43:26

상처받는일은 없습니다.

그냥 보다 원만한 온라인생활을 함에 잇어서

무시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하는 미약한 시도일뿐 ...

례를들면 저질적인 회원을 미리 알아보고

피함으로써 충돌을 피면하고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게 한다는지 등 구체조치를

함께 연구해봅시다 ㅎㅎㅎㅎㅎ

땅쿨루귀시니 (♡.22.♡.156) - 2018/04/22 22:57:48

내가 아둔해서 2번 다시 읽었는데
아무런 조치도 못 찾아냈습다 .

한송이2017 (♡.50.♡.150) - 2018/04/23 04:20:42

온라인 인터넷 세계에서는 자아보호가 필요해요.타인의 말에 신경쓰지 말아요.나한테 유리한건 새겨듣지만 다른건 흘러보내면 됩니다.모이자 페지될때까지 놉시다 ㅎㅎ

hhhhhana (♡.37.♡.130) - 2018/04/23 07:42:17

지짐님 왕팬입니다
언제나 재밌는 글로 너무 웃기고 재치만점이여서 좋아했습니다 ..
근데 쩍하면 간다고 으름장 놓는것보면 한 성질하네요 ㅎㅎ(요건 롱담)
온라인의 님을 평가보다도
현실에선 어떤 분일가 그려봅니다
자기 맡은일에서 똑 부러지게 잘하고 ..
남편한테 미안한 일 하지 않으며
정직한 좋은 사람일거 같네요

온라인에서 님한테 태글거는 분은 모두 남성분이같던데 ..
왜 일가요 ? 궁금하죠 ? ㅎㅎㅎ

푸른바다위로 (♡.104.♡.21) - 2018/04/23 08:40:21

서유기에 백골정을 세번치다란 대목이 생각나는구려
남이 차린 만찬에 와서 취지와 아무상관 업는 짓거리을.....

아무리 이름을 바꾸어도 본심이 드러나거던요...
우부장인지 ㄱ부장인지..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변함업는 관심에 두손모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쭉 관심부탁하면서 너을찾아님 아니 우부장님

관심에 고마움전한니다 화이팅 입니다

8호선 (♡.162.♡.233) - 2018/04/23 10:37:40

人正不怕影子斜 라고 내만 옳다고 생각하면 여러사람들 보는 각도가 틀리니
여러가지 견해들이 들어와도 그런가하고 넘기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바요

헌데 가끔씩 기분 나쁜 리플 볼때면 괘씸한 생각이 들때도 잇으면서 괜히 글 올렷나 후회할때도 잇더라구요
그러면서 저 사람은 왜 이런 플 달앗을가 궁금해나면서 그 사람 주시해볼떄도 잇어요

모이자 오래 하다보면 진지한 대화랑 고리타분해보여서 가끔씩은 찐한 롱담도 해보고 개그맨처럼 웃기기도
해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내 생각관 전혀다른 견해도 말해보고 할때 잇거든요 그걸 갖고 그 사람을 진지하게
평가해줄땐 머리가 아파요 ㅎㅎ

꽃별사랑 (♡.70.♡.151) - 2018/04/23 11:19:12

그렇죠.. 공감

달콤미니 (♡.38.♡.86) - 2018/04/23 11:55:47

지짐님~~~ 대책방안 아주 잘 봤습니담~
표현1의 대처법 아주 굿~ 공감 플러스 배움~
표현2랑 3이 가끔 뒤섞여서 나타날때도 있는것 같아서요...
꽌인이 하는 무시보다도 푸퉁런이 하는 주시로 가는걸 츄쳔~~~
1. 비하글 및 저속어에 대한 공개 게시~
(사건 분석과 추리양념 추가~)
2. 게시후 모이자경찰서에 즉시 신고~ 삐뽀삐뽀~
3. 사건발생 즉시 위 순서대로 실시해본 결과 충격와 황당의 에너지낭비 없이 아주 순식간 스마일이 찾아옵데다 ㅎㅎㅎㅎㅎㅎ

하여, 모이자의 100세시대를 바라보며 쭉~ 같이 갑시담~~~

후배 달콤미니의 대책보고서 살짝 올려놓고 갑니담~ 충성~~~

B행기o (♡.244.♡.250) - 2018/04/23 12:26:23

글을 쓰는 공간이면 어디서나 우리는 악플을 볼수 있죠.

악플러와 싸우지도 말고 눈길을 주지도 말고 극복하려고도 하지마세요.

완벽하고 치열한 "무플"로 대응하는것이 "민간요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악플은 그 대상이 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그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닙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남루하고 황폐한지 보여주는 증거일뿐이에요.

그러니 남의 그런 내면적인 문제를 가지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댓글은 누군가 나에게 쏜 화살입니다.

그걸 쏘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어요.

악플때문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거나

우울해 하는것은 "악플러"가 쏜 화살을 주어서

스스로 자기 심장에 꽂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두려움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면 생각이 막히고 글이 꼬입니다.

무시하거나 웃어버리면 그 악플은 오로지 악플을 단

그사람을 해칠뿐입니다.

이상입니다. 조금나마 도움 되시길... ^^

늘푸른하늘720808 (♡.170.♡.169) - 2018/04/26 20:32:16

공감

허람여 (♡.129.♡.250) - 2018/04/28 11:08:19

자신의 맘속에 받아드리는 인식을 바꾸면 되던데요. 각가지 원인과 발생여부에 따라 이유는 달라지겠지만 1.아, 성숙되지 못한 사람이구나. 2.오늘은 무슨 기분 않좋은 일 있었나 보구나.3.내 글중에 그사람 살아온 삶에 아픈 터치로 되는 컴플렉스가 있었나보구나.4.수양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푼수에 맞게 행동하누나. 그냥 이해할수있으면 이해하고 이해못하면 무시하고 기분나쁘면 잠시 다른걸 보며 주의력을 바꾸면 대요. 어차피 각자 좋은 소리하는 곳이고 보고싶은것과 회답하고 싶으것만 의식하며 자신의 필요를 만족하면 됩니다.^^

허람여 (♡.12.♡.46) - 2018/04/28 11:44:40

간단히 맘에 담아야할것과 맘에 닿지 말아야 할것을 정확히 분리하면 어떨까요.

lily8888 (♡.12.♡.226) - 2018/05/04 09:39:43

포인트 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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