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치 전

요리보고 | 2006.05.27 09:38:43 댓글: 0 조회: 2142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3716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지져내는 " 전 "은 우리만의 고유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전통음식, " 저냐 " 또는 " 전유화 " " 전유어 "라고도 불리 우며, 고기, 생선, 해물,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다. 대체로 고기 전은 겨울에, 채소 전은 여름, 그리고 조개류의 맛이 가장 좋은 봄에는 해물전이 그 맛을 더한다. 배추김치를 속을 털어내고 한 잎씩 떼서 마른  밀가루를 무치고 대파를 송송 썰어서 밀가루에 넣어 같이 반죽 물을 만든 반죽 물을 입혀서 뜨거운 팬에 지져서 만든다.        

재료
배추김치    ▶1/2포기
대파          ▶2대
밀가루       ▶1/2컵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 준비하기 ◆.
      ▶ 배추김치
     김치는 맛있게 익은 것으로 준비하여 속을 대충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대파
         초록의 잎 부분이 길고  탄력이 있으며  흰 부분이  광택이
          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 파의 뿌리 쪽은  깨끗이 잘라내고
          바싹  마른 얇은 겉껍질은 벗겨 다듬은 뒤  물에 깨끗이 씻
          는다.


                      
                               ◆ 요리하기 ◆.
      ▶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한 잎씩 떼어 놓는다.
      ▶ 대파는 다듬어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한다.
      ▶ 우묵한 그릇에 분량의 밀가루와 육수(또는 물)을 넣어 푼
          후, 소금으로 간하여 거품기로 고루 저어  밀가루반죽  물
          을 만든다.
      ▶ 반죽 물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함께 반죽한다.
      ▶ 배추김치에 마른 밀가루를 얇게 무친다.
      ▶ 밀가루를 무친 배추김치 잎 2개를 겹쳐서 밀가루 반죽을
          입힌다.
      ▶ 열이 오른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배추 잎을 노릇노
          릇하게 지져 낸다.
      ▶ 달걀 물이 2/3정도 익으면 뒤집어 주어서 지진다.
      ▶ 전은 따뜻할 때 내어야 더욱 맛있는데,그렇다고 뜨거운 것
          을 바로 접시에 포개어 담으면 눅눅해지고 달걀 입힌 것이
          벗겨지기 쉽다.  따라서 반드시  채반에 펼쳐  놓았다가 한
          김 식은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모양 있게
          담아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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